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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를 믿습니다.

네가 좋다. 조회수 : 3,239
작성일 : 2011-01-06 19:31:51
어젯밤 책을 읽는 데 너무 집중이 안 되어서 jyj 트위터에 들어갔습니다.

유천은 평상심을 찾았더군요. 그동안 짜증스럽고 혼란스러워 보이던 일상에서 평상심을 찾은 거, 아마도 연기 대상에서 받은 상으로 인한 자신감 회복으로 보였습니다.

준수는 고양이 얘기, 현실에서 지인으로부터 듣는 개, 고양이 얘기 지겨운데...줄기찬 준수의 애완견, 고양이 얘기...아직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준수는 심성 자체가 별 동요, 고민을 안하는 열심으로 일하고 다부지고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이성을 가진 친구여서...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노숙자 김재중  사생팬 얘기, '머리를 들고 가슴을 열어라.' 동요없이 잘 살고 있고 메인 화면에 세미 누드 올려 놓았더군요.

유천이 귀걸이 안하는 거, 이유 아시겠지요? 귀걸이 안하는 유천이 믿음직스럽습니다.

일본 활동 해야하는 이유, jyj가 하고 싶어 하는 이유 울 아들이 한마디로 정의 하더군요. 처음에 내가 유천이 팬 되어 이것저것 알아볼때 ' 우리나라 사람들 음반 안 사잖아. 다 불법으로 다운 받지, 일본 사람들은 안 그래. 좋아하는 노래 음반 사서 들어.'

일본 활동만을 염두에 두었을 거란 분들...이 아이들 일본에서 활동하던 아이들이고, 일본에서 인정 받았던 아이들인데 당연히 일본 활동 중점적으로 생각했겠지요. 그리고 sm 우리나라 거대 기획사와 나쁘게 맞물려 우리나라 활동 어렵게 느껴졌을테니 일본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한 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런데 거기에 우리나라 관심 없었다는 식으로 말하는 거, 그건 아니지요. 난 그저 일본 활동 했으면 sm과의 관계에서 좀 더 유연 할수 있을 텐데 그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IP : 112.155.xxx.170
1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6 7:33 PM (121.135.xxx.221)

    오늘 트윗 난리났더군요.
    기분 정말 안좋습니다.

  • 2. .
    '11.1.6 7:37 PM (211.237.xxx.167)

    오해없이 들어주세요.

    저역시 아이돌들 노예계약에 대해서 안타깝게 여기고 있고,
    이수만 사장의 악행?에 대해서도 익히 알고 있어요. 그 부가 그냥 쌓여진 것이 아니겠죠.

    그런데 JYJ 팬덤내에서 무슨 지령같은것이 있나요?
    워낙에 인기많은 그룹이라지만, 뭔가 조직적이고
    굳이 팬클럽 안에서만 해도 될 얘기가 82에서 참 과할정도로 많아 보입니다.

    성균관스캔들때는 드라마가 워낙 흥하니 그런가보다 했는데,
    드라마가 끝나서도 그런거보면 그런게 아닌거같고. 흠..

    불편하게 보실 분 계실줄 알지만,
    여기가 10대들 많이 모이는 연예게시판도 아니고..
    (물론 나이든 사람도 연예인 좋아합니다만..)
    뭔가 공격적으로 홍보되고 있다는 느낌이 조금들어서 망설였다 댓글듭니다.

    뭔가 일기장에 쓰셔야할 내용인거 같은데..라고 생각하면 오버인지 ^^;;

  • 3. 죄송합니다
    '11.1.6 7:40 PM (121.134.xxx.188)

    종교는 자유지만 간증은 교회에서...

  • 4. .
    '11.1.6 7:42 PM (121.135.xxx.221)

    윗님 진짜 섭섭하네요.
    대부분 일기장에 써야할 내용이 자게내용아녀요?
    나이많아서 팬사이트 가입도 잘 안되서
    가끔 82에 글올라오면 한번씩 읽는사람이에요.
    가뜩이나 오늘 땡스투때문에 난리라
    맘이 안좋아죽겠는데
    지령에.. 조직에...
    살벌한 언어선택에 또 상처받습니다.
    싫으면 안보면 그만 아닌가요?

  • 5. .
    '11.1.6 7:48 PM (211.237.xxx.167)

    예..섭섭한 분들에게 죄송함을 먼저 표합니다.
    다만 그 어떤 연예인보다 이처럼 후끈..그것도 자주 오른걸 처음봐서요 ^^;;
    살벌했다면 사과 드릴게요.

    다만 일반인들 눈에 그렇게 보이기도 하기에 조심스럽게 한번 물어본것입니다.
    팬입장에선 아무리 눈물나고 구구절절한 얘기라도
    그게 과하면 일반인들 눈에는 더이상 공감보다는 피로를 느끼거든요.
    그동안 볼건 보고 안볼건 보고 했는데 한번은 이렇게 물어는보고 싶었어요.
    죄송합니다. 맘푸세요 ^^;;

    좋은 맘 가진 진짜 팬도 계시지만,
    여기에 관련 알바들도 많이 있다고 전부터 얘기가 많이 나와서 한번 얘기해봤네요
    솔직히 82가 너무 유명해지다보니 별의별 업자들도 (중고관련이든 연예업자들이든 뭐든..)많이
    오가는건 딱봐도 알잖아요.
    그러다보니 곱게만은 안보일때도 있네요.

    진짜 팬들에게는 사죄의 말씀을.. 이런 댓글 다시는 안달게요.
    일반인의 품념이라고 생각하고 적당히 넘겨들어주시기를...(__)

  • 6.
    '11.1.6 7:48 PM (61.106.xxx.140)

    내가 볼때는 에스엠분자들도 선동하려고 글올리던데요 82가 친에셈 엠팍과는 달리 덜 동조하니까 그냥 찌그러진거죠

  • 7. ..
    '11.1.6 7:53 PM (121.181.xxx.63)

    자게니깐... 쓸수 있는 말인데...
    몇몇분들.. 가르치려는듯한... 말투... 좀 그렇습니당...
    제목보고 안들어오심 되지요...
    관심있어 들어오곤... 이래라저래라...
    제목은 달리 있는줄 아시는지...
    "네가 좋다"님... 글...
    항상 열린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어요... 저도 같은 맘입니당...

  • 8. .
    '11.1.6 7:53 PM (125.183.xxx.59)

    자게 들어오면 jyj부터 검색해서 읽어보는데.. 이런글이 거슬리는 분들이 많은가요??

  • 9. caelo
    '11.1.6 7:58 PM (119.67.xxx.32)

    ^^;
    jyj팬덤내에서 무슨 지령..<- 아~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는 군요...
    네가 좋다님이나, 저 그리고 몇몇 고정닉을 쓰는 분중에 82에서 일찌감치 팬이 되었다고 말씀하신 분들 중.. 장담컨데 지령같은거 없었습니다.
    아니.. 제대로된 jyj 팬덤자체가 없습니다.
    지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팬덤은 특히 82는 유천군 개인 팬덤이고.. 그 사이에서도 어떤 지령도 없었습니다.

    82에서 주로 jyj팬이 되었다고 얘기하시는 분들 중 대다수는 성균관스캔들로 유천이에게 관심을 가지다가 jyj의 팬이 되신 분들이구요. 원래 동방신기 팬이셨던 분들도 물론 계셨겠지요..
    하지만 좋다고 댓글 다는 분들은 대부분 신생팬분들이 많으셨어요. 원래 팬인분들은 조용하셨죠..
    댓글을 달아도 고정닉도 없었고...

    그러다가 82가 관리가 들어갔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왜 나왔냐면 동방신기 팬중에 (지금은 정말 팬인지 의심스럽지만..)jyj에 대해 무조건 악담을 하고 다니는 분(?)들이 있어요..
    그들이 얘기하는 스토리가 하도 똑같아서 댓글만 잘 읽어보면 구분될 정도에요..

    그분들이 82에 댓글을 달기 시작한 이후로 제 생각엔 오래된 팬들도 댓글을 달기 시작한듯 보여요. 그러다보니 지금의 카오스 상태가 된거라 보심 됩니다.

    3인팬덤대 2인팬덤의 주장이 조직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그들의 다툼이 2009년 6월부터니까 꽤 오래됐죠.. 그러다보니 나름 자신들의 논리가 섰기때문입니다.

    새롭게 jyj팬이 되신분들이 점차 감정적으로 변해가는 이유가 지령때문이라고 보신다면..저희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신듯... (기분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jyj가 놓인 처지가 정말 부당하다는 생각때문입니다.
    법원에서 가수활동을 막지 말라고 선고를 했는데, 공중파, 케이블 모두 노래를 부르는 방송활동이 막힌 상태입니다. sbs아침프로 녹화한 것도 하루전에 엎어지고..
    이런 일련의 사태를 보며 공분을 하는 거죠..
    사회의 부당함.. 거대조직의 힘에 짓눌려버리는 듯 보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
    감정을 토로하고 있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이런저런 생각들이 자유로이 오고가는 자유게시판이니 불편하심 패쑤~ 해주세요..^^;

  • 10. 라일락84
    '11.1.6 8:01 PM (58.224.xxx.123)

    저 깜짝 놀라서 로그인했어요.
    선동적이라니요.

    자기 마음속에 담긴 이야기들 올리는 곳이 자게 아닌가요.
    심지어 고민되면 19금 애기도 올리는 곳인데...

    아마 네가 좋다님도 그러실텐데 저 또한 jyj와 관련된 어떤 팬 사이트에도 가입되지 않았어요.
    솔직히 여기 눈치 보이지만
    오늘 하루종일 시크릿가든 애기였고
    하루에 jyj관련글이 열 개가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님 말씀에 제가 다 주눅이 드네요.

    그리고 성스가 끝나고도 이런건 진짜 sm때문이라고 하시면 또 탓한다 하시겠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성스로 알게 된 유천이는 가수인데
    가수가 앨범을 출시한지 두 달이 넘어도 공중파 한 번 출연하기 어려운 현실
    이건 이수만씨 작품이잖아요.
    (sm에서 출연시키지말라는 공문까지 돌린게 기사화된 마당에
    이것도 아니라고 하시는 분은 없겠죠.)

    오늘 좋은 아침 출연일자 공지되었더군요.(1.19)
    jyj에 대한 이 이상한 묵계가 깨어져
    여느 가수들과 똑같이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그들을 볼 수 있게 된다면
    저부터 아마 잊게 되겠죠.
    .님도 그것을 꼭 바래주시길 바래요~^^

  • 11. .
    '11.1.6 8:02 PM (211.237.xxx.167)

    나이많아서 팬사이트 가입도 잘 안되서
    가끔 82에 글올라오면 한번씩 읽는사람이에요. <-- 이 부분은 생각도 못했네요

    두번째 댓글 단 처음 댓글을 산으로 가게한 사람입니다.
    여하간 제 부주의로 성급한 글 단거 같아요. 재 댓글 역시 남을 불편하게 만든듯.

    그냥 생각만하고 안 쓸걸 그랬네요
    조심히 물어본다고 해도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불편하신분들 다시한번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요. 맘푸세요 죄송합니다.

  • 12.
    '11.1.6 8:02 PM (118.46.xxx.133)

    19일날 까먹지 말고 봐야 할텐데...ㅎㅎ

  • 13. 좋아요
    '11.1.6 8:05 PM (125.132.xxx.177)

    전 좋아요. 이렇게라도 jyj얘기 들어서요. 싫은분들은 제목보고 패스하면되는거아닌가요
    아이들도아니고 읽고 본인이 판단하면되는것이지요. 네가좋다님 항상 반갑고 감사해요.

  • 14. ...
    '11.1.6 8:09 PM (116.125.xxx.171)

    라일락님 sm 에서 출연시키지말라는 공문을 보낸게 아니라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에서 공문을 보낸것 입니다.

    이들도 다 sm하고 같은 이익 집단이라 그럴것 뿐이구요.

    그리고 어제 저도 동방신기 댓글 달았다가 각성녀니 sm 분자니 말들을 하는데 저도 성균관으로 유천이를 알게되어 동방신기를 알게 되어서 이런저글 글들을 섭렵해서 제 생각이 이렇게 변한것이니 저보고 유천을 좋아했다는 말을 하지말라니 꼭 성스에서 유천에 동방신기 이러면서 글을 적니 그런말을 한다는데 어차피 이렇게 된것에는 서로 양쪽간의 의견이 있고 어느 의견을 보고 더 마음이 가는건 읽는 사람 자유 아닌가요?

    저도 신생팬입니다.

    그리고 신생팬님들은 더 많은 정보를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15. 응원합니다.
    '11.1.6 8:12 PM (119.193.xxx.224)

    지금 jyj에 대한 관심은 단순히 연예인에 대한 관심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거대 자본을 가진 기획사와 그에 맞서는 힘 없는 가수의 혈전입니다.
    물론 말도 안되게 밀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팬들이 조금 극성스럽게 보일 정도로 열심히 응원하고 있지요.
    물흐르듯 순리대로 그들이 활동하게 된다면 저런 넋두리도 할 필요가 없겠지요.
    세상일에 대한 관심은 여러 분야로 나타납니다.
    지금은 약자에 대한 연대 차원이 아니겠습니까.

    원글님 힘내세요.
    저 또한 열심히 응원합니다.

  • 16. caelo
    '11.1.6 8:14 PM (119.67.xxx.32)

    예상은 했었습니다. 동방신기를 몰랐을때의 저라면, 저라도 윗분과 같은 생각을 했었을꺼에요.. 그나마 용기내서 댓글을 달아주신게 참.. 정말 큰용기를 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예 쳐다도 안봤을텐데...

    근데 생각보다 빨리 반응이 오네요..

    참 안타까워요..
    yc, jj, js를 생각하면 한분이라도 더 이 상황을 알렸으면 좋겠는데...
    그들이 얘기하고 싶은 바를 들려주고 싶은데...
    단지 '머리가 아프다'란 이유로 내가 외면했던 부당한 사건의 피해자들이 토로해내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떠오르며...네가 그럴때 외면했기때문에 네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런일을 겪는거야...하는..(비약이 심해져) 죄책감이 들기도 합니다..

    얼마나 답답했을까..
    그나마 이들 셋은 자신들을 지지해주는 사람들 속에 있기라도 하지만..
    차가운 칼바람속에서 그 일들을 버텨낸 그분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네요..

    이래저래.. 참 복잡한 요즘입니다..

  • 17. 라일락84
    '11.1.6 8:22 PM (58.224.xxx.123)

    ...님
    주어의 숨은 주체(sm,하긴 대놓고 하니 숨었다 할 수도 없겠죠.)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님 입장은 이해해요. 저도 오늘 너무 생경한 언어를 접하다보니...
    하지만 여기 jyj팬들은 사실 sm을 비난하지 남은 두 아이들 비난하지 않는데
    자꾸 세 아이들을 비난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그런 오해를 님이 받으셨나 봅니다.

    82에 무슨 jyj팬덤이 형성되겠어요.

    예전에 준준님이 ㅊㅁㅇㅁ님만 몰래 부르는 글이 있었는데
    얼마나 82분들에게 폐가 되게 하지 않으려고
    아니 글 좀 쓰면 어쩐다구
    그렇게나 조심스럽게 글 올리신게 너무 재미있으면서도 귀엽달까...

    자게에 쪽지 기능이라도 있으면 사적인 애기라도 오갈까...

  • 18. 엠팍
    '11.1.6 8:23 PM (175.117.xxx.186)

    엠팍에 들어갔다가 본 글입니다.
    이거 사실인가요??
    jyj 일본팬들 상대로 투어를 하는 모양인데 jyj부모들 가게까지 방문한다고하던데...

    お父さんに車に?せられてお母さんの化粧品店に連れていかれるらしい
    怖い 일본에서온 팬이 준수네 아버지의 피자가게에서 피자를 사면 아버지의 차를 타고 엄마의
    화장품 가게에 데려간대. 무서워.


    926.
    ????屋行ったら火山????に???の化粧品屋行けとしつこく言われたお
    さすがに引いた
    피자가게 갔더니 준수 아버지가 준수 엄마의 화장품 가게에 가라고 끈질기게 얘기해서
    싫어졌다.

    927.
    若い子は???されたって
    金持ってそうな???限定みたいだよw
    젊은애는 제껴지고
    돈 있어보이는 아줌마 한정같았어요~


    929.
    その化粧品連行??あたしのマイミクだけかと思ったら、みんなされてるのね(爆)
    でも、連れてかれた本人は「自分だけ」だと思ってよろこんで感動してたから、
    そっとしとこ??。化粧品自?はよかったらしいけど。
    그 화장품 연행.. 나만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두 똑같았네(폭소).
    하지만, 데려갈 때 나는 [나만] 이라고 생각하고 기뻐서 감동했으니까,
    그냥 넘어가자... 화장품 자체는 좋은 것 같은데.

    933.
    ジュンスの家族に日本人から稼ごうと必死なんだね
    も?おばさんはそれに引っかかって買っちゃうのか
    金づるにされててむなしい??
    韓?に行った事ない私にはジュンス親にかかわらないからいいが~買う日本人がいるのがやだな~
    준수 가족은 일본인들로부터 돈벌어가는 것에 필사적이네.
    아줌마들은 그런 수에 걸려들어 사는 거야.
    돈줄로 생각되어지다니 허무하군..
    한국에 간 적 없는 나는 준수의 부모와 상관없으니까 좋지만~ 구입한 일본인이 있다니 싫다~



    936.
    東方神起の親たちはお金儲けに走りすぎ。ピザ屋は前からしてたとしても、ジュンスの人?で稼いでるし。化粧品投資しだしてからなんだかこの人たち怪しい。
    동방신기의 부모들은 돈벌이에 너무 지나쳐. 피자가게는 전부터 했다고 쳐도,
    준수의 인기로 벌고 있지. 화장품 투자하고부터 이 아저씨 수상쩍다.
    938.
    全て日本人向けでしょ?カシオペアは若いし、お金もないし、?り付けられない。なら、日本人ってこと?親が出しゃばるといけない?がする。
    전부 일본인 상대? 카시오페아는 어리고, 돈도 없으니 팔 수가 없어. 그럼 일본인? 부모가 나서대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아.
    939.
    親が出てくるとややこしくなるし、本人達のイメ?ジもダウンするよね
    부모가 나오면 복잡해지고, 본인들의 이미지도 다운.
    946.
    ピザ屋まではいいけど、化粧品は自己責任でしょ。ジュンスの?親は何考えてるんだろ?
    피자가게까지는 괜찮지만, 화장품은 자기책임이잖아. 준수의 부모는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962.
    ジュンスのサイン貰えるから先月ピザ屋に行ってきた
    化粧品を?めるお父さんが必死すぎて悲しくなったよ
    준수 싸인을 받아올 수 있다고 해서 지난달 피자 가게에 갔다왔다.
    화장품을 권하는 준수 아버지가 필사적이라 슬퍼졌다.
    963.
    高校生ぐらいの日本人グル?プや大?生のタイ人にも店までの行き方?えてたよ
    고등학생정도의 일본인 그룹, 타이 대학생도 가게까지 가는 방법을 가르쳐줬다.

    973.
    ?????が本?に言ったのは何?からの???
    店にある大きな自分の???????に???と??????書いてるし
    化粧品の名前にshaとかつかるあたり…
    もともと?????はどの?????達よりも身?の商?に協力的じゃないの
    준수가 정말로 말했다는 증거가 있냐구?
    가게에 있는 큰 자신의 벽걸이에 싸인과 메세지가 있고
    화장품 이름에 'sha 샤'라고 덧붙여져 있고...
    원래 준수는 어느 멤버보다도 자기 가족의 장사에 협력적이잖아.




    http://unkar.jp/read/dubai.2ch.net/mendol/1247888189
    235.
    ジェジュンの化粧品って有害成分使ってるのに名古屋店とかオ?プンしてへいきなの?
    ユチョンみたいに
    20万以上買ったらユチョンのママと??取れるキャンペ?ンみたいなのやらないよね
    재중의 화장품은 유해성분 사용하고 있는데 나고야점 오픈해?
    유천처럼 20만 이상 사면 유천 엄마랑 사진 찍는 캠페인 같은 것은 안할테지.

    236.
    冷めるなぁ-
    事務所しっかりしろよ
    化粧品とかやってる場合じゃないだろ
    (애정이) 식는다-
    소속사는 제대로 해.
    화장품같은 것 하고 있을 때가 아니잖아.
    237.
    20万以上買ったら
    そんなのあったの?
    ユチョンには興味あってもママにはないぞw
    20만 이상 사면
    그런 게 있었어?
    유천에겐 흥미있어도 유천의 엄마는 흥미없어.



    238.
    化粧品?社の?員に告知されてた
    有害成分と妊娠中の羊殺して採った胎盤の化粧品で金儲けなんて
    日本では嫌われるだけだよね…
    せっかく?れてきたのに
    화장품회사의 회원이 알려주었어.
    유해성분과 임신중인 양을 죽여 채취한 태반 화장품으로 돈벌이라니
    일본에서는 미움받게 될 뿐이다.
    이제야 (아티스트로써) 잘 나가게 됐는데.

    240.
    有害成分入りの化粧品に20万以上使った特典が
    オンマと??ってまた?わからん事を
    オンマはオンマであってそれ以上でも以下でもないのに。
    勘違いも程?にしてくれ

    유해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에 20만 이상 지불한 특전이
    유천 엄마랑 사진이라니 이건 또 뭔소리야.
    엄마는 엄마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데,
    착각도 적당히 해줘.

    252.
    名古屋代理店がメンバ?と直接?係ないなら、
    ?員IDを今取得したらスペシャルイベントがあるとか、化粧品申し?みにメンバ?への?援コメント欄があるのは疑問?

    나고야 대리점이 멤버랑 직접 관계없다면,
    회원ID 를 지금 취득하면 스페셜 이벤트가 있다라든가, 화장품 신청에 멤버에의 응원 코멘트란이 있는 것이 의문?

    290.
    商?の仕方が果てしなく下品だし希望なさすぎる
    化粧品屋の3人て自分の歌手としての才能に
    自信ないのかな?
    自分の才能もファンのことも全く信用してないような
    行動してるように感じる
    판매 방법이 더할 수 없이 저급해 희망이 없어.
    화장품가게의 세사람은 자신의 가수로써의 재능에
    자신없는 걸까?
    자신의 재능도 팬도 전혀 신용하지 않는 듯한
    행동을 하는 것 같이 느껴져

  • 19. caelo
    '11.1.6 8:24 PM (119.67.xxx.32)

    ↑↑↑↑↑↑↑↑↑
    어휴~~ 정말... 왜이러십니까..
    이러고 살고 싶어요????

  • 20. 라일락84
    '11.1.6 8:26 PM (58.224.xxx.123)

    82내 jyj 팬덤의 현실은 바로 이겁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12&sn=on&...

  • 21. 허!
    '11.1.6 8:28 PM (119.193.xxx.224)

    저도 준수팬입니다.
    준수네 피자가게 우리 동네에 있지만 한 번 도 안 가봤습니다.
    팬들이 가고 싶어하니 안내했겠지요.
    내용들 보니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네요.

  • 22. ...
    '11.1.6 8:28 PM (58.124.xxx.133)

    팬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거 다 사실입니다.
    이번 변론기일후기보면 법정에서 다 나온 얘기죠.
    에이벡스가 화장품때문에 일본팬들이 항의하자 sm에 조치를 취해달라고 문의하고
    그 때문에 sm과 3명이 화장품때문에 사이가 틀어진 걸로 나오죠.
    불펜에 삼방신기나 동방신기로 검색해서 보세요.
    남초사이트인데도 동방신기 소송에 관한 글이 많이 있습니다.
    팬이 아닌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그곳에 올라오는 글들이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고 이성적인 글이라 보여집니다.
    저도 동방신기 팬이 아니지만, 이번 소송관련해서 관심이 가서 사실관계 자료들을 많이 보다보니 결론이 대충 나오더군요.
    믿음으로 현실을 파악하지 마시고, 사실관계, 팩트로 현실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안타까워서 지나가다 한마디 남깁니다.

  • 23. .
    '11.1.6 8:34 PM (222.120.xxx.106)

    방송스케줄하나, 휴식마저 자기마음대로 할 수 없었던 동방신기. 저 화장품 사업은 그래서 에쎔 관련자도 따라가서 진행된 것이고,
    진실된 팩트가 아닌, 누가 쓴 것인지 모를 글을 인신공격용으로 사용하면 잡아간다고 모 변호사님이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지켜볼려구요.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지령도 없이 이렇게 주부들이 jyj 상황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것은 정말 민심이 저절로 움직인 것이랄밖에요. 민심을 무시하면 큰~일납니다.
    인해전술로 기사마다 벌떼처럼 달려들어 악플 다느라 애쓰는 모습. 검색에도 유리한 사실 뜨게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
    참나, 유신, 5공, 6공 거쳐오며 겪은 저런 플레이. 연예계에서 보게 될 줄은..

  • 24. caelo님아
    '11.1.6 8:34 PM (175.117.xxx.186)

    저는 동방신기나 jyj에 큰 관심은 없었습니다만
    오늘 엠팍에 들렀다가 윗 글을 보니 어이가 없더군요
    사실이 아니겠지 싶어서 정말이냐고 물었는데
    사실이 아니라면 잘못 알고 있다고 알려주시면 될 것을
    이러고 살고 싶어요?라고 반응하시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 25.
    '11.1.6 8:35 PM (61.106.xxx.140)

    원래 윤호랑도 같이 나오기로 했는데 고아라랑 드라마시켜주고 이것저것 밀어준다는 꼬임에 1시간만에 배신한거랍니다 도둑이 발저린다고 팬클럽과 부모동원해서 루머날조해서 선수쳐 내내 죽이는작업하다 이번에 다들통난겁니다 화장품사업이 문제가 아니고 중간에 배신자가 끼어 틀어지고 꼬인겁니다

  • 26. 허!!!
    '11.1.6 8:36 PM (121.180.xxx.64)

    자신이 저 아이들의 부모라고 생각해보면 답 나오는 것을..
    자식한테 누가 될까 더 조심스러운게 부모 마음이지 않는지요.

  • 27. .
    '11.1.6 8:36 PM (222.120.xxx.106)

    이 게시판, 온갖 글, 주부들이 19금 관련 고민도 소소하게 올리는 곳입니다. 그런 곳에서 그냥 속상한 마음 하나 풀어놓는데, 여기에 달려들어 저런 글 올리는 것이 바로, 이곳 주부들에게 소위, 관리가 들어갔음을 느끼게 하네요. 괜히 여기 관리하시다 불똥맞지 마시고 그냥 2인 팬덤이나 관리하시길.
    82쿡 그렇게 만만한 곳 아닙니다.

  • 28. 라일락84
    '11.1.6 8:37 PM (58.224.xxx.123)

    ...님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봅니다.
    타블로가 21세기가 얼마나 진실에 둔감한지를 대변해주지 않나요.
    타팬사이트 눈팅하다보니 2인의 팬이 남초사이트에 상주하며 자기 주장을 많이 각인시겼다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전 그것도 100프로 믿지는 않구요.

    다만 양측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부박해졌고 동방신기는 깨져버렸고 팬심은 상처받았지만
    이제 법원이 가수활동을 허락한 부분은
    sm이 이해해줘야 한다는거죠.

    우리 나라 프로그램 역사상 예고된 프로가 그 전날 뒤엎어진 사례는
    pd수첩 이런거 말고는
    유천이네밖에 없을 겁니다.

    오죽하면 가수가 예능엘 못 나오고
    보도국만 오가고 있을까요.
    그 불합리한 사회현상이 사실은 jyj 팬심의 원동력이라는 아이러니....

  • 29. 175117..님
    '11.1.6 8:49 PM (119.67.xxx.75)

    정성이 뻗쳤네요..
    어쩜그리 자상하신지..-.-;;
    윗글 어느님 처럼 관리가 들어갔다면..ㅎㅌ이 여기까지...?

  • 30. 준준
    '11.1.6 8:51 PM (141.223.xxx.132)

    그동안 차라리 제대로 된 팬덤이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얼마전 공정위에 불공정계약을 제소했던 팬이 속해있는 DNBN에서
    이번에 마음먹고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DNBN은 흔히 말하는 대표적인 올팬사이트였습니다.)
    윗 댓글 중 두분께서 언급하신 내용을 포함하는 몇 가지 이야기를 유포시킨 사람을 찾아내기 위한
    행정적, 사법적인 조치를 요구하기로 한 것이죠.
    그 내용과 유포과정 등에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해서... 지금 팬사이트, 개인블로그, 해외팬들을 대상으로해서
    관련내용캡춰등의 자료를 포함한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가 밝혀지면 파장이 엄청나게 클테고
    그래서 덮어두자는 마음들이었지만
    요며칠 이런저런 일들이 도화선이 되어서 시작이 되었네요.

    많이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견뎌온, 참아온,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이제 한계에 다다른 것 같아서요.

  • 31. dd
    '11.1.6 8:51 PM (114.206.xxx.216)

    175.117.35.xxx 님이 올리신 것 너무 유치해서 어이가 없어요-_-
    저런 글에 넘어가는 사람도 있나요?
    라디오스타 작가 사건도 있고, 공격적이고 유치하고 어이없는 분들은 sm쪽이더라는거-_-
    아, 조용히 팬질하고 싶은데 저렇게 추접스럽게 나오니 제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잖아요ㅜ.ㅜ

  • 32. 저는
    '11.1.6 8:57 PM (203.236.xxx.47)

    jyj 올리는분들 부러웠어요.
    제가 좋아하는 승기.현빈.중기 요즘 여기서 제대로 까이는지라
    jyj글 보면 팬들만 댓글 달더라구요.
    맘 놓고 글 올리니 좋겠다 싶었는데 오늘은 또 그게 아니라 참..
    제목에 그 사람글 써있으면 보기 싫음 안들어오면 안되나?
    꼭 들어와서는 안좋은 댓글을 달아야 하는지 원.
    어떨때보면 팬보다 더 관심있는거 같아요.

  • 33. 진짜
    '11.1.6 8:59 PM (211.234.xxx.40)

    여기 팬들때문에 jyj 싫어하는 사람이네요.
    여기서 이러지들 마시고 그 비싼 화장품이라도 사세요.

  • 34. 진짜 궁금
    '11.1.6 9:03 PM (219.254.xxx.198)

    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저 동방신기 팬 절대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안티도 아니고 아예 무관심이었다가 성균관스캔들보고 유천이한테 진짜 쬐끔 관심있어져서 -_- 여기서 글 몇번 클릭한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건데..몇가지 답좀 누가 해주세요. 간단하게만 물어볼게요.

    1)위에 일본인들이 쓴 글하고, 화장품이야기요. 여기사이트 말고 어딜가던 저런글들이 꼭 있었거든요? 일본팬들이 그 준수아빠 강매로 봉고타고 어디도 갔다 어쩌고 저쩌고.
    화장품 사업때문에 동방신기 해체된것처럼 말이죠.
    일본인이 쓴 글 사실인가요? 아닌가요? 준수네 아빠 강매한거 맞나요 아닌가요?
    사실이 아니고 100퍼센트 일본인의 후기도 지은건지요?


    2) 윤호가 어쩌고 배신했다 나머지 세명이 어쩄다 이거는 둘째치고 최강창민인가 그친구는 왜 안나왔나요? 그 친구랑 4명이서 나왔을수도 있는데 어쨌든 의견이 3:2로 갈린거쟎아요.
    그러면 뭔가 갈릴만한 이유가 있었을거라 생각하고요.

    3) 그 세명에 대한 계약이 예전 hot 처럼 불공정한 계약이어서 돈을 거의 못받아서 나온건가요?
    그런데 세명 집이 모두 으리으리하고 돈도 많이벌었다고 들었어요. 자동차도 좋고 집도 좋고요.

    그럼 돈 아주 안벌었다는 주장은 좀 말이 안되쟎아요. 구체적으로 화장품 사업을 말려서 소송이 들어가다가 일이 꼬인건지 / 애초에 돈때문에 불공정 계약 파기하려고 그리된건지/ 그게 궁금합니다.


    누군가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실수있을까요?

  • 35. 한마디
    '11.1.6 9:03 PM (115.41.xxx.10)

    이방은 거대 기획사를 등에 업었고,
    삼방은 뿔뿔이 흩어진 팬덤을 품에 안았습니다.

    조직적인 거대 기획사에 쨉~? 도 안 되죠.

    저 역시 JYJ 팬인데 가끔 댓글만 답니다.

    각자 갈 길 가면 될 터인데 왜 그리 물고 늘어지는가요?

    기획사 배반한 놈들은 어디에도 뿌리 내리지 못하겠다는 것을 악착같이 보여주는거라 봐요.
    그래서 더 도와주고 싶은 맘들이 합쳐져서 뭔가 있지 않나 생각되나보네요.

    지령? 그런거 어디에서 하겠어요? 팬까페 수도 난립인데.

  • 36. dd님아
    '11.1.6 9:03 PM (175.117.xxx.186)

    오늘 엠팍에서 본 글이 제딴에는 어이가 없어서
    사실이냐고 물었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된 것인가요?
    너무 유치해서 어이가 없다구요?
    저런 글에 넘어가는 사람도 있냐구요?
    그럼 제가 복사해서 올린 일본인들의 반응은 사실이 아니란 말씀인건지
    제대로 알려주시지요...

  • 37. 진짜님
    '11.1.6 9:04 PM (119.67.xxx.75)

    그 화장품 넘 저렴해요..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낫살 먹은 저는 안삽니다.
    제 피부랑 안맞을까봐...

  • 38. 윗글에이어
    '11.1.6 9:05 PM (175.117.xxx.186)

    저는 애초부터 동방신기 팬도 아니었고
    sm팬은 더더욱 아닙니다.

  • 39. 진짜 궁금
    '11.1.6 9:09 PM (219.254.xxx.198)

    저도 유천이 좋아하지만, 워낙 의견이 분분하니까..저처럼 중간에서 대체 누가 잘못한건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거라고 봐요. 게다가 화장품 사업이야기도 너무 언론에 자주 나오니까, 사람이란게 정말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인터넷찾아보면 둘다 너무 의견이 갈리니까. 누구말을 믿어야할지도 모르겠고.
    근데 생각보다 사람들 보통 동방신기에 그렇게 관심많진않거든요. 객관적으로 볼때 얘네가 좀 이상한거 아니냐. 혹은 쟤네가 좀 이상한거 아니냐.. 말한마디만 하면.
    무조건 흑백으로 저놈편이다라고 우르르 달려드는거같아요.

  • 40. ...
    '11.1.6 9:11 PM (125.177.xxx.52)

    유천이는 좋은데 jyj얘기 시도 때도 없이 올라오는거 보면 그닥 좋아 보이지 않아요..
    여기서 조금만 더 과하면 유천이 마저 싫어 질지도...ㅠㅠ

  • 41. @
    '11.1.6 9:15 PM (119.71.xxx.237)

    근데 오늘 트위터는 상당히 유치해요...
    팬들 성향 알면서 ~
    전 동방에서 준수 제일 좋아했지만..
    지금은 어느 쪽도 편을 들수가 없어요.
    팬들도 예전에 같이 동방신기를 응원했던 사람이 맞나 싶고..
    어차피 걔들 돈도 많고, 우리보다 훨 잘난 애들이에요 .
    걱정은 해서 뭐해요,, 다들 적당히들 하세요.

  • 42. 그들이
    '11.1.6 9:43 PM (119.67.xxx.75)

    에쎔에서 까는 화장품 진실이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동방신기 사태'의 원인은 "일부 멤버가 화장품 사업에 투자하면서 갈등의 싹이 시작됐다"며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을 상대로 22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SM은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한 소장에서 "동방신기 일부 멤버가 화장품 사업에 투자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면서 "회사 동의 없이 동방신기의 이름과 초상권을 사용할 경우 전속계약에 위반된다고 설명하자 이들은 전속계약의 효력을 부정하고 전속계약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주장했다.

    ▲ 북경중재위원회 결정문 일부
    ⓒ 김범태 위샵플러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11월 중국 베이징구신세기문화전파유한공사(대표 고건문, 이하 베이징구신공사)가 '동방신기 세 멤버와 국내 화장품 위샵플러스의 중국 합작회사인 '예자려'의 사기 행위로 피해를 봤다'면서 현지 법원에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기각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화장품업체 위샵플러스는 "베이징시하이뎬구인민법원이 베이징구신공사가 우리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기각했다"며 중국 법원의 중재결정문을 공개했다.

    위샵플러스가 밝힌 결정문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3월 26일 신청인(베이징구신공사)의 중재 요청 전부를 기각하고, 이번 안건의 중재비용 인민폐 3만 8470위안을 모두 신청인이 부담하도록 결정했다.

    이는 결국 동방신기 3인이 화장품회사 홍보활동과는 아무런 관련이나 계약관계가 없음을 중국 법원이 확인한 것이다. SM은 그간 동방신기 멤버들이 화장품회사의 중국 법인 투자설명회에 참석해 사진을 찍는 등 직·간접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고 의혹을 제기했었다.

    한편, 화장품업체 대표 강석원 회장은 SM이 동방신기 사태의 주요 원인으로 멤버들의 화장품사업 진출을 지목한데 대해 "지난 경찰조사 과정에서도 동방신기 사태의 원인은 화장품 사업과는 무관하다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났음에도 SM이 또다시 우리 회사를 걸고넘어지고 있다"며 "명예훼손으로 3차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석원 회장은 "동방신기 멤버들이 SM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불공정한 계약관계와 불투명한 수익배분이었다는 사실이 지난 가처분신청 판결과정에서 확연하게 밝혀졌는데도, SM은 그저 자신들의 명분만 살리기 위해 상습적으로 이러한 행위를 일삼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위샵플러스는 SM을 상대로 지난해 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명예훼손과 업무방해혐의로 고소했으며, 서울 강남경찰서는 올 2월 수사를 종결짓고, SM 김영민 대표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당시 "동방신기 세 멤버는 장기 전속계약을 끝내달라고 소송을 낸 것이지 화장품업체 투자와는 무관하다"고 판단했다.

    출처 : 중국 법원 "동방신기, 화장품회사 홍보와 관련 없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64989&PAGE_CD

  • 43.
    '11.1.6 9:54 PM (125.186.xxx.150)

    JYJ 이야기 좋은데요..82때문에 성스보게되다가 JYJ까지 넘어갔네요..ㅎㅎ 덕분에 음악으로 즐거워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동방신기도 일본에서 한 음악으로 괜찮게 생각했었는데, 솔직히 정말 여기저기 막말 욕설 퍼내는 2인 팬들땜에 ..그리고 SM찬양교가 되버린 두명과 그 팬들땜에 5명이 함께 하는 음악도 부담스러워질려고 해요.

  • 44. ..
    '11.1.6 9:55 PM (218.238.xxx.176)

    준수의 트위터가 유치하다구요....
    전 참 마음이 아프던데요...
    준수 낙엽 가사 보셨는지...
    준수는 여지껏 믿었던거 같더라구요...
    그러다 오늘
    윤호의 동방신기 2막에 많이 속상했던거 같습니다
    애는 가슴이 후벼파는 심정으로 쓴걸텐데 유치하다고하니..참

    뭐 자게에
    어떤 주제에 대해서 올라오는건 자유고
    그걸 읽고 안 읽고도 자유이고
    그런거지요

    저도 jyj를 믿습니다
    말한마디 할때도 생각에 생각을 더하고 하는 이 청년들을 격하게 아낍니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 지겠지요

    어차피 사람들은 자기가 믿고 싶은걸 빋습니다
    선택은 자기가 하는거구요

    하도 jyj얘기해서 유천이까지 싫어지려고 하신다면
    읽지 마시던지
    유천이를 싫어하시던지 그건 님의 선택인거구요

    여기 jyj글 많이 안올라옵니다

    그리고
    ㅎㅌ들은 82 우습게 보지 마세요
    여기 아짐들 내공 장난 아닙니다
    통찰력 정도는 가지고 있다구요..

  • 45. .
    '11.1.6 10:07 PM (222.120.xxx.106)

    저도,가수 노래만 좋으면 되었지. 그다지 개인사 알고 싶지 않은데, jyj 좋다고 했더니 어느순간,
    각성하라며 화장품이야기 꺼내고, 뭔가 자료라며 들이미시더군요.
    그래서 정말 개인사 관심없던 저도 각성하고 말았습니다. 자,정리해볼까요?

    성스->유천->jyj + 동방신기 올팬(5명다 귀여워보였음)->2인팬들이 제시하는 소위 각성자료에 폭탄맞기 시작->개인사 관심없는데 자꾸 각성하라니 이상하다는 것 깨달음->각성자료가 수상하다는 것 각성->이런 카더라 통신에 난도질 당해온 jyj 가 불쌍해지기 시작->방송에도 못나오게 하니 보고 싶어 인터넷 더 찾아보게 됨.->열렬팬됨

    소위 호텔님들아(참내, 노래에만 관심있던 제가 왜 이런 전문용어를 알았어야만 하는지;) 자꾸 그러지 마세요. 저같이 더 각성하는 사람 나오면 어쩝니까. 관심없던 일반인들 자료뒤지면 어쩌려고요. 님들이 말씀하시는 것과 거꾸로 각성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82는 그냥 내버려두세요.
    2명이 잘되면 되는거지 굳이 나간 3명 발목은 왜 잡으려고 하는지. 거기에 다른 예쁜 아이들도 많잖아요. 그 사람들 그냥 잘 키우시길. 도대체 각성은 왜 시켜서 절 이리 힘들게 합니까. 노래만 좋아하려 했는데, 왜 jyj를 지켜줘야겠다 생각하게 만드시는지.

  • 46.
    '11.1.6 10:16 PM (203.218.xxx.172)

    팬클럽도 아니고 일반인들이 보기엔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죠.
    무슨 내용인지 다들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
    시큰둥한 반응에 상처받으실 거 같으면 팬클럽에서 성토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고 이런 글이 불편하게 느껴진다는 의견도 자유롭게 올라올 수 있는 거잖아요.
    상처받지 마세요.

  • 47. 죄송
    '11.1.6 10:28 PM (122.36.xxx.17)

    싫으면 피하라고 하지만, 제목만봐도 피곤해지는걸 어쩌나요..

  • 48. 그러게요
    '11.1.6 10:38 PM (125.183.xxx.10)

    저도 피곤해요 제발 sm은 재능있는 애들 앞길 그만 좀 막고 우리좀 편히 살게 좀 나두시길
    제일도 앞가림하기 힘든데 왜 jyj글만 올라오면 댓글 까지 다 읽고 흥분할까요? 이거 병이지 싶네요

  • 49. ....
    '11.1.6 10:38 PM (116.125.xxx.171)

    jyj로 앨범내고 콘서트할때 창민이랑 윤호는 가만히 있었어요..

    근데 오늘 준수 트윗글은 뭔가요?
    팬들 분란일으킬 생각으로 올린건지....

  • 50. 맘아파...
    '11.1.6 10:43 PM (220.84.xxx.150)

    준수트윗글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동안 조용히 있던 창민,윤호를 생각하면..........
    왜 애들이 이리 됐을까요....

  • 51. ..
    '11.1.6 10:48 PM (218.238.xxx.176)

    jyj로 활동할때 이아이들은 맴버들에 대해서는 말 없었죠
    나와서 활동하지만 자신들은 여전히 동방신기라고 생각하고 있었구요
    단지 에쎔에서만 나온거라고
    하지만 윤호와 창민이 낸 이번 동방신기 5집은
    세 아이들을 내쳐버렸죠
    내치기만 했나요
    아주 무서운 가사들
    준수가 그래서 그런글을 올린거죠
    떨어져 있어도 적은 에쏌이라고 믿었었는데 믿었던 형이
    자신을 부정하고
    그전 동방신기는 끝나고
    새로운 2막의 동방신기가 시작되었다고 했으니까요

  • 52. ..
    '11.1.6 10:50 PM (218.238.xxx.176)

    그러니까요
    조용히 있던 윤호와 창민이
    왜 그런 노래를 들고 나온건지
    아직도 시키는대로만 한건지
    아니면 나간 세명에게 이제는 완전히 등돌리려 하는건지
    말이죠..

  • 53. ...
    '11.1.6 10:59 PM (116.125.xxx.171)

    jyj 팬님들은 너무 욕심이 많으신것 같아요....
    jyj가 나가면서 동방신기가 해체가 된게 아니고...
    동방신기는 그대로 있고 이세명이 나갔잖아요.
    sm에 있었던 동방신기가 세명이 나갔다가 sm 에서 동방신기를 아예 해체를 해야하나요?
    그건 말이 안되잖아요.
    그리고 세명이 나가서 세로운 이름으로 앨범도 내고 더 비기닝이라고 새로 시작한다고 했으면서....
    그럼 윤호랑 창민이는 어떻게 되나요?
    이 애들은 동방신기에 그대로 있었어요..
    처음부터... 이 동방신기에서 나간건 jyj 이구요..
    정말 도데체가 말이 안되는 억지를 주장하네요..

  • 54. 동방신기는
    '11.1.6 11:04 PM (125.183.xxx.10)

    에셈의것?아니면 팬들의 것?아니면 멤버들의 것? 윗님 정답을 아세요?

  • 55. ...
    '11.1.6 11:09 PM (116.125.xxx.171)

    그럼 동방신기라는 이름이 단지 이 5명한테만 있다고 생각하나요?
    sm 에는 권한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동방신기라는 이름은 sm 에 있을때 있던 이름이고 sm 에서 만든이름이고...
    sm 에서 키운이름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sm에 훨씬 많은 권한이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번 동방신기 5집으로 윤호랑 창민이가 이세명을 내친게 아니라 이세명이 두명을 두고 나갔어요..
    이애들은 그냥 그대로 있었구요..

  • 56. ^^^
    '11.1.6 11:10 PM (114.203.xxx.197)

    조용히 있던 둘이 새 앨범을 들고 나오면서
    논란이 될만한 가사를 들고 나왔을때는
    오해건 아니건 그간 드러나지 않은 일들이
    적어도 멤버들 사이에는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57. ..
    '11.1.6 11:14 PM (218.238.xxx.176)

    세명의 아이들이 기획사를 나온거지 동방신기임을 포기한게 아니었습니다
    더이상 에쏌에서 일하기 힘드니까
    하지만 남아 있던 윤호 창민이가 이번에 들고나온 5집은
    남은 2인만이 동방신기다 이러면서 나온거라구요

  • 58. ..
    '11.1.6 11:18 PM (218.238.xxx.176)

    세명을 두고 나갔다는 소리는 첨들어보네요..
    자신들의 의지에 의해 남은겁니다
    창민윤호가 어린애들입니까
    너네는 남아라 이러면 남는 아이들입니까

  • 59. ...
    '11.1.6 11:24 PM (116.125.xxx.171)

    2명을 두고 나간게 아니라 2명은 그냥 그대로 있었습니다.
    두고 나갓다는 말 뒤에 그냥 그대로 있었다고 적었습니다.

  • 60. 또 질문좀
    '11.1.6 11:32 PM (125.183.xxx.10)

    할께요 만약 두멤버가 같이 나와 동방신기 라고 앨범을 냈다면 윗님은 그때도 동방은 sm꺼다 하실래요? 그럴리가없나요 두사람은신의가있어서? 기획사와의 신의와 멤버간의 신의중 기획사를 택한거 아닐까요? 비난할 필요는 없지만 팬들 입장에선 서운할수도 있어요 신화는 기획사나와서도 신화라면서요 물론 계약기간 끝났지만 . 아줌마가 볼땐 리더가 현명한거 같진 않아요 아직 어리니까 뭐 !

  • 61. jyj 화이팅~
    '11.1.6 11:32 PM (125.177.xxx.193)

    위에 점세개님.
    <The Beginning>의 의미는 세명만 앞으로 잘해나가겠다..가 아니라,

  • 62. 가먄히 있으면
    '11.1.6 11:34 PM (59.8.xxx.223)

    이 많은 댓글중 한 다섯명 정도가 이방팬인가 봐요.^^
    아님 혹시 집중관리자?^^
    어떤 가시밭길도 함께 갈 갈오가 되어 있는 jyj의늙은 이모팬 임돠~
    흰머리땜시 모이는 어떤곳에도 나타날수 없어도 -아, 콘써트나 뮤지칼은 가능-
    지갑으로 써포트할수 있는 모든 응원을 다 할것임니.!

  • 63. ..
    '11.1.6 11:41 PM (218.238.xxx.176)

    오늘 여기저기 난리도 아닌데요
    준수 힘들어서 그런건 이해해 주고
    그냥 앞으로는 jyj흥하기만을 지원해 주려구요
    시망이네가 원하는게 팬덤의 분열일수도 있다고 해서요

  • 64. ...
    '11.1.6 11:46 PM (116.125.xxx.171)

    이제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질문이 있어서 댓글 답니다.

    저는 이번에 2명도 같이 나와 sm에 소송중에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냈으면 sm에서 가만이 있지 않았을것 같아요.

    하지만 신화 처럼 계약 기간이 끝나고 서로 좋게 해서 나와서 5명이서 동방신기 이름으로 앨범을 낸다고 하면 sm 에서도 그냥 묵인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가 만약 sm 측이라면 그럴것 같아요.
    위의 답변의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 65. mm
    '11.1.6 11:53 PM (122.46.xxx.52)

    나온신기와 남은신기는 공정하게 음악프로그램에 나와 노래를 부르는걸 봐야하겠어요.
    그럼 팬 (소비자) 이 결정하는거죠, 어떤 이유로든 나온신기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것은 공정한 사회가 아니에요. SM은 사도마조도 아니고 추접스럽게, 쩝,
    난 이선준을 계속 보고싶다고~ (참고로 저는 구동방신기 (아이돌) 노래를 경멸했지요. 노랜 김광석 정도는 불러줘야 가수라는.. 그런데 jyj의 영어음반은 흠, 좀 괜찮더군요, 라이트하우스 패밀리 같기도 하고, 세련됐어요, JYJ도 앞으로는 구동방신기류의 음악말고 비기닝 같은 음악 계속하면 좋겠어요 (듣는귀가 편해요)

  • 66. 에고..
    '11.1.6 11:53 PM (222.120.xxx.106)

    신화 좋게 안나왔습니다. 신화애들이 피눈물 흘렸고요. 힘들게 다같이 나왔습니다;;

  • 67. ..
    '11.1.6 11:55 PM (222.120.xxx.106)

    mm 님 하이파이브~ 제가 딱 그렇습니다.^^ 비기닝이 듣는귀가 편해요.

  • 68. ..
    '11.1.6 11:57 PM (218.238.xxx.176)

    신화가 계약 기간 끝나고 좋게 나온줄 아시나보군요...

    저는 다르게 알고 있는데요..
    쉽게 나오진 않은거 같던데..

    그리고 애들 다섯이 다 나왔어도 동방신기란 이름에 대해서 에셈이랑 소송 걸려 있으면 그이름 사용 당연히 못하죠,아예 그 이름으로 내지를 못합니다

    에쎔이라면 애들이 나가면
    아마 동방신기 2 이러면서
    애들 새로 뽑아서 일 시킬 회사입니다
    sm은
    아이들이 창작한 자작곡까지 60년 을 묶어서 자기들 소유로 만든 회사입니다
    창작이 뭐에요
    자기 자식 낳는거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걸 회사 소속으로 한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더군요
    무슨 노비가 자식 낳으면 대를 이어 노비인게 생각났어요...

  • 69. dd
    '11.1.7 12:05 AM (125.189.xxx.72)

    전 동방신기 팬이라 이렇게 글 남깁니다.
    jyj는 언젠간 다섯명이서 함께할 날을 기다리고 잇다면서 어린애처럼 트윗질이나 햇나요? 감성적인 글이나 올리면서? 그럴시간에 직접 대면해서 함께하고 싶다고 하던지요. (기사에서 연락이 안됐다고 재중군이 그랬지요? 윤호랑 창민이는 연락처도 바꾼적없답니다. 에셈에서 막앗다고 그런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지요? 게다가 유천군집과 에셈숙소는 무척 가깝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만날수있는 그런 거리구요.) 2명은 전혀 sm을 나올 생각이 없었습니다. jyj의 화장품사업문제를 무시하시면 안되죠. 625사건두요. jyj 623이다 뭐다 하시는데 그건 그냥 윤호팬카페마스터와 준수팬카페마스터분이 대화한 쪽지내용을 캡처한것 뿐입니다. 625처럼 모임을 가진게 절대 아니죠. 625음성을 들어보셨으면 아실거에요. 준수아빠가 5명이 같이 하기로 했는데 2명이 배신했다는 투로 얘기하죠. 그떄 윤호가 드라마떡밥을 물고 남은것처럼. sm같이 큰 기획사에서는 연초에 스케줄을 다 잡아놓습니다. 드라마도 물론 훨씬전에 이미 하기로 했던거였구요. 윤호가 그것때문에 남았다고 하는거는 있을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윤호가 드라마떡밥을 물고 남았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더군요. 동방신기 사태에 대해서 제대로 읽어는 보셨나요?

  • 70. 준준
    '11.1.7 12:05 AM (141.223.xxx.132)

    일 하다말고 자꾸 들여다보게 되네요. =.=

    소년천지 나오기 전에
    크고 단단했던 동방팬덤 와해시키는 게 노림수라는 얘기들이 많죠.

    그리고 JYJ는 스스로를 유닛개념으로 생각했어요.
    언젠가는 같이 할 수 있다는 마음의 끈을 놓지 않았고
    W나 낙엽 가사에서 그게 보였죠.
    피에로는 sm에 대한 성토였지 멤버를 향한 건 아니었어요.
    항상 멤버라고 얘기해왔죠. 몇 명 콕 찝어 얘기 하지 않았구요.
    더 비기닝에도 땡스투는 없었습니다.

    <믿어요>가 팬들이 다섯을 향해서 하는 얘기만이아니라
    나온 멤버들이 남은 멤버들을 향해서도<믿어요>였던게...
    나온 멤버들 팬 입장에선 속상하단 얘기구요.
    솔직히 심정적으로는 남은 멤버에게서 돌아선 팬들도
    나온 아이들이 저러고 있으니
    늬들이 원하는대로 해주자면서 흔히 말하는 쉴드 쳐주고.. 했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다보니
    왜 미련하게 계속 기다렸니... 뭐 그런 화도 내고
    늬들 바보냐... 팬들 눈에도 보이는게 왜 늬들한텐 안 보이니.. 그러면서 속상해하고...
    그런 분위기입니다.

  • 71. dd
    '11.1.7 12:09 AM (125.189.xxx.72)

    오늘 준수군트윗도 말이 많더군요. 윤호가 동방신기 2막이라고 했다고 트위터에 감성적인 글을 또 남긴모양이던데 앨범사서 땡스투 읽는다고 참 수고했겠어요^^ 우리이름은 없나?하면서요ㅎㅎ
    자기들은 땡스투에 윤호창민 이름 남겼나요?? 그리고 동방신기가 계속 되길 원한다면서 앨범이름은 더비기닝이라니.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거면 동방신기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jyj를 행보를 보면서 동방신기의 지속을 원하는것처럼 보이던가요? 전 항상 jyj보면서 어쩜 저렇게 말과 행동이 다를까 생각했습니다. 트위터로는 늘 추상적으로 글을쓰고는 정식으로 행동하는걸 보면 전혀 아니더군요. 씨제스 소속사 아니라면서요? 근데 왜 기사들에서는 소속사 씨제스라고 나오고 참 정말 손발이 안맞습디다ㅎㅎ

  • 72. dd
    '11.1.7 12:11 AM (125.189.xxx.72)

    그리고 자기 입으로도 계약의 본질은 노예계약이 아니라고 했습니다.(국민일보 인터뷰기사에서요) 노예계약이라고 나와놓고 그렇게 말하면 어떡합니까? 생각은 하고 인터뷰를 한건지.. 그리고 다른 남초사이트 같은 곳에서 보면 다들 그렇게 말합니다(여초는 이미 jyj팬이 장악했더군요^^) 그렇게 단기간에 몇억을 벌고 벤틀리,아우디 같은 고급 외제차를 타는데 자기도 노예하면 안되겠냐구요. 그런 노예가 어딧냐구요. 유천군 집도 강남에 몇십억짜린거 아시죠? 그런 노예가 어디있나요?

  • 73. 오매
    '11.1.7 12:13 AM (125.183.xxx.10)

    징하네요!!! 그놈의 625 ! 잊지말자 625! 하도 82에서 많이 들어서 압니다 그저 이아줌마가 하고 싶은 말은 jyj노래가 좋아요 그러니 자주 듣고 싶고 여럿이 듣고 싶어요 그러니 그냥좀 냅둬요!!!

  • 74. ..
    '11.1.7 12:13 AM (218.238.xxx.176)

    어린애처럼 트윗질이라구요..
    얘네들은 언론에서 언급조차 되지 못했어요
    문산연 공문 돌리고 그런거 사실이잖아요
    그런 와중에 얘들이 목소리 내서 소통하는게 트위터였던건데 말이죠
    dd님
    진짜 동방 팬이시라면
    3인 탓하기전에
    5집앨범을 이따위로 만든 에쎔을 욕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내일 공중파 나오면
    사라들 충격이 클듯해요
    내일은 제발 채찍은 안가지고 나오길...

  • 75. dd
    '11.1.7 12:14 AM (125.189.xxx.72)

    그리고 이방신기라고 하지마세요. 동방신기 입니다.
    jyj 동방신기 이렇게 분명하게 말해주셧음 싶네요.
    세명은 분명히 탈퇴증명서를 내고 동방신기를 탈퇴했습니다.

  • 76. dd
    '11.1.7 12:17 AM (125.189.xxx.72)

    이중계약이다 뭐다하는게 진짜 이중계약으로 밝혀졌고 그게 문제가 되니까 문산연 공문을 돌린겁니다. 그리고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다 앨범 호평입니다. 저는 정말 맘에 들었고 욕하는 분들은 jyj팬밖에 없으세요^^ 채찍은 퍼포먼스의 일종이지 전 멋있기만 했거든요.

  • 77. dd
    '11.1.7 12:18 AM (125.189.xxx.72)

    그리고 625는 동방신기가 갈라진 이유의 시발점이기 때문입니다. jyj노래듣는건 뭐라고 안합니다. 노래하고 뮤비는 관심도 안가서 듣지도 보지도 않았거든요.

  • 78. ...
    '11.1.7 12:19 AM (116.125.xxx.171)

    그리고 회사에 소속 되어있으면서 자기가 작곡한 노래라서 자기것이 될수 없습니다.
    그럼 직장 연구실에서 연구회서 연구성과내면 자기것이 되는게 아니라 회사가 가지는 것 아닌가요?

    이번에 신문에서 읽은것 중에서 어떤 선반회사에 다니시는 분이 선박건조부분의 연구로 그회사에 895억의 이익을 남겼지만 자기는 수고했다고 30만원 받았더군요.
    그래서 그회사를 퇴직하고 나서 소송을 걸었습니다.
    10억정도 달라고 하지만 1200만원 판결 났거든요.
    대기업 다니시는분 연구실에 있으면서 연구결과가 자기것이 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은 아시지 않습니까?

    저도 자기 창작물에 대한 권한이 없어서 그부분에서는 좀 안타까웠습니다.

  • 79. ..
    '11.1.7 12:20 AM (218.238.xxx.176)

    http://bbs1.telzone.daum.net/gaia/do/board/photo/read?articleId=384239&bbsId=...

    전 탈퇴증명서는 들어보질 못했는데 찾아보니 이런게 있네요
    소송전에 계약서에 대한 내용 증명 보낸거라구요
    님이 직접 보셨다면 올려봐 주세요

  • 80. dd
    '11.1.7 12:21 AM (125.189.xxx.72)

    준준님
    jyj가 진정 자신들을 새로운시작이라고 여겼을지 유닛으로 여겼을지 어떻게압니까?
    그리고 삐에로 가사가 에셈에게 향한 가사라고 하셨죠. 그것때문에 2명에게도 피해가 가는걸 알고있나요? 그런것 때문에 아직도 불매를 하자는 얘기가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 81. ..
    '11.1.7 12:23 AM (218.238.xxx.176)

    얘들이 회사에 소속되어있는게 가수로서 활동하는거지 자작곡까지도 그 활동에 포함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예로 드신 사례는 주 목적이 그것들인거잖아요
    연구원은 연구하는게 주업인것처럼요
    얘들은 일년에 일주일 쉬면서 공연하고 방송하고 그러는 와중에 자작이라는걸 한건데
    그게 가수의 주 업무에 포함이 되는건지요 ..

  • 82. ..
    '11.1.7 12:25 AM (218.238.xxx.176)

    자신들을 새로운 시작으로 여겼으면 이름도 근사하게 지어서 나왔겠죠 하지만 이아이들은 그저 이름의 이니셜로 했어요 .
    그리고 항상 자기들은 동방신기라고 말했구요
    그러니 유닛으로 여긴거라 볼수 있죠
    윤호처럼 대놓고 창민이에게만 고맙닥 하지도 않았구요

  • 83. dd
    '11.1.7 12:26 AM (125.189.xxx.72)

    님이 듣기에 별로시면 안들으시면 됩니다^^

  • 84. dd
    '11.1.7 12:28 AM (125.189.xxx.72)

    그리고 탈퇴증명서가 아니라고 하시는분 텔존 글같은데 제가 본것과는 다르군요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articleId=9016567&o...
    첨부합니다^^

  • 85. mm
    '11.1.7 12:28 AM (122.46.xxx.52)

    아, 그리고 제 귀에는 남은신기는 노래가 정말 별로여요, 노력해서만 될게 아니에요, 감이 모자라요
    세상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어디서든 실력도 있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감동을 주게 돼 있어요.
    잘먹는 노예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우디, 벤쯔타고 다녀서 노예가 아니다...? 아우디 타고 다니는 노예는 자기가 노예라 인식하는 순간, 이 세상 어떤 노예보다 더 노예스러웠을것...

  • 86. dd
    '11.1.7 12:29 AM (125.189.xxx.72)

    ..님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요? 갑자기 jyj들의 자작 얘기가 왜나온거죠?
    그리고 탈퇴했으니 동방신기란 이름을 못쓰는건 당연한 겁니다. 그 이름의 저작권은 sm에 있으니까요

  • 87. dd
    '11.1.7 12:32 AM (125.189.xxx.72)

    mm님 jyj가 인터뷰하는거를 보면 항상 저희가 불쌍하다는 듯이 얘기합니다.
    그건 스스로를 노예였다 인정하는 거죠.
    그리고 전 동방신기를 좋아한지 조금 많이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지켜봐온 팬으로서 전의 활동들이 노예였다고 주장하는거는 그것들 죽 지켜봐오고 응원한 팬들에게 너희는 이때까지 노예같은 우리의 모습을 봐온거다 라고 인정하는 건가요? 계속 좋아해온 저로서는 정말 실망스럽고 슬펏습니다.

  • 88. ..
    '11.1.7 12:41 AM (218.238.xxx.176)

    그럼 님은 그들이 아프고 다치고 그러면서도 공연을 해야만 했던 그런 상황들이 즐겁기만 하셨습니까
    정말 좋아했다면 노예같은 모습을 인정해서 슬픈것보다
    그 노예같은 생활을 끝내기를 도와주시는게 그들을 위하는거 아닐까요
    님이 원하신건 그저 웃기만 하는 삐에로였던것인지요...

  • 89. mm
    '11.1.7 12:41 AM (122.46.xxx.52)

    슬프시기 까지야, 로마시대의 스파르타쿠스도 노예였지만, 귀족팬들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그들이 얼마나 울면서 환호했는데요, 님도 좋아하셨음 그게 또 행복하신거지요

  • 90. 상식과원칙이통하는세
    '11.1.7 12:42 AM (222.236.xxx.117)

    흠~ 하도 댓글이 많고 길어 하나 하나 답하기도 벅차네요.
    긴 댓글들이지만 굳이 로그인 까지 한 것은 그 중 몇개만 답하려구요.

    우선 2방 조용히 가만히 있었던 거 아닌데요?
    별별 성명서에 개인활동에 엄청시리 했는데요?
    눈길을 못모아서 안한 것처럼 보여서 그렇지...
    그 부모님께서 성명서 발표하고 그랬는데... 윤호 아버님은 동방신기의 비밀인가 뭐시긴가 하는 책에 인터뷰어로 참여하시고 일본 대형 블로거들이랑 각성을 위해 메일 주고받으시고... 넘 바쁘셨던데... 그런 자료는 못보셨나봐요. ㅠㅠ
    제가 그런 자료들 볼 때마다 모아놓지 않아서 지금 상황에서 링크 못걸어 드려서 유감이지만 찾아보시면 많습니다.
    뭐... 동네방네는 신규 가입안되니 이카동이나... 디씨 동방갤 가셔서 개념글 쭉 훝어도 찾아낼 수 있을 거에요.

    그 외에도 윤호는 드라마도 찍고 뮤지컬도 하고 창민도 드라마 찍고 SM 콘서트에 참가해 동방시절 노래 부르고... 할 거 다 하고 3인에 대한 비난도 가끔 성명서 형식으로 발표해주시고 다 했는데 뭘 가만 있었다는 것인지... 아리송송... 이거 다 자료 있는 겁니다.
    찾아보세요.

    그리고 화장품 한국에서건 일본에서건 각종 루머가 퍼져나가게 된 시초부터 따져봐야지 않을까 싶네요.
    동네방네에서 그 시초 루머유포자를 잡기로 마음 먹은 듯 하니 곧 누군지 나오겠죠?
    화장품 이야기가 어떻게 조작되어 왔는지도 반드시 밝혀지기를 저 또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뭐가 있었더라...
    아~ 신화 좋게 나온 거 아닌데요?
    나오기 직전 콘서트에서 에릭이 작사한 내 돈 갚아라는 랩이 들어간 곡 기습 발표도 했는데...
    모르시나 보군요. ^^

  • 91. 상식과원칙이통하는세
    '11.1.7 12:51 AM (222.236.xxx.117)

    그리고 변론기일 이야기 나오는데 전 12월 법정에 다녀온 사람이라 11월에 못간 관계로 11월에 나온 화장품 관련 이야기에 대한 흐름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근데 이것 하나는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법정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모두 진실이고 팩트고 바로 판결내용이 아니란 것요.

    12월 법정에서 같이 들은 내용을 후기라며 쓴 분들 보니까 이인 측은 SM 측 변호사와 증인이 말한 내용에만 집중해서 전하고 있더군요.
    그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를 가리는 것이 법정이고 진실이라 해도 그것이 법에 저촉되는 것인지 아닌지를 가리는 것이 법정이건만 법정에서 진술만 하면 다 진실이고 사실이 이렇잖아~~~ 라고 주장할 수 있는 건가요?

    13년 계약기간이 왜 필요했는지 부모에게 설명하고 이의 없이 계약했어도 13년 계약이란 자체가 불법행위인 것을 계약자도 모르고 듣고 앉아 있는 이도 모르고 '거봐 이의도 안달고 지네가 다 계약했잖아~ 13년 계약 지켜달라고 요구하는 서류까지 있단 말야~'라더군요.
    13년 계약이 불공정할 뿐 아니라... 계약기간이 가지는 법적 의미라던가 법적 조언을 받도록 공지하지도 않았음을 문제삼는 판사님의 질의내용은 안중에도 없이 증인이 이렇게 말했단 말이야 하면 되는 건가요?

    아마 11월에 나왔다는 화장품 이야기도 그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실이 무엇인가 아직 따져지지도 않았는데 SM 측의 말만 듣고 그렇대잖아~~~~~~~~ 라며 3인이 화장품 때문에 돈 때문에 SM을 나온 듯이 글들을 썼을 걸요?

  • 92. dd
    '11.1.7 12:53 AM (125.183.xxx.10)

    님 왜 서운하신진 알거같아요 오래된 팬이라시니 저같은 사람도 안타까운데요 말해 뭐하겠어요 서운한 감정을 떠나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회사에 895억 벌어주고 30만원 받는 세상이 정상입니까?바꿀시도도 못해 보나요? 노예계약이란 말은 멤버들이 아니라 개그맨들 계약문제가 불거졌을때 언론 에서 붙인말이구요 불공정계약, 약자에게 불리한계약이라고 불러야죠 ,저는 세상이 좀더 공정해지길 바래요, 제아이들이 나갈곳이니까요 거대 기획사가 앞길 창창항 젊은이들 앞길 막는거 못봐주겠어요

  • 93. 상식과원칙이통하는세
    '11.1.7 12:55 AM (222.236.xxx.117)

    엔팍에 올라왔다는 일본인들의 글은 아마 동네방네에서 조사를 시작했으니 그쪽으로도 신고가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으네요.
    일본 분위기는 3인 팬들이 침묵하고 있는 사이 호텔녀라고 지칭되는 2방측 팬들의 각성촉구로 인해 거의 호텔에서 만든 이야기가 진실처럼 알려진 분위기고 이 시점까지도 윤호아버지께서 일본 블로거와 편지를 주고 받으며 각성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고 위에서 말한 동방신기의 비밀 책 집필에도 관여하시고 계셔서... 일본에서의 글로 진실을 알 수 있다고는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

  • 94. 맑음
    '11.1.7 1:04 AM (125.186.xxx.27)

    참 쉽지 않은 연예인 팬이 되어 공부 많이 합니다.
    양쪽 오가며 자료 많이 팠네요.. 그래서 개미굴이라 한거 아닌가 싶게..
    화장품이라.. 연예인은 부업하면 안되는거였나요?
    화장품회사에 출자하면 어때서요?
    나온 시발이 그거라서? 아니잖아요.. 이방신기가 짜깁기한 625음성에도 같이 나오기로 했었다고 하더구만.. 그럼 그전부터 그 부분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재중이 말한 본질은 화장품이 아니라거 맞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좋아요..개인의 신념과 가치관으로 나오던 그 자리에 있던..
    어떤 선택이든 그 후의 행보가 참 대비되네요.
    큰힘으로 다 막고 (언론, 방송) 그래서.. 소속사 아니라해도 기자들 꾸준히 소속사라고 써주시고...이방신기팬들 그걸로 봐라 소속사 맞잖아 우겨주시고.. 단편적인 이 한 예만 들어도 억지예요.
    기사들요? 정확한 기사가 몇개나 되는데요?
    결국 jyj 방송.. 하루전날 엎어지고 새로 날잡은건 19일 ..인사청문회 있는 날이죠?
    도대체 뭐가 그렇게 두려워서 앞뒤양옆 다 막고 있는 건지.

  • 95. 상식과원칙이통하는세
    '11.1.7 1:06 AM (222.236.xxx.117)

    그리고 625는 동방신기가 갈라진 시발점이 아닙니다.
    동방신기 팬사들에서 헬게가 열렸다고 표현하는 것은 625가 아닌 623과 포에버 등이 진짜 시발점이고 그걸 덮어주고 있는데 그걸 까발릴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헬게가 열렸다고 합니다.
    623과 포에버도 잘 찾아보십시오.
    이건 자료 찾기가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한쪽은 숨기고 싶어 삭제하고 덮었고 다른 쪽은 완전 거덜내서는 안되는 덮어주고 있던 거라... 하지만 찾으면 찾아집니다.
    분명한 것은 625가 아닌 623과 포에버가 그 시초입니다.
    저 이렇게 쓰니 굉장히 오래된 팬인 것 같은데 얼마 안된 팬인데 이런 저런 글들 읽으면서 저 위 어느 분 말씀마따나 그들이 바라는 각성을 넘어 진정한 각성으로 가도록 제가 열심히 자료찾고 고민해서 얻은 결론이고 헬게가 열릴 때마다 새로운 사실들을 더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화장품이니 625니 2방은 가만 있었다 믿으시는 분들도 다른 이들의 주장은 뭔가 열심히 찾아보고 생각하고 고민해보십시오.

    때로는 너무 하나에 몰입하다 보면 자신이 그 속에 함몰되어 버려 갇힌채 허우적 거리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이 쪽 저 쪽 모두의 주장을 가능한한 다 듣고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Please keep your mind open~!!!!!!!!!!!!!!!!!!!!!!!!!!

  • 96. 근데
    '11.1.7 1:09 AM (119.193.xxx.154)

    정말 이해할수없는 한가지는 말이죠,,
    2방신기는 이제 새앨범도 내고 활동도 시작하려하는데 거기에 관심을 갖고 찾아다녀야 할텐데,,
    3방신기 관련된 기사며 이런 일반사이트까지 다 쫓아다니며
    3방신기를 헐뜯고 다니는지,,,

  • 97. 맑음
    '11.1.7 1:11 AM (125.186.xxx.27)

    찾아봤어요.
    제가 말한 시발의 의미는 625니 623이니 그게 아니고.. 이방들이 하도 화장품때문에 나갔다고 하니까..그렇다면 그렇다고 쳐구고.. 라는 뜻이었습니다.^^*

  • 98. 상식과원칙이통하는세
    '11.1.7 1:11 AM (222.236.xxx.117)

    아~ 탱스투... 삼방은 없습니다.
    비기닝도 앨범 버전 없구요.
    그냥 앨범만 냈습니다.
    JYJ라는 이름으로...
    즉 JYJ 1집이 비기닝 앨범이 아니란 소리고 탱스 투도 없고 그냥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반을 낸 것 뿐이란 소리죠.
    JYJ는 자신들을 동방신기 멤버라 생각하고 JYJ는 그 한 유닛으로 생각했기에 따로 정식 그룹이름도 안지었다고 했고... 실제 음반도 그렇게 냈습니다.
    동방신기 5집이라며 동방신기 2막을 선언하고 땡스 투에 에셈 식구들 범벅하듯 한 거 아니랍니다.

  • 99. 상식과원칙이통하는세
    '11.1.7 1:14 AM (222.236.xxx.117)

    맑음님~ ㅋ~ 제가 위에 쓴 글은 님께 하는 말이라기보다 댓글들 쭉 읽고 기억에 남는 말들을 근거로 댓글 연속해서 올리는 중에 한 말이에요.
    아시죠? ^^

    아구 지금은 너무 지쳐서... 댓글 다시 읽고 답달 여력이 없어 그만 멈출까 합니다. ^^

  • 100. 맑음
    '11.1.7 1:15 AM (125.186.xxx.27)

    오래된 팬카페 '이카동'에서 입장정리 잘해주셨던걸요?
    사람이 소중한 것을 알아야죠..

  • 101. 준준
    '11.1.7 1:19 AM (141.223.xxx.132)

    자, 자, 백플 달성하셨으니
    오늘은 그만 침수드시지요...

  • 102. ...
    '11.1.7 1:20 AM (118.217.xxx.16)

    난 한 번도 동방신기가 완전무결한 팀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어
    다만 현존하는 최고라는 것뿐
    항상 아쉬움이 있었지... 그것도 꽤
    3인만 따로 나온 지금의 음악색깔이 훨씬 더 좋다
    남은 2인이 인간적으로 어떤진 관심없다
    다만 그들의 음악을 좋아하긴 너무 어려웠었지
    3인이 인간적으로 어떤지도 그닥...

    동방신기가 와해되니마니 할 때도
    그저 상업적으로 브랜드가치가 아까운 정도랄까
    음악적으론 내심 쾌재를 불렀지
    함께 할 수 없는 건 언젠간 갈라질 밖에
    에쎔이 칵테일 잘 못 만들었지 모

    나온 3인이 이제 음악을 하지 않겠어요
    한다면 원망과 분노를 보내겠지만
    그것 아니잖아
    새옷으로 갈아입고 계속 하고 있는데
    그 음악이 동방신기 브랜드든
    JYJ 브랜드든
    상관없어
    그저 우리애들 음악이나 계속하게
    그냥 냅둬

  • 103. 상식과원칙이통하는세
    '11.1.7 1:23 AM (222.236.xxx.117)

    마지막으로... 탈퇴증명서란 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그런 증명서는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ㅠㅠ
    탈퇴 증명서가 아니고 JYJ가 SM을 나오며 SM과의 계약관계가 문제가 있으므로 전속계약관계가 존재하지 않음을 적어 내용증명을 보낸 것입니다.
    jyj가 sm 나오면서 뭔 sm에 탈퇴 증명서 씩이나 써주고 나올거라 생각하시는지... 쩝~
    내용증명은 어떻게 작성하고 내용증명은 왜 보내고 그것이 갖는 법적의미가 무엇인지는 검색해보소서~~!!!!!!!!!!!!
    어떤 행동을 할 때 법적 소명자료를 만들기 위한 절차로 많이 사용되는 거니 일상생활에도 도움 많이 됩니다.

  • 104. 아!
    '11.1.7 1:31 AM (59.8.xxx.223)

    상식과 원칙..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감동의물결이 파노라마 ㅎㅎ처럼..
    우리jyj팬님들 놀랍고 존경해 마지 않을수가 없다니까요~

  • 105. 화이트호스
    '11.1.7 1:35 AM (114.203.xxx.146)

    우와~~ 오늘은 아주 열심히 달리는군요.
    라디오스타 작가님이 오신줄 알았어요.
    아이들에 대한 증오심이 눈에 보이네요
    그럴시간에 자기가수나 응원해 주지.
    동방신기의 위엄은 어쩔려고 일반판이 풀렸는데도 음반 판매량이 저정도랍니까.
    역시 저들은 이방 팬들이 아니고 jyj안티임에 틀림이 없네요.
    포에버 잡겠다니까 정신없이 글 지워대고 일반싸이트들을 공격하고 있어요.
    논리가 먹히지 않는 말들로 82에 숙제만 잔뜩 던져두고
    풀다 지치게 하는게 목적인건지.
    그리고 위에 언급된 남초 싸이트, 호텔에서 관리들어간거잖아요.
    소시덕후들이니 말빨이 잘 먹혔겠죠.

  • 106. 앰버크로니클
    '11.1.7 1:39 AM (222.120.xxx.106)

    와, 멋지심다. 상식과원칙..님. 역시 댓글종결자. * *

  • 107. 풍경
    '11.1.7 1:53 AM (112.150.xxx.142)

    와................ 이거였군요
    나름 머리 아파해가며, 감정도 늘쑥날쑥해가며 읽어내려오는데, 댓글종결자!!
    그런 정성을 가지고 공부를 하지도 못했지만, 역시 대단한 님들 덕분에 ㅎㅈㅇㅇ처럼 뭔가 얻어갑니다
    방학이 끝나면........ 좀 더 많이 공부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연말부터 중간중간 헬게가 터지고 뭐 어쩌고 공부량만 늘어갑니다
    오밤중......... 감동받고 갑니다

  • 108. 오오
    '11.1.7 3:16 AM (99.76.xxx.191)

    댓글 종결자 존경합니다~
    82에도 헬게가 열렸었군요,.
    평범한 아줌마들에게도 헬게가 열렸으니..
    민심이 무엇인지 이제 좀 깨달았으면..

  • 109. 에고...
    '11.1.7 5:02 AM (112.151.xxx.64)

    저는 솔직히 현재 SM의 동방신기 팬이에요.. jyj 그들이 나간건 그들만의 이유가 있었기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그로인해 남은 두사람도 편치 않았다는건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오랫동안 공백이 있었으니까요.

    잘잘못을 가리기에는 각자의 입장이 너무나 다르고, 그러니 같은 그룹에서 같이 노래는 더욱더할수없는거겠죠.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하는 다섯명 모두를 응원해주셨음 좋겠어요...

    에셈을 박차고 나간 세명때문에 동방신기의 존재가 위태롭다고 생각했었고 처음엔 실망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다 같은꿈을 향해 나아가는 젊은이들이잖아요.

    82쿡에 이렇게 많은 jyj팬들도, 동방신기 팬들도 많으니.. 더욱더 힘을 받아, 잘해결될거라고 믿어요.... 제 개인적인 팬심으로는 그동안 볼수없었던 두명을 본다는것 하나만으로 벅차... 82에 올라오는 jyj글에는 불편했는데 많은 댓글을 읽고나니..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모쪼록 서로가 마음다치지 않고,, 82쿡 여러분들의 맘속에 간직한 팬심이 빛을발해... 모두가 성장하고 잘되길 바래봅니다.

  • 110. ........ X
    '11.1.7 6:58 AM (115.70.xxx.137)

    아니 Jyj 관련해서 글이 읽기 싫으면 본인이나 읽지 말지ㅡ 왜 열씨미 즐겁게 읽고 있는 사람도 있구만 ㅡ Jyj 열씨미해라 이모가 응원한다 ㅡ두방신기는 신경쓰지마

  • 111. ㄷㄱㄷㄱㄷㄱ
    '11.1.7 7:00 AM (115.70.xxx.137)

    네가 좋다님 언제나 고마워요 ㅡ계속 우리 애들 얘기 올려주세요

  • 112. 팬이라 카믄
    '11.1.7 7:50 AM (119.67.xxx.75)

    하소연겸 올린 글 같던데 이렇게 많은 댓글이 올라왔네요..
    참..이방이던 삼방이던 각자 좋아하면 될껄..
    무슨 화장품이니 뭐니 번역해서 해외 사이트에 뿌리고..
    우라나라 사람들의 찌질근성을 보이고 마네요.
    미주 교포사회가 그렇다믄서요..사기를 처도 꼭 교포한테 친다고..
    뭉칠땐 이웃도 형제더만 등돌리면 찌질한 행태를 보이는게 대한민국 국민성인가봅니다.
    디씨 동방갤 스타일로 각자 좋아하는 얘들 핣아요..
    괜히 얌전히 있는 얘들한테 찌질한 행티 부리지 말고...
    사실 에셈에 몸을 담갔던 5인이 불쌍하긴 했잖아요.
    빡빡한 스케줄 하며..몸이 아파도 무대에 서야 하고 ..
    뻔히 아는 사실을 나간 얘들 붙잡고 시비일까..
    다음 텔존 jyj존에서 세명을 공중파에서 보고 싶다고 신문 광고를 낸다고 하네요.
    82나 마이클럽에서 미쿡 쇠고기 때 성금을 내본 저는 연예인..그것도 아이도루 한테
    성금 낼꺼라 생각하니 웃기기도 하지만 이것또한 팬들의 마음 아닌가 합니다.
    그냥 각자 아이들 팬질이나 하자구요...
    사실도 아닌 썰을 번역해서 주변국에 돌리는 매국노 같은 행위는 그만하고...
    어찌됐던 그 다섯아이들이 벌어들인 외화가 얼만데 주변국에 악의적인 썰이나 퍼트리고..
    얼마나 물어뜯어야 속이 시원할런지..
    그리고 동방신기 팬카페 이름이 카시오페아..지금 이방의 카3기 모집한다는거에
    올팬들 돌아선거 안보이나요..?
    디시 동갤이나, 동네방네..파플즈..배스티즈..모두 올팬들이 돌아섰어요.
    결국 에셈은 아이들 부려먹다 던져버릴거란거 왜모를까요..?
    에셈에겐 ㅇ]호민은 돈벌이에 지나지 않아요.
    카3기 모집하는거 ATA 수를 노린다고 벌써 소문이 났네요.
    에셈에서 원하는건 돈벌이 밖에 없어요 .
    배터리 방전되면 그때쯤 군대갈꺼고 제대해서 할 일이 뭐가있을까요..?..
    유노군 발연기에 나이 들어서도 춤이나 출까요..?
    그 사이 삼방은 각자의 창작으로 음반 내고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기획사 꼭두각시 노룻하는 것만 보고 박수를 칠건지 ..
    춤추고 노래하니 무조건 좋아하는게 팬인가요..?..
    그들의 장래도 함께 걱정해줘야 하는게 진정한 팬입니다.

  • 113. dd
    '11.1.7 9:12 AM (125.189.xxx.72)

    아침에 와보니 댓글들이 많이도 달렸네요^^ 다들 동네방네, 이카동, 디시동갤, 베티에서 보신 자료들 같은데 거기는 이미 동방신기가 아닌 jyj를 응원한다고 해서 다른 동방 팬싸에서도 금지당한 사이트입니다. 양쪽의 의견을 들어보신다면서 그쪽만 보셨나봐요?? 그쪽이 말하는 호텔녀가 절 말하는것 같은데 차라리 동갤의 내용이 진실에 근거해서 신빙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623이 시초라고 말하는데 그건 윤호팬사이트마스터분과 준수팬사이트마스터분이 3명이 2명을 배신할것 같다고 말한 쪽지 대화의 캡처내용이지 절대 625처럼 교회에서 조직적으로 모여 2명을 모함하기로 한것이 아닙니다. 모인적도 없지요. 포에버사건은 거짓루머에 휩쓸리지마라고 한 예언글입니다. 지금은 거의 다 사실로 되었죠^^ 3명이 빠져나가게 된 시발점은 625가 맞습니다.

    그리고 sm에 남은 두명이 sm콘에서 동방시절 노래를 불렀다구요? 미로틱 앞부분 조금 나왔을 뿐입니다. 그 노래의 저작권은 sm에 있으니 못 부를것도 없구요. 드라마하고 많이 찍었다구요? jyj가 드라마하고 뮤지컬한건 생각안하시나요? 따지고 보면 공백기간 2년 동안 jyj가 더 많은 활동을 했을걸요. 앨범이라도 냈잖아요. 동방은 3명을 기다려도 오지않으니 이제서야 앨범을 낸거구요.

    화장품이 조작이라뇨? 어째서 조작이라는 거죠? 부업으로 투자도 할 수 있다구요? ㅎㅎ 투자까지는 뭐라고 안합니다. sm이 그렇게 화장품에 연연하는 이유는 화장품 장사를 동방신기 얼굴을 써가며 하기 때문입니다. 전 화장품 가게에는 안가봤으나 가면 동방신기 노래 나오고, 영상틀어주고, 화장품사업하지 않는 두명의 얼굴까지 써가며 장사한다는군요. sm 입장에서는 동방신기는 자신들의 상품입니다. 그런데 그 얼굴에 먹칠까지 해가며 얼마 이상을 사면 멤버 얼굴이 있는 굿즈를 준다던지 하면 그 상품이 허락없이 사적 수익을 얻는 거잖아요. sm에 상표값을 주고 하면 몰라요.

    참 공판도 갔다 오셨더군요. 13년 계약에 대해 말이 많다고는 들었습니다. 하지만 13년은 해외 활동을 위해서는 필수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다섯명 다 동시에 동의하고 계약하지 않았던가요? sm 측에서는 5번인가 계약 수정도 해왔습니다. 물론 다 동의하에 이뤄진거구요. 3명은 계약 수정해준다고 하는데도 왜 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이번 12월 공판에서는 3인이 일본소속사인 에이벡스에 자기 세명만(씨제스)과 계약하지 않으면 아예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에이벡스는 확실히 일본에서는 재중이 제일 잘먹히니까 순간에 눈이 멀어 선택한것 같은데요. 지금은 일본퇴출에 다시 sm과 계약했지만 말입니다. 그때 이미 3명은 씨제스와 계약하고 2명을 배신하기로 한겁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에이벡스에 그렇게 말할 수는 없죠. 소송후에 일본에서 한 에이네이션이나 비기스테이션 막방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3명은 신나서 모여 웃고있는 반면 윤호창민은 얘기도 스텝들과만 하고 내내 침울한 표정이죠. 라디오 마지막에 재중군이 신나게 외치더군요. 뉴토호를 기대해 달라고. 지금 들으니깐 정말 돋더군요ㅎㅎ

    그리고 제가 쓸데없이 이런 사이트까지 와서 jyj를 깐다구요? 깔게 있으니까 까는 겁니다. 오랜 팬으로써 이렇게 배신할줄 누가 알았겠어요? 무차별적인 비난이 아니라 잘못을 비판하는 겁니다. 여기 jyj팬이 많다길래 와보니 정말 가관이더군요. 삼천플 오천플은 보셨나요? 처음에 윤호창민이 배신했다는 헛소리가 나왔을때 이카동에서 윤호창민을 얼마나 헐뜯었는지 아세요? 윤호 가창력까지 들먹이면서 아주 신랄하게 욕하더군요. 정말 보면서 치가 떨렸습니다. 적어도 윤호창민팬은 예전부터 조용한 팬덤으로 유명했고 그렇게 인격적으로 욕한적 없습니다. 이카동의 실체 라는 글한번 검색해보세요. 진짜 동방신기 팬싸인지 jyj팬싸인지 의문스럽고 그 분들이 정말 20대 인지 조차 의문스러운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계속 탈퇴증명서가 맞지 않다고 하는데 내용증명은 서류를 보내는 한가지 방법입니다. 내용증명으로 보내면 상대방이 확실하게 받았다는게 법적으로도 증명이 되죠. 3인이 탈퇴하겠다는 서류를 sm에 보냈는데 혹시나 sm이 우린 그런거 못받았으니 무효라고 주장할까봐 똑같은 서류를 3부 준비해서 우체국에 한부가 따로 보관이 되고 3인측에 한 부 ,sm에는 남은 한 부가 보내진 것입니다. 이건 3인측이 그 서류를 분명히 sm에 전달했다는 증거로 쓰이는 것이구요. 그러니, 법정에서도 3인이 보낸 탈퇴하겠다는 서류를 sm이 확실하게 받았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래서 탈퇴증명서란 단어가 틀린거라고 주장하시는 것 같네요. 탈퇴한건 확실합니다. 그러니 내용증명서는 정확하게는 탈퇴 내용 증명 이라고 하는 거죠.

    그리고 sm을 나가서 고작 들어간 소속사가 조폭소속사 입니까? 그런건 걱정안되세요? 어째서 윤호창민이 돈벌이로 sm에 남은거라 생각하시는지요. 전 고액의 콘서트, 쇼케이스, 앨범, 뜬금없는 화보집등을 보면서 이거야 말로 돈벌이로 쓰고 버릴게 아닌가 생각되더군요. 그리고 윤호가 한 드라마도 보지않아놓고 발연기다 뭐다 하시는데 뮤지컬이나 보시고 하는 소리세요?ㅎㅎ
    다시한번 말하시만 윗분이 말씀하시는 디씨뽕굴, 동네방네, 파플즈, 베스티즈는 jyj팬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진짜 동방신기 팬들은 거기 가지도 않아요. 절대 악의적인 썰이 아니라 진실을 토대로 만들어진 자료들이에요. 카아 3기 모집한다는데 올팬들은 왜 돌아서나요? 지금 올팬들이 설수있는 자리는 없는게 사실입니다. 어쩔수없이 jyj나 동방신기로 입장을 확실히 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화이트호스님 일반판은 아직 안풀렸습니다^^ 초회한정판만 풀렸구요. 그리고 초동이 이만사천장인건 엄청난거에요. 이런말까지는 안하려고 했는데 기존 팬의 80퍼센트를 데려갔다는 jyj는 그래서 10만장 조금 넘게 팔았나요? 52만장은 선주문이지 역시 그냥 언플이었을뿐이죠.

    이것말고도 jyj의 말도안되는 부풀려진 언플들이랑 해외에서 했던 준비안된 쇼케이스들에 대해서는 말할게 많습니다. 일단 윗분들 의견에만 맞춰 적은거에요.
    밑에 또 댓글 다시면 제가 또 달아드리겠습니다.

  • 114. ....
    '11.1.7 10:43 AM (116.125.xxx.171)

    참 jyj 팬분들은 앞뒤가 하나도 안맞네요..
    sm은 나갔으면서 동방신기는 나간게 아니다.
    그럼 sm에서 만든 동방신기인데 sm에서는 아무 권한도 없어서 자기들이 나가면 동방신기 가지고 나갈라고 햇나요? 그것도 3명만 나갔는데..
    그리고 새로운 앨범내고 쇼케이스에 해외공연 까지 했으면서 새로 시작하는것 아니고 동방신기는 버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럼 jyj도 하면서 동방신기도 하고 뭐 2가지를 다 하겠다는건지..

    그리고 전속계약관계가 존재하지 않는 증명서를 sm에 보내면서 sm을 나갔으면 동방신기 탈퇴한거지....
    탈퇴는 하지 않았다니 도데체가 앞뒤가 말이 안맞으니...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 115. 풍경
    '11.1.7 10:59 AM (112.150.xxx.142)

    나가야하는데...
    동방신기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에쎔에서 상표권처럼 권리를 주장하려다 실패한걸로 알고있는데요
    에쎔에서 만들면 그 이름에 대해 당연한 권리?
    신화의 경우에도 기획사가 달라지면서도 활동 할 수 있었던게
    그 이름이 에쎔꺼라 하기는 어렵다는 논리에서 아니었나요?
    제대로 알고 올리는게 아니라 제가 좀 까이겠지만, 바빠서 간단히만 올립니다
    잘 아시는 분들이 좀 찾아주심 감사하겠네요

  • 116. ..
    '11.1.7 11:02 AM (218.238.xxx.176)

    윗님은 이름이 동방신기이면 다 동방신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동방신기는 그 아이들 5일때 동방신기인겁니다
    세명은 에쏌을 나간거고 동방신기를 탈퇴하진 않았고 항상 스스로 동방멤버라 한거라구요
    그럼 님은 에셈이 남은 두아이들 이번에 앨범 나온거 실패해서 재계약 안하고
    새로운애들 영입해서 동방신기다
    이러면 님은 그떄 그애들도 동방신기라고 하시겠군요...
    동방신기 이름은 회사꺼고
    그 이름으로 새로운 아이들이 나오도요..

    요즘애들 그런 가수 많습니다 그룹하면서 따로 개인활동 하는 가수들이요

    무슨 아이돌 얘기를 이렇게 지겹게 오래 하냐 꼴보기 싫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냥 읽지 말아주세요
    덧글을 다는 저도
    이 글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으니까요
    그래도 이런 덧글을 다는건
    이나마 하지 않으면 루머들이 진실 이 될수 있기때문입니다

    요즘 처음 루머유포자 잡는다고 캡쳐하고 그런다니
    일반 사이트에 와서 많이 글을 올린다고 하더군요

    그레서 저도 이러는거랍니다...

  • 117. 네가 좋다.
    '11.1.7 11:04 AM (210.182.xxx.136)

    dd, 그리고 jyj 안티 팬분들...오래된 팬이라구요? 정말 행복한 과거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들 한참 활동 했을 그 당시 팬이었다니 이 신생팬 부럽네요 당신들 그 과거가...그런데 왜!? 이렇게 상식이 없는건지, 오래된 팬 그 벼슬달고 하는 짓이 jyj 비방과 모함뿐인지...나같은 신생팬에게 모범을 좀 보이면 어떨지...'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 된자가 먼저 되고' 성경 구절이 생각납니다, 이 아침에, 그 성경 구절이 말하는 핵심은 '겸손' 입니다.

    어느 연구원이 올린 성과와 창작물을 동일하게 보는 당신이란 사람 분명 상식 부족으로 보입니다. 내가 회사에 1000억을 벌어줬다해도 연구 성과가 있다해도 그건 회사 소유이지만 내가 그 회사에서 글을 써서 책을 냈다면 그 창작물은 내것입니다. jyj 창작한 그 노래는 유천,준수, 재중것입니다. 그걸 소유물로 만들어 놓은 sm, 그들 정신까지 소유하겠다는 , 그 생각 자체가 아이들 인격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sm에게 jyj 아이들은 그냥 소유물이었겠지요. 그러니 불공정 계약이기도 하지만 노예 계약이 맞는 겁니다.

  • 118. 네가 좋다.
    '11.1.7 11:18 AM (210.182.xxx.136)

    '동방신기' 그 이름 sm에서 만들었나요? 그 소유는 sm 것인가요? 그럼 유치한 예를 듭니다만 내이름'ㅇㅁ'를 지은 내 아버지가 'ㅇㅁ'을 소유하고 계시나요. 'ㅇㅁ'의 주체는 나입니다. 이름을 지은 내 아버지가 아니란 말입니다.

    '동방신기' 그 주체는 팬들이고 준수, 재중, 유천, 창민, 윤호입니다. 그러니 창민, 윤호가 맘대로 쓸수있는 명칭도 아닙니다. 십분 이해한다해도 준수, 재중, 유천이 '동방신기' 가 아니라는 건 어불성설인게 그들 셋이 '동방신기' 의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sm을 나왔지만 누가 어떤 논리로 그들을 동방신기가 아니라고 합니까???

    팩트를 들먹이기전에 그 이면을 볼수있는 눈을 길러보시길...그러면 팩트가 보여주는 진실이 아마도 눈에 들어올 겁니다. 만일 그래도 모르겠다면 그건 당신의 한계입니다.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고 보일 때 그때 또한 깨달음이 오는 것이기에...

  • 119. ....
    '11.1.7 12:00 PM (116.125.xxx.171)

    네가 좋다님...제가 그 선박회사 사람이 연구원이라고 했나요?
    신문에는 연구원이라는 말도 없었구요.. 조그만 중소기업이었습니다. 이름도 듣도 보다 못한...
    하지만 선박관련 일을 하는사람이니 선박관련연구를 했으므로 회사에서 가지고 간것 같습니다.

    그리고 jyj 도 노래하는 가수고 그회사가 그런회사니까 그 소유물도 그렇게 보나본다고 했고 저도
    직장다니면서 자기가 책쓰고 하면 당연히 자기것 맞죠...
    하지만 그 직장과 연관있는 일을하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되는지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그 선박관련일을 하시는분도 자신이 연구원이었다면 소송을 안햇을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그부분에는 안타깝다는 댓글을 분명히 달았습니다.

    그리고 sm에서 만든 동방신기 아닌가요?
    그럼 jyj도 동방신기로 다시 앨범내면 되겠네요.

  • 120. ...
    '11.1.7 12:02 PM (116.125.xxx.171)

    그리고 가만이 있던 그룹이 세명이 나갔다고 동방신기가 그럼 해체를 해야 하나요.
    왜 세명편에서만 생각하시나요?
    그럼 두명은 ?

  • 121. ....
    '11.1.7 12:21 PM (116.125.xxx.171)

    그리고 sm 을 나갔으면서 동방신기는 안나갔다니 그게 말이안되지 않나요?

    sm 에 있을때 동방신기 했잖아요.
    그럼 sm 에는 동방신기 이름에 대한 권한이 아무것도 없고 단지 이 5명한테만 동방신기 이름 권한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자꾸 5명이 있어야지 동방신기라고 하는데...
    그 5명이 있어야 한다는걸 깬 사람들은 이들 세명이고 sm 에 있을때 동방신기를 했었잖아요.
    그리고 이들이 나가면서 동방신기가 해체가 된게 아니고 두명은 동방신기에 그대로 남아있고 세명이 나갔잖아요..

  • 122. 맑음
    '11.1.7 12:22 PM (125.186.xxx.27)

    dd님 ...님..
    친절하게 또 설명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저도 손이 있고, 눈이 있어.. 님이 말씀하신거 다 봤어요. jyj쪽에서 올린 자료만 본거 아녜요.. 게다가 생각도 있으니 제 가치관에 따라 판단이라는것도 했구요.
    그래서 올린 글들이고 그 생각들을 믿는 겁니다.
    무엇보다.. 이들은 음악가들이잖아요?
    음악적 취향까지 이들이 좋은걸 어쩝니다.
    제가 막귀고 막눈이라.. 뮤비보면서 신화적해석 같은거 그런거 못합니다.
    단지.. 떠나간 애인에게 채찍휘두르며 ㄷㄱㄹ 박으라는 무시무시한 뮤비보다..
    옛 동료 생각하며 눈가 촉촉해지는 그런거.. 가끔 엉덩이 들썩들썩해지는 그런거..
    놀라운 가창력으로 소름도 좀 오소소 돋고, 그래서 나이든 감성 촉촉해지고..
    어린 아그들인줄 알았는데 앞섭흔들기 몇번해주면..엄훠나.. 아기들인줄 알았는데..남잘세. 이러다가..살랑살랑 허리 흔들며 노래하면 또 이쁘다가.. 뭐 그런게 제 취향이네요.
    영화도 공포영화 포르노영화 이런거 잘 안봐요.. 취향이 저렴해서...
    그리고.
    저도 자식 키우는데요. 아이들 싸울때 안나서요.. 억울하고 화나도.. 스스로해결해봐라..그러구요.
    힘으로 짓누르면 맞서 싸우라고 가르쳐요.
    그리고 네가 행복한일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행복도 주고 그러라고 가르쳐요.
    싸우다가 누군가 할말있다면 들어주는거라 가르쳐요..

    좋은 긍정의 에너지로 기운나는 음악 듣고 싶네요.

    어쨌든 긴 글써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123. 네가 좋다.
    '11.1.7 12:46 PM (210.182.xxx.136)

    '같잖은 논리 가지고 설명하려고 들지 말아라...이해도 못하면서, 그렇게 댓글에 반박하고 싶니??? 창의성 부족이 맞구만...'이렇게 말하고 싶은데...,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당신들을 diss 한다, 내 인격을 걸고...내가 제일 싫어하는 인간은 무식하고 능력없고 그러면서 끝까지 자기 고집은 버리지 않는 거, 바로 벽창호...여기서 자유로울수없는 나를 공격해 주길...

  • 124. dd
    '11.1.7 2:30 PM (125.189.xxx.72)

    에효 저도 말도 안통하는 jyj 팬들이랑 더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네요 ㅡㅡ
    그냥 다 자기좋을대로 생각합시다 전 님들이야 말로 벽창호라고 생각되네요
    그렇게 감정호소는 그만하고 정확한 증거를 갖고 와서 깝시다^^
    그리고 아이돌로서 눈에 띄는 퍼포먼스는 당연한겁니다. 아줌마들이라서 그런지 그런거 무서운가본데요 다른 일반인들은 다 멋잇다 남자답다 그러거든요?? 그런걸로 까는건 유치하고
    님들 jyj나 잘 챙기세요~~ 화보집이나 그런거 많이 사주면 엄청 좋아할겁니다^^

  • 125. dd님도
    '11.1.7 2:43 PM (119.193.xxx.154)

    차~암 답답하시네,, 말도 안통해서 얘기하기 싫다면서 있다가 또 와서 댓글 달거죠?

    그리고 다른 일반인들은 '다' 그러니까 모두다 멋있다고 한다구요?
    그 일반일들 '다'는 jyj 든 동방신기든 특별히 관심없어요,,

    그리고 화보집 걱정 하실때가 아닌듯하네요^^
    jyj '까'느라 열내고 다니실때가 아니라 객관적인 자료 즉 동방신기의 앨범판매량을 위해서
    애쓰셔야 하지 않을까요?
    공중파며 극장광고까지 그렇게 해놓고 솔직히 말해서 80만장도 안팔리면 어떻게 하나요,,,
    카시오페아가 80만이니 그정도는 가능하겠지요?

  • 126. dd
    '11.1.7 2:46 PM (125.189.xxx.72)

    ㅋㅋㅋ 또달러왓는데 딱맞추셧네욬ㅋㅋㅋㅋ
    카아가 80만인데 거기에 80퍼센트는 jyj가 데려갔다고 헛소리한게 jyj팬입니다 ㅋㅋㅋ
    그러니깐 우린 80만 팔 필요가 없어요 ㅋㅋㅋ jyj는 80퍼센트 데려가서 12만장 팔앗습니까??

  • 127. dd
    '11.1.7 2:47 PM (125.189.xxx.72)

    네이트 눈팅하다보니 속 시원한 댓글잇네요^^


    김준수씨 진짜 사람 토나오게 하네요. 이런 싸구려 선동글이라니. 이런 부분이 당신 인격에 존재했다는 사실이 과거 팬이었던 저를 비참하게 합니다.
    JYJ가 더 비기닝 앨범 냈을 때 2명의 기분은 어땠을까요? 그게 땡스투의 2막과 다른 의미입니까? 적어도 당신이 진심으로 슬퍼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의도적으로, 고의적으로 이런 시기에 이런 말을 한 거라고 생각하면 너무나 소름이 끼치니까요.
    올팬을 가장했던 JYJ팬들은 공판자료와 사실에 기초한 팩트를 자세히 공부하시고 자신이 사랑하는 연예인을 바로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의 도덕성에 비추어 세 사람이 진정 피해자인 것인지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루머? 한 쪽으로 편향된 자료? 저는 양 측 자료를 다 미친듯이 팠습니다. 저 역시 다섯명의 팬이었고 한 치의 의심도 남겨놓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지금 감정적으로 2명을 원망하시는 분들은 그런 과정을 겪었습니까? 쉽게 팬질하고 쉽게 휩쓸리고 쉽게 선동되는 자신을 자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왜 한 치의 욕심없이 일체의 불법적인 행동도 하지 않은 두 사람이 이런 싸구려 선동글에 피해자가 되어야 하는지 치가 떨리네요. 팬들이 말하는 '다섯명의 동방신기'라는 가치를 누가 가장 지키고 싶어 했는지 이런 속보이는 트위터와 남발되는 인터넷 기사 말고, 팩트로써 판단하란 겁니다.
    적어도 저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3명은 현실적으로 1년도 더 전에 동방신기라는 가치를 너무나도 쉽게 포기했다는 것을요. 그리고 그 결정을 돌이키기 위해서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2명이 침묵해왔는지에 대해서요. 이 글도 비난폭격을 받겠지만 그저 속풀이로 써봅니다. 동방신기 이번 앨범 정말 멋지니까 들어보세요. 땡스투만 퍼와서 가루로 만들지 마시고.

    ^^

  • 128. 두 팬덤의 차이
    '11.1.7 2:48 PM (119.193.xxx.224)

    2방팬님들/

    동방신기 유***는 대체로 팬들은 '자기를 믿고 따르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본인도 누군가를 믿고 따르지 않으면 불안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를 따르는(?) 팬들도 그리 변해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3인의 팬들은 자기를 따르기를 원하는 이들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등한 입장으로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서포터스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비록 힘들고 어렵더라도 자기들의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소망으로 어려운 길을 가는
    그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은 거지요.
    그래서 다양한 횔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저도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단순한 빠심에서 진실도 모른 채 그들에게 속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우리 눈으로 보고 듣고 그리고 판단합니다.
    그 판단의 결과는, JYJ가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자기들의 무대에 서는 걸 응원하는 것입니다.

  • 129. dd
    '11.1.7 2:49 PM (125.189.xxx.72)

    아 그리고 jyj는 몰라도 동방신기는 알거든요??
    제 동생도 그러네요 jyj가 누구야? jyp는 알겠는데..

  • 130. dd
    '11.1.7 2:51 PM (125.189.xxx.72)

    눈으로 보고 듣고 판단한다면서 윤호군에 대해서는 어떻게 아시는 건데요?
    위에 읽어주세요 왜 jyj가 무대 서는걸 방해받을 수 밖에 없는지

  • 131. 그럼 일반인들이란
    '11.1.7 2:57 PM (119.193.xxx.154)

    dd님의 동생?

    2방팬들의 모순이 뭔지 아세요?
    라디오스타의 작가가 트위터에 올린건 사적인거니 참견말라하고
    준수가 올린건 싸구려 선동글이라고 욕하는 거예요,,
    그러니 어떤식의 글을 올려도 공감하기 힘든거구요

    그럼 5집 앨범의 판매량은 16만장 정도 예상하시는 건가요?
    그거 팔아서 광고며 뭐며 비용 다 댈 수 있을런지....

  • 132. ..
    '11.1.7 2:59 PM (218.238.xxx.176)

    dd님아 남의 글 이렇게 막 퍼오시면 안됩니다 ...덧글이라도...
    출처와 원글이를 밝히셔야 하지 않을까요...
    원글한테 양해 구하시구요
    이런거 막 퍼온다고 다 믿을만큼 어린 사람 없어요

  • 133. dd?
    '11.1.7 3:00 PM (121.135.xxx.221)

    여기 jyj팬이 많다길래 와보니 정말 가관이더군요
    ----------------------------------------------

    이 부분보고 왜오셨는지 알았으니까 고만하세요.
    보기가 좀 그렇네요.

  • 134. 허어~
    '11.1.7 3:01 PM (119.193.xxx.224)

    dd님/ 유***가 팬싸이트에 쓴 글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님들보다 오래 되진 않았어도 동방신기로 일본활동 하는거 거의 다 본 사람입니다.
    소위 유천군으로 출발한 신생팬이 아니란 말입니다.
    알만한 건 다 안다는...

  • 135. dd님도
    '11.1.7 3:08 PM (119.193.xxx.154)

    그럼 혹시 관리 하러 오신거였나요?
    단순히 2방의 팬으로서가 아니라?

    그리고 그렇게 tv며 극장이며 포털에 광고 때렸어도
    제 주변의 '일반인'들은 새앨범이 나온 사실 잘 몰라요,,
    jyj가 에세이를 냈는지도 마찬가지구요,,

  • 136. 11
    '11.1.7 3:09 PM (112.221.xxx.76)

    후훗~

    3인팬과 2인팬은 상호간 사고의 출발선이 달라서 아무리 서로에게 얘기를 해도 서로 절대 이해를 못한다, 서로 답답해 죽는다...

    한 쪽은 1+1=3 인데 다른 한 쪽은 1+1=4 라고 생각하는데 나머지 사칙연산이 맞을리가...

    며칠 전, 아니 2주쯤 됐나? 여기서 2인 쪽은 이런 얘기 있던데 3인측 논리적인 반박 좀 해주시라고 했다가, 좀비 취급 당한 뒤로 ㅋㅋ 어제 준수 트윗으로 난리났겠다 싶어서 82쿡은 어떤가 검색했더니 옛 그 글은 없어지고, 이 글에서 이렇게 또 설전들이시구나...

    몇 년전에 god 손호영 좋아했던 친구가 새 엄마가 기자회견하고 어쩌구 하면서 손호영 힘들게 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그 상황속에서 손호영이 얼마나 힘들지 생각하니 맘이 너무 아프다면서 울더라;;;; 근데? 그 울음은 진짜 순도 100% 인거다... 팬심이야 말로 순도 100%라고 생각한다... 3인팬이든 2인팬이든 정말로 진심으로 자기의 스타들을 사랑하는 거겠지, 그리고 거기서 출발하니 서로간에 대화가 될 리가 없고...

    확실한 건, 팬덤은 완전 붕괴됐고, 2인측 3인측 팬들도 상처가 한가득, 맨날 빠순이 소리 들어가면서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전쟁중인데...

    나중에라도 화해했네 어쨌네 하면서 5인 나오면, 진짜 나부터 바로 안티해야지, 팬들을 이렇게 만들어놓고 그러면 진짜...;;;


    여러분들, 워워~
    갑자기 난 모든 팬들이 안쓰러워졌어요...
    여러분들끼리 상처 주고, 상처 받고 하지는 말았음 해요~

  • 137. 요즘 저도
    '11.1.7 3:12 PM (119.193.xxx.154)

    11님 같은 생각해요,,
    화해한다던가 사과한다던가 하기만 해봐라,, ㅎㅎㅎ

  • 138. dd
    '11.1.7 3:26 PM (125.189.xxx.72)

    11님 말이 맞는거 같네요 ㅋㅋㅋ
    화해가 아니라 3인이 사과해야되죠ㅎㅎ


    그리고 김준수 트윗은 기사로 나온것 말고는 안봐서 모르겠구요
    참견말라는게 아니라 거기가서 욕하는 jyj팬들이 무개념이란 겁니다.
    봐요 또 다 감성적인댓글ㅡㅡ ㅋㅋㅋ
    다시는 안올게요 안녕히계세요^^!~~~
    그리고 동방 앨범판매량은 일반인분들 도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거에요 ㅠ.ㅠ
    16만장이라고 딱집어 계산하신다고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댓글 원출처 네이트 김준수 트윗글기사 후출처 동갤에서 퍼왔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139. 풍경
    '11.1.7 3:31 PM (49.23.xxx.97)

    (null)

  • 140. dd님
    '11.1.7 3:32 PM (119.193.xxx.154)

    끝까지 관리들어가시네 ㅋㅋ
    제가 말한 사과는 그들의 사과가 아닌디요,,ㅎㅎㅎ
    무개념을 논하자면 2방팬들 그못지 않다는거 ㅎㅎㅎ

    그리고 앨범이 좋아야 사는거지 무슨 동냥 받는것도 아니고 도움이라니요?
    2방이 못미더우신가봐요?

  • 141. dd?
    '11.1.7 3:34 PM (121.135.xxx.221)

    훠이훠이~

    글 하나하나 얄미움이 톡톡터지는 저런팬때문에
    창민이까지 미우려하네..

  • 142. ..
    '11.1.7 3:38 PM (218.238.xxx.176)

    남들이 보면 16만장 이미 다 일반인들 도움으로 팔린줄 알겠어요..
    알기론 몇만장 안나간거 같던데요 3일째인데....

  • 143. 그렇네요
    '11.1.7 3:40 PM (119.193.xxx.154)

    저는 그정도 팔 자신은 있나? 물은건데,, 그런 오해의 여지가 있군요,, ㅠㅠ

  • 144. 승록맘^^
    '11.1.8 12:09 AM (118.176.xxx.172)

    음.. 저도 성스로 팬이 되어 동방신기를 알게 되었네요.. 625도 들어봤구요^^ 50분정도 되는 긴 내용이라 좀 지겹기도 했지만 별 내용 없었습니다. 루머의 시작 623, 포에버,, 꼭 잡혔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9시뉴스에서 그 면상을 꼭 보고 싶습니다... 동방2인에 대하여 뭐라 말 안하고 싶네요.. 그냥 서로 선택한 길 열심히 가셨음 좋겠습니다.. 실력이 있는 쪽이 살아남겠죠^^

  • 145. 상식과원칙이통하는세
    '11.1.8 12:36 AM (222.236.xxx.117)

    에고... dd님은 남의 말은 듣고 싶지도 않고 그 의미가 뭔지도 알고 싶지도 않고 그저 sm과 포에버와 그 이후 그 쪽에서 나오는 말들만 듣고 믿고 따르고 싶으신가 봐요. ㅠㅠ
    그렇게 막힌 사람은 어쩔 수 없다 생각하는 사람이 또 접니다.

    사람마다 다 그릇이 있습니다.
    크기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고 색도 다르고...
    제일 답답하고 안타까운 것이 작은 종지를 가지고서는 대접을 보고 자기 종지랑 왜 안똑같냐 따지고 자기 종지만 최고다 하는 겁니다. ^^

    혹 아세요?
    선준이는 자발적 왕따기질이 있었다는 거...
    제가 그래서 어찌나 이해가 팍팍 되던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어울렁 더울렁 어울려 살면 얼마나 좋아요?
    하지만 나의 신념과 법도에 맞지 않고 말을 해도 통하지 않을 때에는 그냥 자발적 왕따가 되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 아름다운 기재가 되기도 합니다.
    제 말에 대한 답을 저리 주신 dd님에게는 제가 자발적 왕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화장품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다른 분들을 위해 루머가 아닌 확증된 자료 올려드립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ngbang&no=1228588&page=2&recommend=1&r...
    '동방신기 화장품 회사 홍보와 관련없다'는 중국법원 판결관련 내용입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ngbang&no=1228551&page=2&recommend=1&r...
    끄레뷰 관련 악성루머에 대한 경고와 함께 루머유포 와 관련해 고소당했던 이가 그 잘못을 시인하는 글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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