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부동산 매매는 어떤가요? 매물이 많던가요?

저도 답답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1-01-10 18:50:12

집 사려고 다니는데, 매물이 없는건지, 제 얼굴만보고 안보여주는건지

주인이없어서.. 이런식으로 안보여주네요.

적극적으로 보겠다는데도요.

진짜 매물이 없는건가요.... 제가 보러다닌데만 이런건지. 궁금하네요
IP : 58.145.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0 7:14 PM (211.187.xxx.104)

    아마 집값 상승 조짐이 있어서 그럴 거예요..
    급하게 나와 있는 집은 없고, 나와 있는 집들도 아마 값을 올려서 받으려고 할 거 같으니까
    어차피 매매는 안될 거다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닐까 싶어요..
    지난 주에 나가보니, 계약하기로 한 집들 조차도 집 주인이 계약 당일에 안나오고,
    값 올려서 다시 내놓겠다고 그랬데요..
    부동산에서 지금은 매매 적기가 아니라고 그랬어요.

  • 2. ...
    '11.1.10 7:16 PM (211.187.xxx.104)

    집을 구매하시려면, 부동산 한군데를 안면을 익혀 놓으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정기적으로 전화하거나 방문해서 차도 마시면서 수다도 조금 떨면서,
    집값 동향 물어 보시면서, 적당한 매물 나오면 알려달라고 해 놓으시면..
    좋은 매물 나왔을 때 전화해줘요..

  • 3. 저도 답답
    '11.1.10 7:17 PM (58.145.xxx.119)

    집값상승기라면 지금이야말로 매수적기아닌가요...
    전세도아니고 사는건데 집을 봐야 사든지말든지할텐데 답답해요...

  • 4. ...
    '11.1.10 7:20 PM (211.187.xxx.104)

    부동산에서는 작년 여름이 매매 적기였다고 하던데요..
    작년 여름에, 전화가 한 번 왔었는데, 남편이랑 의견이 달라서 한 번 접었더니..
    지금은 그 때보다 더 올랐고, 매물도 없다고 하고..
    집을 살려면 좀 기다리라고 하던데요..

  • 5.
    '11.1.10 9:30 PM (112.149.xxx.156)

    지금은 급매물이란게 거의 없어졌어요...
    추석전이... 집 사려던 분들께 제일 적기였던것 같아요.. 지금시점에선요..
    전 집 10월에 계약햇는데..
    헛 1주일만에.. 봤던 급매물집들이 다 나가고,,
    금액도 1천만원 최소 다 뛰어있고,,
    사려고하니까..주인이 금액 올리고 (여기저기 수요자들이 있단얘기죠..)
    에휴.. 추석전에 샀어야했는데..

  • 6.
    '11.1.11 3:31 AM (222.110.xxx.215)

    사시려는 분들 작년 추석전후가 적기였던거 맞아요.
    저도 14년된 아파트 수리해서 팔려고 계획했었는데 그냥 싸안고
    사겠다는 사람 있어서 세입자 만기 내보내고 바로 계약했어요.
    100만원 깍아주긴 했어요.
    집 보겠다고 지금도 계속 부동산에서 연락와요.

  • 7. 평수가
    '11.1.11 10:59 AM (211.51.xxx.9)

    평수가 좀 적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매도인이 우위인 상황이구요.
    큰 평수의 경우에는 보합인거 같더라구요
    근데, 부동산중개인 말로는 지금 시장은 철저히 매수자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어서, 싸게 나온 급매물 위주로만 팔린다네요.
    가격이 그보다 높으면 돌아보지도 않는대요. 투기 세력이
    붙어야 전반적으로 부동산값이 오를텐데, 지금은 투기 세력이
    전혀 없는 매수자 중심의 시장이어서 집값이 오를 것 같지는
    않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911 바이온택 이온수기 무료체험하고있어요 아이리스 2010/07/24 326
564910 7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안다니는 아이있나요? 5 .. 2010/07/24 1,909
564909 막돼영애씨..... 9 ..... 2010/07/24 1,676
564908 자기 입냄새 어떻게 알 수 있어요? 7 입냄새 2010/07/24 2,637
564907 코스트코에 파는 베이컨 어떤게 맛이 괜찮나요? 8 .. 2010/07/24 1,256
564906 김연아 새 프로그램 예감이 좋아요!! 2 연아짱!! 2010/07/24 1,383
564905 구구단은 몇살에 외우는게? 4 궁금이 2010/07/24 1,221
564904 중랑구 인질극 상황이 이렇다네요 6 참맛 2010/07/24 3,157
564903 승가원 아이들 mbc스페샬 봤는데 17 .... 2010/07/23 2,939
564902 3년전 제품인 코치호보백 ..이런거 벼룩으로 지금 사면 돈 아까울까요?? 8 병다리만세 2010/07/23 1,048
564901 싱크대볼 청소 짱이네요. 3 소다 2010/07/23 1,563
564900 李대통령 "4대강, 시도지사 집단반대 옳지않아" 10 세우실 2010/07/23 616
564899 연아쇼,,, 유투브에 벌써 올라왔어요 ! 3 lavend.. 2010/07/23 1,124
564898 오늘 스타벅스 옆좌석 젊은주부들 에스케이둘 얘기 7 또화장품얘기.. 2010/07/23 2,645
564897 신의도 염부들의 소나기 3 소금미녀 2010/07/23 316
564896 중랑구 아파트 인질 대치현장 7 인질극 2010/07/23 1,804
564895 김치냉장고 언제 사야 싸게 살수 있을까요? 1 김치냉장고... 2010/07/23 738
564894 초등전집 교원과 웅진 어떤걸 선택해야할까요? 4 궁금맘 2010/07/23 1,189
564893 갈색 종이봉투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햄버거 담는 그런 봉투) 4 ... 2010/07/23 695
564892 "못생긴 김제동씨, 반갑습니다!" 2 참맛 2010/07/23 358
564891 정말 조영구같은 남편이랑 살면 홧병걸릴듯. 6 ㅡ,ㅡ 2010/07/23 2,959
564890 김연아가 연예계로오면 밥줄끊길연예인 많을듯ㅎ 52 df 2010/07/23 8,112
564889 코스트코에서 파는 프로폴리스?? 2 엄마 2010/07/23 868
564888 미국여행 준비하는 제일 큰 카페 뭐 있나요? 미국 2010/07/23 196
564887 7월 23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07/23 122
564886 장어를 사려고 해요.. (컴 대기중..) 2 급질문이요~.. 2010/07/23 377
564885 5년 된 SK2 페이셜 마스크팩 써도 될까요?? ㅠㅠ 3 어쩌지 2010/07/23 968
564884 찹쌀 식혜 만드는데...도와주세요~~ 1 식혜 초보 2010/07/23 226
564883 이혼 참 많이 하나봐요 17 이혼녀 2010/07/23 7,145
564882 울산에서 인사동 구경하고싶은데 어디가 유명한가요? 도자기 소품이나 공방제품~ 2 인사동 2010/07/23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