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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삑삑 소리나고 빛 나오는 신발이요.

돌 지난 아기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11-01-07 18:27:52

82님들, 아기들 삑삑 소리나고 빛 나오는 신발이요.
그 신발 이름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인터넷 검색을 하는데 나오질 않네요.
돌 지난 아기에게 선물하려고 하는데요
몇 달 동안 신게 하려면 사이즈를 넉넉히 하고 싶은데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222.239.xxx.21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7 6:37 PM (1.225.xxx.15)

    프리즈~~~ 제발 사주지 마세요.
    이웃들에게 민폐입니다.

  • 2. ..
    '11.1.7 6:39 PM (115.137.xxx.13)

    제발 사주지 마세요 22222
    삑삑이 소리 정말 살인을 부르는 소리입니다

  • 3. ^^
    '11.1.7 6:42 PM (112.172.xxx.99)

    제발 사주지 마세요 333
    정말 짜증나고 민폐입니다
    엄마들 흐믓한 표정으로 한발 뛸대마다
    기뻐하는데 옆사람 죽음 입니다

  • 4. 돌 지난 아기
    '11.1.7 6:43 PM (222.239.xxx.219)

    그런가요? 미국에 있는 언니가 선물로 사서 보내달라고 한 건데
    정녕 안 되는 것인가요? ㅠㅠ

  • 5. 돌 지난 아기
    '11.1.7 6:43 PM (222.239.xxx.219)

    사서 집에서만 신으라고 할까요? ㅠㅠ

  • 6. ㅇㅇ
    '11.1.7 6:44 PM (112.151.xxx.2)

    음... 권하고 싶지가 않네요... 앞분들이 저렇게 마다하시는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엄마들은 본인 아가가 빽빽거리며 걷는게 귀엽다고 하지만
    옆에서 듣는 사람은 고문이 따로없습니다...

  • 7. 소리는...
    '11.1.7 6:44 PM (123.109.xxx.108)

    안나고 불만 나오는 거 사주시면 될지 않을까요? ^^
    발광신발로 쳐 보시면...

  • 8. .
    '11.1.7 6:48 PM (211.33.xxx.155)

    민폐는 윗분들이 다 말씀해주셨고
    그거 신는 아이에게도 무척 안좋답니다
    그 소리가 아이에게 큰 스트레스 준대요
    그거신기는 엄마들 이해 안감

  • 9. .
    '11.1.7 7:11 PM (110.14.xxx.164)

    좀더 있다가 불빛만 나오는 샌들사주세요 더 큰다음에요

  • 10.
    '11.1.7 7:48 PM (211.110.xxx.16)

    제발 참아주세요
    그냥 불들어오는것만으로도 아이들 환장하며 좋아합니다.
    저 그소리 들으면 너무 힘들어서요...

  • 11. 아 글쿠나
    '11.1.7 8:17 PM (124.195.xxx.67)

    저는 애기들 그 신발 소리가 귀여워 돌아보게 되는데
    그렇군요,,
    제가 엄마보다는 할머니쪽이 더 가깝구나
    실감이 납니다 ㅎㅎㅎ

  • 12. **
    '11.1.7 8:20 PM (111.118.xxx.116)

    윗님, 아주 잠깐동안 듣는 건 괜찮아요^^
    지나면서 보는 애들이야 그 소리 들어봐야 얼마나 듣겠어요?
    근데 한 자리에서 계속 듣게되면 그때부턴 공해더군요ㅡㅡ;;;

  • 13. 휘~
    '11.1.7 8:52 PM (123.214.xxx.130)

    집앞 놀이터 같은데 갈때는 아이도 재밌어하고, 저도 가끔 그 신발 신은 아이보면 귀엽고 그러는데...

    전에 어떤 결혼식에 삑삑이 신발신고 온 아이는 쫌... 서너살 됐을랑가? 식이 진행되는데도 아이가 왔다리 갔다리 삑~ 삑~ ㅎㅎ
    아이가 결혼식내내 가만있기는 무리일듯한데 거기까지 아이엄마가 생각 못했었나보드라고요, 당황해서 쫒아다니고,, 사람들은 인상쓰며 쳐다보고..

    상황과 장소를 잘 선택해서 신겨야할 신발인듯^^

  • 14. 미니민이
    '11.1.7 9:03 PM (112.159.xxx.58)

    인터넷에 삑삑이신발 치면 나오던데요???

    대신 종류가 많지는 안더라구요

    저도 엊그제 우리돌쟁이 아들 신기려고 찾아서 사서 오늘 택배로 받앗어요

    저도 다른아가들 밖에서 소리 너무 시끄럽고 싫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집에서 잠깐잠깐 신는 실내용으로만 쓰려고 저렴한거 하나 샀네요

  • 15. 새단추
    '11.1.7 9:32 PM (175.117.xxx.96)

    ㅎㅎㅎㅎ
    저역시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그소리 너무 신경쓰여서...
    아이잘때 삑삑이 부분을 빼버렸다는...

    ㅎㅎㅎ

  • 16.
    '11.1.7 10:42 PM (61.99.xxx.101)

    그 신발 듣는사람에게만 민폐인게 아니고
    삑삑소리가 뇌로 전달되어 신고있는 아기에게 나쁘다는데요.

  • 17. ...
    '11.1.7 11:04 PM (218.51.xxx.60)

    이건 조금 딴 얘기지만요...
    불들어오는 그 신발이요. 만약 사주신다면 제발 장소는 좀 가려서 신겨주시길 부탁드려요.

    영화를 보는데 불빛이 번쩍번쩍해서 처음엔 휴대폰 불빛인 줄 알았어요.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 도대체 휴대폰을 어찌 저리 자주 여닫을 수가 있지 했는데
    나중에 영화가 끝나고 나갈때 보니 신발이더군요. ㅜㅜ
    무릎에 앉힌 아이가 다리를 앞 뒤로 흔들어 댈 때마다 번쩍번쩍 했던 거였어요.

    큰 소리로 저게 왜 저렇게 되는거야 라고 끊임없이 물어보던 목소리는
    번쩍이는 불빛에 비하면 차라리 애교수준이었답니다.
    영화(나니아연대기)상영 내내 흔들어 대더군요.
    영화관에 입장해서 영화를 볼 정도의 아이면 그리 어리지도 않을텐데 왜 그런 신발을 신겼을까요?

    제발 공중시설에서는 공중도덕을 좀...!

  • 18. 근데..
    '11.1.8 10:26 AM (182.209.xxx.77)

    신발 이름이 넘 웃기네요...
    발.광.신.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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