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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35살.. 네일아트 배우는거 ..

네일아트 조회수 : 883
작성일 : 2011-01-04 11:03:01
35살된 전업맘이에요.이미용관련 분야는 배워본적 없구요.
네일샵은 꾸준히 다닌적은 있어요(손톱이 잘 부러져서 익스텐션하느라..)

결혼 전 아주 바쁘게 살고, 투잡했거든요.. (결혼전 직업은 제가 중국이나 다른나라에서 일하는 일이 될 수 도 있네요 ㅠ.. 남편과 같은 업종이고..)

...결혼하고 내 가정에 올인..아이맡길 곳이 전혀없어서 ..더욱 더 그랬구요.
결혼 후 나에게 투자한건 아이가 4살되었을때 놀이학교 보내고..3년간 일주일에 2번씩빠지지 않고  영어회화 배우러 다니고 방송댄스 두어달 다닌게 다네요.. ㅜ

...여성발전센에서 3개월과정 두시간씩 .배울 수 있는 과정이있는데..남편은 말리네요..
비용은 재료비- 25만원 책값따로.. 교육비6만원정도구요.

전 사교적이고, 사람좋아하고.꾸미는거 좋아하고..
아직 결혼 안한사람같다는 립서비스 받는 (철 없어보이죠^^;;;) 아이엄마입니다..

배워서 남주지는 않지만 ,초기비용들이고 ..취업안될까봐..
또 종사자나 잘 아시는 분들 얘기도 듣고 싶어 글 올려봅니다.. 사는곳은 서울입니다


IP : 116.124.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1.1.4 11:37 AM (115.41.xxx.37)

    눈노화가 빨리오는 집안이면 말리고싶어요.
    저는 40부터 노안이 왔네요.

  • 2.
    '11.1.4 12:01 PM (120.142.xxx.20)

    나이가 무슨 상관 ㅎㅎ
    도전해보세요!

  • 3. ..
    '11.1.4 1:01 PM (222.108.xxx.202)

    저도 아주 단순하게 생각하고 배우기 시작했어요.
    나중에 샵 하나 차려야지...하고요.
    초급, 중급, 고급 과정 다 들었죠. 재료? 물론 풀세트로 장만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네일아트 자격증 1급 따면 취업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창업은 못 한답니다.
    창업하려면 헤어자격증을 따야 가능하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포기했습니다. 그냥 집에서 식구들 네일 관리만 해주는 게 어디냐?
    맘 편하게 접었죠.
    창업까지 생각하신다면 신중하게 모든 거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막상 배우면서 느낀 건데 이것도 꽤나 힘든 일 중 하나더라고요.
    눈 아프죠, 어깨 아프죠, 고도의 집중력도 필요하고,
    실제 일로 부딪히면 온갖 사람들의 비위를 맞춰야죠,
    절대 쉬운 일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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