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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랑 라임이 언제 같이 자나요?

ㅇㅇ 조회수 : 7,148
작성일 : 2011-01-03 21:24:18
걍 잠만 자는거말고.....
둘다 나이가 30대인데.....
이상태론 그냥 소꿉놀이같고
빨리 자서 애기생겨야 주원엄마도 포기할텐데....
IP : 112.169.xxx.17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3 9:26 PM (112.153.xxx.47)

    그러게요..
    빨리 진도 좀 빼지....
    사랑이 더 불타오를텐데...
    중고딩이 많이 봐서 수위 조절한걸까요?

  • 2. ..
    '11.1.3 9:26 PM (1.225.xxx.80)

    헉..........................

  • 3. .....
    '11.1.3 9:29 PM (180.224.xxx.6)

    너무 저렴하신 생각 아닙니까....

  • 4. aa
    '11.1.3 9:41 PM (110.9.xxx.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해본 생각...진짜 베드씬 한컷 한컷 꼭 부탁요~~~

  • 5.
    '11.1.3 9:51 PM (119.207.xxx.8)

    난 이 결혼 반댈세!!
    절대 안돼요.
    베드씬 보면
    씨앗 본 본처처럼 방송국으로 쳐들어갈지도 몰라요...
    안돼 안돼 안돼~

  • 6. ...
    '11.1.3 10:00 PM (219.250.xxx.158)

    다 큰 성인인데 잘 수도 있는거지요 ㅋㅋ
    저도 드라마 보면서 쟤네는 언제까지 소꿉장난하나 싶어요~ ㅋㅋㅋ

  • 7. 그냥
    '11.1.3 10:02 PM (125.182.xxx.22)

    소꿉장난이 저는 좋아요.
    저는 지금 필요 없는 키스신도 너무 길게, 많이 나온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아지매용 동화로 남았으면.
    행복한 동화로요.

  • 8. ㅇㅇ
    '11.1.3 10:12 PM (112.169.xxx.173)

    예전에 양동근이나영 네멋에서 결국 같이 잤잖아요. 그렇게 솔직한게 오히려 현실적이고 좋은데... 빨리 둘이 자는거보고싶어요. 은유든 뭐든....대신 폭포수가 쏟아지거나 태양이 떠오르는 장면이 나오더라도 둘이 자는거 암시하는 전개로 갔으면.....ㅋㅋ

  • 9. ㅋㅋㅋ
    '11.1.3 10:21 PM (183.99.xxx.86)

    대신 폭포수가 쏟아지거나 태양이 떠오르는 장면이 나오더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님 너무 재밌으세요 ㅠㅠ

  • 10. ㅇㅇ
    '11.1.3 10:22 PM (112.169.xxx.173)

    웃어주시니 감사요 ㅋㅋㅋㅋ

  • 11. 근데
    '11.1.3 10:33 PM (14.52.xxx.19)

    삼순이 경우 저 지경까지 가니 재미가 확 떨어지더라구요,
    대부분 로코물이 다 그런것 같은데 ,,작가와 시청자의 밀당 아닐까요

  • 12. 휘~
    '11.1.3 11:19 PM (123.214.xxx.130)

    원글님 말씀대로

    빨리 자서 애기생겨야 주원엄마도 포기할텐데....
    >>요렇게 되면 '아내의 유혹'화 되는건 아닐지 ㅠㅠ; ㅅ ㅣㄹ ㅓㅅ ㅣㄹ ㅓ~~~~ 징징~~~*

  • 13. 글쎄요
    '11.1.4 12:18 AM (125.180.xxx.54)

    삼순이같이 현실적인 대사가 난무하는 드라마에서
    함께 밤을 보낸 장면같은 건 너무 자연스러운 거 아닌가요?
    전 오히려 삼식이가 삼순이를 진짜 사랑하는구나,,,싶어
    드라마라는 생각이 안들고 더 감정이입이 됐었네요...ㅎㅎ

  • 14. ㅋㅋㅋ
    '11.1.4 1:13 AM (114.207.xxx.158)

    전 아직 순수한 서른중반 아줌마인가요?
    보면서 한번도 언제 자나? 이런 생각은 안 해봤는데 ㅎㅎㅎ
    지금이 오히려 설레이고 더 좋은거 같아요
    원래 남녀관계가 키스하고 그럴때까지가 가장 서로 애타고 좋은거 아니던가요?
    ^^;;; 그 담부턴 너무 많이 알아버렸달까 ^^;;;

    근데 어제 대사는 좀 웃겼어요 ㅎㅎ
    길라임이 자긴 늘 덥다니까..나랑 같은 생각하고 있었냐며 ㅋㅋㅋㅋㅋㅋ

  • 15. 전에
    '11.1.4 3:34 PM (211.210.xxx.30)

    어느님이 라임이가 애 낳는 순간에 체인지 된다 하셨는데
    뭐 충분히 있을법한 에필로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 ..
    '11.1.4 4:03 PM (203.226.xxx.240)

    앞으로의 스토리가...폭풍눈물을 예고하는바...
    합방신은 거의 후반부에 운좋으면 건질듯 합니다. ^^;;

    아마 남은 4회 중 3회는 거의 눈물빼다 볼일 다 볼거 같아요.
    그래도 해피엔딩이라고 하니....그저 감사할 따름.

  • 17. 작가와
    '11.1.4 5:53 PM (115.139.xxx.99)

    시청자의 밀당 ...공감..
    둘이 사귀면 로코물은 급 재미없어짐...
    남은 3회 주원 폭풍 눈물...그리고 해피한 나머지 1회가 정석....

  • 18. 나두 그 생각
    '11.1.4 6:50 PM (61.253.xxx.53)

    아니 지금까지 대박친 러브 드라마들이 러브씬들이 있었더랍니다. 근데 엉큼한 생각 하기는~~@@하면서
    두 손만 잡는 주원이 야속하더군요. 야근까지 시켜가면서...
    왜그런데요? 주원이 문제있남? ㅋㅋㅋ-----------------난 40중반 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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