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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이없는 여자들이 많은 거 같네요~
뭔가요?
1. ..
'11.1.10 2:02 PM (121.181.xxx.124)결혼전에 여자네에서 해간 냉장고에서 반찬꺼내 먹는 양심없는 남자들은 대체 뭔가요?
2. 개포동
'11.1.10 2:04 PM (210.117.xxx.213)냉장고같은 혼수가 얼마나 된다고 집을 공동명의 주장하나요?만약이혼하게 되면 혼수만 물어주면되는거고
3. ㅋㅋ
'11.1.10 2:04 PM (180.211.xxx.164)나는 니가 어이없네요,,,,
4. ...
'11.1.10 2:06 PM (122.32.xxx.7)이혼하더라도 십년인가? 결혼기간이 그정돈 되야지 몇년안에 이혼은 아내가 집마련에 기여한 바가 없으므로 아내에게 떼주지 않더군요.
뭐.. 솔직히 저도 요새 여자지만 공동명의 좀 그렇네요. 살면서 집 옮길때 공동명의 하지, 뭐가 그리 바쁘다고 ㅎ 그러다 이혼하면 본인게 되는줄 아는건가-_-5. .
'11.1.10 2:08 PM (59.187.xxx.93)요건 개포동이 맞아요.
집값한푼 안보태고 결혼하면서 공동명의 운운하는건 말이 안되죠
살면서 공동명의 하는거야 당연하지만.6. 기간에 따라
'11.1.10 2:09 PM (58.229.xxx.252)결혼기간에 따라 얘기가 다르지 않을까요.
10년정도 같이 생활했다면 그럴 수 있다 생각하고요, 결혼하자마자 주장한다면, 다소 이해불가죠~!7. 개포동
'11.1.10 2:11 PM (210.117.xxx.213)혼전재산은 10년이 아니라 100년이 지나도 안되죠~부부가 같이 장만한 집이라면 모를까
8. 그럼
'11.1.10 2:13 PM (118.41.xxx.127)여자몸에서 나온 아이는 왜 남자 성씨만 물려받아야하죠?
여자가 10달간 고생해서 그 여자 몸 희생하다시피 나은 아이인데
여자 성씨는 안올라가고 남자쪽 가문의 자손이라고 생각하는거죠?
하기야 미국에선 결혼하자마자 아예 여자 성씨도 남자 성씨로만 고쳐지기도 하지만요9. 헐
'11.1.10 2:14 PM (121.177.xxx.23)결혼하면서 남편이 집 사왔고..
이번에 집 늘리면서 제 이름으로 해주던데...
울 남편 미친거군요
전 당연히 그래야한다고 생각했는데..10. 개포동
'11.1.10 2:15 PM (210.117.xxx.213)차이와 차별을 구분하셔야죠~대신 남자가 관행적으로 집도 해오고 더 희생하는것이 많으니
11. 헐
'11.1.10 2:17 PM (121.177.xxx.23)근데 그게 뭐 중요한가요?
넘 삭막하네여..
누구 집이면 뭐하나?내가 팔아먹을것도 아니고...12. 헐
'11.1.10 2:18 PM (121.177.xxx.23)희생이라구요?
희생이라 생각하며 결혼한것부터가 문제네요..13. ..
'11.1.10 2:21 PM (121.181.xxx.124)남자가 희생한대..
너님 미친건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미쳤구나~14. ..
'11.1.10 2:21 PM (121.181.xxx.124)이혼할 걱정부터 하니??
15. 그렇긴 해요
'11.1.10 2:22 PM (220.127.xxx.237)여자의 냉장고에서 맘대로 꺼내먹는 남자도 웃기고,
남자가 해간 집에 맘대로 사는 걸 넘어서 공동명의까지 해내라는 여자도 웃기죠.
그런 심보인 사람들은 다들 혼자 살고 애도 안 낳으면, 후세엔 더 좋은 세상이 되련만~16. 근데
'11.1.10 2:25 PM (121.145.xxx.19)개포동은 여자인가요? 남자인가요?
그리고 남자가 해오는 집 공동명의로 해 달라는 건 상황에 따라 이해 못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이사간 집은 내명의로 해주던데요. 살다가 여자 명의로 해주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개포동님!17. 님
'11.1.10 2:25 PM (118.41.xxx.127)진짜 짜증나고 답답해요
님이 그게 싫으면 평생 혼자 살면 되지..
왜 남의 일까지 이래라 저래라~~ 뭐 보태준거라도 있으심???
이런 글은 왜 올린겁니까?????????????18. 결혼은
'11.1.10 2:59 PM (121.148.xxx.103)공동명의 주장한 여자도 그렇지만, 남자도 웃기기는 마찬가지 이네요.
결혼은 최소한 사랑이 전제되어 내 모든것 다 주어도 아깝지 않아야 시작할수 있는것 아닐까요
요즘은 다 그런건지..
그렇게 서로 돈보고 이익 보고 결혼해서
앞으로의 험난한 인생길을 어찌 개척하시게요. 서로 돈 없어지면 이혼.
그냥 둘다 결혼 안하고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19. ..
'11.1.10 3:29 PM (203.128.xxx.169)맞벌이하면서 집 마련했는데 남자인 자기 명의로 안하고 공동명의로 한다고, 자기 돈이 조금 더 들어갔는데 공동명의로 한다고 gr한 내 남편이 떠올라 열받네요 -.-
20. ..........
'11.1.10 4:32 PM (210.126.xxx.47)남편이 해온 집이라도 공동명의하면 아내가 남편한테 증여받은걸로 돼서.. 이혼시 결혼기간 상관없이 집에대한 재산권은 반반인 셈인 거지요..
21. .......
'11.1.10 4:48 PM (210.126.xxx.47)우리나라 늙은 남편들 부인앞으로 재산 해놓으면 행여 부인이 도망이라도 갈까 무서워 그,러는지 모든재산 자기명의로만 꼭 붙들고 있을라 하지요 ㅋㅋ 그러면 뭘하나 아내몰래 친척 친구들 집담보로 돈빌려주고 보증서주다 날린 경우가 숱한데,.. 부인이랑 공동명의하면 재산반은 건질것을 다 날린 경우도 많고 ...
22. 일단
'11.1.10 6:01 PM (121.162.xxx.60)제가 결혼 20년된 아줌마란 것을 밝히고...
자세한 건 모르지만, 남자네에서 공동명의하라고 얘기 안했는데, 공동명의 안해준다고 뭐라하는 여자라면 절대 결혼하지 말라고 충고할랍니다. 양심이 없는 짓이지요.
냉장고랑 집값을 비교하다니..그리고 반대 입장에서, 여자네에서 집사오면서 여자네집에서 공동명의하라는 말도 없는데 같이 하자는 남자가 있다면 여자에게 결혼 다시 생각하고 충고할겁니다.
사람이 짐승하고 다른 건, 염치가 있냐없냔 것 아닐까요?23. ..
'11.1.10 10:28 PM (121.181.xxx.124)맨 위 냉장고 댓글 단 사람인데요..
저 사람.. 괜히 사람들 긁으려고 올리는 글이예요..
진지하게 답해줄 필요가 없죠..24. 염치
'11.1.10 10:44 PM (121.139.xxx.181)알던님 말씀처럼 그런여자하고는 결혼말아야지요
살면서 같이 벌어 모아 산집이라면
혹 결혼할때해온 집을 살면서 키워나가는 과정이라면 그러수 있어요
하지만 결혼하는데 해오는집에 대해서 벌써 공동명의 운운한다는건 ㅉㅉ
결혼하면서 여자가 집해올때 남자가
공동명의 해달라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수 있으세요?25. 때가 하수상한데..
'11.1.10 11:17 PM (211.110.xxx.238)저 사람.. 괜히 사람들 긁으려고 올리는 글이예요..
진지하게 답해줄 필요가 없죠.. 22222
이래야 중요한 일에 집중못하고 괜한일에 열올린다는..26. 근데
'11.1.11 12:07 AM (119.64.xxx.204)남자가 사온 집을 여자명의로 하더라도 결혼전에 해온건 남자걸로 인정되지않나요?
합의가 되지않은 이상 부부 명의는 건드릴수 없는걸로 알아요.
저도 여자고 집해갔지만 신랑이 공동명의 하자고 하면 어이없긴 하겠네요.
사랑한다면 다 해준다. 그럼 사랑하는 남편 명의로는 왜 안되나요? 너무 자기중심적이에요.27. 그럼 이건
'11.1.11 1:10 AM (1.227.xxx.172)원글님이 이것 보고 쓴 글로 생각됩니다
처음에 결혼 앞둔 남자가 상담한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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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는데 제가 대충 제가 번돈과 부모님이 해준돈을 합쳐서 3억정도의 집을 구했어요.
여자친구는 혼수를 해오기로 했구요.
근데 여자친구가 집을 자꾸 공동명의로 하자고 그러더군요
여자친구의 주장은 혼수는 처음 해갈때 집에 비해서 돈이 훨씬 적게 들긴 하지만,
사가는 날부터 중고가 되고 값어치가 떨어지지만, 집은 그렇지 않다는거죠.
집값은 대체적으로 오르거나 유지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때문에 나중에 이혼할때 여자는 하나도 건져나오지 못하지만 집명의가 남자로 되있으면 남자는 떡 하니 재산이 남는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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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서 이혼 후 계산하는 여자가 못된것 맞음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005626&cpa...28. 아 열받아.
'11.1.11 8:36 AM (221.163.xxx.101)그럼 뭐하러 결혼하시남요?
그냥 그 집 끌어안고 혼자 나 집있다고 자랑하시면서 평생 혼자 사시죠.
뭐하러 집하지?
같이 알콩달콩 살고..정답게 아이낳고 사람답게 살려고 결혼하는거지..
그 집 공동명의하는게 그리 아까우시면 님. 그냥 혼자 살지?29. rr
'11.1.11 8:44 AM (220.121.xxx.244)처음부터 이혼을 염려하여 공동명의를 운운하는것은 정떨어지겠지만...
몸과 마음을 다해 몇십년동안 뒷바라지하고 희생했는데
어느날 바람이나서 아내도 자식도 안중에없이 짐승만도 못한짓한다면
사전에 법적인 보호막이라도 해놓고 사는것이 현명하단 생각입니다
갈수록 요즘 아가씨들.... 똑똑한 사람들도 많군요...
남자들 똑바로 살면 ....이런일 없습니다
앞으론 모든 재산은 공동명의로해야 서로가 서로를 두려워 할수 있습니다30. 보통
'11.1.11 9:08 AM (118.223.xxx.6)첨부터 공동명의는 안 하잖아요
반대로 여자가 형편이 나아서 집을 해와도
여자명의로 하지 누가 공동명의하나요??
첨부터 이혼운운하며 계산하는 여자분이라면
내가 남자라도 정떨어지겠네요
결혼후 다시 재산불려서 집넓히고 한 채 더사고 할때는
세금문제때문에 공동명의나 부인명의로 많이 하더군요
하지만 결혼전에 여자가 저런다면
제가 남자라면 결혼을 재고해보겠어요
공동명의로 시작하기를 원한다면
집값포함 결혼비용을 어느정도 대등하게 하는게 옳은거죠
레테같은 곳에서
여자쪽결혼비용이 남자가 해오는 집값의 10%라는 글보면
참 어이없어요..31. 본래...
'11.1.11 9:47 AM (113.60.xxx.125)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니 그럴겁니다...마인드가 비슷한...
32. 아니,집값이 얼만데
'11.1.11 9:55 AM (182.209.xxx.78)냉장고해갖고 간거하고 비굘하나요?
사람이 정도와 상식이 있어야지 남자가 산집을 공동명의?
도둑이 따로 없네요.
여자고 남자고를 떠나서 저렇게 양식이 없는 사람과 살으려니 차라리
처음에 그만두심이....33. 새댁
'11.1.11 9:59 AM (183.98.xxx.61)전 제가 집했는데 전세지만 강남지역이라 왠만한 지역 집값만하거든요
그래도 우리남편 공동명의해줬어요.
그러면안되나요? 앞으로 같이 살거고 나중에 내가 갑자기 죽거나 그럼 우리남편도 보호받아야죠
자기 기준에서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내가 사는 세상이 세상의 전부는 아닙니다 ;34. ,,
'11.1.11 10:29 AM (211.49.xxx.39)집사온 사람이 해주고싶어서 해주는거면 누가뭐래요.
상대방쪽에서 먼저 요구하는게 웃긴거죠.
어느상황에서든, 줄맘도 없는데 달라는사람이 웃긴거맞잖아요.
그거 안해준다고 오히려 치사하다고 물고늘어지는게 뻔뻔하고 양심없어보여요.35. 이건
'11.1.11 10:37 AM (175.208.xxx.109)결혼하면서 남자네에서 전세얻어주는것도 공동명의 하는건 또 뭔지
36. 헐
'11.1.11 11:21 AM (203.180.xxx.97)남초사이트에서 같은글 보고 참.. 저런여자도 다있네.. 라고 생각했으나,
극히 일부만의 이야기는 아닌 모양이네요.
사랑하는 만큼 다 주고 싶은거라구요??
그럼 사랑받지 못할때를 대비해서 미리 챙기는거예요??
몇십년동안 고생하며 함께 모은 재산이 아니고 남편이 결혼전에 모은, 또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재산입니다.
결혼해서 함께모은 재산에 대해서는 저도 공동명의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결혼전에 모아둔 돈에 대해서 결혼도 하기전에 권리 운운하는건 놀부심뽀예요.
그래도 우리 남편은 그렇게 해줬다!! 안해준놈 쪼잔한놈!! 이건 말이 안되요.
하고싶은 사람은 그렇게 하는거지 그걸 바람직한거다 아니다 말할수도 없고 남한테
강요할수도 없는 문제이지요.
그리고 위자료는 이혼의 귀책사유도 따져야 하고 재산에 대한 기여도를 따져서 나눠요. 공동명의로 되어 있다고 해서 그거 반은내꺼 아니라는 말씀!
이 글보고 결혼 준비중인 철없는 여성들이 예비신랑한테 되도않게 공동명의 주장해서 결혼파탄 커플 나올까 겁나네요.37. 집이 개포동인감요?
'11.1.11 11:34 AM (220.93.xxx.141)그래서.. 그렇게 아까움.. 혼자 사시지...
38. ㅇ
'11.1.11 12:10 PM (125.186.xxx.168)아까우면 찌질인가요? 보통사람이라면, 아까울거같은데--
집해간 여자들 많은데, 대부분 자기명의예요. 남자가 잘나지않는이상.39. ㅎㅎ
'11.1.11 12:10 PM (67.83.xxx.219)진짜 어이없는 사람 많네요. 원글님처럼.
결혼을 그렇게 하나하나 계산하기 시작할 거 같으면.
남자가 해온 집 공동명의 하는 것도 웃기고, 여자가 해온 침대에 같이 자는 것도 웃기고,
여자가 한 밥 같이 먹는 것도 웃기고(가사노동 이것도 경제적으로 치면 싸지 않죠.)
명절에 남자 집부터 가는 것도 웃기고(각자 자기집 가야죠.)
뭐 안웃길 게 어딨어요?
공동명의의 의미엔, 남자가 해온 집. 그걸 장만하는 데 든 돈. 이것보다는
둘이 같이 꾸며가고 책임 질 안식처의 의미죠.
그리고 남자들 중에도 아무래도 결혼하면 남자보다는 여자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짊을
안쓰러워해서 공동명의로 하고 시작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아내될 사람과의 결혼을 원글님처럼 <돈>의 주고받음으로 생각지 않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많아요.
원글님 참 정떨어지는 사람이네요. 앞으로도 평생을 모든 사람들과 그렇게 계산하고 사세요.40. 헐님
'11.1.11 12:11 PM (210.126.xxx.47)예를들어 나이먹은 홀애비가 젊은여자와 혼인신고하고 살면서 땅을 여자한테 증여해줬는데 몇년후 그여자가 그땅을 팔아 먹었어요 그럴때 그 홀애비가 무효소송하면 땅돌려 받을수 있나요?
41. 이상..
'11.1.11 12:21 PM (123.120.xxx.207)음... 공동명의로 하면 안 된다는 주장은
그 재산이 함께 이룬 재산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거 같은데
그렇담 10년 후에는 괜찮다는 의견은, 왜 괜찮은 거죠?
10년이 지나면 사랑과 정이 생겨서 그 전 재산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거라면
또 지금 당장은 믿음이 없기 때문이라는 건가요?(언제 이혼할 지 모르니?)
그리고 그렇담 결혼 후 함께 모은 재산이라 해도, 그 재산에 기여한 바가 다르지 않나요?
결정적 기여를 한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기간이 함께라는 이유로 공동명의는 해도 되는 건가요?
그냥... 원글과 댓글을 읽다 보니
공동명의를 주장하든, 아니면 한 쪽의 명의를 주장하든
모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엿보이는데,
부부로 살겠다고 함은, 경제적 정서적 공동체를 이룬다는 의미인데
너무 니돈내돈하는 거 같아서
공동체를 이룬다는 느낌이 퇴색되네요.42. d
'11.1.11 12:34 PM (118.223.xxx.57)단 대출없는 집이라야 ㅎㅎㅎ
43. 흐음님^^
'11.1.11 12:36 PM (175.117.xxx.44)아마 남의집 아들 잘 키워서 집한채라도 장만해서 보내려하는데, 별스럽지 않은 딸가지고 낼름
챙길 생각으로 열폭 운운하나보네요..--44. 아들한테
'11.1.11 12:42 PM (125.135.xxx.67)집을 왜 주나요?
아들이 집 없이 결혼을 한다면...
공짜로 살게는 해줄수 있지만...주지는 않을거 같아요..
하물며 상관 없는 며느리가 달라고?
어이없는 일이에요.
결혼전에 여자가 저런 소리 하면 고맙다하고 파혼해야죠..45. ㅇ
'11.1.11 12:44 PM (125.186.xxx.168)아들 집해줄 정도면, 열폭이란 단어는 안어울리는듯 ㅎ 해주는 입장인데ㅎㅎ
46. 헐
'11.1.11 1:15 PM (203.180.xxx.97)ㅎㅎ님 논리대로 라면 집해온 사람은 아닌 사람에게 집세 받아야 해요.
이상.. 님. 니돈내돈이 아니고 여자가 내돈내돈을 외치니까 문제죠.
헐님 님.
예를들어 나이먹은 홀애비가 젊은여자와 혼인신고하고 살면서 땅을 여자한테 증여해줬는데 몇년후 그여자가 그땅을 팔아 먹었어요 그럴때 그 홀애비가 무효소송하면 땅돌려 받을수 있나요?
-> 증여하면서 조건을 달았으면 재산 회수할 수 있습니다. 당신 명의로 해줄테니 향후 X년간 팔지 말아라 했는데 팔려고 했다면 법적으로 회수 가능 합니다.
근데 제가 법조인은 아닌데 왜 저한테 이걸 물으시는지?? 뭐.. 일반인도 충분히 알고 있을만한 상식이니 그냥 대답은 해드립니다만..47. ..
'11.1.11 1:24 PM (180.224.xxx.19)결혼하면서 공동명의 하자는 여자도 있나요?
저도 여자지만 만약 그런 여자가 있다면 정말 도둑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네요..
내꺼는 내꺼, 니꺼도 내꺼.. 딱 요런 심보네요.
여자고 남자고를 떠나서 저렇게 양식이 없는 사람과 살으려니 차라리
처음에 그만두심이.... 222248. 댓글금지
'11.1.11 1:30 PM (14.33.xxx.165)분란이 목적인 글이예요
안상수가 키운 알바입니다49. mkle521
'11.1.11 1:31 PM (211.212.xxx.70)제가 강남집 해갔는데 공동명의 할생각 없습니다. 사랑과 재산 분리의 원칙. 종부세 나올때 잠깐해볼까 생각도 했지만 우리 부모가 해준거 이름 바꾸기 싫어요. 시댁이 뭐 해준거 있다구.
50. 헐
'11.1.11 1:38 PM (203.180.xxx.97)부부니까 공동명의 해야 한다고 주장하신던 분들 mkle521님의 글에는 어떤 반응을 보이실지
매우 궁금하군요..51. 헐
'11.1.11 1:43 PM (203.180.xxx.97)그리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은데 저는 명의 문제는 실제 소유주헐의 의사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뿐입니다.
솔직히님 경우 처럼 명의자가 그렇게 하고 싶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문제죠.
그렇다고 안해주면 쫌팽이고 사랑하지 않아서라고 말할순 없다는 말씸!52. !!
'11.1.11 1:51 PM (210.206.xxx.130)그러게..입장 딱 바꿔놓고 여자가 해간 집에 남자가 첨부터 공동명의 하자고 나온다면 어떤 리플달릴지..
53. 반대로
'11.1.11 1:52 PM (121.159.xxx.27)어찌저찌해서
살림살이 모든 걸 남자가 해주고, 집을 여자가 장만했을 때
남자가 공동명의로 하자고 주장한다면......... 어떤 대답들이 나올까요?
꼭, 어떤 답을 원하는 건 아니고 남녀 편가르기 식의
이런 질문이 나오게 되는 마음가짐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