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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택배물건, 윗님↑↑ 저 세줄 아닌데ㅠㅠ 제목 좀 고쳐주세요.ㅠㅠ

이건 무슨심보? 조회수 : 668
작성일 : 2011-01-11 13:06:27

미국에서 지인이

미국으로 보내달라고 택배물건을  

사이트에서 주문했다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거에요.

택배사에서는 보냈다 하고..거의 1주일.


추적해 보니

이사오기전의 주소로 물건이 간거에요.-주소 바꾼다고 했는데 잘못 클릭이 되었었나 봅니다.

택배 기사님은  그집에 갔더니 안계시다고

부재중인지 알고

경비실에 맡겼답니다.


하여튼 사이트와 택배사와 통화를 하고난 뒤

거리가 상당해서

전에 살던 그 아파트관리소에 수소문해서

경비아저씨와 통화했어요.

그런데
그물건이 없다는겁니다.

하여튼 이리 저리

어렵사리 그집 남편이랑 연결이 되어 통화해보니-자기 와이프가 가져왔다는 겁니다.

집전화 알려달라 했더니
안 알려주면서 그물건 찾아놓아라 했다나 찾으면
연락준다더니.. 그물건이 없다고 연락왔어요.ㅠㅠ

이게 무슨일입니까?

그집  여자가

자기집 호수로 택배가 왔다해도 자기네 식구 이름이 아닌데  그택배물건 가져가는 것도 이상하고요,


더 놀란건 경비아저씨없을 때

경비실에 비치한 택배받았다는 장부에 싸인 도 안하고  그냥 가져갔다는데 또 한번 놀라고


더 더욱 놀란건- 그남편 말이

와이프가 갖다만 두었는데

그집애들이 맘대로 뜯었고 결론은

(그게 작은물건이에요) 그 물건이 없다는 겁니다


그게 지난주 주말이야기니 ,


그집여자는 몇일이나 지났는데 박스에 적힌 전화번호도있는데 왜 연락도 안하고..........

통화하는데 기가 막혀서 제가 말을 어버버~더듬고  말이 안나오더군요.


그러면서

그물건값을 드리면 안되겠냐는 겁니다.

제가 그물건 일부러 미국서 주문한거다. 오늘 부쳐야 하는데 언제 또 시키고...

설명하다

기가 막혀서 나중에 다시 통화하자 하고 끊었어요.


나중에 그남편이 다시  연락왔더군요.


그물건 찾았다고...


날씨 추운데

차몰고 그물건 찾으러 몇시간 허비하며 다녀왔네요.

다뜯어진 박스에 담긴 물건보니 기가 막히더군요.


30초중반 여자가 세수나 했는지.. 꾀죄죄한 모습으로



물건 준다고 문 여는데 집안도 가관이고.


무슨 심보일까요?


유치원생 두명이 있던데

애들이 모르고 뜯었다면

자기물건 아니면 바로 연락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일단 경비실에서 왜  말도 안하고 맘대로 들고 갔는지..

경비 아저씨는
새로왔는데 3일째 출근이라 일 하시는 게 어리숙하시더군요.

하마트면 그 경비아저씨가 그물건 배상했을 뻔 했다고 투덜 투덜~
(재활용 분리하는 날이라 밖에서 일할 때 그여자가 말도없이 경비실에서  가져갔나 보다고 하더군요)


어제 박스 뜯어진 물건 찾아오고 나니

그집행태에

아직도 진정이 안되네요.ㅠㅠ





IP : 119.67.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 1:09 PM (220.79.xxx.203)

    이상한 사람 많아요.
    남의집 택배 물건을 왜 갖고 있을까요?

  • 2. 그나마
    '11.1.11 1:11 PM (203.90.xxx.109)

    열심히 조사하시고 추적하셔서 찾으신게 다행이네요

  • 3.
    '11.1.11 1:44 PM (124.54.xxx.34)

    잘 오던 택배가 전에 살던 집 주소로 배송되었더라구요.
    같은 사이트 같은 택배사인데.... 분명 주소 수정해 놨고 그동안 택배도 잘 받았는데...
    그 사이트에 들어가니 다시 예전 주소로 등록된 걸로 나와 있고^^;; 어찌된 영문인지...
    저도 택배비가 이중으로 들었어요....한동안 심란했어요.

  • 4.
    '11.1.11 2:12 PM (175.124.xxx.110)

    저희 집에도 호수 잘못 적어 온 택배. 울집 어른만 사는데 온게 기저귀. 택배 주소 보고 전화 돌려 가져가라 했네요. 헌데 그집 물건이 또 온거 알아요? 젊은 사람들이 어쩜 그렇게 맹한지. 주소 확인 안하고 또 주문을 하다니. 거참나.

  • 5. d
    '11.1.11 3:36 PM (125.177.xxx.83)

    황당하긴 한데 일차적으로 원글님이 잘못하신 거잖아요.
    물건을 갖고간 사람도 개념없지만,
    그렇다고 세수나 했나 꾀죄죄한 행태..이런 말 하시는 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 6. 이거 무슨심보?
    '11.1.11 4:00 PM (119.67.xxx.77)

    일단은
    우리측이 클릭이 잘못되어 그렇게 되었나 생각은 합니다만,(미국서 한국으로 주문하면서 주소 바꿨다는데도 그렇게 되었으니 그당시 그 주문 사이트나 인터넷이 문제있었나 생각합니다)

    더 심한 모습이였는데

    수위 최대한 약하게 쓴거에요.

    아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할 정도의 모습(현관문 열었을 때 제가 헉~! 하고 놀라서 얼른 물건받고 말았어요..)

    안 썼지만 공동 현관앞 빼곡하게 남은자리 없이 쓰레기와 재활용물건들 , 죽은화분, 자전거 2대 등등, 집앞과 집안이 쓰레기로 가관이 아닌게
    얼마전 TV에 쓰레기 끌어안고 사는 사람 나온적 있는데
    흡사 그런 모습이었어요.

    뭔가 우울증을 앓고있나 싶더라구요.
    남편이
    극구 자기부인이랑 통화하는걸 꺼리면서 통화를 못하게 해서 ..의아했었는데
    그여자 모습보니..남편 행동이 이해 가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냥 죄송하다 하고
    물건만 얼른 갖고 왔어요.



    그모습보니...딱하기도 하더군요. 그남편이나 아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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