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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옷사본지 어언 10년. 사진보고 판단불가한 제게 도움을 주사와요.
모임에서 남자 패딩잠바 빌려입고 슈퍼댕겨왔다가
패딩에 화악~ 하고 끌려가버렸네요.
이 따스함은 신세계!
상표확인하고, 내피가달린 모자없는 잠바 까지 기억을 하고 신랑을 사주마!! 생각했더니 신랑은 별 관심 없답니다.
그럼 저라도 입겠노라고 [거위, 내피]로 검색하니 별로 뜨는게 없지만 하나 걸린놈.
근데 일반 인터넷몰처럼 이래저래 옷입혀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꺼먼옷을 까맣게 찍어놔서 판단불가.
내피 빨간색인게 불만이지만... 워낙 내피달린 옷이 없다보니...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기준은 만으로 30대 초반(만으로.. ㅠ.ㅠ)
따뜻함
유행타지 않을것 입니다.
쓸만할까요?
1. 따땃한거
'11.1.8 2:42 PM (118.36.xxx.128)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2. ^^
'11.1.8 2:47 PM (58.236.xxx.166)유행타보이지는 않는데요
좀 남자옷같구요...안따뜻할것 같아요^^3. ..
'11.1.8 2:51 PM (59.187.xxx.93)여자옷인가요??
남자옷같아요
글구 안따뜻할것같은데..........
발목까지 오는 코트로 십년을 버티셨다니......
이번에는 꼭 옷좀 사입으세요...넘 아끼지만 마시구요~
예쁜 옷 꼭 사입으시길 바랍니다~4. 따땃한거
'11.1.8 2:57 PM (118.36.xxx.128)러블리~ 한 여성스런 옷보다는 차라리 이런게 저랑 스타일이 맞거든요
절~대 유행 안탈거 같은것도 찜의 이유중 하나였답니다. ^^
흑.. 안따셔 보이나요?5. 님이
'11.1.8 3:00 PM (203.130.xxx.183)여성스러운 디자인을 고집하지 않은신 다면 나쁠 것 같지 않은데요
긴 외투만 입으시다가 이 정도 길이의 컽 옷을 입고 싶어 지신 것 같은데요
왠지 겉 옷은(까만색)기능성으로 바람도 막아주고 분,비 방수처리되어 있는 재질 같아 보여요
안에 털이 없고 두껍지 않지만 이런 건 은근히 따뜻하지 않나요? 등산복처럼
저는 따뜻해 보여요
발목까지 오는 건 아무래도 활동하기 편하지 않죠6. paranoid
'11.1.8 3:05 PM (112.148.xxx.43)등산 갈때 잠시 입을만 해 보이지 일상복으론 별루예요 ^^:;
허벅지 까지 내려오는 패딩이 종류도 많고 요즘 많이들 입으시니
찬찬히 둘러보시구 맘에 드시는거 꼭 찾으시기 바래요 ^^7. 따땃한거
'11.1.8 3:20 PM (118.36.xxx.128)겉옷이 없는 이유는... 쇼핑을 무지막지 싫어하는 탓이랍니다.
무언가를 사야한다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답답한..
세상에서 쇼핑만큼 피곤한게 또 어딨나 싶은 여인네거든요.
그래서 남의것 따라하기를 하려는 것이었어요
빌려입은 남정네의 옷에 내피가 붙어있었고 무쟈게 따셔서.
내피붙은게 따신가보다~ 라는 (실용성도 있어뵈고)
저도 길이가 걸리지만.. 하나하나 둘러보기가 너무 끔찍해서...
노티나보이거나 않고 따숩다면 사버릴테다, 고민하지 않을테다 하고 올린 글이랍니다. ^^8. ....
'11.1.8 3:24 PM (125.152.xxx.197)http://www.lgfashionshop.com/
라푸마 아울렛몰 찾으셔서 여성옷으로 봐보세요
구스다운 10여만원대에 살수 있는제품 여러개 있어요 꼭 가보세요9. 혹시
'11.1.8 5:08 PM (123.214.xxx.148)윗님 써주신곳 가셔서 헤메실까봐...(아니면 죄송^^;)
http://www.lgfashionshop.com/display.do?cmd=brandMain&tcd=500000&ccd=560000&b...
개인적으로 전 이게 맘에 들어요^^
http://www.lgfashionshop.com/display.do?cmd=displayDetail&prodcd=LFJ09D812PP10. 원긂님옷 추천
'11.1.8 5:16 PM (175.116.xxx.63)윗글의 허리에 벨트 있는 패딩은 웬만큼 날씬하지 않고서는 너무 부해보여요.
게다가 번쩍이는 천 소재이니..
원글님 선택하신 옷이 내피까지 있어서 방한복으로는 아주 좋을 듯 합니다.11. 하나더...
'11.1.8 5:28 PM (123.214.xxx.148)http://www.lgfashionshop.com/display.do?cmd=displayDetail&prodcd=LFJ09D880DE
12. 따땃한거
'11.1.8 5:52 PM (118.36.xxx.128)쇼핑이 힘들다는건 까다로움 때문이거든요
광택싫어, 울퉁불퉁한거 싫어, 밸트 싫어, 러블리 싫어, 다리 추운거 싫어
제가 골랐던 옷은 울퉁불퉁과 광택이 없어서 좋았구요. 여기서 좀만 더 길었으면 게시물 안올리고 질렀습니다. (그정도면 노티나도 참아줄만큼 요건을 갖춘거거든요 ^^)
길이에 충실할까? 하여 고른옷이
http://www.hmall.com/front/shItemDetailR.do?ItemCode=2012203299&BasketSectID=...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14134677&nv_pchs=rB%2F5ejZB...
요 두개인데 광택때문에 손이 안나가네요.
흐흐.. 오늘부터 이제 찍어주신 옷과 찜한 옷들을 가지고 하염없는 고민 들어가겠네요.
답변들 감사합니다.13. ,
'11.1.8 6:02 PM (110.14.xxx.164)백화점 가면 매대 상품 많아요 입어보고 사세요
첫사진은 별로에요14. 123님
'11.1.8 6:46 PM (112.148.xxx.223)감사드려요 덕분에 저도 도움이 되었어요
15. 옷은
'11.1.8 8:34 PM (110.9.xxx.142)꼭 직접 입어보시고 사세요
특히 본인이 옷 사본지도 오래 됐고 옷 보는 눈이 없다고 생각된다면 더 더욱 그렇습니다 원글님의 체형 이나 취향을 전혀 모르는데. 여기에 맞기는것은 좀 위험합니다
참고로 원글님의 고르신 옷은 운동장이나 등산복정도로 보입니다 30대 중반이 입기에는 나이가 있어보이는 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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