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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혹한기 맞죠?

우리나라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1-01-09 19:57:00
지난 여름에...동남아 열대기후틱하더니...
(갑자기 비오다가 맑다가 또 비오고 반복)
올 겨울 추워도추워도 이리 추운거 첨봐요...
영하 10도는 별일도 아니고...
님들도 그렇게 느끼시는건가요?
저만 기후가 변했다고 느끼는지...
IP : 222.112.xxx.1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9 7:59 PM (119.64.xxx.151)

    작년부터 아주 제대로 겨울 느끼는 거 같아요.

    재작년만 해도 겨울이라도 영상인 날이 많아서
    겨울 옷 두꺼운 거 못 입고 지날 때도 많았는데
    요새는 반대로 두꺼운 옷 아니면 입고 나갈 엄두를 못 내네요.

  • 2. 너무추워서
    '11.1.9 8:01 PM (222.112.xxx.182)

    예전엔 거리에 밍크나 모피 입고다니면 좀 웃겨 보였는데
    (우리나라가 시베리아도아니고 그랬었죠...)
    요즘은 입고 다니시는분꽤 많더라구요..
    롱으로...
    근데 그렇게 두꺼운 옷 입어야될정도로 춥다는..

  • 3. 매리야~
    '11.1.9 8:03 PM (118.36.xxx.10)

    저도...이 바람이 칼인지..바람인지 모르겠네요.
    너무 따갑고 아파서.

    완전무장하고 나가지 않으면
    얼어죽겠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 4. 제가
    '11.1.9 8:05 PM (119.65.xxx.22)

    젤 싫어하는 옷이..종아리까지 내려오는 패딩인데... 아흐.. 이젠 그옷말고는 다른옷은
    안입고 나가요 ㅠ.ㅠ 정말.. 신랑말듣고 사 두길 잘했다죠..

  • 5. 발목패딩..
    '11.1.9 8:06 PM (222.112.xxx.182)

    입으면 정말 따숩겠어요....
    저도 내년에 입을 그런 따뜻한 옷 위주로 장만해둬야겠다는..
    추워서................후덜덜...

  • 6. ...
    '11.1.9 8:21 PM (211.117.xxx.3)

    정말 추워요.
    난방비 땜에 팡팡 틀 수도 없고..

  • 7. ..
    '11.1.9 8:26 PM (122.36.xxx.17)

    칼바람에 얼굴 찢어질거 같다는거 올해 느끼네요

  • 8. .
    '11.1.10 2:17 AM (211.224.xxx.222)

    네 간빙기랍니다. 간이 빙하기라는 뜻인가? 하여튼가 지구가 몇천년? 주기로 따뜻했다 추었다 하는데 지금은 추워지는 시기랍니다. 그게 태양때문에 그렇다는데

  • 9. 그게
    '11.1.10 11:18 AM (211.51.xxx.9)

    북극의 위 찬공기가 지구온난화로 따뜻해지니 녹아서
    아래로 움직이고 있답니다. 따라서 중위도권인 우리나라나
    다른 같은 위도권 나라들이 그 찬공기 땜에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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