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잠했는데...
요즘 마트 앞이나 아이들 체험학습장...대형 공연장 앞에
신용카드를 만들면 돈을 준다거나 해당 티켓을 주겠다는 아줌마들이 많더군요
그게.........왜 그럴까요???
궁금해 죽겠습니다.
하나 만들고 공짜로 들어갈까?? 했다가 그냥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어 하면 전 말았는데
같이간 친구는 신용카드 하나 만들고
공짜로 티켓 받아 3만원 정도 지갑 굳혀서 들어가네요
문자로 신용조회 예정 같은걸 해서 인증번호 받고
카드 발행요청 용지에 주민번호 적어 양식칸 채우고
4대 보험 적용되냐??? 묻는 아줌마 말에 가정주부인 친구지만
신랑회사 적고는 안되지만 된다고 흘리며 말하고 티켓 받던데
그 아줌마 말로는
3개월만 10만원 이상 실적을 내어달라 그러면 그냥 그걸로 족하다 하시던데
이렇게 죽자사자 내 돈 줘가면 카드 만들라고 하는 건 왜 그런건가요???
잘 놀고 친구는 후회하며
카드사에 전화해서 아까 쓴 신청서 됐다고 그냥 카드 만들지 말까???하던데
그러면 그 아줌마에게 불이익이 오겠죠??
그 아주머니는 자기 돈 들여서 친구에게 공짜 티켓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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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키드 만들라고 하는 아줌마...
신용카드 조회수 : 400
작성일 : 2011-01-08 22:32:36
IP : 183.99.xxx.10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8 11:15 PM (220.118.xxx.115)그 티켓도 사비들여 사서 뿌린거니 3개월 10만원 실적 안되거나 그 전에 취소하면
그 판매분께 당연 민폐고 손해겠죠. 굳이 취소하려면 그 티켓가격을 물어주어야 할텐데
번거로우니 3개월 써주는게 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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