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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날만한 상황 맞죠?

화가남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1-01-09 14:30:15
모 어학원에서 직원한테 한마디 했습니다.
근데 사과는 커녕, 그 여직원 어리둥절 하기만 하더라구요..

강좌를 끊는데 첫날이라 길이 굉장히 길게 늘어서 있었어요.
근데 저는 처음가는 학원이라서 어떤걸 들어야할지 시간도 맞지 않고이거듣자고 하면 마감됐다고 그러고
그래서막 고민하고있는데
제 차례가 되서 등록을 하는데요...
접수원 여직원이 제가 말하면 짜증나는 식으로 말하고 기분나빠하고 화풀이하고.. 좀짜증나는 듯하고
해주기 싫어하고.. 설명해주는데도 팜플렛 던지면서.. 한마디로 만만하니까 막대하고 우습게 보는거예요.
저 소심해서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_-;;
그리고 화목금 시간을 끊었는데 수강증 확 던져주는데 마치 쓰레기 던지듯이 휙 주는거 있잖아요.
기분나쁘게.. 좀 굉장히 심했어요. 그게 왠만하면 오늘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거기다가 화목금을 끊었는데 월수금을 주더라구요. ㅡㅡ;;

넘기분나빴고.. 다른 라인에 가서 줄 서서 화목금으로 바꿨어요.

근데 그 다음날.. 뭐 물어볼게 있어서 갔는데 제가 뭐 물어보니까 다른 여직원이 겉으로는 친절하게 대답해주는데
제가 알겠다고하고 등 돌리니까.. 뒤에서..

아 힘드네~ 하면서 마치 중딩 양아치 들이 떠들듯이 ㅡㅡ;; 저한테 하는 말이 확실하게 그러드라요.
제가 왜 어학원가서 그런 취급을 받아야죠? 우습게 보이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여직원이 저보다 어려보였어요. 기껏해야 고졸이나 전문대졸 나와서 20대 초반인거같고..
근데 문제는 제대로 안 가르쳐줘요. 안가르쳐줘서 한참 헤메다가 다시 물어보러 갔는데
어제 접수받던 그 여직원.. 물어보니까.. 대답해주기 귀찮아하면서, 마치 잡상인 내 쫓듯이
없다고, 모르겠다고, 그거 못하신다고 자격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스터디관련..)
그래서 기분나빴지만 얽히기 싫어서 그냥 나와서 학원에 전화를 걸었어요. 전화걸어서 물어보려고..
전화거니까 남자직원분이 받아서 제가 궁금했던거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
안내데스크에서 그렇게 안알려줬다고 하니까 자기가 전화해서 전해놓겠다고 하면서
얘기를 잘 해주시더라구요. 그 여직원이 알려줬던거랑은 딴판.. 잘못했으면 혜택 못받았을뻔했죠.

그래서 접수하는데 다시가니깐.. 그 여직원이랑 또 다른 좀 나이있는 여직원이 있어서 그 싸가지없는 여직원은 피해서 다른 여직원한테 말할려고 하는데 제가 그 싸가지없는 여직원한테 말할려고 하는것도 아닌데 그 여직원이 제가 말걸기도 전에
안된다고 했잖아요. 하면서 제가 물어보지도 않는데 짜증내면서 진짜 잡상인 치우듯이 대하는거예요.
화가 폭발해서, 사람 우습게 봐도 정도가 있지, 그 비싼돈 내고 어학원다니는데 진짜 이여자가 미쳤나 생각까지 들었어요. 진짜 무시당한거같아서 정말 너무 기분나쁘구요.

그래서 왠만하면 쪽팔리기도해서 그냥 말 안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뭐라고 막 그랬어요. 당신때문에 전화도 하고 사람 몇번 귀찮게 하냐, 대하는 태도가 너무 기분나쁘다. 사람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정도껏 해라. 어제도 당신떄문에 접수하다가 너무기분나빴다.

제가 몸도 약해보이고 체구도 작고 순해보이는데 화를 내니까 그 여자가 좀 놀랬나봐요. 그래도 사과는 안하고
내가 언제 그랬냐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당신때문에 너무 기분나빴다. 어쩌고 했는데 말주변이 없어서 제대로 따지지도 못했어요.

근데 끝까지 사과는 못받았고 주변에서도 대신 미안하다고 하진 않더라구요.
근데 왠지 그 쪽에서는 돈 좀 냈다고 고객이라고 오만한거 아니냐 그런 식으로 보는 듯한 느낌도 받았어요.

제가 넘 오버했던건가요? 어제그저께 일인데 아직도 기분이 나쁘네요. 그 어학원을 선택한게 잘못했나봐요.
다른 학원다닐땐 이런일이 한번도없었는데..
IP : 114.206.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1.1.9 2:35 PM (125.187.xxx.175)

    아직 아가씨죠?
    아줌마 내공이 쌓이면 첫판에 혼내줬을텐데.
    목소리 쫙 깔고
    "아가씨, 지금 나한테 짜증내는거에요?"
    "일 많아 힘든건 알겠는데, 그게 댁의 일인데 지금 나한테 이래도 된다고 생각해요?"
    "직원교육이 엉망이네... 지금 바로 정중히 사과하면 내 받아 주겠는데. 그렇게 못하겠다면 다른 분과 얘기 좀 나눠야 겠군요."
    이런 식으로
    흥분하지 말고
    차갑게
    기를 누르는 거죠.

  • 2. 물건 줄거
    '11.1.9 2:39 PM (125.187.xxx.175)

    휙 던지면
    "이거 지금 나한테 던진거에요?"
    "다시 제대로 줘봐요."
    이렇게 바로 다시 시키고요.

    시간 지나서 말하면 언제 그랬냐고 내빼거나
    머리나쁜 애면 정말 기억 못할 수도 있어요.

  • 3. 쓸개코
    '11.1.9 2:40 PM (122.36.xxx.13)

    더 쏴줘도 되지않았을까 싶어요^^
    그냥 기분나빴다고 하는게 아니라
    너가 어제 이렇게 저렇게 무슨말을 했으며 나한테 이렇게 4가지 없게 했다
    내돈내고 온건데 이 무슨예의냐
    접수하러 온사람한테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접수해주는게 너가 할일이고
    난 설명듣고 등록하면 끝이다 일 똑바로 해라

  • 4. 기분많이 이
    '11.1.9 2:49 PM (118.127.xxx.45)

    나쁘셨겠네요..
    그렇지만 ...그런곳에서 그 사람들은 단지 접수만 하는곳이라서 ..님께서 무얼 수강할지..시간은 어떻게 할지 미리 정하고 가시는게 ..좋지않았을까...싶네요

    수강과목 정하고,,,시간만 조절 한다던가 그렇게 하시지 너무 오래 고르시면 그 사람들은 좀 짜증이 날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그렇게 한건 그 사람들 잘못이니까 님이 처음에 여직원을 상대로 강하게 나가고 요일 잘못한건 바로 그자리에서 수정을 요구하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괜히 자신감없게 이리저리 피해다닌건 오히려 더 얕보일수도 있죠...

    그래도 마지막에 화풀이한거로 위로 삼으시고 어학공부 잘하세요^^

  • 5. 누가
    '11.1.9 2:57 PM (116.125.xxx.219)

    나를 부당하게 대한다면 당연히 화나죠

  • 6. 저도
    '11.1.9 3:05 PM (112.148.xxx.223)

    어학원 갔다가 몇번 당한 적 있어요 기분 푸세요 화낼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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