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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하는데여~경기가완전최악이예요^^;
어쩜 이리도 안되는지여..
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문 열었다 닫았다, ㅠㅠ
불경기다 해도 이 정도로 안되진 않았는데 말이져~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글 올려 봅니다.
답.답.해.서.요.
1. 그래도
'11.1.5 2:09 PM (116.41.xxx.180)애들 간식거리는 좀 나은거 같아요..
근데 힘들기는 하겠어요..
기본인 파..설탕이 저리 비싼데..
이제는 떡뽁이도 맘대로 안사질거 같아요..
2000원해도 거이 조금일듯...2. 연애전문가
'11.1.5 2:18 PM (58.145.xxx.207)휴,,저도 인터넷 쇼핑몰 운영하는데요,,,미치겠습니다,,,ㅋㅋㅋ
광고비도 엄청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어제 여기에 글 한번 올렸는데 82쿡 회원님들에게만 일부러 10%할인해주며
특별히 싸게 드린다고 해도 아직 효과는 없는 것 같아요,,^^3. 그런데
'11.1.5 2:56 PM (118.176.xxx.36)어제 울애 학습지샘이 그러시던군요 방학만 되면애들이 전부 해외여행가느라고 시간 맞추기가 너무 어렵다구요 그런경우는 뭘까요 진짜 양극화 인가봐요
4. 우리집
'11.1.5 3:00 PM (61.109.xxx.13)설 시내도 그런가봐요~.
여긴 수도권 중소도시인데 아주 아니올시다에요.
연말특수도 옛말이 되었어요. 그래도 긍정적인 맘 갖고 살아야죠.
새해 벽두인데...5. 하하
'11.1.5 3:03 PM (112.149.xxx.154)제 남편 거래처가 전국에 있습니다. 지금 전국이 다 그렇다네요. 저희도 죽겠습니다ㅜㅜ
6. 무서버여
'11.1.5 3:05 PM (183.101.xxx.116)물가는 자꾸 오르고~ 돈쓰기가 무서워요~
정말이지 사업 잘되서 차 바꾸고 하는 집들도 있는데~
하던 장사 집어 치우면 뭘 해야 돈을 벌수 있는건지???
머리만 복잡하고 아픕니다.
양극화.. 던 있는 사람들만 살기 좋은 나라인거 같아 씁쓸합니다.7. 헐~
'11.1.5 3:13 PM (121.159.xxx.27)흐름이 그럴 수 밖에 없는 시대입니다.
없는 사람은 결국엔 있는 자를 위한 종과 같은 형국으로 변화될 겁니다.
이 사회를 만들고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결국엔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흘러가게끔 하기 마련입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있는 자는 신용도가 좋다는 이유로 대출도 수월하고 이자도 싸지만
신용도 낮은 없는 자는 일반대출이 안되니 비싼 거 써야하고...
얼마 전에도 댓글에 쓴 적 있지만...
옛날엔 제도적으로 신분상의 노비가 존재했지만,
미래는 신분상의 노비는 없지만 사회 시스템적으로 경제적인 노비 계층이 형성될 겁니다.
정말 무얼 해먹고 살아얄지 길이 안 보이니... ㅡ,.ㅡ8. ^^
'11.1.5 7:16 PM (112.172.xxx.99)변두리 장사 여기도 정말 죽습니다
돈통 열어보기도 무섭습니다
힘듭니다
괜히 명퇴는 해 가지고
원망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