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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져봅시다. mb가 잘하는게 뭐가 있는지
우리도 정말 자랑스러운 대통령 갖고 싶다 이겁니다.
못살아도 후져도 대통령 얼굴보면 희망을 갖게 되고 팍팍한 세상살이 그래도 살만하다고 믿고싶은 어른을 갖고 싶다 이겁니다.
존경까지는 아니더라도 믿음을 주는 지도자를... 이제는 많이 접어두고 최소한 그래 그저 무난하다...
이 정도라도 점수를 주며 보고 싶다 이겁니다.
헌데 날이 갈수록 모조리 싸그리 희망의 밑둥치마저 이제는 전혀 새까맣게 안보입니다.
그렇게 자기자랑 많이 하시던데 어디 우리의 자랑스러운 대통령님이 이제 취임 절반을 넘기셨는데 그동안
잘하신 치적이 뭐가 있는지 허심탄회하게 풀어 봅시다. 내가 모르는 뭐 치적이 있을지 모르니까요.
정말 밝혀지지 않은 미담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온국민을 홧병환자로 만드는 지도자를 보자니 울화통이 터집니다.
1. 일뜽
'11.1.11 4:31 PM (119.70.xxx.86)내 혈압올리는거 그거는 일뜽..
그리고 어쩜그리 콕콕집어서 문제있는 인간들을 잘 집어서 내각에 등극시켜 주시는거2. 잘한것중 하나
'11.1.11 4:32 PM (211.226.xxx.225)정신 바짝 차리게 해주셨어요.
3. ,,
'11.1.11 4:32 PM (58.239.xxx.16)굳~~이 따지자면 정치에 관심갖게 만든거,,
4. 산증인
'11.1.11 4:34 PM (203.247.xxx.210)인간이 저렇게 사는 건 나쁘고 흉하다
5. 음....
'11.1.11 4:35 PM (220.84.xxx.213)오해???!!!
6. 잘한것중 둘
'11.1.11 4:38 PM (112.172.xxx.233)내가 나라걱정을 하게된거....
7. 참맛
'11.1.11 4:40 PM (121.151.xxx.92)3월부터는 악플 단속 한다던가 지침이 하달된다던가 하니 지금 맘껏 떠듭시다 ㅎㅎㅎ
8. 시펄써글
'11.1.11 4:41 PM (121.162.xxx.223)정치에 관심을 가진것(정치와 실생활이 밀접하다는)
나라걱정한것
부도덕한 기업알게 된것과 그 제품 안산것.
정치인이든 연예인이든 공인들을 가려서 보게 되는것(인격이라든가, 친일이라든가등등)
써보고 보니 아주 많네요.. 이거 원.. 너무 감사해서 감사패라도 쳐 드려야하나..9. 포털
'11.1.11 4:41 PM (58.148.xxx.170)포털사이트 화면에
mb의 3년 동안의 낙하산이
노무현 대통령의 5년동안의 두 배라고 나오더라구요.
문제는 mb의 낙하산들은 노무현대통령 때 와는 비교도 안 되게 허접하다는거.
그거 하나만 봐도 뭐...그간의 치척...대충 그림이 나오는데요.10. 감사패로
'11.1.11 4:42 PM (112.172.xxx.233)찍어서 죽여버리고 싶네요~~~
11. 개독이라면
'11.1.11 4:42 PM (110.9.xxx.23)치를 떨게하고 개신교 이웃들과도 웬만하면 말 안하고 살게해 줬네요.
12. 장점있어요.
'11.1.11 4:42 PM (211.251.xxx.130)남의 말에 안 흔들리고 꾸~~~~~~~~~~준하잖아요..
13. 흠..
'11.1.11 4:43 PM (121.176.xxx.132)꽃(?)같은 내 입에서 ㅅ ㅐ ㄲ ㅣ 라는 욕이 저절로 튀어나오게 만드는거...
아...이건 잘한게 아니구나....14. 에혀
'11.1.11 4:46 PM (211.172.xxx.234)그동안 편하게 살았구나(정치적으로) 그정도
15. ..
'11.1.11 4:48 PM (211.108.xxx.9)잘한거..
음식물에 자주 나타난덕에 식욕저하.. 다이어트에 도움된거ㅋ16. ...
'11.1.11 4:51 PM (58.124.xxx.133)정치에 도통 관심없었던 사람들을 정치에 관심있게 만든 거. 그거 하나는 치적?으로 인정해야겠죠 ㅎㅎㅎ
그리고 사회시스템이 거의 다 망가져서 밑바닥부터 새롭게 건설해야한다는 건설의지같은 걸 준 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ㅎ17. 음
'11.1.11 4:52 PM (203.244.xxx.254)격노는 잘 하죠.. 격노/대노/진노의 달인
18. ,,
'11.1.11 4:56 PM (180.67.xxx.152)정~~~말 궁금했던 질문 던져주시네요.
제 고향 경상도 어디쯤은 이명박이 너무 잘하고 있다고 한다던데 막상 뭘 잘하냐고 하면 대답을 못하더라구요. 당췌 업적이란게 뭐가 있을까요?19. ..
'11.1.11 4:59 PM (114.203.xxx.89)웬만한 사람은 다 잘 생겨보이고 다 착해 보이게 만든 거..
20. ...
'11.1.11 5:00 PM (125.180.xxx.16)처음으로 살인충동 느끼고 삽니다
21. --
'11.1.11 5:02 PM (221.161.xxx.249)교양있는 아줌마가 욕을 배운거....
22. -___-
'11.1.11 5:11 PM (121.132.xxx.149)꾸준히 한우물 파는거...............
23. ㅋㅋ
'11.1.11 5:15 PM (175.117.xxx.124)일류대학 출신 남편으로부터 "우와..우리 마누라 유식하다."라고 칭찬듣게 해준 고마우신 분~~
윗님들과 마찬가지로 야당여당도 제대로 모르던 무식했던 제가 지금은 정치 뉴스보면서 남편에게 해설해줍니다. 써글...다시 무식해져도 좋으니 제발 그 면상 안 봤으면 소원이 없겠구만..
뇌가 순수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파.24. 썩어도
'11.1.11 5:38 PM (115.137.xxx.196)썩어도 이렇게 썩을수 있구나...
내나이 셀때는 세월이 바람 같더만 "5년"은 왜이렇게 늦게 가는걸까요...25. ...
'11.1.11 5:48 PM (125.128.xxx.151)투표로 보여줍시다!!
민심은 그런데 생각보다 제 생각보다 다른듯 합니다..
택시를 자주 타게되는데..택시기사 아저씨들 이명박은 못한다라고 얘기하면서
한나라당 지지합니다
전 정했습니다..
내가 승리할 당으로 지지하자!!
문제 복병은 전 민주당이 아닐까 합니다...특히 정동영...26. 부끄러운 나라
'11.1.11 5:48 PM (121.55.xxx.17)대통령이란 인간이 저토록 저급하고 야비할수도 있구나 !!
정신 바짝차리고 혈압 업되게 만들어주었죠.
그리고 그면상보면 입에 욕지거리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아줌마로 변신도 해주었고...
정말 싸구려에 깡패같은 대 통 령(아 부끄럽다! 저사람을 대통령으로 둔 이 대한민국!!!)27. ...
'11.1.11 7:34 PM (125.133.xxx.22)아무리 민주당이 마음에 안들어도 정말 싫어도
민주당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해주었어요28. 아자아자
'11.1.11 8:32 PM (175.121.xxx.118)나이 들어 인격이 그 얼굴에 고스란히 다 드러난다는 점을 가르쳐줬네요. 이제부터 맘 곱게 써야지...
29. ..
'11.1.11 10:40 PM (116.39.xxx.114)제 꿈이 예쁜 할머니가 되는거랍니다.
헌데 예쁜 할머니가 되기 위해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하는지 제대로 가르쳐줬어요 쥐새끼가.30. 뭐,,,,,
'11.1.12 12:30 AM (124.195.xxx.67)많은 숫의
조용한 소시만을
정치에 관심 갖게 만들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