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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조회수 : 804
작성일 : 2011-01-09 22:48:54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은 펑할께요..^^
IP : 175.115.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1.1.9 10:55 PM (203.130.xxx.183)

    그런 말 들을 행동하셨어요
    아무리 추워도 결혼식인데 아이들이 어리면 며칠 전에
    친정 식구에게 오셔서 아이들 봐 달라고 부탁하고 결혼식에 가셨어야죠
    그런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동서랑 둘 중에 한 사람이라도
    아이들을 맡고 두 며느리 중 한 사람이라도 참석을 하셨던지
    아님
    시간 비 드리고 도우미 아주머님에게 아이들 부탁하고
    갔다 오셨어야 하는거 아닌지요
    전 조금 이해하기 힘는데요

  • 2. 음..
    '11.1.9 11:05 PM (175.115.xxx.49)

    그렇군요. 좀 먼 친척이라 남편이 그냥 서방님과 시부모님만 다녀오셨음 좋겠다..라고 한거에요.
    그리고 대안 주신것들 생각안해본건 아니지만 모두 가능하지 않아서 어른들께 인사드리고
    시댁에서 기다렸던거구요..담번 행사때는 꼭 참석해야겠네요.

  • 3. ...
    '11.1.9 11:09 PM (112.159.xxx.178)

    가까운 친척도 아니고... 먼 친척 결혼식까지... 며느리 대동하고 다녀야 하는거군요...
    참... 대단한 시댁이네요

  • 4. ㅎㅎ
    '11.1.9 11:09 PM (211.172.xxx.156)

    그 말 했다는 친척도 안가고 싶었는데
    억지로 갔다온 상황에서
    두 올케가 안갔다니 샘나서 그러는걸로 들리는데요 ㅎㅎㅎ

  • 5. 먼 친척이라면
    '11.1.9 11:13 PM (203.130.xxx.183)

    굳이 꼭 가셔야하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저는 님 댓 글 전에 원글에 친척이라고 하셔서

  • 6. 먼친척
    '11.1.9 11:43 PM (125.176.xxx.188)

    까지 챙겨야하는 건가요.
    이 추운날 두돌아이까지 건사하면서요??
    시댁 욕심이 지나친거죠. 남편이 먼저 양해까지 구했었다면
    별것도 아닌일에 오버하고 있는건 시댁 동생이네요.
    그냥 무시하세요. 꿍짝좀 잘맞으면 어때요..안맞아 싸우고 있는것보다 백배낫구만요..참.
    시댁가족분위기 행복하게 해주시는 일등공신들이시네요.

  • 7. 음..
    '11.1.9 11:56 PM (175.115.xxx.49)

    댓글들 감사합니다..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고..그런곳이네요 시댁은..

  • 8. ..
    '11.1.9 11:56 PM (119.71.xxx.74)

    큰올캐랑 작은올캐랑 꿍짝이 잘 맞는 다는 이야기를 누가 한건가요?
    글로 봐서는 동서 남편즉 서방님으로 보이는데 올캐라는 표현은 시누이가 쓰는 말이라
    이해가 잘 안가네요
    암튼 먼 친척까지 안찾아 간건 잘못한 건 아닌데요. 먼친척이라도 이웃에서 가깝게 지냈으면
    우리 시댁도 꼭 며느리대동해서 가려고 하시더군요.
    꿍짝이 잘맞냐는 말을 동서 남편인 서방님이 하신거면 뭐 농담삼아 웃어보일 수 있으나
    그 보다 아래인 막내 시동생이 형수들을 지칭하여 올캐라는 표현을 쓰며 꿍짝이라고 했다면 뭐라하셔야죠. 어디 형수한테 함부로 합니까. 형을 무시하는 거죠 형이 허락한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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