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시간 거리에 사시는 사촌 동서 형님이 왜 저희집에 오셨었을까요?

사촌 동서 형님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11-01-10 16:18:41
전화해서 저한테 무슨 용건이 있느냐고 여쭙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지난 주말에 있었던 일인데요.
2시간 거리에 사촌 동서 형님이 사세요. 저녁 8시경에 초인종소리에 나가보니 형님이 오셨더군요.
집에서 만드신거라면서 마늘 장아찌 좀 주려고, 집에 있기 심심해서 왔다고 하셨어요.
저는 시내에 일이 있어서 나오셨다 저희집에 들리신줄 알았는데 저희집에 오시려고 한거래요.
집에서 대중교통 버스 이용하려면 30분이상 걸어나오셔야 하고요.
저희집에 오셔서 커피도 안드시고 또 그냥 일어나서 집에 가야한다고, 늦었다고 그냥 가셨어요.
10분도 앉아있지 않으셨죠.  집에 애들, 남편 다 있었고요.

남편은 형수랑 무슨 일 있었냐고, 왜 오셨는지 아느냐고, 이렇게 오는거 이상한거라고,
부부싸움하고 나오신게 가장 무난한 일인데 그런것 같지는 않고 저랑 관련있는것 같다고 그럽니다.
저랑 관련있는일이라면 저는 모르는게 낫다라는 생각인데요 남편이 궁금한거 못 참겠나봐요.
저랑 관련있는 일이면 온 집안네 욕이 돌아다닐거고요.  제가 좀 미운털이 많이 박힌것 같아요.
전화해서 용건을 여쭈어볼까요?




IP : 121.160.xxx.1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1.10 4:20 PM (121.134.xxx.188)

    그런 복잡미묘한 시댁일에는 눈치없는 사람이 승!

  • 2. 돈꾸러
    '11.1.10 4:23 PM (123.142.xxx.197)

    오셨던 거 아닐까욤? 전화 안 하시는 게 나을듯..

  • 3. 사촌 동서 형님
    '11.1.10 4:27 PM (121.160.xxx.196)

    아!!!!!! 돈 얘기는 생각을 못 해 봤어요.

  • 4. .
    '11.1.10 4:28 PM (198.166.xxx.72)

    돈꾸러 오셨다가 남편분 계셔서 말도 못하고 가신듯.

  • 5. 슬쩍
    '11.1.10 4:38 PM (220.88.xxx.74)

    문자보내세요 장아찌 너무 맛나게 잘먹었다고..
    무슨 용건이 있으셨던거면 아마 전화올거에요

  • 6. ..
    '11.1.10 4:44 PM (118.220.xxx.95)

    뭐 팔러오셨거나 돈 빌리러오셨나보네요..짱아찌 들고오신거보면
    그런 아쉬운소리하러 오셨었나보네요..
    그냥 연락말고 계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7. 전화하지 마세요.
    '11.1.10 4:48 PM (58.233.xxx.39)

    저도 원글님께서 굳이 전화 안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꼭 필요한 일이고 급한 용무가 있으시면 형님께서 다시 전화하시겠지요.

    혹시 모를 일(돈 빌려달라는 말씀), 찾아가며 맞을 필요는 없잖아요.

  • 8. ..
    '11.1.10 4:51 PM (58.229.xxx.252)

    미워하는데 장아찌 담은 것 들고 오지는 않았을 것 같구요, 윗님들 말처럼 뭔가 부탁할 일이 있어서 오지 않았을까요.

  • 9. ..
    '11.1.10 4:54 PM (110.14.xxx.164)

    뭔가 부탁하러 온거 같은데...요

  • 10. .
    '11.1.10 5:29 PM (211.44.xxx.175)

    부탁....... 아니면 하소연? 후자라면 전화가 먼저일 것도 같긴 하네요.

  • 11. 모른척
    '11.1.10 6:36 PM (203.238.xxx.67)

    본인이 굳이 말씀 안하시는데 아는척 하실 필요 없네요. 아쉬운 소리 하시려 했다면 어쩌시게요.
    저라면 그냥 있기 미안해서 유기농 농산물이나 뭐 그런거 택배로 부쳐드리면서 "형님.. 먹어봤더니 맛이 좋기에 보내요. 직접 못가서 죄송해요" 정도 하겠어요.

  • 12. 음..
    '11.1.11 2:30 AM (70.71.xxx.29)

    돈얘기나 새로시작한 다단계같은 얘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812 딸들이 넷인데 남편복이 다 없네요 이런집 있나요 3 결혼복 없음.. 2010/07/23 2,236
564811 억울한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2 교통사고 2010/07/23 322
564810 오영실씨 보니 겁나네요. 갑상선암 8 항진증 있던.. 2010/07/23 7,392
564809 쪼끄만 아이가 눈을 마주치며 차로 다가오네요 3 허... 참.. 2010/07/23 978
564808 북한 식당을 이용하면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한다 1 참맛 2010/07/23 244
564807 아침상 글을 보고 못된 사람 참 많구나 싶네요. 8 못난 2010/07/23 2,115
564806 일요일 밤 제사라면 시댁에 언제가야 할까요? 10 dmaao 2010/07/23 854
564805 7세 아이 얼굴 백반증으로 병원 문의드려요 2 백반증고민 2010/07/23 911
564804 장례식에 있던 댓글중의 하나도 가슴이 아프네요~~고3아가씨가 쓴 내용입니다..에효 ㅠㅠ(펌.. 3 네이트판)친.. 2010/07/23 2,107
564803 분홍립스틱의 박은혜와 유재석이 같은 프로그램 했었는데... 1 기억나시는분.. 2010/07/23 549
564802 제가 말이죠...이쁘게 안생겨서 궁금한게있습니다.... 2 2010/07/23 860
564801 신혼집이 방3칸인데 어떻게 꾸미면 좋을까요?? 도움좀.. 7 신혼부부 2010/07/23 755
564800 시원하던데 괜찮은걸까요? 야생초매트 2010/07/23 143
564799 급)김치냉장고 김치온도에 우유 같이 보관해도 안상하나요? 2 신선제품 2010/07/23 937
564798 제가 과민한건가요? 6 남편(여자).. 2010/07/23 843
564797 아들내미 구구단 좀 어떻게 하면 쉽게 외우게 할까요? 7 선배님 2010/07/23 640
564796 맞춤법 틀리는 동료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2010/07/23 674
564795 백만년만에 영화관 갈 생각에 들떴다가 좌절중이에요. 어흑~ 3 답답 2010/07/23 511
564794 남자들은 귀여운여자랑 예쁜여자중에.. 21 연애 2010/07/23 20,187
564793 남자 의사 거부하면 이상한 사람인가요? 22 흑흑 2010/07/23 4,334
564792 예전 산울림 김창완씨좋아하시는분 보세요~ 15 노래 좋아요.. 2010/07/23 1,103
564791 남자들 밥을 원래 빨리 먹나요? 5 남자 2010/07/23 891
564790 '동물과 이야기하는 여자' 아세요?^^ 3 야옹키워요 2010/07/23 648
564789 wow 딸기잼우유... 맛잇네요 2 와우 2010/07/23 762
564788 이젠 군인 찾아보세요. ㅎㅎ 7 2010/07/23 824
564787 근데 감우성이랑 박해일이랑 느낌이 좀 비슷하지 않나요?? 9 2010/07/23 889
564786 남편은 학벌은 살아가는데 전혀 필요없는거래요. 51 속상하네요... 2010/07/23 8,311
564785 김치 담는 법 배우고 싶어요. 11 무늬만 주부.. 2010/07/23 1,401
564784 저 바가지 쓴거 맞나요? 12 완전 봉 2010/07/23 1,772
564783 내용 펑!! 11 ㅠㅠ 2010/07/23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