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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의 점심 메뉴는?
간만에 늘어지게 늦잠 자고 일어나
가장 먼저 한 일은 82쿡 접속하기 ㅋ
죽순이가 따로 없어요.
오늘 여러분의 점심 메뉴는 무엇인가요?
저는 세수하고 둘둘 감고
가까운 회전초밥집에 가려고 합니다.
무한도전의 여파가 크네요. 쩝.
여러분 모두 즐거운 점심식사 하세요~! :)
1. .......
'11.1.9 12:38 PM (108.6.xxx.247)감자탕이요. ^^
2. 매리야~
'11.1.9 12:38 PM (118.36.xxx.10)해물잡채님! 딩동댕!
자랑 맞지 말입니다...ㅋㅋ
저도 자랑글 올려보고 싶었써요...
자랑할 게 없다 보니...흑.3. ^^
'11.1.9 12:41 PM (122.36.xxx.17)우리집도 어제 무도 보고 초밥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춥고 귀찮고..
그냥 만들어둔 치킨까스 해먹으려구요4. 나는초보
'11.1.9 12:45 PM (114.207.xxx.118)저는 아까 동태찌개에 내장넣고 끓인 녀자..
동태찌개는 도저히 못먹겠어서 혼자 물만두 끓여먹었는데
15알 정도 먹었더니 느끼해서
김치찌개에 밥 반공기 비벼먹었어요ㅠㅠ5. 쪼끔안매운순두부찌개
'11.1.9 12:47 PM (211.234.xxx.46)20분전에 바지락을 싱크대아래에 꼭꼭 숨거놓았어요^^
소금물에 담가서요~
우리딸 입맛이 다시 살아나길 바라면서 말이죠*~*6. 시니피앙
'11.1.9 12:49 PM (116.37.xxx.41)홈메이드 피자.
지금 반죽기 돌아가요~
매리야~님 맛나게 먹고 오세요!7. 매리야~
'11.1.9 12:52 PM (118.36.xxx.10)아악~~~~
괜히 물어봤어..괜히 물어봤어...
메뉴들이 다 맛나게 보이잖아요...ㅠ.ㅠ
모두들 맛난 점심 드세용!^^8. 뭐먹을까
'11.1.9 12:53 PM (222.233.xxx.48)친정에서 동생이 와서, 늦은 아침으로 9시에 등갈비찜이랑 미역초무침 반찬해서 밥먹고 다들 낮잠자고 있어요. 저만 인터넷 하고 있고요ㅋㅋ
갈비찜 또 먹으면 좀 물릴 거 같고;; 뭐 칼칼하고 맛있는 거 없을까 고민 중입니다.9. 음
'11.1.9 12:53 PM (116.33.xxx.136)저희는 해물 칼국수 해먹었어요... 저녁엔 감자탕...
돼지등뼈 팔천원어치가 어찌나 많은지 삶아서 한봉투는 갈무리해두고
저녁에 먹을것은 지금 팔팔 끓고있어요...10. 칼국수
'11.1.9 12:57 PM (222.107.xxx.111)냉동 바지락 꺼내고
북어 좀 찢어 넣고
칼국수 끓일겁니다.
냉동굴도 조금 넣어야겠네요
근데 남편님이 칼국수를 싫어라해서......11. ...
'11.1.9 12:59 PM (183.98.xxx.10)지금 알탕 끓이는 중이에요. 얼른 먹고 싶어요...
12. ㅂ
'11.1.9 1:02 PM (175.124.xxx.110)어제 저녁에 먹던 얼큰한 닭계장에 밥 말아 드실래요.
13. 방금
'11.1.9 1:03 PM (211.223.xxx.64)콩나물죽해서 먹었습니다
14. 만두..
'11.1.9 1:03 PM (122.128.xxx.243)만들었어요..
밀가루 반죽해서 백개...ㅎㅎㅎ
쪄서 채반에 펼쳐놓고.. 사골국 끓여 떡만두국 해먹었습니다..
채반에 식고있는 만두 90개 바라보면.. 뿌듯합니다..^^15. plumtea
'11.1.9 1:06 PM (125.186.xxx.14)회전초밥 급 땡겨요^^* 이따가 남편 일찍오면 저녁에 그거 먹으러 가자고 해얄까봐요.
저는 애들 셋 목욕시키고 제 때도 좀 밀었더니 진이 빠져서 그냥 피자 주문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갈수록 저질체력 ㅠㅠ16. 굶어야해요
'11.1.9 1:17 PM (116.39.xxx.99)전 어제 저녁 동네에 새로 생긴 부어치킨 한 마리 사다가
혼자 꾸역꾸역 다 먹었어요. 미친 거죠...-.-;;
오늘은 좀 굶어야 할 것 같아요.
근데 벌써 커피에다 센베이 너댓개는 집어먹었네요. 흑.17. 일요일
'11.1.9 1:20 PM (175.117.xxx.186)아침은 제과점 빵으로 해결해서
점심은 밥을 먹어야겠다싶어 부대찌개 끓여 먹었네요.18. 세식구
'11.1.9 1:33 PM (119.193.xxx.64)국수 삶아서 비벼먹었음.
19. 식객
'11.1.9 1:36 PM (125.39.xxx.207)저 쇠고기명란찌개를 두부넣고 끓이고 잡채 만들고 계란말이 해서 김이랑 같이 먹으려고요
으하하하하20. 여인의 향기
'11.1.9 1:39 PM (222.112.xxx.217)점심은 거하게 등심 구워 먹었어요.
21. 일욜
'11.1.9 2:14 PM (125.137.xxx.173)중국집 배달로 점심해결했네요.
근데 매리야~ 님은 참 성격이 좋은분일거같다는 생각 많이합니다.ㅎㅎ22. 위에 부어치킨님
'11.1.9 2:30 PM (125.134.xxx.106)그 닭맛은 어땠어요?ㅎㅎ
울 동네에도 생겼는데..23. 저는
'11.1.9 2:33 PM (175.116.xxx.63)지금 떡볶이 왕창해서 먹으면서 82하고 있어요.
24. ^^;;
'11.1.9 2:33 PM (116.39.xxx.99)아, 부어치킨 말이죠, 저희 동네는 맛 괜찮았어요.
튀김옷이 두꺼워서 한참 먹다보니 좀 느끼하긴 한데,
닭은 신선한 것 같고 무엇보다 바삭해서 좋더라구요.
근데 동네마다 맛이 다르다고 하니, 일단 싼 맛에 한번 잡숴보심이.... ^^25. 별사탕
'11.1.9 2:47 PM (219.250.xxx.64)어제 콜린님 애플파이 컨닝해서 만들어놓은거
남은거 점심으로 다 먹었어요
저녁에는 호두파이 할거에요..
저두 파이귀신이에요..ㅎㅎ26. ...
'11.1.9 3:04 PM (211.177.xxx.101)비빔밥 먹었습니다.
27. .
'11.1.9 3:38 PM (110.8.xxx.231)굴콩나물밥 지어서..달래간장으로 밥비벼먹었어요.
내가 했는데도 왜이리 맛있는지.. ㅠ.ㅠ28. 매리야~
'11.1.9 4:21 PM (118.36.xxx.10)아이쿠~
제가 늦은 점심을 먹고 온 사이에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82쿡님들은 맛난 점심들을 드셨군요.
메뉴들이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만 좌르륵...^^:
100만년만에 간 회전초밥집은
생각보다 별로여서 좀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초밥 먹으니 행복했습니다.
근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어다다끼 초밥 재료가 똑! 떨어져서
못 먹었네요. 흑흑.29. ㅅ.ㅅ
'11.1.9 4:39 PM (175.209.xxx.67)흑 저도 초밥 돋네여~
종류와 상관없이 드링킹이여~
매리야님^^
즐주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