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당신은 칭찬받을 때 어떤 모습인지 설문조사 좀 부탁드려요~(길지 않음)

.. 조회수 : 411
작성일 : 2011-01-03 11:53:14
칭찬을 받았을 때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는 설문조사인데 혹시 잠깐 시간되심 부탁드릴께요.

1.별걸다 유형 ( 뭐 이런 걸 다~별 거 아니예요~ 하는 유형)
항목                                                    
1. 나는 칭찬을 받으면 일단 어색하다                
2. 칭찬받을 만 하지 않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3. 나는 평소 자신감이 없는 편이다.                
4. 나는 튀거나 주목 받기를 즐기지 않는다                
5. 나는 칭찬받을 만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아닌 것처럼 표현한다                
6. 나는 칭찬에 대해 인정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거만하게 비춰질 것 같다                
7. 칭찬을 받으면 뭐 이런 걸 다 식으로 반응하며 부끄러워 하는 경우가 많다                
8. 칭찬을 받으면 겸손하게 사양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한다.        

        
2.덤덤한 유형(덤덤하거나 덤덤한 척 하려고 하는 유형)
항목        
1. 나는 칭찬을 받으면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2. 칭찬을 받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                
3. 나는 평소에 내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                
4. 칭찬을 받아도 실제로 무덤덤하다                
5.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지만 표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6.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은 경박하고 가벼워 보인다고 생각한다                
7. 칭찬을 받으면 감사의 표현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자주 있다                
8. 칭찬을 주고 받는 것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3. 망가져 유형 ( 본인을 희화화시키거나 농담으로 받는 유형)
항목
1. 나는 칭찬을 받고 답하는 분위기가 왠지 간지럽고 어색하다
2. 나는 진지한 분위기가 싫고 재밌고 유쾌하기를 바란다
3. 칭찬을 받으면 어색한 분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농담을 하는 경우가 많다
4. 과장된 행동이나 말투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5. 칭찬에 일일이 진지하게 감사하는 것이 더 웃기다고 생각한다
6. 찬에 가볍고 재밌는 농담으로 받아 치는 것이 쿨하고 재치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7. 나는 상사나 어려운 사람에게서 받는 칭찬은 대응하기가 난감한 경우가 종종 있다
8. 나는 사람들과 즐겁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만 속 얘기를 나누는 깊은 사이는 많지 않은 편이다.

각 유형별로 예스가 몇 개 나왔는지 좀 알려주시고 (각 5개 이상이면 해당유형에 속함)
칭찬을 잘 못 받으시는 분들은 아마 두가지 이상씩 해당되실텐데 본인은 자신이 칭찬을 받으면 저 세가지 중 어떤 유형이라고 생각하는지  그것만 적어주세요.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감사합니다!!
                


IP : 222.108.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3 12:01 PM (211.179.xxx.253)

    1번 유형~ 4개가 맞네요~ 5.6.7.8.번 좀 내성적이죠~ 저는 배려를 많이 할려고하는 성격이예요~

  • 2. ㄷㄷㄷ
    '11.1.3 12:08 PM (203.247.xxx.210)

    덤덤형이네요.........

  • 3. ...
    '11.1.3 12:11 PM (174.93.xxx.213)

    어디에 쓰이는 거예요?

  • 4. 2번 중
    '11.1.3 12:35 PM (119.196.xxx.27)

    1,2,5,6,7

  • 5. ??
    '11.1.3 1:38 PM (211.176.xxx.112)

    몇번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전 제가 칭찬받을 만한 일을 해서 상대가 진심으로 고마워해서 칭찬했다면 고개 숙여서 (별거 아닌데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답해요.
    별거 아닌데 입발린 소리로 칭찬하면 농담으로 넘어가고요.

  • 6. ..
    '11.1.3 1:40 PM (222.108.xxx.182)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칭찬받는 매너 강의 준비 중인데 만든 체크리스트가 활용성이 있을지 다시 만들어야 할지 생각하다 82에 급물어봤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3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6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6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9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4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8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7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0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2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3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6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8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8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4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6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5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2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8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8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5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4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8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4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7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1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3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1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5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