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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시는 강아지들중
물론 제친구강아지도 또는 tv에서 종종 나오기도하는데요
제 강아쥐는 태어난지 2개월 조금넘은 말티즈인데요
며칠전부터 피아노소리에 노랠하더라구요
그래서 멜로디언으로 하니까 더 잘하더라구요
동영상으로 지인들에게 보냈더니 지인들하는소리가 그런강아지들 본적은있지만
울 강아지처럼 쪼그만 새끼강아지가하는게 넘 귀엽고 신기하다고하더라구요
뭐..특별한일은 아니지만 걍 자랑하고싶어서요^^(제가 요즘 재밌거나 자랑할일이 특별히없어요 ㅋ)
1. 제보
'11.1.11 9:11 PM (110.13.xxx.150)동물농장에 제보하세요.
보고싶어요. 저희 아이는 6개월에 피아노칠때 노래했는데 코카라 덩치가 커서 전혀 귀엽지는
않았어요....얼마나 이쁠까요....2. 음
'11.1.11 9:18 PM (175.221.xxx.41)음을맞춰서따라하는게아니라. 높은음에높게 더 높은음에 더 높게"워~~~~~~워~~~~~~" 하는거라면 많은개들이 그래요 ㅋㅋㅋㅋ. 벨소히 음악소리나 티비에 나오는 음악소리에 목청껏 "워우!!!!!!!!"하고 따라부르죠... ㅋㅋㅋ
3. 노래하는가아지
'11.1.11 9:18 PM (220.116.xxx.85)네..정말 귀여워서 미칠정도에요..지인들도 제보님처럼 농담삼아 스타킹에제보해라 세상에 이런일이에 제보해라 하지만 농담이구요..나간다해도 주인도 나가야하기에 전 정말 노땡큐구요 ㅋㅋ
걍 너무 귀여워서 글 한번 올려본거에요..동영상도 올리고싶은데 것까지는 제가 잘 못해서요 ㅜㅜ4. 노래하는가아지
'11.1.11 9:20 PM (220.116.xxx.85)네 음님..그게 특별한일아니라는거 알아요^^
주위에서도 봤구요..단지 너무 조그마한 새끼강아지가그러니까 귀여워서요 ㅋ5. 에프리..
'11.1.11 9:22 PM (112.169.xxx.202)저희 집 플룻불때마다.... 오~~오~~~~오~~~ 그럽니다. 좀 늑대소리랑은
달라요. 귀가 따가워서 괴로워 저러나 했는데...샘왈 즐긴다네요.ㅎㅎ6. 휘~
'11.1.11 9:42 PM (123.214.xxx.130)아랫글에도 강아쥐 얘기나와서 댓글쓰다가 강쥐한마리 더 키우고싶은 맘 굴뚝인데
또 강쥐글보니 ㅁ ㅣㅌ ㅣ^^; ㅠㅠㅠㅠㅠ
아웅, 노래소리에 맞춰 우~~~오~~~워~~~ 하는 강쥐라... 넘 구엽겠다 ^-^ 왕부럽~*7. ㅇㅇ
'11.1.11 9:48 PM (122.37.xxx.145)울강아지 민방위 날 사이렌 울리면 목청껏 오~~ 오~~ 하죠. 참 귀여워요.
저번에 일본 사찰에서 기도하는 강아지 방송나온거 너무 재밌었어요.
사람처럼 앉아서 앞발들고 모아서 한참 있어요.ㅎㅎ8. 어머나~
'11.1.11 10:36 PM (118.220.xxx.241)2개월이라면 아직 대소변도 제대로 못 가릴텐데 노랠 불러요? 상상이 되서 너무 귀여워요.
귀염둥이 얼굴좀 보여주세요. 줌인아웃에....^^9. 모리슨
'11.1.12 12:47 AM (58.228.xxx.7)정말 너무너무 귀엽겠네요. 그 조그만 게 우우 거리면 얼마나 기특하고 귀엽겠어요.
부럽네요. 저도 강아지 키울 수만 있다면 하루종일 귀여워해줄텐데.10. 그런데...
'11.1.12 1:19 AM (220.86.xxx.23)그거 노래하는 거 맞나요?
저희집에는 14살먹은 노견이 노래를 하거든요.
그런데 피아노소리에는 반응이 없는데
바이얼린 소리, 리코더, 단소, 오카리나, 하모니카에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인간이랑 음역대가 달라서 높은 소리가 싫은가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11. 울강쥐
'11.1.12 1:34 AM (218.209.xxx.211)말티즈인데 제 핸폰소리만 나면 열심히 불릅니다..
12. 그거
'11.1.12 1:56 AM (124.61.xxx.78)특정 음성에 맞춰서 울지요. 전 괴로워하는 소리로 들리던데요. ^^;;;
참고로 울 개님은 엄마 핸드폰 소리에만 노래합니다. 미안하다고, 하고 전화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