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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언북초등학교 어떤가요?

궁금해요 조회수 : 1,396
작성일 : 2011-01-07 21:37:43
조카가 이번에 이사가면서 입학하는데요.
조카가 좀 늦은 편이라 이제 한글 공부하거든요.
혹시라도 가서 주눅들고 할까봐 걱정인데,,,
선생님들이나 학부형들이 너무 드세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IP : 122.35.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7 10:19 PM (211.48.xxx.237)

    청담동에 있어서 워낙 치맛바람 무시는 못하고요,
    요새는 목동이나 일산에서 온 전학 아이들 많아요.
    대치동에 한번에 진입하기 두려워 거기로 간다던데...
    거기 아이 보내고 있는 엄마 말로는 동네 있던 엄마들보다
    타지에서 온 엄마들이 애들을 더 잡는다고 하네요.
    물론 모두다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 2. 졸업생
    '11.1.7 11:40 PM (124.111.xxx.184)

    저 몇 십년 전에 언북 졸업한 사람이랍니다~^^
    그 땐 그냥 저냥 동네 초등학교 였는데말이죠~ㅎㅎㅎ

    친정이 그 근처라 친구들 중에 그 동네 사는 친구들이 언북에 많이 보내고
    엄마 친구분들 손녀들이 다니는 등 좀 익숙한 학교예요.

    언북 옆에 무슨 문화회관 같은게 바로 딱 붙어서 생기는 바람에 학교 마치고 바로 거기서
    수영 배울 수 있는 등 편해지면서 주변에 좋다고 입소문이 나서 전학 등을 많이
    오는지라 학급수 많고, 한 반에 아이들 많아졌다고 하더라구요.

    대치동 안에 살기에는 좀 두렵지만 대치동 학원까지도 멀지 않고 가까운 편이라
    대치동 학원 이용하면서 치열한 사교육에서 한 발 빼고 한템포 늦춰 가는거 선호하는
    엄마들이 모이는 거 같기도 하다네요.

    그래도 엄마들 의외로 평범하고 아이들도 그냥 저냥 괜찮고...제 친구들은 학급당 학생수
    많아진거 외에는 별다른 불만 없이 보내더라구요.

  • 3. ^^
    '11.1.8 2:54 PM (221.150.xxx.249)

    전 언북초에 입학해 3학년(79년인가??)까지 다니고,
    학동초로 전학 후, 졸업한 사람입니다. ^^;;;

    언북초 부근 큰길을 지날때마다, 언제고 한번 찾아가 봐야지... 하면서 세월만...
    그땐, 3학년까지인가 2부제 수업했을 정도로 얘들이 많았는데...
    느즈막히 일어나 아점 먹고, 느적느적 학교 가거나, 친구가 놀러오거나
    친구집에 놀러가 놀다가 학교 가기도 했는데...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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