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면서 이런저런 궁리를 해보니
안방에는 붙박이장과 tv, 홈씨어터, 책장, 책상, 피아노 등을 두고..
건너편 작은 방에 침대만 두고 잠만 자는 방안이 나왔어요.
저희는 부부가 서로 상대방 자는 시간에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 일이 많거든요..
당장 생각에는...자다가 화장실 갈 때 초큼 불편한거 말고는 없을거같은데...
그래도 한번도 해보지 않았고 남이 하는 것도 보질 않아서
어떨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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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과 다른방을 바꿔 쓰시는 분 계세요?
궁금이 조회수 : 787
작성일 : 2011-01-11 14:00:57
IP : 203.128.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요
'11.1.11 2:02 PM (221.149.xxx.96)집에 책이 많아서, 언제나 집에서 가장 큰 방은 공부방으로 쓰구요.
침대만 들어가는 가장 작은 방을 침실로 써요.2. ..
'11.1.11 2:06 PM (125.135.xxx.51)저희는 애들 살림이 많아서 안방에 애들 책 침대, 옷장 이렇게 넣어놓고
남은 두 방을 저희가 써요 한개는 서재로 하나는 침대방으로 오히려 편해요.3. 원글
'11.1.11 2:25 PM (203.128.xxx.169)아..그렇군요~~~~
4. 제 지인은
'11.1.11 2:33 PM (122.37.xxx.51)부부 둘이고 방이 셋이라
하나는 드레스룸 또하난 침실 나머진 서재겸 티비보는곳으로 꾸몄더라구요5. 저희도
'11.1.11 3:02 PM (118.38.xxx.18)안방을 애들주고,
베란다 확장한 중간방에 거의 방사이즈맞게 킹침대하나, 티비 요렇게 넣고 저희가 자요.
작은방은 놀이방하구요.
오붓하고 좋아요.6. 부부 둘
'11.1.11 3:54 PM (175.197.xxx.48)저희도 책이 너무 많아서 안방을 서재로 만들었고요
안방 맞은편 작은방을 침실로 했어요.
침대, 화장대, 협탁 등 가구 세개 놔도 좁다는 느낌보다는 아담하다는 느낌이 들어 좋아요.
제일 작은 방은 옷방으로 꾸몄어요. 장농이 없거든요.7. ㅇㅇ
'11.1.11 4:14 PM (58.227.xxx.121)저희도 첫 신혼집 큰방 서재로하고 작은방 안방으로 했었어요.
둘다 공부를 했었기때문에 책도 많았고 서재에서 지내는 시간도 많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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