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비운의 복서’ 김득구의 상대 맨시니, 28년 만에 입 열다
1. 마지막펀치
'11.1.10 7:07 PM (119.196.xxx.27)http://news.joinsmsn.com/article/aid/2011/01/10/4569927.html?cloc=olink|artic...
2. 아~
'11.1.10 7:21 PM (61.79.xxx.39)저 이 경기 기억합니다.
기자 양반, 좋은 일을 했군요.
모두가 잊었을 이 일을 기억하고, 인터뷰를 하다니 기자 정신이 있네요.3. ㅠㅠ
'11.1.10 7:27 PM (1.225.xxx.122)관까지 지고 가면서 다짐을 하던 김득구복서가 아직도 선하네요ㅠㅠ
세상을 등졌다는 소식을 듣고 어안이 벙벙했었는데...아들이 치대다닌다니,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아버지를 생각해서라도 꼭 멋진 아들이 되길~!4. 저도
'11.1.10 7:29 PM (220.75.xxx.180)기억해요
사고나구 미국으로 건너간 김득구 엄마가 김득구가 뇌사일때 장기를 미국에 기증하고
돌아왔죠 그때의 그 엄마는 다부진 입에 눈매가 또렷하고 눈물을 보이지 않았는데
결국 3개월후에 자살했군요
그때 임신한 그의 애인 이야기가 나왔고 챔피언따고 결혼하자고 서로 약속했다더군요
참 슬픈이야기였는데 그게 28년전이였군요5. 맞아요 애인
'11.1.10 7:41 PM (61.79.xxx.39)이기고 돌아와서
당당하게 결혼식 할 거라고 했었다지요.
정식 결혼도 안 한 상태라고 했었는데,
낙태하지 않고 그 아기를 낳아서 잘 길렀나보군요....
고생 많으셨겠어요, 그 여자분. ;ㅅ;6. ..
'11.1.10 9:09 PM (59.19.xxx.201)김득구 아들이 머리는 좋나봐요 꼭 성공해야 할건데
7. plumtea
'11.1.10 9:52 PM (125.186.xxx.14)그랬군요. 제가 잘못 기억하는가 모르겠는데요, 김지숙씨(시가의
오스카 엄마)가 친누님 아니던가요?8. ..
'11.1.10 10:32 PM (59.13.xxx.184)플럼티님.. 반가워요. 저도 그렇게 알고있어요.
시가 김지숙씨 얘기할때 아무도 그런 얘기를 안해 의아했어요. 제 기억이 분명 맞는데
하면서요. 김득구선수 누나가 연극배우 김지숙씨 였어요..9. 두분이
'11.1.10 11:14 PM (180.64.xxx.147)잘못 알고 계시네요.
김지운 감독의 누나가 김지숙씨에요.
김지운 감독이 김지숙씨 동생인데
김지숙씨의 동생들이 김지원이라는 아시안게임 권투 은메달리스트와 김지운 감독이거든요.
김득구씨는 아니에요.10. 근데
'11.1.11 7:06 AM (99.109.xxx.112)아이를 가지고 있던 김득구 약혼녀가 재혼을 안하고 아이를 낳아기르겠다는 조건으로 모든 보상금을 가졌는데, 아이는 낳아 잘 길렀지만 재혼은 했나보네요
그때 김득구가족과 약혼녀 가족과 돈을 놓고 줄다리기를 했었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