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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싸거나 이쁜 쇼핑 사이트 타인과 공유하시나요?
(아이옷이나 제옷 혹은 신발종류...보세류 혹은 외국브랜드요.)
그곳에서 물건이 뜨면 옷을 사거나 해요.
규모가 큰 사이트도 아니라 종류도 그닥 많지 않아 그냥 혼자 보고 사는데..
가끔 아이옷보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오거나 제 옷이나 악세사리 보고 어디서 샀냐고 하는데...
전 선뜻 말하기가 꺼려지더라구요.
아이 성별이 같을 경우 그 사람이 산 옷이 제 아이옷과 중복될 경우 좀 난감하잖아요.
그리고 신발이나 악세사리 같은 종류두요.
암튼 그래서 그냥 인터넷으로 샀다고 둘러댑니다만...
그러는 제가 얄미워? 보이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서요.
1. ...
'11.1.11 9:49 PM (112.159.xxx.178)그냥 오픈하는데요. 그게 뭐라고 오픈을 안한답니까~ 전 좋고 싸고 이쁜껀 나누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요
2. ..........
'11.1.11 9:50 PM (110.12.xxx.12)저는 불당이랑 82는 익명성을 누리고자 얘기하지 않구요
다른 싸이트는 얘기하는 편이에요..
근데 전 주로 먹거리라...
원글님처럼 옷이나 악세러리면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3. ...
'11.1.11 9:51 PM (221.139.xxx.248)물건 사는데는 오픈 하는데..
저도 이 82랑... 불당은..오픈 절대 안해요..
여기서는 제 생각들이랑 이런것들을 적당히 아무도 모르게 드러 내 놓고 싶어서요.
저는 그래서 번개도 안나가요.4. 매리야~
'11.1.11 9:51 PM (118.36.xxx.10)저도 82는 다른 사람에게 내가 누군지 절대 말하지 않아요.
대신 옷이나 악세사리, 먹거리 사이트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고 공유합니다.5. ...
'11.1.11 9:52 PM (119.149.xxx.156)저도 82는 안해요
매리님 안녕하세용?6. 이해돼요
'11.1.11 9:52 PM (125.146.xxx.205)제가 사는 거 꼭 따라서 사는 친구가 있는데 내색은 안해도 기분이 별로에요.
자꾸 그러니까 이제는 어디서 샀냐고 물어봐도 대충 얼버무리고 말아요.
제가 밴댕이 소갈딱지라서..7. 전
'11.1.11 9:54 PM (14.52.xxx.19)몽땅 오픈이요,,82도 아무리 얘기해줘도 안 맞는 사람은 못 견디던데요 뭐 ㅎㅎ
전 학원이고 과외고 몽땅 오픈입니다8. 원글
'11.1.11 9:56 PM (59.25.xxx.132)불당이 머에요?
저도 82도 절대 절대 오픈안해요.ㅋ9. 매리야~
'11.1.11 10:01 PM (118.36.xxx.10)위에 점 세개님. 저도 방가방가^^
날씨가 춥죠? ㅎㅎ
불당카페는 아예 관심이 없어서 가입할 생각도 없네요.ㅎ
불당카페는 1불당 얼마...수수료 받고 대행해 주는 카페 아닌가요.10. ?????
'11.1.11 11:29 PM (14.41.xxx.168)불당이 뭐예요?????얘기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11. ...
'11.1.12 12:09 AM (211.58.xxx.50)저두 82는 오픈안해여..
쇼핑몰도 엄청 친하지않으면 잘 안알려주게 되더라구요~
그냥 선물받았다, 기억이 안난다.. 이런식으로 얼버무려요12. 안하려고요...
'11.1.12 12:35 AM (175.115.xxx.212)십년가까이 다닌 온라인 옷가게가 있는데, 친하게 지내던 이웃이 알려달라길래,
이야기해줬지요.
그랬더니, 철철이 제가 산 옷은 다 겹치더라구요.
어? 그거 샀어? 이쁘네, 나도 사야지..하는 식.
행동반경이 크게 다르지 않은데, 그리 되니 제 옷은 그냥 집에서만 입게 되고...아 짜증입니다
때론 그 옷보면 신경질나서 집에서도 안입게 되지요.
그래서 그 뒤론 오픈 안합니다.
대신 소품이나, 천가게 같은것들은 공유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