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0년전에 빌려준돈...

기분좋아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1-01-10 16:18:38
정확하게 98년에 140만원을  
이율 20%로  차용증을 써 주고 빌려주었는데
이제사 주신다고 하는데
얼마로 계산햬야 할까요

그동안 잊어버린것도 아니고
그때 한창 금모으기 때    금판돈을 굴려 볼려다가
300을 빌려주면서
일부만 받고
차용증만  받은상태라서요

원금만이라도 감사히 받아야 하는건지
IP : 220.89.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드려요
    '11.1.10 4:21 PM (116.36.xxx.40)

    저도 98년도에 빌려준 돈 아직 못받고 있는데...
    은근 기대되네요.
    그런데 저는 어디 사는지도 모른다는...

  • 2. 이거
    '11.1.10 4:28 PM (59.20.xxx.157)

    이거 이자만 280만원 아닌가요??
    그럼 450만원 인데요??

  • 3.
    '11.1.10 4:28 PM (112.148.xxx.100)

    주신다는분이 원금만 생각하시는듯한데 일단 이자 20%를 계산해서 달라고하세염 ㅋ

  • 4. 나두
    '11.1.10 4:56 PM (1.225.xxx.151)

    받고 싶다~
    친언니들인데도 10년이 넘었는데도 절대 안갚거든요
    맞벌이도 하면서 형편 좋아지면 갚으려나 했지만
    미안해하는 기색은 얼마간 보였지만 갚게 되진 않나보더라구요
    빚쟁이의 특성상 돈 있으면 본인의 씀씀이를 조금이라도 늘릴 생각하지 갚는데엔
    생각이 미치지 못하나보던데
    빌려간 돈 원금만 해도 1500만원인데..저는 이자는커녕 원금이라도 주면
    정말 좋겠어요,,

  • 5. 나두
    '11.1.10 5:36 PM (125.178.xxx.187)

    받구 싶다
    14년전 작은 시누 200만원 빌려간거ㅠ.ㅠ
    살만큼 사는데 절대 안갚는다는 거..신랑은 보험 들었다 생각하라꼬;;( 또 빌려달란 소리 못할꺼라구..근데 내가 보장도 없는 보험을 들어야 하냐공;;)

  • 6. ...
    '11.1.10 7:55 PM (175.208.xxx.72)

    14년 전에 빌려간 내돈 3백...
    남편이 빌려주고 싶어하길래 빌려줬는데...
    난 이미 받아 쓴줄 알았다는..
    지금 서울하늘아래 살고 있겠고...김*훈 니 내얼굴
    안마주치길 빌어라~~...ㅎㅎㅎ
    얼굴 보면서 안갚는 분들은 것도 참 힘들지 않나요?

  • 7. 나두
    '11.1.10 10:41 PM (125.176.xxx.14)

    받고 싶다....
    15년 전 내 돈 200만원
    너 어디 살고있니..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003 파주가 일산처럼 될까요? 17 갈까말까요?.. 2010/07/23 2,260
565002 노후에 할 수 있는 취미... 4 하늘 2010/07/23 1,550
565001 쫌 황당한 일 겪었어요. 마트계산대에서.. 3 ... 2010/07/23 1,811
565000 108배 절운동으로 허벅지 날씬해지신 분 계신가요? 2 하체비만 2010/07/23 1,955
564999 진짜 너무 웃겨요... 10 숨넘어간다 2010/07/23 2,045
564998 동물병원에서 우리 강아지 관리 잘했다고 칭찬 받았어요..ㅎㅎ 9 강아지자랑 2010/07/23 924
564997 전업주부님들 살림 부지런히들 하시나요? 17 떠나자 2010/07/23 2,444
564996 다음주 주중에 경기일원 펜션 잡는 거 어렵겠죠..? 1 뒷북 2010/07/23 224
564995 직장 상사분께 여행 선물 어떤 게 좋을까요? 5 여행 2010/07/23 588
564994 풍치로 고생하셨던분.. 2 50대 후반.. 2010/07/23 622
564993 거한 밥상에 열등감 느끼는 게 아니라 128 heptad.. 2010/07/23 10,057
564992 돋보기안경 사려는데요... 2 안경 2010/07/23 381
564991 요거라도 먹으면 안 될까요? 2 ... 2010/07/23 343
564990 호텔패키지 OR 2박3일 여행? 3 고민중~ 2010/07/23 714
564989 한살림? 생협? 어떤 곳이 더 나을까요? 6 먹거리 2010/07/23 1,093
564988 묵주기도 묵상 어떻게 하시나요? 3 새신자 2010/07/23 519
564987 샌드위치메이커 사야할까요? 8 살까요 말까.. 2010/07/23 1,094
564986 입덧 심하지 않은데도 정말 괴로워요.. 1 .. 2010/07/23 263
564985 딸들이 넷인데 남편복이 다 없네요 이런집 있나요 3 결혼복 없음.. 2010/07/23 2,222
564984 억울한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2 교통사고 2010/07/23 314
564983 오영실씨 보니 겁나네요. 갑상선암 8 항진증 있던.. 2010/07/23 7,387
564982 쪼끄만 아이가 눈을 마주치며 차로 다가오네요 3 허... 참.. 2010/07/23 972
564981 북한 식당을 이용하면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한다 1 참맛 2010/07/23 237
564980 아침상 글을 보고 못된 사람 참 많구나 싶네요. 8 못난 2010/07/23 2,107
564979 일요일 밤 제사라면 시댁에 언제가야 할까요? 10 dmaao 2010/07/23 845
564978 7세 아이 얼굴 백반증으로 병원 문의드려요 2 백반증고민 2010/07/23 804
564977 장례식에 있던 댓글중의 하나도 가슴이 아프네요~~고3아가씨가 쓴 내용입니다..에효 ㅠㅠ(펌.. 3 네이트판)친.. 2010/07/23 2,099
564976 분홍립스틱의 박은혜와 유재석이 같은 프로그램 했었는데... 1 기억나시는분.. 2010/07/23 538
564975 제가 말이죠...이쁘게 안생겨서 궁금한게있습니다.... 2 2010/07/23 853
564974 신혼집이 방3칸인데 어떻게 꾸미면 좋을까요?? 도움좀.. 7 신혼부부 2010/07/23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