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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안들고 사시는분도 계세요?

궁금 조회수 : 2,801
작성일 : 2011-01-09 15:58:28
결혼3년차...
남편이 보험을 워낙 시러해서 서로 좀 신경전을 하다가
결혼후 6개월 후에 그냥 실손보험 부부같이 15만원 들었어요.(20년납 100세 보장)
그리고 첫애 태아보험 4만원짜리 한개...
이번에 둘째 태아보험을 또 들어야하는데...

아이 보험이야 들어야하지만 부부보험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집은 어떻게 얼만큼 들어가는지...
보험 안드는 집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IP : 59.25.xxx.13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1.1.9 4:01 PM (220.127.xxx.237)

    정확히는 못 들고 사는거지만요.
    암보험, 실비의료보험, 종신보험 하나씩 들었었는데
    생활고에 다 돈 못내서 끊겼어요.
    너무 불안해요~ ㅜ.ㅜ

  • 2. ...
    '11.1.9 4:02 PM (119.64.xxx.151)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12&sn=off...

    저희 집 보험 하나도 없이 살고 있습니다.

  • 3. 건강이최고
    '11.1.9 4:04 PM (59.19.xxx.201)

    아파봐요 보험이 얼마나 소중한지 압니다 나이 50넘어봐요

  • 4. ㅇㅇ
    '11.1.9 4:05 PM (122.32.xxx.193)

    각자 형편에 맞춰 보험을 들던지 말던지 해야 될텐데...어떤 분들은 설계사말만 곧이 곧대로 믿고 보험을 저축처럼 생각하고 자기 형편보다 과하게 드는 경우가 있더만요
    중도해지하면 원금손실은 기본이라는것도 알아야 할텐데...ㅠ
    보험은 적금이 아니니,제발 무리하게 가입 안했으면 좋겠더만요
    각자 형편에 맞춰 암보험이나 건강보험정도 가입하는게 적당하다고 봐요

  • 5. .
    '11.1.9 4:06 PM (175.112.xxx.184)

    15만원이면 진단금 특약도 여러개 들어가진 실비보험인가보네요.우리집도 그렇게 들었다가 최근에 기본실비만 남겨두고 다 빼고 2~3만원대로 낮췄어요.암이나 심근경색 진단금이라는 몫돈이 나오면야 좋겠지만.. 기본만 들어놔도 어차피 병원비는 다 나오고 다만 진단금이 안나오는거니 빡빡한 형편에서는 그게 더 낫다 싶더라구요.근데 설계사 통해 상담 하다보면 당연히 진단금 있는 설계로 설명 듣다보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거지요.2년동안 부은 특약부분 비용이야 아깝지만 지금이라도 빼길 잘했다고 생각 되더군요.가족력이 있다거니 큰 병 걸렸을때 병원비뿐 아닌 몫돈도 받아보고 싶다면 진단금 특약 넣고 보험료도 좀 더 내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기본실비만 들어도 좋을거 같아요.근데 보험료가 저렴하면서 소멸형인 보험은 본인이 잘 알아보고 찾아서 드는 수 밖에 없어요.

  • 6. 그래도
    '11.1.9 4:06 PM (121.136.xxx.82)

    기본적인 보장은 있어야지요. 저희 작은아버지 부부 대학교수셨는데 보험 필요없다고 하나도 안 드셨거든요. 재작년에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있는 현금 다 없애고 가셨어요.

  • 7. ㅡㅡ
    '11.1.9 4:06 PM (211.244.xxx.131)

    저희도 없어요.
    나이 많은 남편 의료실비나 저렴한거 하나 들어줄까 생각중이예요.,,;;

  • 8. ....
    '11.1.9 4:08 PM (175.117.xxx.156)

    보험 없이 사는 사람 생각보다 굉장히 많아요, 돈이 많거나, 돈이 많이 부족하신 분들은 보험을 안들죠, 그런분들이 꾀 되니까, 실제로 보험 없이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은거죠....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보험에 대해 조금 많이 알게됬고, 고민도 많이 해봤는데요, 보험이 꼭 필요한거 같진 않아요.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9. ..
    '11.1.9 4:14 PM (112.150.xxx.170)

    보험이 꼭 있어야 하는 사람은 돈이 없는 사람입니다.
    돈많은 사람들은 보험없어도 괜찮아요..있는거 쓰면 되니까요.
    가장에대한 재해사망이나 돈많이 드는 병에대한 보험은 있어야 합니다.
    가장이 사망하면 대부분 2년안에 돈을 다 까먹는다는데 이건 진짜 애들생각하면 아찔..
    자잘하게 의료비 다 보장되는 실비 말구요..(사실 이부분은 보험회사에서 더 이익이많다해요)
    좋은 회사,와 설계사 만나셔서 알뜰하게 짜보세요.

  • 10.
    '11.1.9 4:14 PM (59.86.xxx.226)

    난보험자체가 싫어요 죽어야 돈나오는게 그게맘에 안든단말이에요

  • 11. 최소한만
    '11.1.9 4:18 PM (59.20.xxx.157)

    저도 없었는데 30대 후반 접어드니까 안아픈데가 없어서
    실비보험에 암추가 해서 넣었어요

    최소한만 가지고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부담이 되지않을 정도여

    좀 후회되는게 100프로 되고 갱신 없을때 들었어야 하는데
    그생각이 들더군요 ㅠㅠ

  • 12. 보험없음
    '11.1.9 4:19 PM (1.102.xxx.214)

    윗님, 그건 사망보험금입니다. 보험 전체가 그런게 아니라.

  • 13. ㄴ 님
    '11.1.9 4:20 PM (112.150.xxx.170)

    그럼 사망보험금 빼고 중병시에 나오는 걸로 찾으심 되지만,
    사망시 남아있는 가족은 어떻게 할까요.

  • 14. ..
    '11.1.9 4:27 PM (59.19.xxx.201)

    암 걸리거나 크게 사고나거나 안 아파보면 보험의 중요성 실감못해요

  • 15. 우주
    '11.1.9 4:43 PM (58.231.xxx.45)

    이번에 폐렴으로 일주일 입원했는데 병원비 오십정도 나왔습니다.(CT촬영비 때문에 비쌈)
    실비보험으로 다 지급받았기에 제 생돈(?)이 들지 않았습니다.
    8인 병실이라 다양한 환자들-특히 암환자도 많았습니다.
    대부분 보험이 있으셔서인지 병원비 걱정은 하시지 않았습니다.
    근데 딱 한분
    참 보기에도 형편이 어려우셨는데 보험도 없으셔서 계속 친지들에게 전화를 하는데
    바로 옆 병상에서 너무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실비 보험정도는 하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16.
    '11.1.9 4:52 PM (121.136.xxx.82)

    제딸 이름도 우주인데 이번에 폐렴으로 6일간 입원했었네요. 실비는 안들었고 생명으로 들었는데 어쨌든 보험금은 받았어요. 제 생각엔 최소 가장은 종신보험, 부인이나 자녀들은 실비 정도 들면 좋을것 같아요.

  • 17. //
    '11.1.9 4:54 PM (124.54.xxx.55)

    저 2007년에 난소에 종양있어서 수술 한번 하구요. 올해 초 담석증수술 한번 했어요. 몸관리를 해야하는게 젤 중요하지마 어쨋든 수술을 두번이나 하고보니 보험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싶더군요. 입원비보험같은게 있었으면 제가 낸 비용보다 더 받았을수도 있지만 실비보험이라 제가 낸 돈만큼(난소종양같은경운 여성특정질병인가 해서 50정도 더 받구요.) 나오니 예상못한 돈 안내게 되어서 좋더라구요. 윗분말씀대로 딴건 몰라도 실비보험은 있어야한다고 봐요. 거기에 암같은 중병에 대한 특약도 추가하면 더 좋을것 같구요.

  • 18. ...
    '11.1.9 5:23 PM (180.224.xxx.42)

    없는 사람일수록 최소한의 보험은 필요한것 같아요.
    실비정도....
    그다음으로 종신? 그다음엔 연금?

    그리고 50줄에 들어서는 제 친구 2년전 실비 들려고 했는데
    빈혈약 먹고 있어서 못들었어요.
    보험은 건강할때 그리고 부담않되는 적은돈으로 들으세요.
    연금까지 들어가면 노후에도 기본적인 인간생활에 지장이 없죠?

    제주변에 돈 잘벌때는 항시 돈이 이렇게 들어오는줄 알았데요.
    지금 후회 하잖아요.

  • 19. ,,,
    '11.1.9 5:30 PM (221.138.xxx.230)

    어디서 읽은 글인데..
    어느 노인이 젊었을 때에 엄청 장기로 (오래 되어 몇년짜리인지 기억 안남) 보험을 들었는데
    매월 불입금이 쌀 한가마니 값 정도.
    만기가 되어 버험금을 찾아보니 딱 쌀 2가마 값.
    매월 쌀 한가마니 값을 수십년 넣었으면 원본만 해도 쌀 수백 가마니 값인데
    그 사이의 이자는 고사하고 화폐 개혁이네 물가의 변동 (예를 들어 수십년전에 짜장면
    한 그릇에 50원인지 100원인지 하던 것이 이제는 평균 5000원을 줘야 사 먹을 수 있음)
    이 심하니 그리 된 것이죠.
    보험도 실속을 아주 심하게 따지고 깨알의 절반 정도 글씨 속에 숨어 있는,보험금
    안 주기 함정에 걸려 들지 말아야 되요.
    우리 나라 굴지의 S생명보험에서는 보험금불지급(지급사유가 되어 당연히 보험금을
    지급해야 하는 경우 중 무슨 꼬투리를 잡아서라도 보험금 안주고 떼 먹는 비율)율이 높은
    순서대로 승진도 하고 고과도 높게 받는다지요.
    보험이 어쩌면 일종의 필요악일 수도 있어요.
    들자니 쌩돈 떼일까 걱정되고 안 들자니 만일의 불행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허전하고..

  • 20. 김치만두
    '11.1.9 5:52 PM (116.41.xxx.66)

    저 십수년전 교통사고 났는데 제 돈 하나도 안들고 퇴원하고 나서 입원비만 800만원 받았어요..
    그때는 20대 후반이였는데 가해차량 보험회사 직원이 무슨 아가씨가 보험을 이리 야무지게 들었냐 하더라구요..

  • 21. ...
    '11.1.9 6:04 PM (221.138.xxx.230)

    댓글들 읽어 보니 병원 입원하면 실제 보험금을 타긴 타는군요.

  • 22. 보험안들면..
    '11.1.9 6:23 PM (125.182.xxx.109)

    전 요번에 수술 3번 하고 수술비 700만원 탓습니다. 실비보험 8만원 매달 들어가고요. 그외 생명보험도 들어가고요.. 한달에 제보험만 40만원 정도구요.. 남편도 2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실비랑 암보험이랑 종신이랑 각각요. 저도 실비8만원 건강보험 3만원,암보험 5만원 연금 보험 20만원 좀더 들걸 하는생각들엇네요.. 운전자 보험 각각 1만원씩.. 보험 잇으면 언젠가는 크게 도움 받습니다..보험 없이 사는건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 23. .
    '11.1.9 6:36 PM (175.205.xxx.114)

    아퍼서 병원에 입원해보세요 그때야 보험이 중요 하단걸 압니다.

  • 24. ...
    '11.1.9 7:00 PM (180.65.xxx.98)

    저도 아버지 병원 다닐때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부녀가 돈 때문에 퇴원을 하네마네 하는걸 보고
    보험은 꼭 필요하겠구나 싶었어요
    나중에 자식들에게 부담 주지 않고 내가 병원가고 싶을 때 갈 수 있다는게
    얼마나 든든할지... 지금 좀 힘들어도 나중을 생각해서 넣고 있어요

  • 25. ㅠㅠ
    '11.1.9 7:35 PM (175.112.xxx.185)

    솔직히 돈이 여유있으면 안들어도 된다고 생각해요.;없는사람이 목돈이 없어서 드는거라봅니다.
    그리고 아이들보험은 솔직히 아이덕볼생각아니면 안들어도 되구요

  • 26. 윗분 어이없음
    '11.1.9 8:59 PM (125.182.xxx.109)

    윗분 어처구니 없네요. 그런 무지가 집안 거덜나게 하는겁니다..
    무식하면 어디가서 말을 하지 마세요..태아보험은요, 부모를 위해서 드는거에요.
    자식 덕볼라고 드는게 아니구요.. 요새 의외로 선천성 질병 가진 애들 많아요..
    그런애들 태어나면 부모만 골병 드는거구요..병원비 수천만원 내지 억대 병원비 듭니다.
    그거 부모가 감당하기 힘들까봐 드는거에요.. 자식 덕볼라고 아이 보험 들지 말라니..
    미친거 아닙니까?
    애들 태어나 보세요. 요새 애들 몸약해서 병원 자주 가는애들 많아요..
    병원비 만만치 않습니다... 입원 자주 하는 애기들도 많구요..
    다 엄마 아빠가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으면 애들 보험이라도 빵빵하게 들어놔야
    애들 병 키우지 않아요.. 작게 들돈으로 애들 병원비 하나만큼은 든든하게 보장해놔야지
    만약 소아암이라도 걸려보세요.. 집안 완전 박살 납니다..
    그래서 화재보험 생명보험 두개다 들어도 7만원 8만원 안밖으로 싸게 미리 들어놓는 거에요..
    그것도 태아때나 들어놔야지 태어나서 선천 기형 잇으면 평생 보험 들지도 못해요..
    뭘아시고 그런댓글 다시는건지?
    무식이 지나쳐 용감하신건지?

  • 27. 그냥
    '11.1.9 10:28 PM (14.52.xxx.19)

    아이들 보험이 어떤거라고 말씀하시면 되지,,무식하다 미쳤다,,이런말은 좀 심하네요,
    저도 자동차 보험말고 보험 하나도 안 들었어요,
    일단 그 약관 자체가 기분나빠서 읽어보기도 싫어요
    시어른이 애들한테 들어주신 보험도 몇개월치 날리고 다 해약했어요,
    윗님 글중에 몇십년 지나고 껌값된 보험도 나오지만,,어쨌건 보험회사는 순익이 막강하잖아요,
    매일매일 자산가치가 달라서 계산도 못한다고 ㅠ
    거기 일조하기 싫어요

    그리고 납입이 힘들정도의 보험은 해지하시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 28. ...
    '11.1.9 10:48 PM (112.170.xxx.186)

    저는 젊은대도 불구하고 여러번 입원하고 수술해서.. 보험 없이 못살아요.
    처음에 결혼하구서 입원하고 수술하고 100만원 넘는 돈을 내니 가계가 휘청하더군요.
    그때 돈 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바로 회사 나가서 돈벌었어요.
    그때 쉬었어야 했는데.. 휴............... 암튼.. 그때 너무 놀라서.. 보험 싹 다 가입했네요.
    대비가 안되어있는 집은 갑작스럽게 100만원 넘는 돈 나가면 정말 휘청거려요.
    신혼이라 돈 많이 나간 다음이라 모아둔 돈이 없었거든요.

    보험 싹 다 가입한 그후에도 맹장이다 교통사고다...
    많이 타먹었네요.

    다른 젊은 분들은 아픈데 없으니 보험 필요없다 생각하실꺼에요.
    근데 병원에 한번 입원해보면 맘이 달라진답니다.
    별의별 신기한 병으로 입원하신 어른들 보시면..
    노후를 위해서 가입해야 한다는...
    지금이 아니라 나이 먹어 돈없을때를 위해 가입해야해요.
    아픈 다음엔 보험 가입 안시켜주고 나이 먹으면 너무 비싸거든요.

  • 29. 욕먹을만하니까
    '11.1.9 11:02 PM (125.182.xxx.109)

    윗윗분.. 어느 부모가 이제 막태어난 아기 덕볼라고 태아보험이나 어린이 보험 듭니까?
    그말 자체가 무척 어리석고 무지해 보여요..
    아이가 심각하게 아프면 그가정 박살나요.. 경제적으로요. 아빠야 돈번다고 쳐도 엄마는 병원에 같이 먹고 자고 해야하고 아무리 아빠가 돈벌어도 몇달 입원해 보세요.. 생활자체가 안됩니다.
    그리고 아이가 선천적으로 시청각 장애 있다고 해보세요..
    그거 돈 한두푼으로 아이 치료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태어나기 전부터 보험 가입하는거지
    간난애 덕볼라고 아기 보험 가입한다니요?
    그말 하는 자체가 무식해보일뿐더러 남들 들으면 기분 나빠질수 있는 말이에요..
    욕먹을말 햇으면 욕먹어야지요..그 어느 부모가 갓태어난 아기 덕볼라고 보험들어요?

  • 30. 아가야놀자
    '11.1.9 11:52 PM (112.186.xxx.37)

    자식덕볼려고 드는게 아니고요..태아보험같은경우는 선천성도 많지만 미숙아로 조산하는경우도 있어서 꼭 들어둬야해요..제 지인이 아이를 7개월에 미숙아로 낳았는데 한달이상 인큐베이터에 있었어요..인큐베이터비용 많이비싼거 아시죠...다행히 태아보험을 들어놔서 병원비 전체인지 일부인지 헷갈리지만 받았다고했구요..그거 아니었으면 그 집 아마 거덜났을거예요.. 그 아이가 3째였거든요...

  • 31. 보험을 드는 이유
    '11.1.10 10:26 AM (211.246.xxx.200)

    전 30대인데 그냥 버리는 돈 칩니다.
    왜냐. 안 아프니까. 40되서도 보험금 탈 일 없겠죠.
    문제는 6~70대가 되어도 과연 지금 처럼 병원 안 다닐것인가 하는 겁니다.

    그떄는 보험 당연히 못 들죠.

    노후보장 개념으로 들어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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