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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맘 닭,,,후기...
1. 저도
'11.1.11 10:18 AM (122.34.xxx.34)했어요..맛있긴한데, 제가 마늘을 너무 넣었는지 살짝 씁쓸했어요..다시 해보려구요
2. ..
'11.1.11 10:45 AM (1.225.xxx.53)그럼, 소금, 후추, 마늘을 줄인다...
약간 양념을 덜 넣어서 순하게 하면 되는거겠죠?
오늘 하려고 했거든요. 윗분들의 후기 감사합니다.3. 저는
'11.1.11 11:04 AM (122.38.xxx.164)후추만 조금 줄여서 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아주약간 짭짤하긴해서 담번엔 소금양만 줄여보려고요
거의 굽네치킨같은맛이나요 보라돌이맘님은 어케 그리 요리를 잘하시는지 감탄하면서 먹었어요 저도 접시에 놓고 돌렸더니 물이 많이 생기던데 그게 기름인가요? 물같이 보이든데 ㅋㅋㅋㅋ
하여간 우리가족 완소요리 될거 같네요 만들기도 무척 간단하고요4. ㅎㅎ
'11.1.11 11:21 AM (119.67.xxx.242)지난주말 애들하고 같이 양념을 약간 줄이고 버무렸다
해피콜에 구웠더니 불 조절을 잘못해서 처음엔 좀 탔어요..두번째는 잘 되더군요..
저도 보라돌이맘님께 감솨요~5. ㅋㅋ
'11.1.11 11:23 AM (220.80.xxx.28)저도 엄청 맛나게 먹었어요
굵은소금 정량쫌 모자라게 넣었고.. 설마..싶어서 고운소금 반티스푼 더 넣었고..
후추 정량대로 듬뿍 넣었고.. 마늘은 넣다 부어-_-버렸는데 그리 많은양 아닌거 같았고..
글고...
재워놓고 담날 먹으려다가;; 다담날 점심때 먹었는데요..
간이 완전 딱 배버려서!! 완전 맛있었어요!!! +ㅁ+
(남편이 말도 안하고 먹더이다...ㅡㅡ;)
근데 기름 안빠진단말 있어서 팬에 양파깔고 그릴얹어서 구웠는데요..
절~~~~~~~~~~~~~~~~~~~~~~대 그러지 마세요;;
(아님 양파 두껍게 까시던가..)
양파들이 팬에 다 타고 눌어붙어서..ㅠ.ㅠ 닦느라 이틀걸렸다는;;;;;;;;
냄새도 이틀을 갔다는...;;
그래도 맛은 있었네요!
(고기는 약간 짭짤해야 맛있다고 생각하는 1인!)6. 저만 실패했나.
'11.1.11 11:54 AM (203.235.xxx.19)전 좀 재워놨었거든요. 반나절 정도?
그리고 다른건 다 그대로 했고 후추만 아이가 매운걸 못먹어서
후추만 정말 1/5 정도만 넣을까 암튼 후추를 살짝만 했어요
그랬더니 좀 맛이 머랄까.. 간은 딱맞는데 금새 질린다고 해야 하나 살짝냄새도 나는거 같고
암만해도 후추때문일까요?7. 튀지
'11.1.11 12:21 PM (116.37.xxx.81)그 레시피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지금 양념에 재우면 저녁에 먹을 수 있을까요?
8. .
'11.1.11 12:26 PM (121.137.xxx.104)저도 너무 맛있게 해먹었어요.
처음엔 레시피대로 했는데 제입맛엔 너무 짜더라구요.
소금이랑 후추랑 2/3정도 줄였더니 두번째는 더 좋았어요.
그런데 아이가 먹기엔 여전히 후추양이 너무 많아서 자극적이라 다음번엔 후추는 더 많이 줄일려구요.9. 그런데
'11.1.11 12:26 PM (118.38.xxx.18)일반적으로 닭구을때 소금 후추 마늘 양파즙 뿌려 재워서 구워먹지 않나요?
그레시피가 왜 유명해졌나요?
양파를 추가해서 그런가요?10. ..
'11.1.11 12:38 PM (114.206.xxx.244)저도 좀 짜길래 다음에 할때는 소금 양 좀 줄여야 겠다 했어요.
양파랑 같이 먹지 않으면 짠 맛이 강해요.
소금은 굵은 소금을 쓰고 설탕을 넣는게 맛의 비법 아닐까요??^^11. 그게
'11.1.11 6:01 PM (125.182.xxx.10)위의 118.38.163님 이야기대로라면..
집집마다 된장찌개 김치찌개는 다 끓일줄알고
양념만들어서 소불고기도 다 재우쟎아요.
들어가는 양념도 거의다 비슷비슷한데..
어디 맛이야 다 같던가요,ㅋ
맛을 만든다는게 그런거같아요.
그냥 겉보기에는 마냥 쉬운듯해도 얼마나 많은 경험과 노력이 들어가는만큼 거기에 비례해서 나오는 듯 하거든요.노하우란것도 그만큼 쌓이게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