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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하려는 신호인지.. 좀 봐주세요.. ㅠㅠ

출산임박? 조회수 : 470
작성일 : 2011-01-08 22:01:04
안녕하세요...
예정일이 일주일정도 지난 임산부에요..
의사선생님이 유도분만 하자고 하셔서... 그저께 입원해서 질정같은거 넣었는데..
진통도 거의 없고 자궁입구도 별로 안부드러워진다고..(자궁문 1센티 열린상태...)
촉진제도 못쓰겠다고 일단 퇴원하고 며칠 더 기다려보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하루에 몇시간씩 걷고 운동도 하는데... 기미가 없어요.. ㅠ

어제부터 갈색피(덩어리)같은게 나오긴 하는데.. 이건 내진혈일 거라는 의견이 있어서..
이게 이슬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구요.
내일밤에 다시 입원해서 유도분만 해야하는데 무서워죽겠어요.
내진하는데 진짜 아파서 막 짜증나고 간호사 때려주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어제부터의 이상한 느낌은...
애기는 확실히 밑에서(팬티라인) 움직이는것 같고...
대변마려운 느낌이 막 들거든요... 근데 화장실가면 나오는건 없고..
대변이 마려운 것 같으면서 항문쪽이 막 죄어지며 아픈느낌도 있고..(지저분해서 죄송 ㅠㅠ)
그런 느낌이 계속 꾸준히 있다가 없다가 해요.. 근데 그 느낌이 꽤 강해서 느낌 있을땐 좀 괴롭구요..
이게 진통은 아닌것 같은데.. 배는 그렇게 많이 아프지 않거든요.. 그냥 좀 생리통느낌...
이런 느낌 드는게 정상인가요? 분만이 가까운 증상이었으면 좋겠는데...

출산경험있으신 분들 좀 알려주세요..
내일도 입원해서 촉진제 못쓰면.. 수술해야할 것 같은데...(양수상태가 별로 안좋아서 무조건 월욜까진 낳아야한대요..) 사실 내진이 너무 싫어서 차라리 수술하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넘 걱정되요.. ㅠ_ㅠ

답변 좀 부탁드려요.. ㅠㅠ
IP : 112.149.xxx.2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1.8 10:08 PM (121.147.xxx.79)

    내진혈이나 이슬이 그렇게 덩어리진 형태로 나오진 않을텐데요..
    피 보시고 병원 진료는 받으셨나요? 진통 형태가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하는데,
    통증의 종류가 어떻든간에 그 간격이 규칙적이면 그게 바로 진통이에요. 신기하게 정말 규칙적이거든요.

    자연분만이 제일 좋긴 하지만 예정일 지나셨으면 아기도 뱃속에서 답답하게 고생하고 있을테니
    수술해서라도 일단 출산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2. dd
    '11.1.8 10:18 PM (220.70.xxx.117)

    저도 처음 진통올 때 심하지 않았어요.
    아침에 이슬보고 생리통처럼 기분 나쁜 느낌이 하루종일 오길래 이게 뭔가 싶었는데
    저녁에 다섯시쯤 혹시나 싶어서 간격을 재어보니 6분 간격 이었어요.
    8시까지는 진통인지 아닌지 계속 의심스러울 정도로 미미해서 가진통인줄 알았어요.
    그래도 간격이 일정하길래 혹시나 싶어 샤워하고 짐가방 현관에 내놓고 기다렸어요.

    그러다가 8시 반쯤 아...왠지 병원에 가봐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40분 거리의 병원으로 차를 타고 가는데
    차 안에서 통증이 살짝 심해지더라구요. 뭐 절정일때의 고통을 생각하면 새발의 피지만.
    진통이 올 때는 살짝 흡~ 하면서 잠시 대화를 멈출 정도의 통증이었어요.
    그리고 통증이 사라지면 아무렇지도 않은듯 신랑과 대화하면서 갔어요.

    분만실에 헤헤 웃으면서 걸어들어갔구요.
    간호사가 진통인지 보자고 해서 한시간 정도 베드에 누워서 기다리니 진진통 맞다고 했어요.
    밤새도록 미칠듯한 진통 끝에 새벽 5시 44분에 아기를 낳았답니다.

    강도가 약해도 간격이 일정하면 진통일 가능성이 높으니 준비는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3. ...
    '11.1.8 10:29 PM (58.141.xxx.138)

    엄마야...1센티나 열렸고 변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출산이 곧 시작한다는 징후예요.
    저도 그러다가 양수가 조금씩 세어 나오길래 병원 갔더니 4시간만에 첫째 아이
    슴풍 났어요. 짐 챙겨서 내일 오전쯤 병원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출산이 임박했을 때 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절정에 달한답니다...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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