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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넘은 아줌마 새롭게 뭔가를 시작하기에 좋은 직종은????
40넘어 새로운 시작을 위해 움직여 볼까해서요.
나이든 아줌마 취직에 문제 없는 직종 뭐가 있을까요?
뭘하면 좋을까요??
1.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
2. 직업상담사 자격증 공부
3. 방통대편입 청소년교육학과 공부
4. 식당에 취업 몇년동안 일해보고 창업준비
5. 12년 결혼전 업으로 했던 pop 다시 재 공부
6. 요양보호사, 베이비시터는 어떨런지요?
아님 가사도우미는 어떨런지요?
지금 시작할려면 늙어서도 할수 있는 일로 시작해야 할꺼 같아서요.
뭐가 좋을까 고민중입니다.
어떤 길에 좋은 건지 모르겠어요.
1번 나이들어도 괜찮을꺼 같은데 제가 영업에 소질이 없어요. 말주변도 없구요.
2,3번은 적성에는 맞을듯 한데 일자리 나오기가 쉽지 않다는 말을 들었어요.
4번 가장쉽게 창업하는게 식당이지만 고생길이란 소릴 딱지 않도록 들은지라...
5번 이미 너무 포화상태여서 ㅠㅠ 결혼하고도 계속 할껄 후회가 됩니다.
6번 박봉에 정말 힘들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어느 것도 선택을 못하고 있어요.ㅠㅠ
도와주세요.
1. 아줌마
'11.1.5 1:46 PM (116.126.xxx.105)원글... 직업상담사는 직업훈련원이나 학원에 직원이 상주에 있어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요즘 직업훈련교육하는 학원 많잖아요. 그런곳에 취업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포화상태인듯 해서요...ㅠㅠ
6번이 나을까요??? 베이비시터가 산후도우미 위주인데 몇년전에 교육받을려고 신청했다가
나이어리다고 짤린적이 있어요. 그때 30대후반이었는데 너무 젊으면 고객들이 싫어한다면서
어렵겠다더니 진짜 기회도 안주더라구요^^2. ..
'11.1.5 1:52 PM (121.253.xxx.66)겁내지말고 머든 시작하세요..
전 갠적으로 6번에 요양보호사는 별롭니다..3. 청소년교육학과
'11.1.5 2:00 PM (58.141.xxx.122)방송대 2학년이랍니다. 청소년학과에 재학중이구요. 어렵게 공부를 시작하면서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방송대 공부가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저는 방송대 공부해가면서 여러가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부랑 연계되는 사회복지사, 청소년 상담사. 직업상담사.. 등등 방송대 청소년 학과 편입 강추합니다... ㅋ 지금 준비만 하고 있답니다. 차근 차근 메꿔 나갈려구요..
4. 준비
'11.1.5 2:20 PM (125.209.xxx.171)50부터는 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봅니다.
아무일도 안하고 놀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아요.
준비는 40부터^^
직업상담사가적성에 맞으면
남의이야기들어주기라든가,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줄 안다면...
4번 창업이 좋을것 같아요.
고객의 마음읽기..중요하죠.
50부터 다른사람이 시키는 일을 하기에는
시키는사람도 힘들어서 자리가 없을듯.
꼭 식당에 국한시키지 말고 주위를 둘러보세요^^
미리 이렇게 준비할 마음이 있으면
이미 반은 이룬셈이죠~
(창업1년6개월중~~인--> 50대... 아직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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