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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 동방신기 나왔네요.
동방신기 좋아하지 않아서;;;;;;; 뭐 그냥 이번 사태를 신기하게 관망하는 중인데요.
두명이서는 좀 보기가 아쉽네요.
1. 역시
'11.1.7 7:19 PM (113.10.xxx.3)동방신기는 다섯명이 진리죠. 하지만 두명이서 하는 무대도 멋있네요
jyj랑 같이하는 무대는 정녕 볼 수 없는건가...2. 노래
'11.1.7 7:30 PM (116.40.xxx.63)가사가 다 삼방을 원망하는 내용이어서 보기 불편하네요.
눈속에 칼을 가는듯한 섬찟함이 느껴진거 저뿐인가..
창민군..늘씬하니 여전히 멋있는데도 뭔가 허전합니다.3. 얘들같았는데
'11.1.7 7:30 PM (211.41.xxx.120)어느새 남성으로 훌쩍 성장했더군요.
소속사의 관리가 정말 큰 부분인가봐요.
jyj는 연말쇼에 나왔던데 옷차림도 그렇고 특히 시아준수는 살도 많이 쪘고 죄송합니다. 약간
추레해보이던데
이두남자는 옷차림이며 근육질이며 멋지더군요.4. 댄스
'11.1.7 7:32 PM (180.66.xxx.110)둘이서하는데도 의외로 멋있네요.
5. ..
'11.1.7 7:36 PM (125.140.xxx.112)오늘 정말 최고였습니다
6. SM
'11.1.7 7:38 PM (125.177.xxx.185)늘상 봐오던 SMP 곡이네요.. 멋지긴 하지만 제 스탈이 아니라서....
요즘 아이돌들 어쩌다 가요프로 한번 보다보면 누가누군지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옷도 비슷한거 입고, 춤스타일도 비슷, 노래스타일도 비슷비슷한데
얘네는 좀 다르긴 하네요.. 다섯이 같이 활동 했으면 볼만했겠어요...
연말시상식에서 셋이 나와서 부를땐 제대로 된 무대도 아닌지라 정말 안쓰러워보이던데
의상도 그렇구요..
빵빵한 기획사 지원아래 있는 둘은 제대로 나왔네요..
언플이든 뭐든 여론의 방향도 좀 바뀐것 같구요
방송에서 얼굴보기힘든 재범이나 jyj나 좀 불쌍하긴 하네요7. v
'11.1.7 7:46 PM (218.238.xxx.176)채찍 들고 나오지 않았지만 도입부분의 그 소리는 채찍소리와 비슷한 그런 소리더군요
남성적이라 좋다는 분들도 있었지만
전 사실 끔찍했습니다 그 소리가 ..
그 뮤직비디오는 더하고..
채찍이라는게 원래
짐승들에게 쓰거나
예전에 영화에서 보면 노예에게 쓰거나 그랬던거잖아요.
그런걸 남성적이라고 보는 그 시선이 더 무서웠습니다
가사도 완전 그렇고...
그리고 중간에 인터뷰하는데
윤호는 자신감에 차보이고 그런데
창민이는 왠지 마냥 행복해보이지는 않았었다는 제 사견입니다
멎너 부른 믿기 싫은 이야기는
곡이 뭐랄까
기승전결이 없는 좀 요상한 곡이었다고...
멜로디는 그저 그런데 노래가 뭔가 나올듯하다가 그냥 끝나버리는 느낌...
이것저것 짜깁기했는데 영 어색해져버린 느낌이었습니다
차라리 루머 그노래가 이번앨범중에 개중 낫더군요...
무대도 역시 기획사가 힘이 좋아서인지 셋트가 완전 뮤비찍을때 같더군요..
이왕 나왔으니
동방신기 2막 잘 열어주시고
계약 기간 끝날때까지 잘 활동하길 바랍니다8. ..
'11.1.7 7:52 PM (110.15.xxx.118)jyj보다 투자를 더 했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나던데요..
9. 음
'11.1.7 7:54 PM (124.55.xxx.40)소속사차이가 크네요.... 멋졌어요. 훨씬 쎄련되고..
10. ..
'11.1.7 8:04 PM (218.238.xxx.176)jyj도 아직 에셈소속입니다 .아직 소송중이니까요
jyj는 지금 소속사가 있는게 아니라 매니지먼트사를 고용해서 자기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소속사라고 기사에 나오는건 왜그런지 기자들에게 저도 묻고 싶네요..
당연히 멋지죠
돈을 얼마나 들였겠어요
연말에 시상식 전후에 내보낸 공중파 광고도 어마어마 했을거에요 극장에서 한것도..
문제는
무대에 오르고 싶어도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그런 무대 한번 서볼수 없다는게 슬픈거죠...
온갖 방해로 무대는 커녕 음원도 잘 풀리지 않았던 그룹입니다
그리고 jyj도 콘서트때는 투자 많이 했어요..
동방신기 글에 이런 덧글 달아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서 덧글 달고 갑니다11. 좀
'11.1.7 9:16 PM (121.170.xxx.137)초라해보이더군요...
12. 티비는 못봤구...
'11.1.7 9:31 PM (124.53.xxx.45)개인적으로 작금의 팬덤문화를 달갑게 생각하지않는사람이어서... 아줌마들조차 팬덤문화에 휘익휘익 휘둘리는 듯 ..보이는것같습니다..해서 댓글보고..슬그머니 들어가는 조소가... 탐탁지가 않아요...
다 큰 성인으로 최고의 자리에서 해체를 결정했고(성인 맞나요?), 여전히 sm에 남아 활동하는 무수한 연애인들과 연애인지망생들이 엄연히 존재하니.. 서로 존중하고 응원하는편이 건강한 팬덤문화가 되지않을까합니다...
정말..sm이 관리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 이후로도 최고의 자리에서 박차고 나갈 사람들이 또 생길지도 모르는데..오히려 그걸 증명하려면..더욱이.. 건강하고 좋은 판례를 만드는게 더 jyj에 힘이 실릴것이구요.(절친이 jyj광팬이고 남편이 소시팬이라 중간에서 듣는게 많아서...)
저는 한참때의 동방신기조차 잘 몰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2인조 동방신기 뮤비 보고나서.. 리듬이나 퍼포먼스가 정말 멋지던걸요.. 언더마이스킨~하고부를때의 완성도를 느꼈어요.
창민이가 입은 옷은 어깨 뽕옷은 좀 에러인것같구...13. .....
'11.1.7 9:57 PM (220.76.xxx.100)저는 동방신기 멤버가 누군지도 잘 모르던 사람인데요. ^^; 해외에 나갔다가 여기저기서 동방신기 인기가 대단하다는 것을 알고 관심을 좀 가지게 되었어요.
하여튼 다섯 명이 두 팀으로 나뉘게 된 것, 참 아쉽게 생각하구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이렇게 된 것 각자 좋은 무대 보여주길 바래야지요.
원래도 윤호 군이 가장 눈에 띄어서-워낙 춤을 잘 추더군요. 진짜 그렇게 느낌있게 잘 추는 사람 처음 봤어요...- 유독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보니 의외로 노래도 꽤 잘 하네요. 그리고 창민 군인가요? 비주얼 정말 훌륭하고, 고음 소화 능력은 놀라울 정도구요.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랍니다.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싶네요.14. ...
'11.1.7 10:26 PM (220.70.xxx.71)지금 찾아서 뮤비 봤는데 창민군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둘이 눈빛교환하며 노래부를 때 왤케 두근두근 하던지..ㅎㅎㅎ
개인멤버로는 믹키유천 팬인데.... T_T 역시 거대 소속사의 때깔은 틀리더군요.15. 꽃과 돌
'11.1.8 12:56 AM (116.125.xxx.197)춤이며 노래며 흠 잡을데 없더군요
연말에는 제가 너무 바빠서 jyj 시상식을 못 봤는데 칭찬소리는 많이 들었어요 오늘 날 잡은 김에 세명 노래도 들으러 가야겠네요
이제 이십대 중반의 다섯 청년입니다
......... 잘했으면 잘했다고 좀 못했으면 앞으로 더 잘할수 있을거라고 해주고 싶어요16. 너무
'11.1.8 7:31 PM (118.45.xxx.167)별로였어요.
적의에 가득찬 눈빛같았어요.
강렬하게 보이려는 모습이 오히려 적대감을 느끼기에 충분했어요.
애들 자체만으로도 그 비주얼이 훌륭한데
소품이나 안무가 왜 그런지''''.
그렇게 보여져야 훌륭한지 궁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