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컨텍센타 근무해보신분 계신까요??

[??]

가양동에 사무실이 있고 아마 콜센타인거 같은데...

혹시 근무환경 어떤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일을 해야되는 상황이라 너무 고되지만 않음 해볼까하는데 아시는분 답글 부탁드립니다...

[복이엄마]

그다지 힘들진 않아요~080으로 시작되는번호는 전국에서 다 걸려오는전화구요..콜센터상담은 단순 제품상담, 배송상담담당, IP부스로 연결해주는일,건강보조식품 상담문의..머 거의 연결해주거나 간단한 프로모션내용 알려주고..각 도시 IP전화번호 상담 이예여 전 다른도시 상담부스에있었는데요..아마..얼굴맞대고 상담하는거보다는 덜힘드실꺼예요~
아침10시부터 업무시작이고 퇴근은 8시정도일꺼예요~ 법정 공휴일다 쉬니 괜찮지싶어요~

[....]

콜센터도 걸려 오는 전화를 받고 응대 하는 경우엔 그래도좀 낫다는 글과...
이건 실적이나 이런거랑은 상관 없이 하는거니..
그리고 직접 걸어서 무슨 계약 같은거 해 냐야 하는것보다는 좀 더 낫다는 글을 봤어요...
근데..
암웨이의 경우엔 어떤지 모르겠지만...
콜센터 근무 자체가...
또 얼굴없이 그냥 전화로 하는 거기에....
오히려 더 진상 떨려면.. 더 진상 떠는 고객도 많다고 들었어요..(친구도 콜센터 근무 하는데.. 녹녹치는 않다고 해요.. 어느 일이나 다 힘들지만요...)
반말에 그냥 안되는거 해 달라고 떼 쓰듯이 하는 사람도 많고...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한번 해 보세요...
또 이 일이 맞는 사람은 또 이 일로 계속 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아마]

그래도 일반 회사 콜센터 보다는 좀 나을듯 추측합니다.
저도 정수기랑 비데 쓰고있어서 아주 가끔 고장이나 이사때문에
전화하는 일 있고, 대부분은 그 사업하는 사람들이 대신 해주니
그닥 진상부리는 사람은 없을 듯 해요.
그리고 느낌상 아주 친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