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정동기에 '마음의 빚'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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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동기에 '마음의 빚' 실체는…  

대검차장때, 도곡동-BBK 의혹 '특급도우미'…조선 "전관예우로 떼돈 벌고 지도자?"


중앙일보는 8일자 6면 <정동기와 김영란의 차이>라는 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김영란 전 대법관이 퇴임 후 로펌에 가지 않은 점을 높이 평가해 국민권익위원장으로 기용했다는 청와대 고위 관계자 얘기를 전하면서 "같은 날 인선 결과가 발표된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는 요즘 로펌에서 받은 돈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이중잣대를 지적한 내용이다. 이중잣대의 배경은 무엇일까. 여권 관계자는 중앙일보 기자에게 "2009년 인사청문회에서 낙마한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를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 책임을 홀로 지고 청와대 정무수석직에서 물러난 정 후보자에게 이 대통령이 마음의 빚을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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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울 가카님,,,,, 감성적이시네,,,,
마음의 빚이라,,,,
혹시,
물질의 빚은 아니고???   ;;;;;;;;;

하여튼,,,,, 이 정권,,,, 직책 하나 맡기는 인사결정만 있을라치면,,,
한번도 조용히,,, 칭찬 받으며 앉힌적 한번도 없는것 같습니다.
민심도, 언론도, 정치권도,,,, 한마디씩 하는데,,,
그렇다면,
이명박의 최종 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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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