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올해 6학년되는 남자아이삼담요..

산소별 조회수 : 766
작성일 : 2011-01-08 23:51:28
  아이가  수학학원 숙제를 (틀린문제만) 하지않았으면서

했다고 거짓말을하네요.

방학이라 계속  혼자만 보충을 해서 알았네요.
그래서몇차례 주의를줘도 아무렇지도않게거짓말을하길래..
3일전에 빰한대. 손바닥 3대 세게 때렸는데도


오늘 또  수학 다풀었다고하길래...
틀린문제는 왜안했냐고 그랬더니 풀어란 소리않했다고.모르겠다고 ..
.
선생님한테 직접전화했더니 항상해야된다고그러더라구요..휴

거짓말도 아무렇지도않게하고..아이가 사납고 괴팍하진않거든요.
온순한편이 에요, 고집이좀 있고요.
요즘 아들땜에  넘 화가나네요..
  제가 화를내도 때려도 도통 말을듣지않내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IP : 118.40.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스티나
    '11.1.8 11:57 PM (110.9.xxx.214)

    저도 초6 아들이 있어서 답글 달아요..
    다른건 몰라도 체벌은 특히 얼굴은 때리지 마세요
    초6이면 사춘기가 오기 시작하고 자아도 확실한데 뺨을 때리는건 아이의 자존심에 정말 상처일것 같아요
    그냥 단순히 보면 수학학원 다니기 싫고 수학이 재미없는것 같아요
    재미를 붙일수 있도록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냥 아이의 임무로 맡겨버리지 마시고 엄마도 너의 공부에 함께 고민하고 도와주려고 한다는 자세가 아이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요??

  • 2. ㅠㅠ
    '11.1.9 12:04 AM (110.10.xxx.159)

    뺨 때리신 건 심하셨네요..아이가 얼마나 치욕스러웠을까요..반발심만 더 커지겠어요..
    사과하시고 다시는 그러시지 마세요..

  • 3. ..
    '11.1.9 12:13 AM (220.86.xxx.1)

    내말이...

  • 4. ....
    '11.1.9 12:17 AM (180.66.xxx.138)

    4학년 무렵인가...슬슬 암기해야 하는 것들이 나오는데 전 그때까지 외운다는 개념이 전혀 없었어요. 올백 맞던 애가 70점을 맞아오니 엄마가 이성을 잃고 책가방이며 교재들을 아파트 계단 밑으로 패대기 치듯이 던지시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이후로도 엄마에 대한 반감과 공포심, 그리고 자괴감만 커지고 수업시간에만 집중하는 제 공부패턴은 별 변화가 없었던거 같네요. (결국 중학교부터는 참고서 사다나르시길 포기) 어찌어찌 벼락치기 기술은 터득해서 살아남긴 했지만 참 소모적인 나날들이었어요. 책상앞에서 멍하니 공부하는 척 ㅡ 엄마에게 들켜 혼나기 의ㅡ 무한반복 ..... 아드님이 왜 그런 짜증나는 공부를 하고 앉아있어야 하는지 스스로 답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의 단순한 체벌은 별 효용이 없는건 분명한 것 같아요

  • 5. gg
    '11.1.9 12:27 AM (147.46.xxx.100)

    뺨때리신 거 아들 기억에 평생 남습니다. 지금이야 온순하다하지만 고작 학원 숙제
    안한 것 가지고 인격 모독하는 엄마에 대한 분노는 언젠가 반드시 표출됩니다.
    아들에게 사과 먼저 하시는 게 순서이실 듯합니다.

  • 6. 산소별..
    '11.1.9 12:34 AM (118.40.xxx.63)

    답글 잘 읽었습니다. 제성격이 참다참다. 욱하는성격이라. 아이가상처받을건
    미처생각못한것 같아 참부끄럽군요.
    아이가 기말.중간고사는 백점 아님 하나정도틀림
    근데학원 에서푸는건 우수수틀리고..길게집중을못하는것같기도하고..
    답글 넘 감사합니다.

  • 7. ..
    '11.1.9 2:34 AM (119.71.xxx.74)

    뺨을 때리다니요
    그건 정말아니지요. 사춘기가되면 뇌의 발달과정에서 거짓말이 늘어난다고 하더군요
    지난법 공영방송에서 뇌에대해 방송했는데 저도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한번 보세요

  • 8. ..
    '11.1.9 2:34 AM (119.71.xxx.74)

    그리고 뺨때린 건 정말 사과하세요

  • 9. 원글님..
    '11.1.9 8:38 AM (121.176.xxx.230)

    원글님은 뺨 한대 때린게 대수가 아닌 것 같이 말씀하시는데요.. 원글님도 혹시 체벌당하는 환경에서 자라셨나요? 저는 아이 체벌을 하는 것을 당해본적도 없고 제가 하여 본 적도 없고 해서 뺨때리기라도 한 날에는 제가 너무 놀래고 당황하고 그럴것 같은데, 일상적인 일이 지나간 것처럼 적으셔셔 아주 의아합니다.

    아이가 왜 거짓말을 하는지, 왜 그 학원에서 수행을 하기 싫어하는지 마음을 우선 살피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나름 우등생이었는데 유독 집중하기 싫고 따라하기 싫은 학원이 있었죠(중1), 나중엔 친구 집에 가 버리고 학원 갔다 왔다고 하고 그러기도 했었던 것 같아요. 그 학원에서 뭐 하라고 하는것이 여러이유로 반항심을 키우고 협조하기 싫은 마음이 들게 했었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82 최근에 혹은 지금 접수중인 시험....뭐가 있나요? 3 요즘 2010/07/22 435
564181 주말엔 내내 비 3 수영하고파 2010/07/22 1,109
564180 50대 초반(남)인데 옷 구입 어느 메이커가 적당할까요? 4 옷구입 2010/07/22 674
564179 <급>6개월된 아가 젖 끊고 약을 먹으래요....도와주세요 4 갑상선기능저.. 2010/07/22 337
564178 이 더운날 저녁 뭐 해 먹으세요? 12 .. 2010/07/22 1,511
564177 피부좋다는 분들. 도대체 어느정도 좋으신건가요? 23 인증이 필요.. 2010/07/22 3,262
564176 낼모레 토요일 오션월드 사람 엄청 많겠죠? 4 에셋데리고오.. 2010/07/22 892
564175 내가하는 작은 일탈(?)행동 적어보아요~ 4 삐뚤어질테닷.. 2010/07/22 681
564174 여행추천바랍니다. 1 추천^^ 2010/07/22 169
564173 강릉 1박2일휴가..무엇을할까요?? 7 어디로가나?.. 2010/07/22 619
564172 이혼이 정답일까요? 남편의 바람끼때문에 넘 힘들어요... 6 바보 2010/07/22 2,422
564171 고양이 좋아하는 분들 보세요^^ 4 어쩜 2010/07/22 699
564170 광주에서 칠순 잔치할만한 곳 소개좀 시켜주세요.. 4 칠순 2010/07/22 722
564169 황매로 매실발효액 담금지 20일 ~~~ 9 황매 2010/07/22 829
564168 靑 참모진 56명 중 23명이 ‘영남’ 5 세우실 2010/07/22 391
564167 그 후 어찌 되었는지 아시는 분.. 1 궁금해 2010/07/22 634
564166 일반적인 '괜찮은 성품' 인데 싫은 사람들.. 12 -_- 2010/07/22 1,797
564165 동안 음... 2010/07/22 211
564164 혹 삼성의료원 김재준의사선생님어떤가요? 3 명의? 2010/07/22 861
564163 옥션에서 참고서 구입시 3000원 할인됩니다. 1 눈사람 2010/07/22 266
564162 토마토아저씨 레스토랑 뭐가 맛있어요? 토마토아저씨.. 2010/07/22 211
564161 천식, 뜸이나 침으로 증상 완화시키는 한의원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2 천식 2010/07/22 329
564160 급)전구 만지다 감전되었는데 어쩌죠?? 5 감전 2010/07/22 1,028
564159 엘지 휘센 8 에어컨 2010/07/22 909
564158 인터넷 파워콤 어때요? 1 .. 2010/07/22 255
564157 경산 천도봉숭아 구입은 어디서? 1 레모네이드 2010/07/22 320
564156 공무원 얘기가 나와서요.. 28 공무원 2010/07/22 3,381
564155 또 휴가 같이 가자는 시누이여 15 재수생맘 2010/07/22 2,640
564154 생리가 또 하는데 걱정이예요 3 걱정이..... 2010/07/22 557
564153 만화 이끼 초등생도 볼만한건가요? 10 이끼 2010/07/22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