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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몸 하나 편한게 제일 중요해요

조회수 : 10,938
작성일 : 2011-01-06 19:19:22
추우면 모피로 둘둘 감고
택시 부르거나 남편 먼저 내려보내서 차에 열선 데우게 시키고
난방도 온실가스... 북극곰... 다 알아도 쩔쩔 끓게 해요

종이컵도 진짜 많이 쓰고
분리수거 귀찮으면 다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려요
왠만한건 돈으로 해결해요
아줌마가 더러운 속옷 만지게 하는건 미안하면서도 그냥 알아서 해주시겠거니 해요

베이비시터를 상주로 쓰겠지만 솔직히 옛날처럼 유모도 있고 일하는 사람 많은 시대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 저만 그런가요?
IP : 121.162.xxx.225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6 7:20 PM (211.207.xxx.10)

    개포동 살아서 좋다고도 쓰셔야하는데 빠트리셨넹.

  • 2.
    '11.1.6 7:23 PM (121.162.xxx.225)

    개포동 아니예요 ㅎㅎ
    전 정말 제가 귀차니즘이 남보다 심하게 심한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다른 사람들도 귀찮지만 환경 생각해서 힘을 내는지
    제가 이상한건지 궁금해요

  • 3.
    '11.1.6 7:24 PM (211.207.xxx.10)

    이런 글 올리시면 미친듯이 먹이되고 베스트 글에 오릅니다.
    삭제요망...

  • 4. ..
    '11.1.6 7:27 PM (122.32.xxx.71)

    다 귀찮다고 다 원글님처럼 그러진 않죠.
    원글님이 댓글에서 언급하신 귀차니즘은 이 경우엔 지독한 막무가내+이기심의 극치로 보이는군요.
    ............진짜 낙시 아니라면, 안 부끄러우신가요???

  • 5. 해결
    '11.1.6 7:28 PM (119.193.xxx.141)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부럽긴 하군요.

    전 능력도 안되지만 문제행동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노력은 하고 살아요.

    나만 편하게 살고 죽어버리면 끝이 아니라, 내가 죽으면 그 이후에 내 아이가.. 또 그 이후에는 내 아이의 아이가 살아가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나의 노력으로 지킬 수 있는 만큼은 지켜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6. 당신도언젠가는
    '11.1.6 7:30 PM (124.28.xxx.142)

    자기 몸이 가장 귀한 누군가에 의해 최악의 잔혹한 고통속 죽음을 맞이하더라도,
    님 자신이 그리 살아왔기에
    원망 같은 건 않고 가실 각오는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 7. .
    '11.1.6 7:35 PM (121.135.xxx.221)

    돈있는 집에 태어나게 해준 삼신할머니께 감사하면서 사세요.

  • 8. ..
    '11.1.6 7:39 PM (122.32.xxx.71)

    1차 댓글에 이어서..
    보통의 경우 본인이 잘못하는걸 인식하면 스스로는 알더도 남에게 공개적으로는 잘 밝히지 않던데요...??
    원글님은 타인의 귀차니즘 정도 확인이라는 미명하에 익명게시판의 힘을 빌어
    아무렇지도 않게 밝히시네요??
    전 40대 중반인데요, 저도 젊어서 보다는 많이 귀찮아 합니다.
    그러나 교육과 도덕에 기초하여 스스로를 고치려하고 모르는 거나 게으른 건 부끄러워하죠.
    참, 이런 글, 이런 태도, 제에겐 진짜 대박입니다.

  • 9. ..
    '11.1.6 7:39 PM (122.32.xxx.71)

    알더도->알더라도
    제에겐->저에겐

  • 10.
    '11.1.6 7:40 PM (121.162.xxx.225)

    아뇨 별달리 돈이 있진 않아요
    부유하면 정말 기사아저씨에 회사 안다니고 집에서 마사지받고 살겠죠
    다만 돈쓰는 우선순위가 달라요
    주말에 근무할 일이 있었는대 몸이 안따라줘서 친구 알바 시키고 제가 알바비 계산해줬어요
    사람써서 되는거면 될수 있음 쓰고싶고 제 몸이 편할때만 사회적 가치나 정의에 생각이 미친다는게 문제인데
    아 체력문제인지 ㅠㅠ

  • 11.
    '11.1.6 7:42 PM (203.218.xxx.172)

    옛날처럼 일하는 사람 많은 시대에 일하는 사람으로 태어나봐야....
    분리수거도 안하고 종이컵 마구 쓰는 건 정말 무식해보입니다.
    힘들어 어찌 사세요?

  • 12. ㄴㅁ
    '11.1.6 7:46 PM (211.238.xxx.35)

    아마니 자식들은 대대로 죽도록 고생할 겁니다...
    재앙에 가난에.....

  • 13. 해물잡채
    '11.1.6 7:49 PM (211.229.xxx.145)

    헉.. 왜 다들 이렇게 날카로우세요 ;;;

  • 14. ㅂㅂ
    '11.1.6 7:49 PM (121.161.xxx.180)

    아무리 귀찮아도 분리수거 정도는 제대로 해주시고 일회용품 사용도 줄이도록 해보세요.
    특히 애 키우시는 분이거나 낳을 예정이신 분이라면, 정말 그렇게 사시면 안 됩니다.

  • 15. ....
    '11.1.6 7:51 PM (183.96.xxx.143)

    저 절반쯤은 동의해요. ㅠㅠ
    전 남편도 차도 없는데 추위를 너무 타서..
    택시로 만팔천원 나오는 회사를.. 거의 매일 택시타요. ㅠㅠ
    겨울엔.. 맨날 이래요. ㅠㅠ
    사무실에서도 찬물에 손 담그기 싫어서 종이컵 많이 쓰구요. (뜨거운물 안나오는 노후된 건물에 있어요. ㅠㅠ)
    저도 가끔은.. 내가 미친X이 아닐까 생각해요.

  • 16.
    '11.1.6 7:51 PM (180.230.xxx.76)

    뭐가 날카롭다는 건지 댓글 이해가 안 되네요

  • 17. ㅎㅎㅎㅎㅎ
    '11.1.6 7:52 PM (124.195.xxx.67)

    저도 저 귀찮은게
    세상에서 가장 피하는 일인데
    결과물은 좀 다르신데요--;

    종이컵 사러 다니기 귀찮고
    제 자리 찾아놓기는 더 귀찮고
    쓰고나서 분리수거하는 거 귀찮아서
    컵 쓴다
    는 식이거든요

    샤워할때 찬물 흘려버리면 욕실이 더 추운거 같아서
    양동이 하나 놓고 받은 다음에 뚜껑 닫고 샤워하고요

    귀차니즘은 제가 으뜸인데
    결과만 반대네요 ㅎㅎ

  • 18. ...
    '11.1.6 7:53 PM (125.137.xxx.3)

    이상해요 난 울 아이 낳자마자 환경이며 나라걱정이 절로 되던데...

  • 19. 해물잡채
    '11.1.6 7:56 PM (211.229.xxx.145)

    ㅠㅠ 아..

  • 20. .
    '11.1.6 8:07 PM (62.203.xxx.81)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시나봐요. 생각이란 걸 안하고 사시는 분인듯...
    숨쉬는 건 힘들어서 어떻게 하신대요?

  • 21. 궁금
    '11.1.6 8:24 PM (121.159.xxx.27)

    ㅎ~ 심한 편이라고 보여요...
    궁금한 건... 그렇게 몸이 편한 여건 만들어서는 무얼하시는가요?
    40대 끝자락의 아는 아줌 하나는 시간 쪼개 운동을 겸한 취미도 3가지나 하고 그러던데...

    어쨋거나 그렇게 살아지는 원글님 형편은 부럽네요.
    울 마눌을 하루라도 저렇게 살게 해주질 못해봐서 늘 미안하기만 한데...

  • 22. g
    '11.1.6 8:40 PM (220.93.xxx.77)

    이렇게 살면서 죄책감 안느끼면 좋겠어요. 난 종이 한장도 분리수거 안할때 죄책감 들어서 막 못버리겠던데. 대인배시네요.ㅋ

  • 23. jk
    '11.1.6 8:57 PM (115.138.xxx.67)

    저 역시도 마찬가지... 그러니 백수로 쳐놀죠~~~ 룰루랄라!!

    그리고 전 추우면 안나간다능...
    추위에 본인의 피부가 손상당함...

    사람이야 다 자기의 편안함이 중요하죠.
    저 멀리 아프리카에서 애들이 죽어나가도 그것보다 자신의 손톱주변 살이 일어나서 찢기는게 더 아프고 불편하고
    한국에서 구제역으로 소나 돼지를 수만마리 파묻어도 내 일이 아니니까 별로 관심없잖아요.
    이게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그냥 원래 사람이라는건 자기가 제일 우선하는거죠.

    다만 짜증나는건 수십만원 수백만원하는 사치품인 모피와
    필수품이나 다름없는 고기 먹는거랑 왜 같이 비교하는지 그게 이해불가..

    모피는 없는 사람들이 더 많지만 냉장고에 고기 없는 사람들은 거의 없거든요???

  • 24. 흑님.
    '11.1.6 9:38 PM (59.8.xxx.111)

    딱 하나만 바꿔보면 어떨까요? 종이컵요. 이것만이라도...이쁜컵 많은데...저 대학때 자판기커피 마시는데 유기화학 교수님 지나가시다가 저보고 " 자네...온갖 종류의 화합물을 다 들이키고 있는거야..." 종이컵 싫어하셨어요. 전 그 안에서 온수와 만나 생성되는 냄새부터 싫어서 종이컵 못써요. 님을 위해서요...진짜..이건 님을 위해서예요.

  • 25. ..........
    '11.1.6 9:54 PM (112.171.xxx.142)

    무한도전 나비효과편 시청 권해요

  • 26. ====0-
    '11.1.6 10:00 PM (119.195.xxx.134)

    종이컵의 환경호르몬이 여성호르몬 같은 효과를 내서
    주로 유방암
    자궁의 혹? 등을 생기게하죠.
    결국 자기몸을 위한게 자기몸에 고통을 주는 결과가 되는거죠.
    멀리 볼 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근시안같은 행동이죠.
    물론 환경에도 좋지않구요.
    머 서른후반까지 몸 편~하게 살다가 여성질환 걸려서 죽도록 고생해도 별 후회는 없다라고 한다면 그냥 그리 사는거구요.
    얼마전 사십대 지인, 유방암 암덩이리가 골수까지 침범해서 고통 속에 죽었는데
    그걸 보면
    지구를 괴롭히면 우리몸도 괴롭게 된다는 걸 알수있습니다.

  • 27. 그 꼴을
    '11.1.6 10:08 PM (118.217.xxx.134)

    다 참고 이해해주는 님 남편이 대단하단 생각..
    아니면 사고방식이 같으신건가?

  • 28. 에구
    '11.1.6 10:24 PM (175.198.xxx.221)

    죄송하지만....

    몸보다 머리가 더 편하신 분 같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책임감도 없이 사시니 얼마나 편하시겠습니까..........

  • 29. ㅇㅇ
    '11.1.6 11:03 PM (180.69.xxx.229)

    옛날처럼 유모도 있고 일하는 사람 많은 시대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데
    원글님이 옛날에 태어났으면 삼월이나 유모였을거같아요.
    지금이야 돈이 좋으니, 돈많으면 양반이지만
    옛날같으면 원글님은 종살이 면치 못했을거 같거든요.
    아무리 몰락한 양반 끄트머리라도
    양반의 포스가 있는법인데,
    원글님에게서는 종년의 냄새만 나요.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옛날에 태어났으면 본인이
    양반이였을것이라 생각하는지 원~
    아!! 일제시대때쯤에 태어나서 나까무라나 하야시의 세컨으로 살아도
    원하는 그런 생활이 가능하긴 하겠군요.

  • 30. ㅉㅉ
    '11.1.6 11:36 PM (59.3.xxx.137)

    귀찮은데 뭔 베이비까지 ...혼자 몸이나 잘 건사하시지..

  • 31. ,,
    '11.1.7 12:25 AM (124.50.xxx.98)

    귀찮은데 뭔 베이비까지 ...혼자 몸이나 잘 건사하시지2222222222

  • 32.
    '11.1.7 4:53 AM (112.152.xxx.146)

    네, 님만 그렇습니다.

    자기 몸이 우선인 건 본능이거든요. 다른 사람이라고 해서 안 그런 게 아니에요.
    하지만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의 차이가 있는 거죠.
    저는 본능을 이성이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려고 해요.
    본능에만 따라서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귀찮으면 대충대충 하고...
    저는 그렇게 살면서 스스로를 짐승 같다고 느끼고 싶지 않아요.
    배우고 사회화된 면도 있지만 저 스스로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 가치관을 정립해 가며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그에 따라 행동하고 살고 싶습니다.

    면허 있지만(언제 어떻게 필요할지 몰라서 땄어요. 남을 도울 일이 생길 수도 있고.) 차 없구요.
    살 능력 되지만 안 살 겁니다. 나이 먹어서 몸이 좀 불편해지거나, 대중교통이 잘 안 되어 있는 시골에 가기 전에는
    어지간하면 뚜벅이로 다닐 거에요.

    모피 없구요. 안 살 거에요.
    분리수거는 철저하게 합니다. 최대한 일회용품 안 쓰려고 하구요.
    시장가방도 갖고 다니고요. 안 썩는 물품 자체를 잘 안 쓰려고 하는데
    만약 쓰게 되면 최대한 깨끗하게 썼다가 그 다음에 몇 번 재활용하고 버립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환경이 망쳐지는 게 문제니까, 내 돈 안 나가는 사무실이나 남의 집에서도
    물건을 아껴 쓰고 난방비, 냉방비 아껴요. 참, 우리 집에선 지난 여름에 에어컨도 없앴구요.
    안 틀고 살려고 노력한 세월이 길어지다 보니, 에어컨이 있을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다 알아도 쩔쩔 끓게 한다- 라...
    알면서 안 하신다니, 모르면서 안 하는 것보다 백 배는 더 나쁩니다.
    보아하니 남들도 그럴 거라는 은근한 동지의식을 즐기고 싶은 듯 한데
    남들은 님처럼 안 삽니다. 아니면 님 주변 사람들만 그렇거나.
    괜히 위안 얻지 마시고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부끄러움조차 모르다니 더더욱 문제로군요.

  • 33. 채식좋아
    '11.1.7 7:14 AM (99.50.xxx.166)

    당장에 님이 편하실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아니네요. 좀더 지혜롭고, 사랑스런 삶을 사실 수 있으실텐데요... 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신다면, 지금처럼 생활하시는 게 좋을 수 없습니다. 환경과 동물, 채식에 대한 책이 요새 많이 있으니 한권만 읽어보세요. 스키니 비치라는 책 추천할게요. 좀더 행복하게 잘 사실 수 있을 거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4. ..
    '11.1.7 11:23 AM (121.165.xxx.92)

    능력좋으시네요.. 뭐, 돈 좀있으시니 환경 신경쓰나요, 자식은 다른별에서 키우면되지....

  • 35. --;;
    '11.1.7 12:53 PM (116.43.xxx.100)

    미친거 아닌쥐........

  • 36. ㅎㅎ
    '11.1.7 12:55 PM (222.106.xxx.220)

    저도 추워서 보일러는 많이 틀고 하는 편이긴 한데,
    그냥 철없이 돈쓰는 상식없는 여자 같이 보이시긴 하네요.
    제 친구중에 님같은 분 있다면 안친하게 지낼것같다 정도.^^

  • 37. 어이구
    '11.1.7 12:58 PM (125.186.xxx.11)

    생각좀 하고 사는 것도 귀찮아 하시는 게 확실한 거 보니 어지간히 귀차니스트시긴 하신가봅니다.

  • 38. 사유즈
    '11.1.7 1:09 PM (116.41.xxx.66)

    글 접하고 첫인상은 이런 이기적인 분! 이었는데,
    사실 현실 속에선 분리수거 둔한 사람 적지않고
    일회용품 남용하거나 냉난방 아낌없이 돌리는 이도 흔하고.
    모피도 자주 보이는데, 원글님만 유별난 건 아닌 듯 해요.
    적어도 원글님은 죄책감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으신 듯 하네요.

  • 39. 딴 건
    '11.1.7 1:10 PM (121.140.xxx.19)

    몸 귀찮아서 딴 사람들 시키는 건 님 마음인데요.. 제발 일회용 컵 사용이랑 분리 수거 문제 만이라도 지키셨음 하네요. 그게 님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땅의 자연과 함께 사는 사람들, 우리들의 후손들게까지 영향을 주는 거잖아요..

  • 40. 봄바리
    '11.1.7 1:14 PM (112.187.xxx.211)

    적어도 원글님은 죄책감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으신 듯 하네요.22222222

    그 죄책감으로... 그럼 님이 못하시는 환경운동, 생태주의운동 단체에 기부라도 하셔요.^^
    조심스레 녹색평론 정기구독을 권합니다.
    진짜 괜찮은 책이고 우리가 계속 발간될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 잡지거든요.

  • 41. 제일편함
    '11.1.7 1:14 PM (112.153.xxx.33)

    괜히 환경오염 시키지 마시고
    관에 누우시면
    더 편하실듯

  • 42.
    '11.1.7 1:18 PM (124.53.xxx.28)

    귀찮아서 식기세척기 쓰고 이사가면 가스건조기 꼭 살거예요.
    근데 일회용은 꼭 필요할때 아니면 안쓰고 유리병 좋아해요., 집에 반찬통도 다 유리그릇.
    귀찮아서 애들이 어린데도 청소도 잘 안하고... ㅎㅎㅎㅎ 저도 꽤나 게으르지만 결과물은 다르네요.

  • 43. ...
    '11.1.7 1:25 PM (175.112.xxx.185)

    나비효과 ...옳은말씀입니다..님..자손은 정말 힘든 시대에 살겠군요
    어른이 되서 이런 개념없는 글을 쓰다니..시대의 이기주의

  • 44. 봄바리
    '11.1.7 1:26 PM (112.187.xxx.211)

    그리고 앞으로는 모피구입 유혹이 치밀때마다
    피범벅이 된 눈으로 눈물을 흘리는 동물들 모습을 떠올려보셔요.
    우리가 후생에 그런 동물로 태어나지 말란법, 없을테니까요....

  • 45. 예전 가수들이
    '11.1.7 1:28 PM (211.217.xxx.9)

    환경문제로 만든 노래 있잖아요..
    이땅과 하늘의 주인은 바로 너희들이지..
    우린 너희들의 미래를 빌려쓰고 있을뿐..

  • 46. 댓글동감
    '11.1.7 1:28 PM (110.9.xxx.235)

    괜히 환경오염 시키지 마시고
    관에 누우시면
    더 편하실듯22222222222222

    다른건 다 각설하고 님의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입니다.

  • 47. 나이가??
    '11.1.7 1:42 PM (110.9.xxx.142)

    어찌 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꼭 나이 70~80에 환경에 전혀 무지한 할머니들이나 하는 소리를 부끄럼 없이 하시네요
    모든 여자들...사람들 다 내몸이 우선이고 나 편한것이 제일 좋죠
    이건 물어보나 마나 아닙니까?
    그러나 하고 싶은것과 해서는 안될것 조심해야 될것이 있죠
    분리수거 ...요즘 할때마다 손시렵고 추워서 나가기 싫어도 썩지않는 것들 매립하면 어찌되나 싶으면 하게 됩니다
    그 분리수거 하는 내내 서서 관리하고 수거하는 경비원 아저씨들도 계시는데....저는 잠깐 하면 되니까요
    그러지 마세요...
    그러고 싶으시면 혼자만 생각하세요
    자랑이 아닌것은 알고 계시죠?

  • 48. 이기적종결자
    '11.1.7 1:43 PM (112.158.xxx.16)

    시네요 ㅎㅎ
    누구나 하고싶은대로 살고 싶은 욕망이 있죠
    그래도 조금 아끼고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실행하고 하는것들
    '나'만이 아닌 내 아래 자식들 그 아래아래까지 모두 잘 살수 있는 좋은 환경을
    위한 아주 자그마한 '몇십억 인구중 그나마 호사를 누리는 사람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리'라 봅니다.
    이걸 알고도 모른척 하는 사람이 있고
    이걸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행하는 사람이 있고(스스로 베풀려는 덕이 있는이)
    저는 누가 가르쳐 주어서 실수하지 않으려고 조절하며 이따금씩 패스할때도 있는 이에요.(스스로 베풀기기엔 덕이 모자라나 그래도 배움으로서 깨치려고 하는이)
    이 외에 나만 아는 이기심 300%충전된 그 누군가가 있겠죠.

  • 49. -_-
    '11.1.7 1:49 PM (210.97.xxx.231)

    이 글 읽고 솔직히 댓글 달고 싶지 않을 정도로 불쾌해서 그냥 지나쳤다가 다시 들어왔네요
    전 딩크족이고 애들도 없지만 어쩜 그렇게 생각없이 사나요?
    전 맨날 사무실에서 누가 불켜놓은거 따라다님서 끄는 사람인데 가끔 분리수거하다가 종이에 붙은 비닐 일일이 떼는거 힘들어 걍 버리고선 죄책감 들던데..
    님글 읽고 참으로 불쾌한 마음이 가시지 않아 다시 들어왔습니다.

    괜히 환경오염 시키지 마시고
    관에 누우시면
    더 편하실듯333333333333333

  • 50. Yurj
    '11.1.7 1:50 PM (38.108.xxx.25)

    편안하고 싶은 본능은 있지만- 그 본능만 쫓으면 너무 원초적인 인생을 살게 되지 않아요? 늘 배부를때까지 먹으면 투실해지고, 미루고 싶은만큼 미루면 커리어고 일상이고 엉망되고, 속옷빨래 남에게 시키면 얼굴 깎이고, 차 아무데나 세우면 욕 다 먹고- 신체적인 것 말고 사회적인 본능은 없으신지요?

  • 51. ㅡㅡ
    '11.1.7 1:51 PM (115.20.xxx.34)

    저두 매일 택시타지만
    그건 그래도 기사님들 돈 버는 거니깐 뭐;;;
    근데 종이컵은 안써요 내 몸에 나빠서라도....
    그래도 본인이 좀 더 움직이는게 본인 건강에도 좋아요

  • 52. ㅋㅋ
    '11.1.7 1:52 PM (116.41.xxx.183)

    몸도 편하고 머리도 편하시겠네요 아무 생각 없으셔서.
    그렇게 사는거 아무도 말릴 자격은 없는데 남한테 피해만 주지 말고 사세요~

  • 53. 청순
    '11.1.7 2:00 PM (121.143.xxx.89)

    괜히 환경오염 시키지 마시고
    관에 누우시면
    더 편하실듯4444444444444444

    개념과 뇌가 참으로 청순하신 분인듯.

  • 54.
    '11.1.7 2:17 PM (110.11.xxx.33)

    분리수거만이라도 열심히 해주세요
    분리수거 진짜 열심히 하는데
    이런 글보니까 허탈해요

  • 55. Anonymous
    '11.1.7 2:21 PM (221.151.xxx.168)

    저도 한 게으름 하지만 그나마 최소한의 도덕심은 있어서
    환경 생각해 절대 분리수거해요 (분리 수거 안하던 나라에서 살때도 항상 지켰어요).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컵이나 접시 등등은 환경 문제도 그렇거니와 커피맛, 음식맛을 떨어뜨려서
    싫어하구요.
    멋진 도자기 찻잔과 접시에 먹어야 먹는것 같거든요.
    모피는 절대 안 입어요. 동물 애호가라서 그렇긴 하지만 보기만해도 둔해 보여서
    미학적으로 예쁘단 느낌이 전혀 없어요. 그저 내게는 동물 시체 걸치고 다닌것으로만 보임.

    님은 아직 미혼이신것 같은데 절대로 아이 낳지 마세요.
    (하긴 게을러서 아이도 못 낳으실듯)
    님을 위해서, 아이를 위해서, 그리고 인류를 위해서.

  • 56. 모르시네요
    '11.1.7 2:33 PM (124.49.xxx.81)

    요즘도 일하시는분들 넘치세요...
    우리옆집에도 두세분이 오셔서 이른저녁에 퇴근하시더라구요...
    어떤날은 한분은 늦게까지 일하시다 기사분이 바래다주시구요
    님 , 돈 많으시다면서요
    울 옆집처럼해보세요

  • 57. dma
    '11.1.7 3:00 PM (116.33.xxx.9)

    저희 외조부모님께서 두 분이서 사시는데 80대 중반이세요.
    보일러 펑펑 트시는 것 외에는 (70대 중반이 되시니 이건 포기하셨어요)
    제가 부끄러울 정도로 철저하세요.
    분리수거 상세항목 잘 보이게 큰 글씨로 프린트해두시고 지키세요.
    그런데 젊은 사람 중에도 아무리 교육받아도, 실천 안 할 뿐더러, 전혀 거리낌없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교육은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만, 체력문제라기보다는... 뇌의 어떤 부분의 진화와 관련되어 있을 것 같아요.
    진화가 점점 한 방향으로 모아지지 않고, 양방향으로 나간다고 하면, 어느쪽이 살아남을런지는 미지수...?

  • 58. ...
    '11.1.7 3:20 PM (211.108.xxx.223)

    전 원래도 안그랬지만..애낳고나선 마트만 다녀와도 죄스럽습니다.
    그 어마어마한 포장지 부피때문에요.

    이건 본인이 귀찮고 안귀찮고 문제가 아니라요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걱정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원글님 아무생각없이 글올리신것같은데
    저 정말 원글님같은 분 경멸해요. 머리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뭐가 잘못인지 정말 모르냐고요.

    그건 곱게 자란것도 아니고, 그냥 생각이 없는거예요.

  • 59. 깍뚜기
    '11.1.7 3:21 PM (59.10.xxx.29)

    아!

  • 60.
    '11.1.7 3:25 PM (147.46.xxx.76)

    윗분들이 다들 좋은 말씀하셔서 패스하구요.

    베이비시터를 상주로 쓰겠지만... 이런 구절이 있어서 한 자 남겨요.

    원글님 같은 분은 절대 절대 아이 낳지 마세요.
    아무리 입주 베이비시터 있어도 아이 하나가 주는 귀찮음이 얼마나 큰데, 그걸 생각 못하시나..
    아이 엄마란 사람은요, 내 몸 귀찮다고 해서 아이 방치할 수 있는 그런 위치가 아니거든요.

    꼭꼭꼭 아이 낳는 건 재고, 삼고 하시기 바래요.

  • 61. 희망사항
    '11.1.7 3:39 PM (121.148.xxx.150)

    그렇게 하고 싶은것이라 생각해요.
    그렇지만 욕나오네요.

  • 62. ..
    '11.1.7 3:40 PM (210.126.xxx.47)

    다른것은 편한대로 알아서 하시고.... 제발 분리수거만은 제대로 하세요,

  • 63. aa
    '11.1.7 3:46 PM (58.232.xxx.95)

    다른것보다 자기 몸 편한게 우선이라고 하시니까 종이 컵 얘기는 좀 할게요

    종이컵안쪽 면에 비스페놀 이라는 물질로 코팅 이 되어 있는데요.. 그게 뜨거운 것과 닿으면 녹아서 인체에 굉장히 나쁘다 소리 들었습니다.

    몸 편하려고 종이컵 많이 쓴다.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 64. 나도 귀차니즘
    '11.1.7 3:57 PM (180.70.xxx.81)

    저도 한귀찮음 하는데 ... 종이컵 찝찝해서 제손으로 닦은 컵으로 먹는데--;;;
    종이컵이 깨끗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공장에서 화학코팅발라서 나온건데.......

    님이 자신의 몸을 생각하는만큼, 님보다 더 큰 존재인 지구의 입장에서 보면
    이렇게 환경을 더럽히는 인간은 빨리 멸종시켜버려야겠죠 ...
    자기를 오염시켜서 아프게 만드는 인간을 뭐하러 살려두겠어요?
    다만 속도가 느리게 천천히 걸리는거같지만 언젠가는 님은 화학물질로 아프고
    님의 자손은 번식을 못하게 되겠죠 .....

  • 65. 저도
    '11.1.7 4:02 PM (220.86.xxx.137)

    아주 제 몸 아끼고 .. 만사가 귀찮고 .. 뭐 그런 성격인데요.
    그래도 애 낳고 하니까 아이들때문에라도 환경 생각 하게 되던데요?
    다른건 원글님 편한대로 하시더라도.. 종이컵이나 분리수거는 자손들 생각해서라도 고려 좀 하심이..

  • 66.
    '11.1.7 4:08 PM (203.229.xxx.146)

    나중에 아이 생겨 아토피라도 앓으면 저절로 환경운동가가 되실터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 67. ...
    '11.1.7 4:11 PM (61.109.xxx.184)

    일찍 죽고싶은가봐요~~~
    그렇게 게으로고 온갖 주변사람하며 주변환경을 괴롭히다보면 지가 일찍가더라구요

  • 68. 에궁~
    '11.1.7 4:37 PM (211.221.xxx.36)

    뭐 별내용도아니구만,,,, 넘 추우니까 저렇게살다가,,,기운나면또 정신차려서? 알뜰하게살겠죠,,,

  • 69. .
    '11.1.7 4:39 PM (222.239.xxx.168)

    아이 낳으면 분명 아토피를 가지고 태어날겁니다. 엄마몸에 축적된 것이 아이한테 전달되는 법이거든요.
    뇌가 없어서 아이가 긁던지 말던지 잠이나 쳐 자겠지만

  • 70. 당신같은 사람
    '11.1.7 5:02 PM (122.34.xxx.211)

    정말 싫어요.
    내 몸하나만 편하면 된다는 그 이기적인 생각.
    누구는 시간이 남아돌아서 귀찮은 분리수거 등등 열심히 하는 거 아니거든요.
    좀 생각 좀 하고 사심이...

  • 71. 위기의
    '11.1.7 5:28 PM (180.224.xxx.40)

    위기의 주부들에서, 원글님 같이 분리수거 안하고 막 버리던 아주머니가 환경운동하는 아주머니한테 크게 혼나지요.

    원글님 글보고 화납니다. 솔직히.

  • 72.
    '11.1.7 5:51 PM (116.37.xxx.143)

    일회용컵의 화학물질을 맨날 마시시던지 어쩌던지 다 됐구요...

    아기는 낳지 마세요.. 진심으로..
    아기는 베이비시터 있다고 해서 절로 크는거 아니거든요
    원글님 같은 그런 귀찮니즘이신 분들은 정말정말 아기 키우면 안돼요

  • 73. ..
    '11.1.7 5:56 PM (210.99.xxx.34)

    아까 딴데서 본 jk님과 같은 분 이신지....역시 별로 생각없는 백수..맞네요...

  • 74. 피해
    '11.1.7 6:09 PM (121.137.xxx.248)

    원글님이 어떻게 살던 상관은 없는데....
    음..남한테 피해는 안줬으면 합니다.
    나의 편리함을 위해 남을 도구로 쓰진 마세요..
    나 싫으면 남도 싫겠구나...라는 생각으로 행동하시길....간절히 바랍니다.

    가만히 있는데 남의 무개념 행동으로 괜히 피해보는거 정말 화나더군요..

  • 75. 일단
    '11.1.7 6:26 PM (110.35.xxx.100)

    욕 먹자고 올린 글이시죠?
    저도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

  • 76. 저기 그런데요...
    '11.1.7 6:40 PM (117.123.xxx.174)

    원글님 글 읽으면서 반성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나봐요.
    적어도 댓글단 분들 중에는...

    저는 원글님이 '환경 같은 건 개나 줘버려'라고 생각하는 완전 무개념은 아니시라고 보거든요.
    본인도 스스로에게 찝찝하니까 '.. 저만 그런가요?'라고 물으신 것 같아요.
    댓글에서 '아 체력이 문제인지'라고 쓰신 것을 봐도 그렇구요.

    사실 우리 모두 자연에 반하면서 지구를 파괴하며 사는 도시적 삶을 살고 있지 않은가요?
    저 분리수거 철저히 하려 노력하지만 장난감 포장재에 있는 쇠단추까지 분리해서 버리진 못해요.
    겨울철 실내온도 20도면 충분하다는데 그것보단 더 높게 설정해놓고 살아요.
    항상 장바구니 이용하고 남들에게 장바구니 선물도 많이 하면서도
    미리 식재료 다듬어 냉장고 넣을 때 일회용 새 비닐봉투 쭉쭉 뽑아 쓰는 적 많아요.
    죄인이죠.
    내 아이에게도, 내 살고 있는 이 땅에게도, 내 이웃에게도 죄인이지요.

    그렇지만 환경문제에 관심도 갖으려 노력하고 후원금 형식으로 쬐끄만 실천도 해요.
    내 한 몸 건강하려하기보다는 지구 살리는 데 일조하시는 친환경농부님들 생각해서
    비싼값에도 친환경재료 사려고 노력해요.

    제가 하고픈 얘기는 댓글을 단 대부분의 님들이 원글보다 얼마나 낫냐고 따지는 게 아니에요.
    오십보 백보니 모두 다 우습다고 비꼬는 것도 아니에요.

    원글님에게 만약
    '저도 이런 부분은 실천이 안 되더라구요. 함께 반성해요.'
    '저는 귀찮은 마음을 해결하기 위해 이런 방법을 써요. 한 번 해보세요.'
    '체력을 좀 키우시면 나아질 거에요. 그리고 환경 문제에도 더 관심 가져주세요'
    이런 댓글을 단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거에요.
    그것이 원글님 혹은 원글을 보면서 반성하게 되는 저 같은 미련퉁이들에게
    좀더 친환경적인 생활로 약간이나마 옮길 수 있게 돕는 거 아닐까 하는 마음에서요.

    실천 안 하면서 못하겠다 버티는 사람보다
    쓴소리도 하면서 실천하시는 분들이 훨씬 훌륭하다는 거 알아요.
    그런데 훌륭하신 분들이니까 좀더 마음 쓰셔서
    원글님 같은 분께 감동으로서 설득해주시면 더 좋지 않겠어요?
    자연도 소중하고, 자연의 일부인 사람도 소중하잖아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실천도 되는 거지, 넌 진짜 나쁜 사람이야 백날 손가락질한다고
    그 사람이 몸과 마음을 쉽게 움직이겠어요?

    제 윗글에
    '가만히 있는데 남의 무개념 행동으로 괜히 피해보는거 정말 화난다'고 하셨는데
    누군가는 님이 아직 알지 못하는, 또는 알면서도 완벽히 실천 못하는 어떤 부분 때문에
    정말 화가 나 계실지도 모르잖아요.

    그러니 원글님 답답하신 분들, 좀더 마음 쓰셔서
    원글님이 좀더 용기내어 실천해보실 수 있는 쪽으로 따뜻하게 설득해주시면 좋겠어요.
    얼마전 모피 논쟁에서도 전 이 부분이 참 안타까웠거든요.

    저야말로 못 말리는 오지랖쟁이, 잔소리꾼이네요.
    이만 줄일게요.

  • 77. ...
    '11.1.7 6:46 PM (121.130.xxx.134)

    원글님 체력과 성품을 고려하셔서 베이비는 낳지 마세요.
    지금 환경과 자연은 후대에게 빌려온거라는 말이 진실일진대, 다음세대를 아랑곳 안하시니..
    자격미달 입니다. 혼자 편히 여생 즐기세요.

  • 78. 환경운동한지
    '11.1.7 7:04 PM (119.67.xxx.77)

    20년 넘는데
    도처에 너무나 안타까운 사람 많은데
    여기 82에서도
    드디어 확실히 들어보는군요. ^^


    다시한번 저도 반성하면서..



    1회용품 경멸하면서도
    모든 마트에 채소나 과일등..1회용으로 포장된게 많아 장 보면서도 늘 죄책감으로 삽니다.

    분리수거라도 열심히, 가정돌보미나 일하는 사람 시켜서라도 같이 해 보아요.~

    지금
    이상기온이
    다 우리가 부른거라 자연의 보복이 무섭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찌 살런지 걱정이고요.

  • 79. 117.123.10
    '11.1.7 7:36 PM (59.8.xxx.223)

    위에 단 댓글 조근조근 편안하니 좋군요.
    님 같은분이 82품격을 업 시키고 있고 온라인세상이 따뜻해 지는군요^^
    감사합니다.^^

  • 80. 저도
    '11.1.7 10:57 PM (115.137.xxx.96)

    반성합니다.

    애 셋 키우는거 넘 힘들어서..
    큰애가 샴푸 펑펑 쓰는거 알지만 혼자 목욕하라 시키는거 반성합니다.
    더운거 못 참아서
    에어컨 펑펑 트는것도 반성합니다.
    거품이 나야 맘이 편해서
    설거지할때 세제도 많이 써요. 그것도 반성합니다...

    조금씩 고쳐 봐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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