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3에 55사이즈 입으려면 몇 킬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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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7세, 다이어트 중이구 54kg구요.
아직은 66이 편하게 맞고 55는 좀 불편하네요.
레니본 같은 데는 54라고 좀 작게 나온 55가 있는데
65만 입어봤고 아직 54는 시도조차 못해봤구요.

55,54 사이즈 끼는 느낌없이 이쁘게 입으려면
몇 킬로 정도 되어야 할까요? 그리고 허리 사이즈는요?
44는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ㅎㅎ

[47키로정도]

55사이즈 할랑하게 잘 입던데요.
참고로 150에 47키로만 가도 55사이즈가 헐렁했어요.

[^^]

48~50키로요..편하게 55 맞습니다..51~52만 되어도 55가 껴요...!! 허리는 2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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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9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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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직 갈 길이 머네요 ㅠㅠ
20대엔 52-3kg였고 55사이즈 괜찮았어요.
나이들어 체형이 변해서 그런가요?
54kg에서 50kg으로 만드는 건 정말 힘든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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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49 정도면, 222222222
40대에 52킬로 나갈때 통통 55입었습니다.

[....]

저 164에 54키로 나가는데 55입어요..^^
허리는 27입구요.
체형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체형에따라]

저 163에 53-54키로 인데요
상의는 완전55괜찮고 하의는 55입으면 껴서 66입고 허리만 다시 줄여요.

[어후]

전 57킬로만 되도...66이던데..54킬로면 55되던데요.지금..65킬로라서 77임
그래도..허리는 28정도..

[샌달]

저 165에 52키로 아직 55입어요...
허리 27입구요....

[.]

저 162cm 50kg 였을때도 55입었고요, 55kg일때도 55사이즈 잘 입었어요.
지금은 임신중이라서 ㅠ .ㅜ

[....]

체형에 따라 다르죠
몸무게가 50이라도 가슴이 크면 상의 55못입고요
골반이 작으면 몸무게55라도 스커트는 55입거든요

[.]

저 162 54키로 나가는데 55입어요
허리 26입구요

[소슬]

163, 53~4킬로
브랜드따라 66입기도 하는데 55 꼭 맞게 입어요.
넉넉하게 입으려면 50킬로 아래는 되어야 할듯..

[동네엄마]

우리동네 어떤 엄마...... 자기는 평생 55 입는다고 자랑하는데
제발 이제 66 이상 좀 입어줬으면 좋겠어요. 옷들이 다 터져나갈것 같아요.
좀 작아보인다고 하면 핏대를 올리며 자기 질투하는거야? 라고 하더군요(바로 옆에서 봤음)
질투는 무슨..... 작아보인다고 말한 엄마는 44 입습니다요..................
옷은 몸무게로 입지 않고, 입어봐서 적당한 사이즈로 입는것이지요.

브랜드별로 55의 사이즈가 다르니 전 매장에서 55가 끼지않게 잘 맞는 프로포션을 원한다면
46킬로 정도가 아닐까....(제가 말한게 아니라 전에 디자이너가 한국여성 55를 이야기할때
163에 46을 언급한걸 잡지에서 봤어요)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제가 참 이상하구나 싶어요.
제가 딱 163.8.
20대 초반엔 161.8.
늦게까지 큰 경우인데요.
그냥 누가 키 물으면 습관적으로 163이라 대답하는 키거든요.

20대 초반에 50~51킬로 나갔을때 55 입었구요. 상의는 44도 입기도 했어요.
30대 접어들어서 52~3키로 나갔을때도 55입었구요.

54 정도 나가니 상의 55, 하의는 55~66입게 되더군요.

지금 56정도 나가는데도 그냥 55~66 입어요.

잘 맞게 입으려면 52정도 나가면 55입기 무난할 것 같은데...

댓글들 보면 55입으려면 40킬로그램대는 되어야 한다고들 하시니...

제가 너무 꼭 끼게 입는 것도 아니고, 성인된 후 40킬로그램대에 들어가본 적이 없는 저로선, 제 몸 자체가 원래 66사이즌데 여태 모르고 남보기 어렵게 55를 입고 산건가 싶네요.ㅎㅎ

[제키네요]

늘 55만 입는데요....지금은 49키로구요.
46키로 나갈때도 55 입었었어요.
좀 더 찌면 66입어야할듯....ㅎㅎ

[늘55]

전...40대 초반 세아이엄마 이고요..
결혼전부터..지금까지 55만 입습니다.
163...55킬로지요.
단..저는 운동으로 단련된 몸이라...
군살이 아줌마들에 비해 많이 없습니다.
몸무게가 거의 근육무게라고 생각하심이.
아마도..운동으로 단련됐느냐..아니냐에 따라
몸무게 상관없이 사이즈가 결정되기도 합니다.

[충분]

164. 나이 40중반.
20대에는 50미만, 30대에는 51-52, 40대에는 52-53
죽 55입고 살았어요. 가슴 작고, 뼈대 작은 편.

참 위장병으로 43까지 내려가본적 있는데, 그러면 치마가 휫휫 돌아가고 사람 꼴이 아니에요. 옷도 헐렁헐렁.
체형따라 다르지만 1-2키로만 빼셔도 아주 이쁘게 55가 맞을꺼에요.
물론 지금도 대충 껴입으실수 있지만요.

[41세]

163에 52 나 3 나가는데 근육이 많은편이라 55 입어요. 허리는 통이라 27이 편하구요.

[몸무게 관계 없어요]

저도 40에 163, 52킬로인데요.. 허리는 26 입고.. 55면 충분합니다. 하루 걷기운동 1시간, 쉬퍼 다이어트 1시간 .. 5개월 넘게 거의 매일 꼬박 하고 있어요.. 그래선지 몸무게에 비해 살은 많지 않은 것 같네요.

[간지]

나게 입으려면 40키로대로 가야 되구요, 그냥 맞는거면 50-52 가능하죠.
2키로만 더 빼보세요. 특히 허리쪽이 줄어들면 55맞을 수는 있어요.
근데 전체로 약간 헐렁하면서 간지있게 떨어지려면 40키로대여야 해요.
그야말로 옷발살려면요.
김남주 40키로후반인걸로

[44세..]

164에 51~2정도 나가구요.. 허리 26입습니다.
가슴없고 , 뼈대 작고..
55입어요..

[42세]

163에 48정도 나가는데...(뼈대가 작은편..)
젤 작은 사이즈 입어요...
44도 맞고 간혹 어떤곳은 55도 크고...
구매 대행으로 옷살땐...걸즈 L가 맞고요....
이러다 보니...나이값 못하게 옷을 입고 있네요..ㅠㅠ

[저 43세]

162에 51~52 정도 되는데, 55 넉넉하게 입어요.
뼈대 가늘고, 허리랑 팔다리 가늘고, 똥배나 군살 거의 없어요.
남들이 볼 때는 40킬로대로 보이는 체형이구요.
55가 크게 나오는 집에서는 너무 헐렁거려요.

[dma]

정 55 예쁘게 입으시려면 최소 51키로 이하
그 이상도 좀 민망한듯 쬐이게는 가능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