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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네에서 강남에 27억짜리 아파트에
1. ..
'11.1.6 8:08 PM (121.134.xxx.83)님이 치과의사 여자분인가부죠. 그러한 남자분과 결호하고 싶으시고..
2. 계산상으론
'11.1.6 8:11 PM (116.37.xxx.138)치과의사가 얼마나 벌까요? 젊은 여자의사는 처음에는 개업의 병원에가서 배울땐 한달에 150정도밖에 못받는데...결혼한 여자분이 수천만원을 벌지 쪽박차는 병원을 운영할지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님... 이런 글은 의미없는 그냥 심심풀이 낚시글 이상은 안돼겠네요..그렇게 다해주고 그저 순수히 치대나온 의사랑 결혼하기도 힘드실것 같네요.. 이러한 장사속으로 결혼할마음으로 나서신다면...
3. ㅋㅋ
'11.1.6 8:15 PM (119.149.xxx.156)이런질문제일싫네요 ㅡㅡ;;;;; 계산기도 아니고 머그리 계산을 하며 사시는지
4. ..
'11.1.6 8:18 PM (211.199.xxx.28)아마 원글님은 반대로 글을 올린것 같은데요...여자가 27억 아파트에 병원 차려주는대신 수천 순수익내는 남자의사랑 결혼하는글에대한 반대논리를 생각해 보게하는..
여자가 아파트 병원에 능력남을 잡긴 하지만
남자가 병원 아파트에 능력녀를 잡진 않습니다....이유는..그돈으로 남자가 직접 다른 사업이든 장사를 하는게 낫기때문..남자가 전업으로 와이프만 쳐다보고 살 것도 아니잖아요.5. 계산이
'11.1.6 8:27 PM (124.195.xxx.67)미지수에 비해 식이 모자란다고요
서로 연애하고 좋아해서 하는 결혼인데
부속물들이 따라오는 거라면야
할 수 있죠
그런데 집을 가지고 결혼할 수 있을까
라고 따진다면
서로 조건 맞춰 라는 이야기인데
다른 조건들은 안 따지겠습니까?
집안, 남자의 직업, 여성의 외모, 양쪽의 나이, 학벌
모조리 써놔야 대략이라도 짐작을 하죠6. 개업치과의사
'11.1.6 8:34 PM (116.37.xxx.138)돈 많이 벌듯 싶지만 많이벌땐 몸이 힘들고 못벌땐 맘이 힘들어요!. 잘될땐 임대료며 대출이자내는게 우스웠지만 안될땐 직원들 월급이며 임대료 내는것도 버겁답니다. 대치동에 40평대 아파트에 병원에 고급 외제승용차에 모든걸 다가진듯이 남들눈에 보이지만 맘속으로는 칼들고 하루하루 전쟁을 한답니다.. 사랑하는 아이도 타인손에 맡겨야하고 학교도 주1회 하루 쉬는날 가보기도하고 학원상담들도 다녀야하고.. 안정된 직장을 가진 남편이 버티어주고 있지 않는다면 맘은 더 지옥일듯...그런데.. 남편되시는분이 집과 병원만 들고오는 백수라면 아무것도 없이 똑똑한 전도 유망한 청년과 사랑하며 사는게 낫겠네요.. 무시하는 맘도 안생기고..
7. ^^
'11.1.6 8:46 PM (112.172.xxx.99)이런 결혼은 불행했음 좋겠어요
아직도 세상엔 사랑이 있다는것을 알리고 싶어요
진심이요8. 되긴 할겁니다
'11.1.6 8:48 PM (121.190.xxx.212)근데 생각하시는 것처럼 쉽게는 안 될 겁니다.
의사들은 프라이드가 있고, 거래를 하면서도 그 프라이드를 다치지 않으려고 하거든요.9. ..
'11.1.6 9:05 PM (112.152.xxx.122)남자집안좋고 평생그돈이 나오는게보장된 직업이라면 모르지만 한때 벌고 언제 말아먹을지모르는 위태위태한 직장가진사람은 별로예요... 한큐에 망한 케이스를 봐서 대출도 많고 잘나갈때는
돈많다 자랑하고 다니더니... 남자가 너무 모험심이 강하고 자수성가한 스탈이라 자꾸 일을 크게 벌이더니 망하더라구요 제 딸이 치과의사면 그런 남자에겐 안줄듯.,.10. 그 남ㅈ
'11.1.6 9:59 PM (119.67.xxx.75)돈 많은 백순가요...?
같은 전문직이면 저리 돈 뿌리진 않을거고
설령 차려준ㅁ다한들 명의는 남자이름으로 해서 월급장이 의사노릇 면치 못할거같네요.11. w
'11.1.6 10:18 PM (175.117.xxx.41)개포동 그님이신가요?
12. 네임짓기어렵다
'11.1.7 3:34 AM (112.144.xxx.138)얼마나 모자란 남자분인지 먼저 알아야...답변 가능.
13. ....
'11.1.7 1:59 PM (211.108.xxx.9)돈질하는거 보니
남자가 나사하나 빠진듯한 사람일듯............14. ㅋㅋ
'11.1.7 2:23 PM (121.139.xxx.3)그렇지~
나사가 빠졌거나~ 상태가 안좋거나~
아님 어딘가가 불량이거나~
아니면 뭐지?15. ㅎㅎ
'11.1.7 2:46 PM (122.34.xxx.104)대체 이런 질문이 가능한 사회란? 끔찍하기가 멍바기네 쥐구멍 속 같어요~
그런 건 결혼도 아니고 거래도 아니여~ 언더스탠?16. ㅋ
'11.1.7 3:07 PM (222.117.xxx.34)저두 읽자마자 개포동을 연상했답니다. 맞나요? ㅎ
17. ...
'11.1.7 3:25 PM (119.194.xxx.122)그니깐 돈 많으면 여자 결혼이 남자 결혼보다 손쉽다는 걸 말하고 싶은 건가요?
학벌 능력에서 좀 많이 빠지는 여자라도 강남 27억 아파트 해가면 전문직 능력남 만날수 있는데
반대경우라면 아무리 재산 많은 남자라도 망설이게 되잖아요.18. popo
'11.1.7 4:22 PM (121.134.xxx.102)당사자가 누군데요? 대체?
19. 아츠
'11.1.7 5:17 PM (115.41.xxx.202)대한민국 0.1프로신가보네요~
20. ㅁㅁ
'11.1.7 8:09 PM (119.67.xxx.17)전에 여자친구 약사라고 하지 않았나요??
여자 바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