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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관해 질문좀 드릴게요~
다른과는 거의 다 정원미달인데 유교과만 정원이 넘더라구요 2700명뽑으면 4000명정도지원하는..
그래서 떨어지면 창피할거같아서...
내신이라고하죠 어느정도면 합격할수있나요?
1. 저..
'11.1.10 5:48 PM (115.86.xxx.115)이번에 유교과 썼는데요. 마음 비웠어요.
지난 번에도 다른 분 글에 답글 달았었는데요.
제가 비평준화고 나와서 내신 포기하고 수능에 올인해 특차로 대학 갔거든요.
전형 보시면 알겠지만.. 대학, 대학원 전혀 관련 없이 고등학교 석차로만 전형해요.
20% 이내면 안정권, 컷라인은 30% 조금 안된다고 하시네요.
문과/ 이과 나누고 나니 제 내신은 더 떨어지더라고요 ㅠ
100 중 30등이니, 200 중 60등 안에 드셨다면.. 용기 내서 지원해 보세요.
저는.. 정말.. 마음을 비웠어요 ㅠㅠㅠㅠ 으흑.. 그래도 슬퍼요 ㅠㅠ2. 저는 국문과
'11.1.10 6:14 PM (125.141.xxx.210)저는 3학년 편입인데 굶는과인지라 왕 미달이더군요.
신랑 등쌀에 지원은 했는데 40이 넘어서 공부가 되려는지..
애들 공부가르치기도 힘들구만...원서 내구 걱정만
한가득 입니다.
방통대 국문과 공부하신분들 할만한가요?????3. 졸업생
'11.1.10 6:29 PM (118.41.xxx.79)방송대 유교과 졸업생이에요^^
저는 멋모르고 자격증때문에 겁없이 원서냈는데, 아주 경쟁이 쎘다는 말이...
입학만 하면 유교과는 아이키우는 주부들이 공부하기에는 참 재미있고
어렵지 않은 학과에요. 졸업률도 아주 높아요^^
윗님!
국문과는 40넘어서 마음을 비우고 하시기에 참 좋은 과에요.
제가 공부할때도 국문과 분들 주위에 많았는데 모두 재미있게 공부하셨어요
튜터? 모임 이런 기회에 참석 많이 하시구요.4. 첫 댓글
'11.1.10 7:16 PM (115.86.xxx.115)마음 비우고 있었고, 합격자 발표날 어차피 한국에 없기 때문에 괜찮아. 하고 있었는데요.
급 궁금해져서 찾아 봤네요 ㅠ
2,889명 모집에 오늘 지원 205명 오늘까지 지원 인원 4,592 경쟁률 1.59 : 1 이네요.
1700여 명 이상이 떨어진다는 데.. 다시 한 번 마음 접었어요 ㅠ5. 휘~
'11.1.10 8:25 PM (123.214.xxx.130)방송대중에서 국문과가 젤 힘들다는, 국문과에서 떠도는 우스개소리 ㅎㅎ
방송대 공부 자체가 만만한거 아니지만.. 국문과는 정말 힘들어요.
일단 공부해야할 내용이 방대하달까.. 시험문제의 심오함까지 ㅡㅡ; 제대로 방송강의듣고 교과서 완독해야하고 외울거 많이 외우고 ㅠㅠ
작년 겨우겨우 국문과 졸업했는데, 힘든만큼 보람은 있더라는^^; 등떠밀려 공부할만한 널널한 곳은 절대 아님~*6. 휘~
'11.1.10 8:26 PM (123.214.xxx.130)125.141님글에 대한 댓글였음.. 깜빡했네 아이쿠야~
7. 휘~~~
'11.1.10 9:18 PM (125.141.xxx.210)정말 국문과가 그렇게 힘든가요?
저 문예창작 전공했는데 학교 다니면서 연극보고
평론 쓰고 작품까지 밤을 새며 했었거든요.
결혼하고 애들 키우느라
문학을 잃어버리고 사는거 같아 해볼까 했는데
갑자기 급 두려움이... 원서 접수한거 취소해야
돼나 고민이 되네요ㅠ.ㅠ8. **
'11.1.10 11:35 PM (175.112.xxx.139)2지망으로 쓴 과에 합격하면 1년 열심히 공부하셔서
그 성적으로 유교과 2학년 편입하세요.
그럼 똑같이 4년이예요. 홧팅!!^^9. 저도..
'11.1.11 10:47 AM (183.99.xxx.254)이번에 유아교육과 원서 냈는데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하고 있어요.
나름 고등학교때 공부 잘했었다고 말했었는데(남편한데요)
떨어지면 무슨 창피일지...
아,, 꼭 붙어야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