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곧 6살 되는 우리 아들 좀 봐주세요

고민입니다 조회수 : 373
작성일 : 2011-01-04 13:57:42
5살부터 규모가  좀 큰 어린이집에 다녔어요..

4살에는 작은  놀이학교 다녔는데..그땐 울 아들을  너무나 이뻐해주셔서 애가

잘 가더니..5살에 간 몬테소리 어린이집은  첨에 안간다 울고 불고 난리여서 한참애먹었어요..

그러다 겨우겨우 적응하고  12월에 이사왔는데..다행히 웃으면서 잘 가더라구요..

근데, 울 애가 일주일 방학동안 집에 있은후로는  어제 오늘 또 울고 불고 자기는 거기 재미없다고

아무데도 안가고 집에만 있는다면서  고집부려요

저희 애가  남자앤데..12월생이다보니 아무래도 유치원과정이 힘에 부쳐서 그런걸까요??

6,7세에도  계속여기를 보낼예정이구요.  어학원이 어린이집 안에 있어서  달리 영어 학원안보내고

지원도 안되니..어학원으로 보낼려고 하는데..

아침마다 이러니 너무 힘들어요..

약간  애가  소심해서 그럴까요??

이사와서 매일 집에만 있으니 제가 다..지겨워서  미술다닐래??하면,아니요...

어디든지..다니는거 싫어하네요..

잘은 모르고 태권도  보내달라는데...5세지만 아직 생일이 어려 치일까봐  선뜻 못 보내겠어요..

애가  어디가고싶다고 할때까지..어린이집 다녀온 후로는심심해 하더라도 집에 데리고있는게

더나을까요?

5세자 되도록 적응못하는애도 있나요??
IP : 119.201.xxx.2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1.1.4 2:06 PM (110.12.xxx.222)

    혹시 동생이 있나요? 동생 본 조카도 5살 되도록 어린이집에 안가려고 하고
    어린이집 보내면 자꾸 아프고 그래서 결국 동생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6살 되어서야 겨우 보내기 시작했어요 그 이후엔 유치원도 잘 다니고 지금은 씩씩하게 초등학교 다니고
    있지만 그맘땐 그랬었네요
    주변에서도 20개월부터 잘 다니는 애가 있는가 하면 5살때도 힘들어하는 아이도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921 코오롱 상품권 25% 할인권.. 1 이해가..잘.. 2011/01/04 1,147
609920 불교계나 천주교쪽에서 이런일일어났음 말많은 개신교인들 난리났을꺼예요 ㅋㅋ 1 소림교회? 2011/01/04 505
609919 혹시 일산 스키복 대여할 수 있는 곳 있을까요? 2 스키복 2011/01/04 278
609918 이 옷 넘 웃끼지 않아요? 그 옛날 그 옷 21 생각나요 2011/01/04 10,836
609917 강동구 명일동쪽. 3 ... 2011/01/04 814
609916 박상은 의원 "백령도에 외국인 카지노 건립" 7 세우실 2011/01/04 472
609915 하이치올씨 드셔보신 분? 3 피부에 좋다.. 2011/01/04 596
609914 금연다짐합니다.. 3 금연성공기 2011/01/04 300
609913 올해어울리는~ 사랑이 2011/01/04 111
609912 우리나라에 호스티스 숫자가 14만명밖에 안되나요? 2 호스티스 2011/01/04 438
609911 님들 동네 교회도 다 이런가요? 7 님들아 2011/01/04 1,316
609910 닌텐도 (한국구입 - 호주사용) 3 호주 2011/01/04 228
609909 곧 6살 되는 우리 아들 좀 봐주세요 1 고민입니다 2011/01/04 373
609908 9시부터5시까지 가사도우미 금액이 얼마인가요?(서초) 7 ... 2011/01/04 1,144
609907 코스트코 상품권 살수있나요? 6 코스트코 2011/01/04 797
609906 팔이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아파요. 9 아파요 2011/01/04 849
609905 7개월아가이유식~! 6 vow 2011/01/04 299
609904 무쇠길들이는 방법 좀 갈춰주세요 6 무쇠길들이.. 2011/01/04 673
609903 둘째 출산하고 허리아프고 어깨고 아픈데.. 출산 2011/01/04 121
609902 24시간 베이비시터+ 간단한 저녁식사 준비 해주실 분을 찾기 어려울까요? 7 우휴 2011/01/04 1,198
609901 장터의 dulce 님 연락 안되나요? ... 2011/01/04 280
609900 폭풍의 연인 스토리가 어떻게 되나요? 1 .. 2011/01/04 691
609899 가게에서 쓸만한 에스프레소용 원두 맛있는것 추천해주세요^^ 커피코피&#.. 2011/01/04 271
609898 너 나보다 어리지? 까불면 혼난다. .. 여섯살 아이가 이렇게 말하면.. 9 밉상 2011/01/04 792
609897 차에 연락처 붙일때요... 4 리자 2011/01/04 588
609896 강아지 배변훈련 도와주세요 ㅠ 4 궁금 2011/01/04 393
609895 닌텐도 위 쓰시는분~좀 봐주세요 11 닌텐도 2011/01/04 615
609894 엄마가 골절이라서 입원하셨어요. 2 수술은 4시.. 2011/01/04 390
609893 교육정보 나누는 엄마들 싸이트 아시는 분 2 한석봉엄마되.. 2011/01/04 788
609892 드라마 '락락락' 보다보니...예쁜 여자들은 동네건달들이 가만 안두는군요 2 드라마 2011/01/04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