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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구멸망..요즘은 정말 그렇게 될것같아요..
처음엔 콧웃음만 쳤어요.
근데 정말 그렇게 될것같아요.
동물들이 집단자살을 하고..
기후도 이상하게 돌아가구요..
우리나라도 보면 가슴이 답답해미칠지경이예요.
그 불쌍한 소..돼지..사슴..염소..닭..오리등등등
그렇게 산채로 파묻어버린 그 동물들의 저주가
전염병으로 우리에게 돌아올것같아요.
정부에서 거기에 대한 대책을 과연 있을지..
아니 생각이라도 해봤을지..
1. 차라리
'11.1.10 1:34 PM (220.127.xxx.237)멸망 좀 하면 좋겠네요.
사는게 너무 깜깜해서.2. ...
'11.1.10 1:34 PM (114.206.xxx.238)산채로 묻힌 동물들을 보며
정성으로 키운 주인들의 마음이 타들어갔을것 같네요.
언뜻 보니 소가 새끼를 낳고 있는데 같이 묻어버렸다고 하는것 같던데..
정말 우리나라 정내미가 다 떨어집니다.3. ㅜ,ㅜ
'11.1.10 1:35 PM (221.138.xxx.252)사는게 사는게 아니라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4. 2012
'11.1.10 1:38 PM (118.220.xxx.95)저도 두려움조차없어요..다 인간들 죄값이라 여기고싶어요.
가슴언저리가 요즘은 매일 답답하니 아파요..
영화 투머로우 다시 보는데
한번 지구에 저런 재앙도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했답니다.5. .
'11.1.10 1:39 PM (121.135.xxx.221)애들이 걱정이죠
6. ..
'11.1.10 1:51 PM (112.184.xxx.54)멸망은 아니더라도 점점 비참해지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인간이던 동물이던7. jk
'11.1.10 2:00 PM (115.138.xxx.67)뭐 더 충격적인 일은 2012년 12월에 있을거라능...
그때가 대선이지요.. 쩌업!!!8. 저도..
'11.1.10 2:09 PM (122.36.xxx.95)맨날 그지 같이 살기 싫어 얼른 다 포기하고 멸망 해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
그렇다고 이 좋은 세상 두고 자살 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그럴 용기 있으면 더 살겠다는..
하지만 요즘 집값 전세난 이런거 때문에 너무 짜증나요...없는사람은 더 움츠려야하기에...9. .
'11.1.10 2:18 PM (118.220.xxx.74)구제역 때문에 매장된 가축수가 백만 마리가 넘는다면서요....
백만....에휴
인간 백만을 묻는다해도 저리 묻을 수 있는지 묻고 싶네요.10. ..
'11.1.10 2:33 PM (203.192.xxx.113)그 영화에서 나온 것 같은 멸망은 싫구요.
그냥 인간들만 골라서 멸망했음 하네요. 다른 생명들은 뭔 죄.11. 정말
'11.1.10 3:59 PM (222.112.xxx.182)큰일은 큰일이에요..
기후도 이상하고...
가축들도 저러니...
전 죽기 싫은데......
모아둔 돈이 너무 아깝거든요
힘들게 아껴 모은것이라...12. ...
'11.1.10 5:07 PM (221.144.xxx.237)걱정마세요 5000년 이후에 멸망한대요.
그러나 현실은 걱정이죠.
과연 인간들이 전염병을 막는 다는 이유로 어마어마한 동물들을 살처분하다 못해
생매장할 권리가 있는지...권리는 없으나 그럴 힘은 있죠.
전 몇년 전부터 동물성은 음식이든 용품이든 기피해요.
우리가 먹기 위해서 잔인하게 사육된 동물이고 처참하게 살해당합니다.
나에게로 오기 위해서.13. 인간만 멸망 바람직
'11.1.11 12:12 AM (125.134.xxx.108)멸망 하는게 아무래도 좋겠죠?
지구 말고 인간종
인간 제외한 타 생물종들은 쾌재를 부르겠네요.
과학기술과 결합한 자본주의..... 이거 발달을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어쩜 이렇게 세상을 처참하게 만들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