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작명소에서 지어준 제
이름이 전 항상 맘에 안들엇거든요
요즘은 개명이 쉽게 된다하고 아는 스님께 물어보니 제이름이 별로 안좋다해서 바꾸고싶은데
개명하신분들 조언좀 부탁해요~팔자를 고치려는게 아니라 개명하고나니 이런게 좋더라하는 얘기요
참고로 전 40대 후반 주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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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옹이맘 조회수 : 1,399
작성일 : 2011-01-10 16:15:03
IP : 210.109.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돌팔이
'11.1.10 4:17 PM (121.134.xxx.188)이름은 남들이 많이 불러줘야 그 효과(?)가 있다던데
30세 전에 학교 같은데 다닐 때면 모를까
ㅇ대리, ㅇㅇ엄마 식으로 불리는게 일상일 시기가 되면 별 효과가 없단 얘기도 있어요.2. 나른한오후
'11.1.10 4:20 PM (124.49.xxx.74)저도 12월달에 대구 가정지원에 개명신청 하고 왔어요..^^
개명 신청서 작성하시고..
동사무소-각종구비서류
은행-금융거래정보조회서
경찰서 민원실(지구대 말고 구마다있는곳)-범죄경력조회서..
의외로 간단하더라구요..
개명 허가 나는데 한달 반 정도 걸린다네요..
팔자 좀 바꼈음~하는 바램이예요 저도^^..3. ..
'11.1.10 4:26 PM (218.232.xxx.13)돌팔이님 말씀이 빙고!
4. 개명
'11.1.10 4:34 PM (121.155.xxx.115)한 사람이 있는데요 이름 새긴 수저 가지고 다니면서 밥 먹더라구요,그래야 효과가 있다나...어찌 됫든 본인이 만족하면 그게 최고아닐까요
5. 옹이맘
'11.1.10 4:45 PM (210.109.xxx.83)죽기전까진, 학교 졸업해도 이름 불릴일 아직 많이 잇습디다^^글고 안좋다는 걸 굳이 갖고 잇을 필요가 잇겟나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6. 돌팔이
'11.1.10 4:52 PM (121.134.xxx.188)아... 전 원글님이 바꿀까말까 하는 마음이 50:50인줄 알고... 원하시면 바꾸세요.^^
7. 낑겨서질문요
'11.1.10 5:06 PM (175.124.xxx.110)나른한 오후님. 지인들 주민등록 등초본 떼서 첨부하셨나요? 남들에게 부탁하기가 좀 그래서 안하고 있어서요.
8. ....
'11.1.10 5:15 PM (115.140.xxx.112)주위 지인이 개명하고나서 몸이 아퍼서 수술 2-3번 하더라구요...
이름이 촌스럽다고 세련되게 바꾸시더니 도리어 안좋은일이
생기던데 다 미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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