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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맘님 양파통닭 굵은소금???

빵점부인 조회수 : 965
작성일 : 2011-01-06 22:42:37
안녕하세요 82언니들..
저 원래는 신랑한테 맛난 것도 많이 만들어주는 착한 부인이었는데
임신하고부터 게을러지기 시작해서...아기낳고 10개월쯤 된 지금...밥도 잘 안차려주고 백화점에서 사온 반찬에 햇반 데워주는 00부인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번주말엔 오랫만에 야심작으로 보라돌이맘님의 양파통닭을 해보려고 해요
저희 신랑이 치킨을 아주아주 좋아한답니다...

근데 궁금증!!!!!
보라돌이맘님 레시피에 나오는 굵은소금이 배추 절일 때 사용하는 그것이 맞나요..????
저 또 나름 소심해서 조금이라도 다른 재료 있으면 안되거든요...=_=^
IP : 122.32.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건또
    '11.1.6 10:48 PM (122.34.xxx.217)

    보라돌이맘님의 그 "굵은 소금"이라는게, 배추 절일 때 사용하는 굵은 소금인줄은 모르겠지만, 저는 그리 해석을 하고, 집에 있는 가장 굵은 소금으로 해봤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닭은, 보라돌이맘님이 제시한 닭보다 좀 큰 닭이었지만, 저희 집 입맛에는 굵은 소금 한 숟가락 계량이 맞더군요. 우리 집 굵은 소금이 보라돌이맘님 굵은 소금보다 짠거일 수도 있구요.

  • 2. 따라쟁이
    '11.1.6 11:46 PM (218.39.xxx.55)

    저도 오늘 그 닭요리를 해먹었는데요,
    그냥 마트에서 파는 닭 사왔는데, 사와보니 11호더군요. 기준에는 8호라고 되어있었는데
    무지 컸지요. 그래도 그냥 그 레시피데로 했어요. 역시 저는 좀 싱거웠네요. ㅎㅎ
    소금은 저도 그냥 굵은소금-배추절이는데 쓰이는거-썼어요

  • 3. ,,
    '11.1.7 3:04 AM (121.157.xxx.111)

    전 딥에서 배추 저릴일이 없어서 ㅎㅎ
    국에 넣는소금있죠?꽃소금인가 그걸로했어요

  • 4. ..
    '11.1.7 8:55 AM (121.162.xxx.143)

    모냥이 딱 사각인 그 굵은 소금 해야지..꽃소금 하면 또 맛이 약간 달라요.
    굵은 소금이 꽤 감칠맛이 있더라구요.
    제 생각에는요...소금도 짠기가 서로 다르던데..

  • 5. ..
    '11.1.7 10:53 AM (121.165.xxx.92)

    굵은소금 구워도 안녹는 부분이 있어, 다음에할땐 굵은 부분을 수저로 눌러 부셔주었더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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