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남은 두회엔 뭐나올까요?

[나도]

1.초달달로 채운다...

2.다시 1회부터 반복 에피 연결시킨다.

3.엄마반대로 난리크리 하나 넣어주고 무난히 끝난다..

아흐...

이거뭐 마지막회를 본거같은 느낌인데

담주엔 뭘로 2회를 채우나요..

난 1번도 괜춘한데....ㅋㅋ  
작가의 의도가 정말 궁금하다며..
작품의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네티즌 예상과 가장 다른걸로만 써대는건 아닌지..

[ㅋㅋ]

울아들이 ..엄마 제 친구 이모가 시가 작가인데.. 김주원이 죽는데요..하더니만 같이 드라마 보고는 조용히 지 방에 들어 갔네요.ㅋ 정말 친구 이모 맞는겨..? 그나저나 저도 남은 2회..
뭘로 때우려나..궁금..ㅋ

[나도]

맥빠지게 끝내는게 작가 스탈인가요? 제가 다른 작품을 안봐서...ㅠ.ㅠ

[헉]

으아~~~
해물잡채님 미워요 ㅎㅎㅎ
알콩달콩 행복한 상상만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ㅎㅎ

[비단결되고파]

주원이가 라임이 아빠와의 약속을 기억해낼거 같아요~
아까 라임이 아빠가 꿈속 삭탁에서 나도 잊고, 나와의 약속도 잊어도 된다. 에서 죽기전에 자신의 딸을 부탁한게 맞는 듯!

[W]

전 오늘이 마지막회인줄 알았어요 이렇게 끝자는구나 했는데 웬걸 담주 9:50에 하길래 허걱했습니다 뭔내용이 또남아있나요?
오늘 내용 편집 다 실망스럽더라구요 1회부터 봤는데 보는데 지겨운적은 또 처음...

[^^]

저두 저 윗님처럼 그렇게 생각해요.
아마 사고순간 라임아버지가 어린딸을 주원에게 부탁했을 거여요.
주원은 그러마고 했을테고.

그걸 기억해 낼거라 봐요.

그러고 라임 아빠 대사에 라임이에게 이제 사랑받으라고 하는게 있었잖아요.
저는 그 말이 복선이라 보고..
남은 2회엔 라임이가 많이 사랑받는 아름다운 장면들로 채워질 꺼 같아요.

벌써 오늘만해도 원래라면 주원이의 행동에 라임이 상처받아야 하잖아요.
그런데 이제 라임은 주원의 행동을 이미 잘 알고 있고 반복되는 것이니 상처 받지 않잖아요.
자신만만하고 어머니께도 당당하고~

아마 기대하건대 해피해피 이야기 진행이 될 꺼 같구요.
다만 걱정이라면..또 마지막 순간 뮤비일까..흑흑...-.-

[ㅋ]

그러게요. 오믈도 예상 밖 내용이라 좋았는데 뭐가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