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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중학생들 방학 어찌 보내고 계시는지요?

스케줄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1-01-06 15:44:27
저희 아이 초6학년 올라갑니다..
아이의 하루 생활 일정을 올려봅니다.

이렇게 생활을 하면서도 마음 한 구석으론 정말 이렇게  새볔부터
일어나서 바쁘게 생활 하는것이 아이에게 장래에 도움이 될까?
회의도 오고, 인생은 정답이 없는것 이기에!!
나는 10,20대에 이런 생활 ( 부지런한) 을 못했기에 우리 아이에게는
이렇게 생활하면 좀더 나은 미래가 있지안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새볔 부터 움직이는 것은 아이가 100% 동의하에 하는것이기에
가능하답니다..

저희아이 스케줄입니다.

아침 6시30분 집을 나서서 스포츠 쎈타 에서
7시~8시 까지  수영을 합니다  ( 월, 화,목, 금)
끝나면 쎈타에서 싸가지고간 도시락을 먹고 쎈타 근처에
영어학원에 갑니다.. 9시~11시까지 입니다.  ( 월~ 토) 특강포함입니다.

집도착 11시 30분  휴식 12시까지
음악 전공 아이라서 하루 연습 4~5시간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 영어 숙제,

수, 토요일 수학 과외 2시간씩 2번 합니다.
방학때 라서 레슨을 화, 일요일 2번

영어, 수학 숙제도 있고 취침은 거의 11시에서 12시에 잠자리에 든답니다.
이상 저희 초딩 아이 스케줄 이었습니다.

마음 한편으론 초등 방학때 놀지 았으면 언제 놀까, 저도 많은 생각이 있었지만
아이도 한욕심을 하는 아이라서 제가 방학동안 일찍 일어나서 운동 다니자 하니까
흔괘히 승낙을 해서 잘다니고 있답니다.
수영은 아주 잘해서 새볔 시간에는 직장다니는 어른들과 연수반에서 운동을 하고 있고요.
도시락을 준비해야하는 저는 6시에 일어납니다.
저도 하면서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나, 약간의 후회도 하지만, 아이와의 약속 때문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옵니다.. 일어나기가 힘들긴해도 운동을 하고 오면 마음이 뿌듯하답니다..

이렇게 방학떄 더 바쁜 저희아이, 함께 운동하시는 분들이 초딩이 그 새볔에 나와 운동하니
모두 예쁘고  기특하다고 칭찬을 많이해서 또 그 칭찬에 필 받아서 더욱 열심인것 같기도 하구요..

82님들은 어떻게 방학을 유용하게 보내시고 계신지요?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엄마인 저보다는  나은 삶을 살게 해주고픈 마음에 이 추운날씨에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네요..
IP : 116.122.xxx.1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6 3:46 PM (203.226.xxx.20)

    애가좀불쌍하네요..

  • 2. T
    '11.1.6 3:48 PM (183.96.xxx.143)

    무지하게 게으른 저는..
    그냥 헉! 입니다. ^^;;

  • 3. 6학년정도
    '11.1.6 3:50 PM (122.40.xxx.41)

    아이가 동의하에 한다면 의지가 아주 강한 아이네요.
    새벽에 일어나서 나가는것만큼 힘들고 싫은일도 없는데요.

  • 4. 대견
    '11.1.6 3:50 PM (110.8.xxx.68)

    와~~아이가 정말 대견하네요.
    요즘 아침6시30분이면 컴컴하지 않나요?
    요즘 아이들이 참 대견해 보이면서도 조금은 안스러운 마음이 들어요.
    게으름도 지금 아니면 언제 피워 볼까요?
    정말 요즘 아이들 너무 힘들것 같아요.
    절대 까칠한 댓글 아니구요.
    방학이니 조금은 쉬게 해주셔도 좋을것 같아서요.
    방학이니 늦잠좀 자고싶다는 우리 아이들과 비교가 되네요.

  • 5. ..
    '11.1.6 3:54 PM (112.152.xxx.122)

    우리중1아이 화목같은경우는 수학학원이 겹치는데 완전 수학의 날입니다 아침8시30분에 수학선행용학원갑니다 12시에 집에와서오후에 5시부터 가는 수학학원 숙제합니다 1시부터 4시까지 그리고 수학학원가서 10시넘어 옵니다 그러고 담날아침가는 수학학원숙제12시30분까지 하다 잡니다

  • 6.
    '11.1.6 3:55 PM (122.37.xxx.69)

    같은나이 울딸과 비교하면 비교체험 극과극이 될것 같아서리....
    일찍일어나는것도 대단하고, 음악 4~5시간 연습하는것도 대단하네요.

  • 7. ..
    '11.1.6 3:56 PM (110.14.xxx.164)

    대단하네요
    우린 다같이 늦게 일어나서 10시쯤 아침 먹고 수학 3장 하고 미술이나 수영 다녀오고 오후에 영어학원 이랑 영어 숙제 하고 저녁에 책 보고 끝인데요
    방학때라도 늦잠 자라고 둬요 깨워도 일어나지도 않을거고요

  • 8. 원글
    '11.1.6 3:58 PM (116.122.xxx.187)

    저희도 작년 겨울에는 10시 까지 늦잠을 잤어요.
    방학때 푹 자야 키도 많이 크고 한다고, 특히나 저는 아침잠이 많아서 아침에 일어나기 정말 힘들어 하는데, 아이가 한다고 하니까 엄마라는 이름이 무엇인지, 일어나 지더라구요..
    깜깜할때 나가면서 괜히 한다고 아이와 약속 했네~ 라고 생각도 들때도 있지만, 방학 40일정도만 도움 주기로 했답니다.. 격려 댓글 감사합니다..

  • 9. 대단해요
    '11.1.6 3:58 PM (119.201.xxx.186)

    34살 백수인 저.. 8시 일어나는것도 힘들어서 꿈지럭거리는데
    저보다 훨씬 낫네요

  • 10. 어른
    '11.1.6 4:04 PM (59.10.xxx.172)

    보다 훨씬 하루를 알차게 생활하네요
    방학이라고 엄마인 제가 나태해지니 아침식사도 늦어지고..
    반성하고 오늘부터 일찍 일어나기로 햇어요
    아이들 다 키울때까진 부모노릇 잘하기 위해서라도 부지런해야 겠네요

  • 11. ..
    '11.1.6 4:06 PM (180.68.xxx.175)

    새벽에 운동하고 영어랑 음악을 집중적으로 하는 스케줄이네요.
    6학년정도 나이에 엄마의 강요가 아니라 본인이 그렇게 하겠다는 의지하에 하는거라면 박수쳐주고 싶어요.^^
    김연아도 어릴적부터 꾸준히 운동을 열심히 했으니 지금의 자리에 있는건데 아마 키울적엔 어린애한테 너무 혹독한거 아니냐는 주변의 말들도 많았을거에요.
    전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근성을 어떻게 키워줄수 있을까가 고민인데 이것도 좀 타고나야 하는듯..

  • 12. 동갑내기
    '11.1.6 4:08 PM (125.241.xxx.162)

    아이 의지가 정말 대단하고 기특하네요. 그런데 좀 많이 힘들지 않을런지...아이는 늘 해 오던 것이니 느끼진 못할수도 있지만요. 그렇게 스케줄이 빡빡하면 여유있게 뒹굴거리는 시간 갖기가 어렵잖아요.
    전 아이들은 좀 여유를 갖고 혼자 뒹굴거리는 시간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라.....
    예비초6인데요, 방학을 맞아 엄마인 저는 마음을 다잡고 긴장하고 있지만 아이는 조금 여유있게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주고 있어요.
    책읽기 ,수학 풀기 ,영어책 읽기1000권 목표 (진짜 쉽고 얇은 책들로..) 그렇게 큰 줄기를 잡고 집에서 영어 4-5시간,수학1시간,책읽기1-2시간 나머지는 같이 영어DVD도 보고, 휴식시간이네요.그런데도 막상 휴식시간이 많지는 않구요.
    그러면서도 문득 문득 불안한 맘이 드는 것도 사실이예요. 여긴 대치동인데 밤늦게까지 학원다니는 아이들을 보면서 그런 맘이 들지만 이번 방학은 전쟁터에 나가기건 칼을 점검하고 무기를 보강한다는 기분으로 보내고 있어요.

  • 13. 다른건 노코멘트고요
    '11.1.6 5:19 PM (119.193.xxx.237)

    잠은 최소 8시간 이상은 꼭!꼭! 재우시길........

  • 14. 잠은 자야하는데
    '11.1.7 2:36 PM (112.153.xxx.194)

    초등생의 수면시간이 절대 부족이라고 봅니다.
    최소 8시간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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