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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ㄱ 같은년 이란 소리 들었어요..(내용추가했습니다)
결혼식 2주전쯤 첨그랬다.
신혼여행다녀와서 시댁에서 자는날이 두번째다.
결혼하고 오늘까지3번쯤 더 그런것 같다.
처음이 힘들지 그다음엔 쉽다더니
충격받았다 화도났다
지워지지않는 상처가 되었다
이해를 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절대 이해할수가 없다.
잘해줘도 모자를판에 사랑하는 사람한테 ㄱ같은년 죽여버린다니.....
오늘 당장 이혼한다고 해도 ㄱ같은년 죽여버린다..는 아니다
이일 꼭짚고넘어가고 사과도 받아야하는데 사과하지 않는다. 조심하지 않는다.
건들지 말고 화났을땐 놔두면 기분풀리는데 내가 악악대서 그런댄다...
결혼하고 욕듣고는 농담식으로 나 정말 화났다 달래듯이 말하고 넘어갔다
앞으로 그런일이 없을거라는 보장도 없다
"절대 난 앞으로 그런 욕짓거리 들으면서 당신과 살생각이 없다" 고 말하고 싶은데
눈깜박안할 사람이라는게 더 상처다..
.........
다들 저 행복하게 사는줄아는데 정말 오늘 비참해서 죽고싶습니다..
------------------네 추가입니다------------------------------------
결혼하고 처음에는 시댁에서 자는날였어요. 아버님이 부조들어온돈을 남편한테 주기로 약속하셨고 그돈으로 대출갚는다 이런계획이 있었어요. 그날 아버님이 저한테 천만원을 주시면서 필요한데 쓰라고 하셨구요. 잠자기전에 남편이 돈 빨리줘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왜? 아버님이 나 주신건데?그러면서 좋게말하면 줄께 이랬는데 제가 자기돈가지고 장난치려고 한다고.. 남편이 확돌더니 빨리돈달라고ㄱ 같은년아.. 이런식..
얼마전엔 결혼하고 3달만에 만나는 친구생일에 갔는데 처녀때 생각하며 수다떠느라 전화없이 11시까지 있었던적이있어요, 남편은 그날 몸이 좀 안조아서 퇴근하고 집에있었고, 전화하자마자 안들어온다고 소리질러서 일단 다시 통화하기로 하고, 친구들이랑 헤어지고 바로 전화했어요. 전화도없이 그시간까지 안드러온다 그러길래 저도 그럼 오빠가 전화좀할수도 있잖아라고 했고.. 그얘기했다고 또 ㄱ 같은이라며 욕했어요
오늘은 요즘 계속 속이 안좋다그래서 내시경받으라했어요. 내시경예약하러갔더니 보호자 필요하다고 했다고 담주에 오후에 회사 조퇴하고 와서 자기 보호자 해달라고 전화왔어요, 어머님이 담주에 시간이 안되셔서 아님 다담주에 할수있다구요. 회사조퇴하고 오라는게 그럼 나도 내시경좀 같이하면 안돼냐? 회사에 남편 보호자해주러 간다고 조티하기 모하다.. 했더니 걍 됐다고 끊었어요. 끊고 저도 좀 헷갈리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얘기해보고 해주려고 전화했다가 싸웠어요.. 그러고 또 욕 들은거예요..
1. ..
'11.1.5 4:22 PM (58.120.xxx.169)토닥토닥......
2. 헐~
'11.1.5 4:24 PM (203.130.xxx.183)님이 그런 무지막지한 욕을 들을 짓을 하셨나요?
이런 글 쓰실 시간에
현실적인 행동을 추친하심이..
아이 생기기 전에..
빨리요..
남 일이라고 쉽게 말한다고 생각하심 님 평생 그 보다 더 한 욕도 듣고 사실 것 같은..3. ...
'11.1.5 4:27 PM (115.140.xxx.112)원글님을 아예 존중할 가치도 없다는 듯이 무시하는 거네요...
연애할때는 안그러더니 본색이 드러난건가요...?
욕하는 건 쉽게 고쳐지지 않을거 같아요...
앞뒤사정 잘 모르지만 신중히 생각해보시길 ㅠㅠㅠ4. 연애할때는 어땠는지
'11.1.5 4:29 PM (58.145.xxx.119).............
결혼후 갑자기 저러는건가요.
저도 신중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5. -_-+
'11.1.5 4:29 PM (70.65.xxx.65)대책을 세우셔야할듯합니다.... 신혼때 이런 욕하는 사람 전 못 봤어요. 가정교육에 문제 있었던것 같으니, 아직 아이는 갖지 마세요.. 제 동생이라면 제가 가만히 있지 못할것 같아요..-_-++
6. ㅠㅠ
'11.1.5 4:30 PM (115.161.xxx.107)저도 빨리요.....
아까 아고라에서 봤는데 함 들어오는날 술먹고 처가식구들한데 씨~발 부터쌍욕하고...결국 결혼 파토냈다고 하더군요...
그런사람 갈수록심해지면 심해졌지 고쳐지지 않아요...7. d
'11.1.5 4:34 PM (121.130.xxx.42)결혼 6개월이면... 신혼이잖아요.
신혼초부터 이렇다면 그 사람 더 두고 볼 것 없습니다.
살더라도 고쳐서 살아야죠.
원글님. 이혼하자하세요.
본인이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고치겠다고 각서 쓸 거 아니면
진짜 이혼하세요.
아마 둘 중에 하나일겁니다.
크게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짓거리 안하고 산다
절대 반성안하고 이혼한다.
지금은 원글님이 칼자루 쥐고 결단 내려야할 시기입니다.
제가 진짜로 이혼 권해서 이런 글 쓰는 거 아닌 거 아시죠?
이혼할 각오로 고쳐서 사시란 겁니다.
안고쳐지면 어쩔 수 없이 이혼이죠.
아직 젊을 때 애 없을 때 좋은 짝 다시 만나셔야죠. 인생 깁니다.8. ,
'11.1.5 4:47 PM (110.14.xxx.164)이해 할것도 없어요 그 버릇 더 심해질겁니다
아마도 보고 배운게 그럴거같고요
빨리 헤어지는게 나아요 애 생기고 나면 더 힘들지요 치료라도 받을 각오 아니면 ..9. ...
'11.1.5 4:49 PM (66.90.xxx.199)가만두지 마세요.
신혼초에 그러는거...다 보고배운 탓입니다.
심해지면 더 심해질까..고치기 힘들어요.
죽네사네로 뒤엎어서 고칠 자신 없으면(사실은 거의 가망없죠)
그냥 아가 없을때 끝내셔야 해요.
요즘 시대에 그런 욕을 신혼에 듣고 사신다니
만약 제 딸이 그러고 산다면 제가 질질 끌고 집에 올 거예요.10. Anonymous
'11.1.5 4:54 PM (221.151.xxx.168)이런 얘기 소용없지만
결혼 2주전에 처음 그런 욕을 들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하셨나요?
악악대는거 소용없어요. 그래봐야 더하면 더했지 위에 쓴 남편 성향으로봐서는 절대 바뀌지 않을게 확실해요. 한마디로 님을 완전 무시하는건데 행동으로 보여줘야지요. 말은 일체 하지 말고요.
근데 님이 어떻게 했기에 저런 욕을 들으신건지 궁금...11. 66
'11.1.5 4:58 PM (110.13.xxx.249)솔직히 이런 글 올라오면 무조건 남자 욕 하는 댓글 머 당연하긴 한데 . 원글님도 먼가 석연치 않게 대응하셨나봐요. 어떤 상황에서 그런 욕이 나왔는지 한번 설명해보세요 .
노파심에서 말하는데 '욕 들을 짓을 했으니 욕 들어도 싸다'머 이런 야그가 아니에요 .
가만히 있는데 그런 욕을 할리는 없으니.12. 음...
'11.1.5 5:01 PM (175.116.xxx.120)자기 화를 못 이기는 스탈인가봐요..
아마도 별일 아니더라도 자기 맘대로 안되면 확 열내고 욕하고 그러는 사람 같습니다.....
분노조절이 안되는...
사람이 30년(원글님 몇살인지 모르지만..대략..)정도 저렇게 살았으면 고치기 힘들어요...
윗 댓글에 써있듯이..
정 안되면 이혼한다는 각오로
교정하도록 요구하시고 안되면 이혼하셔야겠죠..
그 전에 아이 안 생기도록 조심하시고.. 고친것같아도 오래 지켜보셔야할 듯요...ㅜ.ㅜ13. 원래:
'11.1.5 5:04 PM (61.102.xxx.108)남자들중에 욱하는 성격 가진 사람들이 좀 그런면이 있는듯:
왜 여자들은 남자랑 싸우면 막 따라다니면서 끝까지 얘기할라고 하잖아요-
이때 소리지르고 욕하고 하는건:: 딱히- 악의가 있어서 그런게 아닌게 대부분이예요..
그냥 화가나있는데서 여자가 악악대는게 더 화나니까 폭발하는것 정도??::
남자는 여자랑 싸우면 혼자 삭이고 풀고싶어하니까 앞으로는 따라다니면서 끝까지 악악대지마세요 : 그냥 님도 님할일 하다보면 남자는 저절로 혼자 풀고 싸운거 까먹음:14. 이에는 이
'11.1.5 5:10 PM (115.41.xxx.3)똑같이 욕을 해줘야 합니다...
혹시라도 폭력을 쓰면 악차같이 물고 뜯어서라도 대항하는 것이 고치는 지름길입니다...15. 9년차
'11.1.5 5:23 PM (211.177.xxx.47)원글님.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어찌 6개월밖에 안된 신혼에서 그런 쌍소리가
나옵니까?본인 부인에게 저런 말을 하다니
아무리 화가나있어도 용납이 안되는데..
원글님,,현명하게 이번일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냥 우야무야 넘어가면 절대로 안됩니다.16. 위에 원래님
'11.1.5 5:25 PM (211.177.xxx.47)제 남편도 욱하는 성격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 인데
부인을 상대로는 저런말 안씁니다.17. 냉정하게
'11.1.5 5:27 PM (124.63.xxx.66)목소리 높이지 말고
나 건드리면 국물도 없을 줄 알라는 포스 뿜으시고
그지 발싸개 같은 x라 해 주세요
글고 과학적으로 여자들 하이톤이 남자의 전투본능을 건드린데요. 아시나요18. 나도 그렇게
'11.1.5 5:54 PM (61.79.xxx.71)님에게 그정도면 아이 태어나면 불 보듯 뻔하네요.
아이랑 둘이서 수모 받으며 살아갈 생각하니..
아이도 어쩜 당하면서 배우겠죠?
욕해서 이혼했다는 말도 어쩜 듣기 따라선 이해 못할 사람도 있겠지만..
저라면 이혼걸고 고쳐내야한다고 봅니다.
자랄때도 가족에게 저렇게 욕하며 살았으리라 보입니다.
어쩜 가족력은 없는지요? 아무리 잘먹고 좋은직장이라도 수치심에 살수 없는게 여자지요..19. 왜
'11.1.5 6:08 PM (221.138.xxx.230)왜 욕을 해도 그냥 듣고만 계시나요?
ㄱ년아 하면 "어디서 욕해 이 ㅆ ㅍ 놈아 "해 주시지 않고요?
평생 욕 안하는 사람은 안하지만 평소에 욕하던 사람은 욕 안하고는 못 삽니다.
좀 화났을 때 욕을 곁들이지 않으면 화가 안 풀려서 심장이 터져요.
가정교육이 문제일 수도 있고 본인의 성격일 수도 있어요.
절대 욕하는 버릇 고칠 수 없어요.
좀 있으면 욕과 더불어 주먹이 날라 옵니다. 틀림없이,,
왜냐하면 욕과 주먹질은 술과 안주같은 관계예요.
술 마시면서 안주 안 먹으면 뭔가 빠진 것 같이 이상하거든요.
평생 욕을 들으면서 사실 것인가 아니면 초장에 끝을 봐 버릴까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 정도의 욕쟁이를 고쳐서 살 생각은 애초에 마십시오, 절대 안 고쳐져요. 심해지면
심해졌지...20. 참..안타갑다..
'11.1.5 9:15 PM (203.130.xxx.183)울 친정 아빠가 님 같은 남편 분
위 아는 댓 글 처럼 같이 욕하라구요?
엄마가 같이 욕하고 저희 집은 지옥 그 자체로 저희 자식 들은 모두가
정신이 병이 들었어요
아마 원글 님이 같이 욕했다면 그 다음엔 남편 손이 나갔을 겁니다
욕은 육박전 전 초전이구요 상대가 맞 대응로 욕을 한다면 그 다음엔 폭력입니다
아이 생기기 전에..
그런데 원글 님도 사람을 약 올리는 말투를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깐죽거리며 약 올리는 스타일
원글 님도 반성하세요21. 그냥 헤어지삼
'11.1.6 12:33 AM (125.134.xxx.22)어서 아기 생기기 전에,
혹시라도 생겼다면 중절이라도 해야할 판입니다.
저런 남자는 절대 안바껴요.
더더욱 심해져요. 지금은 언어폭력이지만 나중엔 폭행입니다.22. 솔직히 말할께요
'11.1.6 12:39 AM (91.74.xxx.235)욕한거는 어떤 변명도 되지 않는거 사실이구요.
이혼이라는 문제도 쉽지 않은 문제이구요.
막상 자기문제가 되면 쉽게 이혼하세요 라는 말이 함부로 나오지않지요.
원글님이 좋은 소리하는 데 다짜고짜 쌍욕을 하는거는 아니잖아요.
저도 원글님 말투도 좀 문제 있다고 생각해요.
욕도 상대방에 대한 반응중의 하나이니까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분위기 좋을때 남편분 속마음이나 이유를
한번 물어보세요.23. ..
'11.1.6 12:53 AM (121.181.xxx.124)욕한거는 남편분이 아주많이 잘못하신건데요..
그걸 떠나서 원글님도 이해 안되는 면이 있어요..
친구들과 만나서 밤 11시까지 연락도 안했다는것..
남편이 아파서 내시경을 받으러 가야하는데 보호자해주러 조퇴못한다는것..
남편과 원글님 두 분이 가족이잖아요.. 이젠 친정, 시가 식구들은 친척은 아니지만 하튼.. 덜 가까운 사이가 되는거잖아요..
당연히 가셔야죠..
원글님 애 낳으러 가는데.. 남편분이 휴가내기 모하다.. 그런다면요??(물론 애 낳는게 훨씬 중요하긴 합니다만요..)
원글님이 하신건 하신거고..
남편분 욕하는건 정말 애 가지기 전에 바로 잡던지 어쩌든지 하세요..
이렇게 게시판에 글 쓰는걸로는 해결이 안됩니다..24. 휴
'11.1.6 12:56 AM (124.216.xxx.37)아이 없을때 이혼하세요
휴 ,,가정교욱이 문제군요 제남편도 절대 못고쳐요
저는참고살아요 할수없이요25. -
'11.1.6 1:15 AM (175.124.xxx.25)저렇게 사소한 일들로 저런 욕을 하다니요...;;;;;;
윗님 구타유발자라니 어이상실입니다.
원글님 남편 정말 상스러운 사람 맞습니다.26. 절대 안 돼!!!!
'11.1.6 1:20 AM (125.142.xxx.34)아내한테 어떻게 욕을 하나요.
절대 못 하게 해야합니다.
욕!! 물리적 폭력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 않습니다.27. 허걱입니다
'11.1.6 1:22 AM (211.41.xxx.85)세상에나 아내가 그정도 말을 했다고 쌍욕을 한다구요?
그리고 구타유발자라니....
아마 그런 댓글 다신 분들은
욕을 달고 사시는 개차반에 입이 시궁창인 분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아내에게 쌍욕을 .....
그것도 신혼때부터?????
이혼하세요
그버릇 못고칩니다
평생 쌍욕 듣고 사셔야하구요
죽기살기로 싸워도 늘 제자리일겁니다
그리고 더 치명적인 것은 자녀들이 고대로 배워서 집안이 개판 됩니다
욕은 상대방의 인성을 파괴시키는 흉기입니다28. 허걱
'11.1.6 1:48 AM (180.66.xxx.20)다른건 다 관두고 나중에 아이있을때도 자기 욱하면 그런식으로 욕한다 생각해보세요.
아직 아이가 없으셔서 실감못하시겠지만 애키우는 제 입장에선 소름끼치네요.29. 그리고
'11.1.6 1:51 AM (180.66.xxx.20)위에 구타유발자니 뭐니 하는 댓글분들 참 이상하시네요.
세상에 언제나 바른 행동만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님들도 의식은 못하지만 주위사람들은 짜증스러워하거나 싫어하는 행동 분명 있을걸요?
서로서로 교양있는 사람들끼리니까 참아주면서 사는거구요.
신혼이니 아직 서로 배려하지 못하고 그래서 그때는 대부분 자주 다투죠.
그런데 저런식으로밖에 갈등을 해결못하는 남편이 절대적으로 문제있는겁니다.30. 아이구...
'11.1.6 2:10 AM (219.250.xxx.85)부부 사이 욕 다음엔....뭐가 남을까요.
처음 욕은 실수였다 쳐도 두번 세번은 실수가 아니겠죠.
언젠가는 손 올라갑니다.
현명하게 생각하세요.
원글님도 원글님 부모님의 귀하디 귀한 자식이잖아요.
남편이든 누구든간에 그런 대접 받지 마시고, 원글님이 하지도 마세요.31. 긴수염도사
'11.1.6 2:21 AM (70.27.xxx.66)욕설도 엄연한 폭력입니다.
정말 목숨 걸고 이판사판으로 싸울때가 아니면
부부사이에 욕설이 나와서는 절대 안되지요.
평소에는 괜찮은 사람인데 분노 조절을 못하는 사람이라면
두분이 함께 정신과 치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도저도
아니면 아이가 생기기전에 일찍 헤어지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은 일입니다.32. 아직
'11.1.6 3:20 AM (85.179.xxx.118)애 갖지 마세요...
욕하는 버릇 평생 갈 것이고(개선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험한 말 하는 버릇이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냉정하게 판단하세요.33. ..
'11.1.6 6:32 AM (115.137.xxx.247)다른건 신중히 판단하시고(이혼문제)
아이는 절대 갖지 마세요..진짜요..
그리고 혼인신고는 하셨는지?보통 요새는 혼인신고좀 늦게 하잖아요
저도 어찌 미루다가 1년정도 있다가 했거든요. ..
혼인신고 안되어있는 상태면 좋겠고 됐다고해도 아이는 일단 미루시고
댓글들 찬찬히 읽어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쉽게 고쳐질것 같진 않네요
옆에있으면 진짜 주둥이를 패주고싶을정도로 재수없는 남자네요
어찌...그런소리가 쉽게 나오는지.34. 새단추
'11.1.6 6:54 AM (175.117.xxx.96)남편이 자랄때부터 욕에 길들여져서 욕과함께 뒹굴면서 살아왔고 욕먹으면서 욕하면서 살아왔기때문에 그러려니.....백번 이해한다고 쳐도
욕하는 사실 자체가 평범은 아닙니다.
단순한 말 끝에 저리 모멸적인 욕을 툭툭 뱉는 정도라면
앞으로 함께 살아가시기에 문제가 많을거예요 매번 상처받구요.
확실하게 고쳐야 할만한 어떤 계기가 있어야 할텐데
그게 쉽지 않을겁니다.
부모도 못고친걸 아내가 고치기는 ..
이혼까지는 그렇다쳐도
이혼생각까지 하면서 확실하게 대처하셔야 할것 같아요
욕하는 남자
진짜 대책없습니다..35. ..
'11.1.6 7:51 AM (59.5.xxx.169)그마음 백번 천번 이해합니다.제 남편도 배울만큼 배웠는데 님의남편이랑 비슷합니다.
안고쳐집니다.아주 큰 사건이 없는한..
이혼하실거면 모르지만..아니면 그런상황만들지 마시고..그리고 님은 빨리 상처에서 벗어나는방법은 욕을듣고나서 마음에 담지말고 빨리 털어버리세요.채널을 기분좋은 채널로 빨리 돌리시는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부부로 산다는것 그리고 부모로 산다는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수만번도 앞으로 참아야 할일이 많습니다.
그래야 가정이 평안 합니다.명심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혼자 살아야 합니다..36. 아닌것은...
'11.1.6 8:44 AM (218.54.xxx.209)기본이 안된사람은 갈수록 심해질뿐....
아이없을때 정리하는것이 현명할듯...
평생을 마음에 먹구름 잔뜩안고살아가야할듯...
그렇다면 하루라도 빨리정리하심이....
설령 아내가 좀 아닌듯한 말을 했다하드라도
저렇게 욕을 생활화한다는것은 남편분 인격이.....
찌그러진 인생사시지말고 지금이라도 정리하세요.
.제가 24년 살아온 결론입니다.37. ....
'11.1.6 9:22 AM (124.52.xxx.147)그런 욕을 하는 남자는 일찌감치 정리하심이.... 욕은 시작이며 나중엔 주먹까지 올라갑니다. 아이 없을때 빨랑 정리하거나 당분간 추이를 지켜보면서 아이는 갖지 않는게 좋을거 같군요.
38. ..
'11.1.6 9:59 AM (123.120.xxx.208)남편은 자신의 말이 상대방에게 어떤 상처를 주는지 모르는 사람이고,
자신의 언행을 객관화하지 못하고
사소한 일에도 쉽게 화를 내며
그 화를 참지 못하고 바로 분출해 버리는 사람입니다.
쉽게 고쳐지지 않으며, 위와 같은 성정은 결혼 배우자로서 치명적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6개월 되셨다면 얼른 정리하심이..39. 음
'11.1.6 10:33 AM (58.120.xxx.243)더하면 더하지..앞으로..
아마 폭력까지 갈듯합니다.
뭐 욕할정도까지는 아닌듯 하고요.
남자가 별로네요.
한번 욕할때 심하게 대들어 고쳐보고요.아니면..참..이러니 아직 우리나라에선 여자가..살기가 힘드나 봅니다.
에구..근데 고치긴 해야해요.40. 111
'11.1.6 10:40 AM (59.22.xxx.173)고쳐살 생각하지마세요. 절대로 네버!!!!!!!!!!!!! 안변합니다. 헤어지세요. 그건 그 사람 성향문제고 본인이 노력할 사안인거고 원글님이 어찌해볼 게 아닙니다. 같이 살면 원인 제공자내지 그런 대접-나중엔 푝력 유발자- 받을만한 인격자로 같이 추락하는것밖엔...
41. 결혼 22년차
'11.1.6 11:12 AM (58.151.xxx.170)그냥 지나치지 못하겠어서..
저는 결혼 20년만에 처음으로 남편에게 쌍욕을 들었어요.
신혼.. 결혼 22년..그것은 살아 온 시간과는 별개인듯 해요..
언어폭력도 폭력입디다. 왜 폭력이라 하는지 당해보지 않으면 그 상처 모를거예요.
아이 셋이 있고 지금 한창 공부할 나이라서 아이들 한테 더는 큰 상처 안주려고 사과만 요구 했었지요.
문제는 당사자 마음이 중요한거 같아요. ? 뀐놈이 성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직장 문제도 있지만 별거한지 1년 좀 넘었어요. 당장 이혼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지만 얘들 좀 더 크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단지 욕 몇마디 한걸로 이혼까지 생각하냐..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결국은 그 사람 인격 문제이구요. 초기 대응방식에 문제가 있었다고 나름 봅니다.
남편과 이 문제에 대해서 충분한 문제제기와 진정성 있는 사과도 요구 하시고 무엇보다도 당사자가 폭력에 대한 님의 상처 정도를 느낄 수 있도록 전달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냥 간과해선 절대 안됩니다.절대 목소리 높여 싸우지 마시고 조목조목 따지세요.
몇 차례 시도해봐도 가능성이 없다 하면 그때는..아셨죠?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42. 에고.....
'11.1.6 11:17 AM (222.107.xxx.111)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네요.
*같은...이 무슨 뜻인지나 알고 쓰는 말인지 한번 물어보세요.
사람들이 너무 쉽게 개를 끌어다 넣고 말을 하는 경향이 있어요.
우리나라 정서상 가장 급이 낮은 욕입니다.43. 경험자
'11.1.6 11:20 AM (116.37.xxx.7)어쩜 이리 저랑 비슷하셨는지..
사람성격 쉽게 못버리고 그게 시작입니다!..
그래서 저두 헤어졌어요..
이럼 달라질까 저럼달라질까..
절~~~~~~~~대 안변합니다..그게 시작..언어폭력에서 진짜 폭력으로 이어집니다..
혼인신고는하셨는지...
후회마시고 얼른헤어지세요44. 내동생경우라면
'11.1.6 11:42 AM (58.143.xxx.231)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너 힘들었겠다 왜 인제 말했니..
방법1.정신과나 부부상담리닉에 같이 다니면서 상담을 받아서 고친다.
그러나 의사의 확언이 있을때까지 절대 애는 안갖는다.
이건 아직 결정을 못하겠다고 하거나 그래도 일년도 안살아 봤는데 라는 미련이 남았을떄
엄청난 각오를 갖고 해야하는일.
상담을 남편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으면 시작만 해놓고 상처만 더 받을수 있음도 알려줌.
방법2.피임은 철저히 하고 증거를 잡는다.
조만간 이런 상황이 또 벌어질테니 핸드폰으로 녹음을하던 동영상촬영을 하던..
증거를 남긴다.그리고 이혼을 한다.
이혼도 쉽지 않아서 결혼한지 1년 안되어 증거도 없이 이혼 청구했다간
증거 있어도 힘든데 만신창이만 된다.
라고 말해줍니다.
끝으로 시간끌수록 망가지는건 네 자신이고 나중에 이건 정말 아니다 싶었을때
네가 네 자신을 보고 힘듬도 더해지니 빨리 결정을 하는것이 널위해 좋은거라고
말해준다.45. 어머
'11.1.6 11:50 AM (210.97.xxx.231)아니 여자가 아무리 깐족대도.. 어떻게 약을 올렸던간에 어떻게 ~년 이란 소리를 할수있어요
제가 봐도 그다음엔 손 나가겠네요 (그런놈 있었어요. 술취하고 욕하더니 그담엔 손 올라가더라구요)
저희 신랑은 둘다 술 좀 하고 어이없는 걸로 싸워서 제가 술김에 먼저 손찌검했는데도
욕같은 건 한번도 하지 않았어요. 그냥 혼자 씩씩댐서 벽하고 싸웠죠
그게 정상아네요? 어떻게 와이프한테 쌍욕을 해요
그건 절대 정상 아니라고 봐요46. ..
'11.1.6 12:43 PM (116.125.xxx.107)남편이 자랄때부터 욕에 길들여져서 욕과함께 뒹굴면서 살아왔고 욕먹으면서 욕하면서 살아왔기때문에 쉽게 욕이 나오는거라 생각하지만......
이거 절대 못고칩니다.
말 그대로 자랄때부터 욕에 길들여져서 욕과 함께 뒹굴면서 살아왔고 욕먹으면서 욕하면서 살아왔고 앞으로도 계속 욕하면서 살아가실 분이기 때문입니다.47. ㅇㅇ
'11.1.6 1:11 PM (121.190.xxx.177)저기.. 혹시 혼인신고 하셨나요?
제발 안하셨기를.... 요즘은 늦게들 하니까 여쭤봐요. 저 1년차인데요.. 저거 말도 안되요..
시간이 급하네요. 빨리 판단하시고 빨리 움직이셔야 할 듯 해요..
저정도는 절대 더 심해집니다..48. 음
'11.1.6 1:15 PM (163.152.xxx.7)물론 화를 좀 내거나 약간 다툴 정도의 일을 가지고 욕을 한 것은 무조건 남편이 잘못했어요.
남편분이 잘못한 거야 너무 명확하고 다들 말씀하셨으니 저는 패스하고..
원글님도 생각과 행동을 좀 고칠 필요가 있겠어요..
결혼 축의금을 가지고 말씀하신 것은 말을 너무 약올리듯 하셨네요.
저라도 기분 나빴을 것 같네요.
어차피 같이 부채를 갚기로 한 돈인데, 원글님 말의 뉘앙스는 마치 남편 말하는 어투에 따라서 기분 나쁘면 원글님이 개인 주머니로 쓱싹하려는 느낌이 들거든요.
장난이셨다고 생각해도 좀 생각이 너무 없으셨던 것 같고,
진정으로 하신 말씀이라면 문제네요.
결혼했으면 당연히 귀가가 늦을 때는 미리 연락해야 하는 거지요.
원글님이 아니라 남편이라도 당연히 귀가가 늦을 때는 기다릴 배우자에게 연락해 주는 게 맞는 거예요.
그걸 당신이 전화해도 되지 않느냐는 너무 박하지요.
또, 내시경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조퇴하기 어렵다고 나도 내시경 하면 안되냐는 말은 좀 그렇네요.
그럴 때는, 당신 내시경도 급한데 보호자 필요하다고 연기되어서 어떡하냐,
그런데 나도 직장에서 조보퇴하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니 참 문제다..
어쨋든 당신이 내시경 빨리 받아야 하니 회사에 다른 말로 둘러대기라도 해야 겠다..
차라리 나도 같이 받으면 회사에 말하기는 좀 나을지도 모르겠다..
정도로 말하시는 게 좋았을 것 같네요.
그리고 사실은, 내시경 때 수면 내시경 등을 하게 되면 '수면' 하지 않은 보호자가 같이 동행하는 게 안전하거든요.
같이 내시경을 받으면서 서로 보호자라는 것은 좀 말이 안 되지요.
각자 자기 자신 추스리기 바쁠텐데..
전체적으로 남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남편 자존심을 뭉개면서, 남편에 대한 살뜰한 애정이나 생각해 주는 정도는 부족한 것으로 보여요..
철이 없으신 건지, 어리광이 많으신 건지..
남편에게도 이렇게 하시는 것은 문제가 있으니 고치셔야 하고,
행여 남편과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그 사람에게 이렇게 하시지 않는 게 좋겠어요..49. 음님....
'11.1.6 2:00 PM (211.41.xxx.85)쌍욕하는 인간은... 웃는 낯에도 침 뱉는 인격의 소유자에요
막말녀나 지하철녀와 같은 인격이라고 생각해요
청소부 아줌마나 할머니가 비위를 건드려서 그런 쌍소리를 유발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음님의 지적에는
마치 지하철 할머니나 청소부 아줌마가 원인유발자이기 때문이라는 뉘앙스로 들리네요
쌍소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인격을 말하는 바로메타라고 생각해요
제 주위에도 웃자고 한말에 쌍소리로 대꾸하는 비인격자가 있는데요
제 견해로는 제대로 못배운 가정교육에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오냐오냐 공부만 잘하면 아무것도 지적하지 않고
부모조차 무식해서 박사학위만 받으면 최고인줄 아는 .......50. .....
'11.1.6 2:09 PM (115.143.xxx.19)욕 못하는 사람이 어딨나요?욕은 누구든지 맘속으로 하는거죠.
입밖으로 내다니!것도 사랑하는 와이프한테?
원글님이 무슨 죽을죄를 졌다고..
같이 욕해주세요.똑같이!
그리고 애 갖지마시고.당분간 지켜보세요.51. 헐...
'11.1.6 2:11 PM (125.186.xxx.46)일부 댓글들 참...가관이네요.
저런 분들이 '남자가 여자를 두들겨패는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다.' 고 하시는 거죠. 남자가 잘못한 건 맞지만 여자도 그럴만한 행동을 했네, 이거요.
남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면 저런 쌍욕을 들어도 됩니까? 자존심 상하면 쌍욕 합니까? 애정이 부족하다 싶으면 쌍욕 퍼붓나요?
보통사람은 안그러거든요. 어디다 대고 쌍욕질입니까 천박하게.
솔직히 저렇게 쌍욕질 하는 남자치고 나중에 주먹까지 안나가는 사람 별로 없지 않던가요?
원글님, 잘 판단하세요. 더 늦기전에 결정하셔야 할것 같아요.
그래도 이 사람이~ 그래도~ 이런 마음 드시겠지만...글쎄요.
자기 팔자 험하게 만드는 여자들이 생각을 할 줄 몰라서 험하게 만드는 거 아니더군요. 생각만 하다 끝나서 탈인 거죠.52. 결혼22년차
'11.1.6 2:30 PM (58.151.xxx.170)사소한 일에 욕 내밷는 사람! 그 인격이 무서운 거예요..
앞으로 살다보면 지금보다 더 짜증나는 상황.. 올 수 있죠.
그럴때마다 수위가 높아질 거예요. 그럼 안봐도 비디오..
어떤일 있어도 배우자에게 언어폭력 행사는 절대 해서는 안되죠..53. 가능성
'11.1.6 2:39 PM (211.245.xxx.252)남편분이 다혈질이시네요. 언어폭력이 폭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99%예요.
저는 제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혼하시라고 하진 않을께요.
대신 피임 잘하시고 2년정도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1년은 좀 짧은 감이 있어서 2년이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장담하건대 폭력으로 이어질 가능성 100%입니다.54. ㄱㅐ
'11.1.6 2:42 PM (59.10.xxx.172)같은 놈과 결혼하셨네요
언어는 그 사람의 인격 그 자체입니다
혹여라도 맞게 될지 모르니 대비를 단단히 하심이...55. ..
'11.1.6 2:47 PM (218.39.xxx.38)저 딸만 둘인데 ..
시집 보낸 후 울 딸이 사위한테 고따위 욕을 듣고 산다면 제가 데려올 거 같아요.
윗님들 의견에 동감합니다. 욕은 폭력으로 이어지기 쉬워요. 그런데 욕이 폭력과 다를 게 뭔가요? 꼭 맞아야 아픈가요? 마음에 병들어요. 그게 더 힘들어요. 그 버릇 못고칩니다.
작정하고 맞짱 한번 떠서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해주세요.
남편분은 그게 뭐가 묹제인지조차 모를 분 같네요.56. ㄱ ㅐ
'11.1.6 3:47 PM (125.135.xxx.67)맞네요..
이제 겨우 시작인데 저런다면
저라면 당장 이혼해요..
저는 저런 사람과 못 살아요..
하지만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잘 참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마누라에게 욕하는 남자는 대부분 폭력도 쓰든데..
잘 생각해보세요..57. ㅉㅉ
'11.1.6 4:06 PM (222.107.xxx.141)욕+폭력 같이 따라갑니다.
제 동생이라면 얼른 정리하라 할겁니다.
살아봤자 더 험한 꼴만 보게될 확률 100%입니다.58. ㅜㅜ
'11.1.6 4:12 PM (183.109.xxx.19)제맘도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네요!!신혼인데~~
초장에 확실히 해 두어야 할것같아요..어쨌든 힘내시고요!!59. ㅇ
'11.1.6 4:15 PM (110.11.xxx.33)여자 하이톤이 남자 폭력성을 불러일으킨다는 답글은 또 뭡니까 ㅡㅡ
물리적 폭력만 폭력이 아니라
언어 폭력도 폭력이에요
심각한 문제인데
이상하게 보는 분들 있으시네요
작은 문제가 아니니 신중하게 생각하세요60. 아무리
'11.1.6 4:29 PM (218.37.xxx.216)화가난다해도 신혼인데 입에서 그런말이 나온다는것은 가정교육뿐만아니라 자기 통제를
할수 없다는 겁니다.
더이상 생각하지말고 빨리 이혼하세요~~61. .
'11.1.6 9:05 PM (211.187.xxx.92)제ㅡㅡㅡㅡㅡ발
이혼하세요 아이없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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