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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해외에 있는 맘인데요.고민...

걱정맘 조회수 : 573
작성일 : 2011-01-08 12:35:19
저번에 아이 데꾸 언어연수 왔다는 맘인데요.

동네 아이 친구 엄마가 오겠다고 해서 고민 이라고 글을 올린 맘 입니다.

많은 좋은 의견 달아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그 엄마 한테 제가 여기 물가도 비싸고 오는게 좀 부담 스럽다고 얘기 하니

그 엄마왈 **엄마도 같이 오겠다고 자기도 길게 있기는 애 아빠 때문에 힘들거 같다며,

한 1~2주 정도 안 되겠냐며?헉~~~이건 혹 떼려다 혹 붙이는 경우 인거 같아요.

어찌하면 좋을지 올려는 의지가 넘 강한데...같이 올 엄마는 그래도 저 엄마 처럼 짜지는 않거든요,

근데 그렇게 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1~2주 정도를 어떻게 계산 할지 아님 어떤 핑계를 데고 떼어 놓을지 고민이네요.

제가 넘 바보 같은건지 약삭 빠르게 대처를 할수 없어 이렇게 고민 합니다.

제가 오기전에 저두 아무 생각 없이 놀러 오라고 한 죄도 있지만 막상 생활하다 보니 순수하게 놀러오라고 하질

못하겠네요.저두 제가 이렇게 치사 한지 몰랐습니다.
IP : 122.59.xxx.2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8 12:41 PM (67.250.xxx.83)

    저도 외국에 있는데 저렇게 눈치없이 온다는 사람도 참 이해불가인거 맞긴 한데요.
    립서비스랍시고 한번 놀러와! 이렇게 말 하는것도 좀 하지 않는게 좋겠어요.
    맘에 없는말은 아예 하질 말아야 나중에 내가 할말이 있죠.
    저는 절대 빈말이라도 놀러오란말 안해요.

  • 2. .
    '11.1.8 12:51 PM (116.37.xxx.204)

    말이 안되죠.
    못 받아주겠다는 소릴 듣고 다른 사람도 델꼬 온다니요.

    원글님
    남의 호구 하고 싶지 않으시면 분명히 하세요.
    '
    그 때도 말씀 드렸지만 일 실컷 해 주고 욕 들어요.

    원래 일 안 한 사람에게는 말 없어요.
    일 한 사람에게 잘했니, 못했니 욕이 많지요.

  • 3. 그분들
    '11.1.8 1:09 PM (24.10.xxx.55)

    뭘 잘 모르시는 분들 같아요
    외국에서 사람 몇주묵게 하는게 얼마나 폐되고 힘든일인지 알면 저렇게 말도 안되게 무리하게 진행
    못하죠
    짜고 안짝고를 떠나서 ...
    어디선가 비숫한 경우를 보니
    방문하시는 분 계산법이 이상한게
    자기는 비행기값 얼마가 들었다 ..그래서 이미 막대한 비용을 치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남의 집에서 받는 대접을 당연하게 생각한다던 사람도 봤어요
    자기는 차비가 얼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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