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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대응 맞바람...
1. ....
'11.1.7 2:40 PM (58.122.xxx.247)그걸진짜로 받아들이고 깨진 부부봤어요 .그러진 마세요
2. ...
'11.1.7 2:42 PM (125.187.xxx.40)나 맞바람핀다 보다는 필 것같은 분위기를 연출. 자극은 될 거예요.
외출을 자주 하세요. 우아하고 예쁘게 꾸미시고요.3. ...
'11.1.7 2:43 PM (221.151.xxx.13)걍 무시하고 열심히 운동+피부맛사지+새옷 샤랄라....
너 따위 안중에 없음.내 인생은 나의것. 이 모드로만 나가세요.
사실이 그러니까요.님 인생에서 지가 버림받고 있다는걸 깨닫는 순간 똥줄 탈껍니다.4. ....
'11.1.7 2:46 PM (58.122.xxx.247)점 세개님 방법좋네요
5. ..
'11.1.7 2:54 PM (1.225.xxx.15)휴대폰은 잠궈두세요. 궁금증이 동하도록.
남편을 약오르게 하는것도 좀 필요해요.6. 맞대응
'11.1.7 2:55 PM (58.124.xxx.56)부부지간에 은근히 자극될거예요. 남자들 여자보다 질투심 많습니다.
저도 신랑이 얄미워 그 방법 썼는데요.(가령,,문자를 잘못 보낸척 신랑한테 보냈어요. 추워서
나가기 싫은데 태우러 오면 나가죠~~이런식으로요...)
울신랑 그때부터 나를 살짝 감시하더군요.않하던 향수에,,부츠에,,전화도 한번씩 씹고요.
한마디로 바쁜척~~너없어도 나 인기있다 이런거요..
완전 통해요..7. .
'11.1.7 2:56 PM (116.37.xxx.204)저도 점세개님 말씀 동감이요.
내 남편도 그렇잖아요. 내가 봐도 아이고 좋아 보인다 해야 남들도 쳐다보겠지 걱정되지
내가 봐도 아니면 남들이라고 쳐다볼까 하잖아요.
아내를 재발견 하도록 쌩까세요.
그냥 내 인생 열심히 사세요. 단 이제까지 보다 훨씬 외모를 가꾸세요.8. .
'11.1.7 3:14 PM (124.49.xxx.81)점3개두분 점두개님 맞대응님...
근데 맞대응님의 문자는 조금 위험할수있는데..뭣이라고 따지면 걍 여자친구나
동네엄마라고 둘러대면 될거 같기도하고...
위험부담없이 다들 좋은 방법이군요....
원글님 맘 많이 아프실텐데, 남편님 맘 지대로 잡히기만 바랄게요9. ^^
'11.1.7 3:38 PM (218.50.xxx.182)남편을 사랑하세요?
아님 가정을 지키기 위함이세요?
먼저 정하세요.
그러면 처신이 비교적 쉬워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