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노래를 들려드리네요.. jyj-재중 솔로 플레이어입니다.

[caelo]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ngbang&no=1244304&page=1&recommend=1&r...

재중군의 환상적인 사진과 더불어 음질이 양호한 플레이어에요..

눈 정화~ 귀정화~ 하세요~~~

노래한 시기가 각각 다른 노래들이 링크되있네요..
재중군의 창법이 어떻게 변했나 비교가 잘되요..
허스키-맑은 창법으로 변해갔답니다...

플레이어를 가만히 두면 초기 노래부터 차례로 흘러가는듯 합니다.
전 제가 듣고 싶은 노래를 더블클릭해서 들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재중군의 crying이 있어요.. 흐~~

가장 최근에 부른 너별나림은 OST작곡가가 김경호를 염두해 두고 만든 곡이었다고 합니다.
김경호와도 분위기가 잘 어울렸겠죠?? 하지만 주인을 잘 만난듯 마음에 든다고 하니..
라이브에서 노랠 부를때마다 그 느낌을 다르게 살리는 재중군을 보면 노래의 주인은 따로 있었던 듯 보입니다.

아~ 신년인사 영상을 보니 올해로 재중군이 27이 되었더군요..
호칭 바꾸러 다시 들어왔습니다.
워낙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해서 마냥 어린애 같은 느낌이들지만.. 엄연히 27살 청년을 재중이라고 차마~
올해부터는 호칭부터 바꾸렵니다.

^^;

[caelo]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ngbang&no=1244304&page=1&recommend=1&r...

[자~]

ㅎㅎㅎ이거 들으면서 82 들어왔는데~~~~~~^^

[...]

저도 이거 듣고 있었지요^^, 얘는 왠 노래를 그리 잘하는거에요, 김준수보다 김재중 음색이 더 끌리는군요

[ㅇ]

근데 사랑보다깊은상처 부른여자누구에요? 노래 넘 못하네요;

[앰버크로니클]

caelo 님 방가^^ 이런거 자주 좀 올려주시길..ㅠㅠ 흑흑 감동입니다. 저도 crying 좋아요..ㅠㅠ
사랑보다깊은상처 부른여자. 이수만씨 조카 써니양입니다;; 같이 부르는 사람까지 위험하게 만드는 오묘한 창법; 재중군 정말 애쓰고 있슴다;

[좋네요]

전 특히 발걸음 좋아요 원곡도 좋아해요 서영은 버젼도 있죠? 사랑보다깊은상처는 수준좀 맞춰주지 왜 같이 불렀을까요 . 아쉽네요 근데 아직도 못들어본 곡들이 있다는게 놀라워요 뭔 활동을 이리 많이 했데요? 그동안 전 뭐했데요 일본곡들만 많이 아네요

[윽]

여성분 노래 ㅠㅠ 넘 했다 ㅠㅠㅠ

[화이트호스]

상해 쇼케이스때 짤이네요. 얼굴도 예뻤지만 옷도 예뻤었던^^

노래도 좋지만 역시 영상과 함께 보면 더 좋죠.

먼지조차 아름답다는 '너를 위해'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ngbang&no=1224294&page=1&search_pos=-1...

큰화면으로 'maze'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ngbang&no=1239507&page=1&search_pos=-1...

오늘 천국의 눈물 티켓팅 위너가 되기위해 준수의 '내운명 피하고 싶어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ngbang&no=1239023&page=1&search_pos=-1...

잠실콘 하이라이트 풀버전 --큰화면으로 나왔네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ngbang&no=1239275&page=1&search_pos=-1...

[caelo]

화이트호스님!~ 드디어!!!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준준님과 전 공연회차를 달리 공략하기로 했슴당.. 우리같이 위너가 되어보아요!!~

앰버크로니클님!~ 님께서 왜이리 제 댓글마다 환영해주시나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한심드립에 혹여 마음을 다쳐 눈물찍~하고 의기소침해 있지나 않을지 걱정하셨던게 아니었음둥???

ㅋㅋ.. 그동안 남편울타리 안에 살면서 험한소리 안하구 안듣고 산거 맞습디다. 그래서 띵~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그것에 굴복할 카일로도 아니요..사람이 나이를 헛으로 먹은게 아닙디다.. 걱정해줘서 고맙쏘~~~~

내가 주로 82에 갖고오는 자료는 주로 내 가슴을 울리는 뭔가가 느껴지는 자료를 퍼다나름니다. 딱 보자마자 82가 퍽~ 떠오르는 것이.. 이곳만 오신다는 님들의 댓글이 마음에 걸려 나도 모르는 사이 글쓰기를 하고 있는게 아니요..
걱정마시구랴.. 지금 잠시 트윗재미에 빠져 거기서 놀고는 있으나 내 본진이 82임을 잊지 않는다오..

^^;

[네가 좋다.]

오늘 오후 2 시 였나요? 아우 정말 미치겠습니다...지금 사무실에서 그럴 형편 안되는데...아우 저녁에는 안 하나요???
준수 뮤지컬 꼭 보고 싶은 데...
지금 점심도 못 먹고...골치 아픈 일이 생겨서리...마음을 담담하게 먹자 생각해도 한번 열이 뻗치기 시작하면...요 근래에 없던 일이 생겨서...일단 마음을 비우자...하고...
울 큰 애가 어제 저녁에 '엄마, 유천이 때문에 인생을 허비하지 마...'라고...
그리고 사무실에서는 '노인네가 되지말고 어른이 되라나 뭐라나' 그러니까 인격적으로 다듬어지고 성장하라는 얘기...그래서 내가 그랬죠...'인간 본성은 변하지 않는 거다.'
전화 한 통화해서 대략 마무리 짓고 점심 먹으러 가렵니다. 뭘 먹을 지...입멋도 없네요...
출근 하기 전 caelo님 올린 재중 노래 자알 들었습니다.

[앰버크로니클]

caelo 님, 저..닉이 맘에 들어서 댓글 달았는데용?^^ ㅋㅋ
자료는 좀 자주 퍼와주세요.. * *
참, 본진 유천이신 분, 제가 오늘 유천본진 절친 뽕녀(신생팬 아닌 올드팬)으로부터 유천이가 80%인 사진 파일과 움짤을 받았습니다. 저도 아직 못봤는데요.. 보내..드릴까요?;; 그런데 이 댓글 누가 보실려나.

[caelo]

나요나~ 앗~ 내 하드에 있는 유천이 짤도 아직 다 확인 못했는데.. 어쨋든 나요!!~

아~ 그러셨세요!!~ 제 닉이 마음에 드신다뉘.. 기뻐용..
나두 앰버크로니클 닉 맘에 들어용... ^^;

오리지날 준준님은 트윗에서 안오신다구 하궁.. 알겠슴당!~
열심히 성심껏 퍼다 나르겠슴당~~

네가 좋다님~
제가 위너가 됐다면.. 네가 좋다님 한장 드리구 싶었는데...
저도 루저가 되구.. 친구표에 얼굴 디민 처지라...--;
글솜씨 좋은 양반의 후기를 퍼다 나르겠슴당..

재중이 노래 넘 좋죠... 근데 써니 목소린 음.. 적응안됩니다..

[오]

너무 좋네요ㅠ 정말 고마워요! 이 외모에 이 목소리에 이 가창력에 이런 곡해석이라뉘.. 저도 최근에서야 그것도 우연하게 이 분을 알게 됐는데 우리나라에서 이 분 인지도 좀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생각할수록 아까운 인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