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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답하다 "배움이 모자라 그런거니…"

고현정 쿨하네 조회수 : 13,613
작성일 : 2011-01-03 14:50:18
사실   이번
고현정 수상소감  
본방도 보고  하도 난리라서  재방도  봤었지만

이렇게  고현정이 비난 당할  문제 없었던거 같거든요

우리식구들이 대물 빠라서 그런지
고현정 대상받고 수상소감 할때  대통령이라 말도 잘한다고  박수치며
좋아했는데  자고 나니 난리

근데  가만 보니  기자들과 어떤 일부 사람들이

여론 선동하는 느낌 받았거든요

그래도  고현정 쿨하게 자기 트윗에  사과글 올렸네요

이거가지고도  다음 댓글보니 사과에 진정성이없다고   쌍욕을 해가며
고현정 계속 까더만
그런 저열한 인간들이 고현정보고 예의와 겸손을  요구하는거 보니  어처구니없더만

지금 이상황은  고현정이 뭔 짓을 하든 뭔 말을 하든
꼬투리 잡고 깔거라는거

IP : 211.206.xxx.5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현정 쿨하네
    '11.1.3 2:50 PM (211.206.xxx.53)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2&newsid=2011010312190719...

  • 2. 그러게요..
    '11.1.3 2:53 PM (125.178.xxx.61)

    재방으로 봤는데, 특별히 거슬리고 그러는거 없던데..
    언론에서 유독 그러는거 같네요.

  • 3.
    '11.1.3 2:55 PM (61.106.xxx.179)

    이범수 소속사 찾아보니 별볼일없는 회사네요 아는 사람이없어 뜨고싶어 환장했나봐요

  • 4. 세우실
    '11.1.3 2:55 PM (202.76.xxx.5)

    저도 개인적으로는... 그게 뭐가 그렇게 문제가 될만한 수상소감이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언론이 막 부추기는 느낌..........

  • 5. 무크
    '11.1.3 2:58 PM (124.56.xxx.50)

    마봉춘 윤도현의 두데에 지금 고현정씨 게스트로 나와요~

  • 6. 전 그냥...
    '11.1.3 2:58 PM (122.32.xxx.10)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전 사실 고현정씨 수상소감을 보지는 못했어요.
    그렇지만, 연예계에 정말 큰 사건 저지른 사람들 엄청 많지 않나요?
    음주운전 한 사람들도 널렸고, 그러다가 사람을 죽인 이들도 몇이나 있고..
    피디들 상대로 불법 로비하다가 걸린 사람들도 있고, 폭력을 휘두른 사람도 있고.
    이런 수상소감 정도로 고현정이 비난을 받아야 할 정도라면,
    정말 땅에 묻혀도 될 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왜 멀쩡히 사는지가 궁금해요.
    비교할 수 없는 죄를 지은 사람들은 한번도 거론되지 않고 넘어가는데
    유독 그 수상소감이나 태도를 문제삼아서 자꾸 비난하는 게 마음에 안 듭니다.
    설혹 약간 잘못이 있었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얘기나올 일은 아닌 거 같아요.

  • 7. 여기서
    '11.1.3 2:59 PM (211.206.xxx.53)

    뭐가 그렇게 고현정이 오만하고 불손했냐고
    까는거냐고 했더니
    어떤 분이 그러던데
    연예인 밥줄 쥐고 있는ㄴ 작가나 피디를
    고현정이 까는거 보면 고현정이
    먹고살 걱정없는 사람이라 그렇게 오만 불손했던 거라고

    딱 수구 꼴통들 말하는 힘있는 자에게 절대 복종 요구하는 거나 비슷한
    이유

  • 8. 근데요
    '11.1.3 3:00 PM (125.177.xxx.193)

    재방은 수상소감 엄청 잘린거예요.
    거의 반 정도는..

  • 9. 재방에서
    '11.1.3 3:04 PM (211.206.xxx.53)

    수상소감 잘린 부분이
    고현정이 작가 피디한테 한 말들이거든요

    그 부분은 대물 시청한 사람들이 젤 시원하다고 환호했던
    말인데
    그부분이 삭제되었던데요

    고현정에게 왜 힘있는 사람에게 막 대드냐고 비난했던 그부분이죠.
    근데
    그 편집된 고현정 발언 그 부분을 젤 시원하고 통쾌하게 생각했던 사람들 많아요

  • 10. 저도
    '11.1.3 3:04 PM (116.39.xxx.99)

    고현정 소감은 직접 못 봤지만, 문근영이 한 얘기와 비슷하다면서요.
    그런데 왜 고현정은 이리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자기 소속사 사람 이름 줄줄이 말하고 끝낸 장혁보다는 차라리 나은 것 같은데..
    (장혁 좋아하지만 소감은 좀 맥 빠지더군요)

  • 11. 스브스에서
    '11.1.3 3:05 PM (211.206.xxx.53)

    고현정을 생각해서 그 부분을 편집했다기 보단

    작가 피디가 요구했던지 아님 스브스가 작가피디를 위해서 편집했거나
    한거 같거든요

  • 12. 저도별로
    '11.1.3 3:11 PM (119.200.xxx.180)

    기분 안 나빴어요. 문근영 소감도 잘 들었고.
    고현정 씨 소감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ㅋㅋㅋ
    다만 따지기 좋아하고 나름대로 자리가 자린지라 예의 바라는 사람들은 좀 씹겠구나.
    그런 생각은 했네요. 아무래도 사석에서 해도 될 말도 들어있었기에.
    그냥 차이가 있다면 고현정은 말주변이 없거나 머릿속 내용이 밖으로 정리가
    잘 안되는 횡설수설기가 좀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 정도였어요.
    그냥 일종에 해프닝 정도로 받아들여서 지루한 시상식 보다가 한방 터트려줘서 즐겁게 봤네요.ㅋㅋ

  • 13.
    '11.1.3 3:15 PM (108.41.xxx.215)

    고현정 수상소감에서 가장 거슬렸던 건 반말입니다.
    아무리 단순하게 생각해도 "됐냐"같은 말은 정말 부적절하다고 생각해요.
    생각이 아무리 없는 사람이라도 수상소감 준비하고 나올 텐데 그런 식으로 밖에 못하다니 경솔하다고 생각합니다.

  • 14. 지금
    '11.1.3 3:15 PM (211.206.xxx.53)

    사석에서 해야할 말이 뭔가요?
    작가 피디 말한거를 사석에서 말해야한다고 하는데
    그걸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그게 왜 사석에서만 할 말인가요?
    그런 재도적인 문제들 공개석상에서 공개적으로
    거론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사회가 원활하게 돌아가겠죠

  • 15. 반말이
    '11.1.3 3:17 PM (211.206.xxx.53)

    자기 코디랑 실장에게 누구야 나 상받았어 됐냐?
    그러던데 그게 왜 문제?

    다른 수상자들도 자기 평소에 말놓고 지내는 지인들에겐
    시상식장이라고 해서 특별히 말높히고 그러지 않던데
    왜 고현정이 자기 코디나 실장에게 상받은거 고마워하며 말놓은거 가지고 트집인지

  • 16. 그러니까
    '11.1.3 3:19 PM (119.200.xxx.180)

    누가 작가 피디한테 말 하지 말래요?
    그런데 굳이 우리들이 욕했네 어쩌네란 말까진 할 필요 없다는 거지요.
    게다가 우리들이란 말까지 써서 다른 연기자들까지 같이 욕한 게 됐잖아요.
    같은 단어라도 불만이 있었다란 말을 했다면 더 나아겠죠.
    욕했다는 말은 어감부터가 달라요.
    그런데 굳이 욕했다는 말까지 쓰니 당황스럽게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다는 겁니다.
    더구나 작가 입장에선 차라리 저런 말 공석에서 듣고 싶겠습니까.
    차라리 사석에서 직접적으로 욕설 듣는 게 낫죠.

  • 17. .....
    '11.1.3 3:23 PM (203.249.xxx.25)

    시건방...........^^;;
    솔직히 말하면 매우 적절한 표현인 것 같아요.
    고현정씨, 대접에 걸맞는 배우가 되려면 좀더 무르익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예쁘고 매력있는 외모지만 언행은 보고 있으면 좀 불편한 게 있어요.

  • 18. 지금
    '11.1.3 3:25 PM (211.206.xxx.53)

    아니 욕했으니 욕했다고 하는데
    뭐가 문제? 그러니 욕해서 미안하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그 작가나 피디는
    정말 욕을 통르로 먹어도 부족해요

    대물 시청한 시청자라면 고현정이 그자리에서 그런 발언했다고
    전혀 과하다고 생각 안할걸요?

    문제삼는다면 작가나 피디 본인이거나 그 측근이겠죠

  • 19. 참나
    '11.1.3 3:43 PM (119.200.xxx.180)

    윗분은 차라리 가만히 계세요. 고현정 씨 더 욕먹게 하지 말고요.
    이건 뭐 소감 괜찮게 봤던 사람까지 정떨어지게 만들 발언만 하시니.
    문제 삼으면 작가나 피디 본인이거나 측근이라고요?
    그럼 무조건 두둔하는 사람은 고현정 씨 측근인가 보죠?
    팬질을 하려면 좀 영리하게 하세요. 오히려 도움 안되는 글 쓰지 말고요.
    그리고 저도 대물 봤고 대본이나 연출자 바뀐 사정 다 알고
    초반 대본으로 연기했을 때 고현정 씨 연기가 감탄할 정도라서
    그때처럼만 진행됐어도 고현정 씨 대상 받고도 남았다고 봐요.
    지금도 딱히 대상 받은 연기력으론 문제 없다고 봅니다.연기는 일정 이상 보여준 사람이라.
    다만 이후에 대본이 받쳐주질 못해서 더 많은 연기 포텐을 터트리지 못해 아쉬운거고요.
    그것과 별개로 말주변이 부족해 이렇게
    여기저기 껀수 물었다 싶어서 씹히는 게 안됐다는 거예요.
    그 차이가 바로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그걸 제대로 갈무리 못한 게 아쉽다는 거고요.
    그 정도 지적하는데도 뭘 그렇게 발끈해서 반대 의견 가진 사람들을 측근이란식으로 매도하죠?
    논리가 단순해서 행복하시겠어요.
    욕해서 미안하다는데 그런 식이면 사과할 일을 뭐하러 해요?
    고현정 씨 발언하는 거 가지고 언론에서 난리치는 거 가지고
    사소한 거 가지고 난리를 치냐는 식인데
    그럼 남의 이런 반응 역시 그런가보다 하고 마세요.
    아, 그러니까 욕을 통째로 먹어도 사석에서 먹이라고요.
    그 중엔 공석에서 남의 욕 하는 거 듣기 불편하단 사람 귓때기도 배려해주면
    좀 좋아요.

  • 20. 지겨워
    '11.1.3 3:48 PM (221.138.xxx.35)

    고현정, 그만 좀 나왔으면.

  • 21. 윗님
    '11.1.3 4:00 PM (211.206.xxx.53)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님과 다르게 고현정 보고싶다는 많은 사람들도
    생각좀 해주시죠
    본인 싫으면 본인이 안보시면 되겠고만

  • 22. 대체..
    '11.1.3 4:22 PM (122.32.xxx.52)

    연기대상 생방으로 보면서 고현정수상소감 전 재밌고 편하게 잘봤는데...도대체 고현정 수상소감이 몇일을 이렇게 욕들어먹고 기자들이 줄창 까댈만큼 잘못을한건지 전 당최 이해가 안갑니다..지들한테 밉보인 연예인들 까기 좋아하는 연예부기자와 욕하기좋아하는 네티즌들 완전 신나라 떠드는데....정말 이젠 짜증이나네요...사건사고 많이친 인간도 이정도 욕은 안먹던데..고현정이 무슨 죽을죄라도 지은줄 알겠어요...말하나하나 다 꼬투리잡고 거만하네 훈계조네..자꾸 언론이 그런식으로 기사를 내보내니 안그렇게 본 사람들까지 어 좀 말투가 그랬떤것도같애..하구 은근쇠뇌시키는것같고만요~~연예부기자들 어디서 고현정까라고 명~~이라도 받았나보다!!

  • 23. 저두요
    '11.1.3 7:08 PM (203.236.xxx.47)

    왜 이렇게 난리인지 이해가 안가요.

  • 24. 진짜
    '11.1.3 7:54 PM (61.101.xxx.62)

    고현정도 지겹고 자게에 계속 고현정 편드는 글도 지겹네요.
    같은 사람이 비슷한 글을 몇번을 올리나요.
    본인도 인정한 모자른 배움에서 비롯된 모자란 발언을 두둔하는 모자른 팬도 있네요.

  • 25. ...
    '11.1.3 9:13 PM (112.151.xxx.89)

    저는 고현정 소감도 그냥 별로,
    문근영 소감도 별로였는데... 언론에서는 문근영더러 개념녀 어쩌고 난리더라구요.

    대선배인 전인화를 뒤에 세워두고 그렇게 오랜시간동안 자기 할말 주절주절 다하는게
    저는 별로로 보였어요

  • 26. 고만합시다
    '11.1.3 9:21 PM (1.225.xxx.122)

    좋게 볼 수도 있고 나쁘게 볼 수도 있고...다들 나름 가치관이 다르니 그럴 수 있다 칩시다.
    그러나, 이젠 좀 지나쳐도 될 시점 아닌가요?
    자꾸 회자되니...별로 보기 좋은 모양새는 아니네요.

  • 27. 이상해요
    '11.1.3 9:26 PM (125.185.xxx.165)

    참여정부땐 대통령이하 여당 소신발언에 발목을 묶고 쥐잡듯하더만..
    이번정부땐..국민들포함 개개인들의 소신발언들에 무던히 테클이 들어오는것 같아요.
    그래도 참여정부때엔 개개인의 표현과 의견에대한 자유는 있었는데...
    왜이리 나라가 시끄러운지....
    분열....분열이 아니라 이렇게 조장하고 만들어 가는것 같다란 생각이 드네요..
    그냥 멀리서 바라보다 느낀 만구제생각입니다....

  • 28. 고현정씨
    '11.1.3 10:37 PM (182.209.xxx.85)

    예전 대물 제작발표회에 앞서 기자들에게 조용하지 않는다고 버럭한 전적이 있거든요.아마 기자들도 안티일듯. 그렇지만,공인으로서 발언이 조심스러웠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어요.문근영씨와 고현정씨의 소감에서 공통은 시청률이 저조해서 아쉬웠다는 것,차이는 전자는 여러 스텝들의 노고가 폄하되지 않았으면 하는,후자는 자신이 시청률로 폄하되는 것이 견디기 힘들다는 인상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자기 중심적 발언이죠. 제 개인적 견해였습니다.현정씨의 진심이 아니었다면 오해해서 미안합니다.

  • 29. 그냥
    '11.1.3 11:21 PM (119.64.xxx.86)

    그녀의 천박함이 싫음.
    자신이 천박한 것을 모르고 아무 말이나 떠들어대고 아무 행동이나
    해대는 경박함은 더욱 싫음.
    자연스럽지 않고 혼자 튀려고 오버하는 미천한 연기력은 더더욱 싫음.
    연기라도 잘했으면 그거 하나는 인정해줬을텐데......

  • 30. 그녀가
    '11.1.3 11:34 PM (112.150.xxx.134)

    입만 열면 불안한건 저만 그런건 아닐터!! 대상을 몇번씩 받았으면
    소감도 건방떨지말고 다듬고 연습해서 프로답게....수상소감 말하는자린데 건의사항 꺼내놓고
    작가도 pd도 공인인데(작가 실명거론하며) 비난성 발언은 황당하고 어의없음

  • 31. 어처구니 없음
    '11.1.4 12:01 AM (58.148.xxx.15)

    아니 왜 고현정이 횡설수설한 것과 개인의 소신있는 발언에 대한 태클과 연관이 되는지요?
    전혀 상관없죠.
    그녀가 한 의도는 충분히 이해가 가나 그 방식이 기분나빴다는건데,,
    왜이리 난리부르스인가요?

    211.206.41님은 고현정까는 글을 단 사람들에게 가스통 들고 나왔던 수구골통 할아버지와 같다고 하셨죠? 아무리 열성적인 팬이라 할지라도 비유를 할 곳에다 해야지 왠만하면 들어주죠!!
    올리는 글마다 고현정 찬양글에다 고현정까는 사람에겐 막말 퍼레이드... 정신 좀 차리세요.
    고현정 고도의 안티도 아니고,,,

  • 32. 아이고
    '11.1.4 12:31 AM (123.141.xxx.161)

    참 고현정 싸가지없다고 침튀기며 열변을 토하는 윗분들
    님들 댓글은 싸가지가 있다고 보나요?
    님들이 단 댓글은 품위가 있다고 보나요?
    글쓰는 꼬라지하고는
    시정잡배들 보다도 못한 천박하고 저질스런 글들 쏟아내며
    누구보고 천박 경박 찾는지

  • 33. ...
    '11.1.4 12:35 AM (123.141.xxx.161)

    58,148님 왜 님은 고현정 글마다 찾아다니며 말도 안되는
    님의 썩어빠진 가치관을 강요하나요?
    님 어젠가 그젠가 고현정보고
    밥줄 쥐고 있는ㄴ 감독 피디한테 죽어 지내지 않고
    고현정 대들었다고 오만하고 불손하다고 했죠?
    님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바로 수구꼴통들이 주장하는 바거든요

    님같은 썩어빠진 가치관을 함부로 드리밀지 마세요

  • 34. /
    '11.1.4 12:40 AM (112.153.xxx.33)

    왠 가스통 할아버지 ㅋ
    정말 원글이나 몇몇분들을 보니 가스통 할아버지가 생각나요
    나와 다를수있다는걸 절대 인정하지 않고 맹목적인...
    고현정을 보면 왠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팬들도 좀.....--;;

  • 35. 가스통 할아버지
    '11.1.4 12:46 AM (123.141.xxx.161)

    하는 짓들 맞네요
    윗님 말하는거 처럼 나와 다를 수 있다는걸 절대 인정하지 못하고
    힘있는ㄴ 작가나 피디 제작진에게 대들었다고 저렇게 난리치는거 보면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이 최고고 최선이라는 저 독선
    고현정이 자기들과 다를 수 있다는걸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펄펄 뛰는 거 보면 딱 그 할배들 맞아요

  • 36. 다름이라니..
    '11.1.4 1:02 AM (124.55.xxx.141)

    가치관이 달라서 네티즌들이 비난하는 걸까요?
    때와 장소 못가리고..할말 안할말 못가리고.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술자리에서나 할 소리를 떠들어대는데..강심장인지 무개념인지..
    시상식 대상쯤이야....내 발아래다. 이런 마인드 아니면 저러지 못하겠지요.
    아주 황후마마 납시었던데요~~~ㅋ

  • 37. 고현정이
    '11.1.4 1:16 AM (118.219.xxx.132)

    뭐 못할말 했나요?
    그 정도 말 할 수 있죠
    본방도 보고 재방도 다 봤지만
    전혀 문제 없드만 뭔 공식적인 자리에서 못할 소리라는 거죠?
    이해가 안가네

  • 38. 123.55님은
    '11.1.4 1:19 AM (118.219.xxx.132)

    고현정 어떤 발언이 공적인 자리에서 해서는 안되는 발언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고현정이 언제 내발아래다 라는 식의 태도를 취했다고 모함하시나요

    님이 많이 고약한 심보를 가진 분 같아요
    어떻게 저런 식으로 사람을 꼬아서 볼 수 있는지 신기하네

  • 39.
    '11.1.4 1:24 AM (118.219.xxx.132)

    123.55가 아니라 124.55님

    그리고 고현정 현장에서 별명이 벌떡녀라는거 들어 보셨나요?
    차인표가 좋은 아침에 나와서
    스텝이던 선배던 안가리고 고현정 자기보다 나이 많은 분들 오면
    밥 먹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현장에서 별명이 벌떡녀라고할정도로
    예의바르고 겸손하다는데
    왜그리 모함하세요?
    님이 직접 경험하지 않은거면 추측으로 내기분만으로 남 함부로 모함하지 마세요

    참 나쁜 사람같아요

  • 40. .....
    '11.1.4 8:33 AM (115.143.xxx.19)

    수상소감이 좀 그러긴 했으나 아주 나빴던건 아닌거 같아요.
    모두들 대상감이 아닌 고현정이 받았기에 다들 심기가 불편했을뿐~
    고현정이 최우수상 받고 그런 소감했다면 큰 문제되지 않았을듯.
    대상은 쥬얼리정꺼였음.ㅋㅋ

  • 41. 수상소감이
    '11.1.4 11:40 AM (59.14.xxx.182)

    문제가 되는 자체가 촌스러움을 인증하는 꼴
    내가 볼 땐 멋지고 유쾌하기만 하더구만..^^;;

  • 42. .
    '11.1.4 11:53 AM (121.135.xxx.221)

    참내.. 수상소감이 술먹고 횡설수설하는거같다고 생각하는거나
    멋지고 유쾌하다고 생각하는거나 지극히 자기 의견일뿐인데
    지 의견은 맞고 남의 의견은 촌스러움을 인증한다니
    참 잘났네..

  • 43. 좋았어요.
    '11.1.4 12:15 PM (125.176.xxx.188)

    유쾌하고 자기생각이 들어간 멋진 수상소감이던데요.
    뭐가 문제인지.
    질질 울면서 제작진 부모님 하나님 찾는 고루한 자기생각없는 수상소감하곤
    비교가 안돼요. 자기생각이 확실하고 그걸 표현할수있다는것.
    이게 죄인가요..참 이상한나라....

  • 44. --
    '11.1.4 12:43 PM (112.153.xxx.33)

    딴나라당 애들도 자기 생각 확실하고 잘도 표현하고 실행하더만요
    그게 죄가 아닌줄 미처 몰랐수

    생각과 표현이라는게 그 사람의 위치와 영양력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입장과 사회적의미
    등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달리 평가되어지는데
    자기생각확실하다고 박수쳐야 되는지.....--;;

  • 45. 고현정이뭐길래
    '11.1.4 1:32 PM (203.249.xxx.25)

    고현정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라고 이리 핫이슈가 되어야하는지^^;; 스타성이 대단하다는 생각만 드네요...그냥 좀더 겸손해지고 성숙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나이도 어린데(?) 너무 스스로를, 다른 사람들이 거물급으로 만들어주는 듯해요. 전 비호감이다가 호감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비호감으로.(자연스럽지 못한 그녀 특유의 표정이나 제스츄어, 행보, 글-현학적이려고 노력??-때문에 별로에요)

  • 46. 둘다 싫어
    '11.1.4 1:36 PM (221.154.xxx.208)

    고씨, 문씨, 뭐 특별한 내용도 아닌데 너무 자기 필요한 쪽으로 논란을 일으키는 작자들 너~무 싫어요. 굳이 시청자 입장에서 토를 좀 달자면
    고현정씨, 대물로 대상 받을 상황아니라 보는데, 언제부터 연예계 대물이 되셨을까? 연기력도 보통이고, 그닥 개념녀도 아닌데, 그저 돈많은 재벌 이혼녀일뿐인데. 아쉬울것이 없어서?...
    이번 수상을 기회로 자신에게 낀 거품을 걷어내길...
    문근영씨, 꼭 거기서 그런야기 했어야 했나요. 축제는 축제답게 즐기고 마시지...
    수상소감 할때 갑자기 매리의 철없는 캐릭터가 툭 나온듯 합니다. 그냥 묵묵히 선행을 잘하는 천사가 되는게 어떨지? 그게더 개념녀 갖은데...

  • 47. ..
    '11.1.4 2:09 PM (116.39.xxx.124)

    둘다 싫어 211.154..이런사람들 정말 한심합니다.
    님이야말로 참 철없네요..철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가스통할배 마인드거나..pd나 작가쯤 되시나봐요?ㅎㅎ.고현정이 돈 많은 재벌 이혼녀로만 보이세요? 요즘 애들 말로 '열폭 쩌네요'
    그리고 선행과 옳은소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하는겁니다.
    님이나 묵묵히 선행하고 사세요.

  • 48. 천박? 심하군
    '11.1.4 2:27 PM (125.185.xxx.183)

    그녀가 천박하다면 ,,,,,,,일반인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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