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 애가 비명을 지르네요, '엄마 유천이...!!!'
노트북으로 자료 보고 있다가 놀라서 '왜???'하니까 '시크릿 가든'에 유천이 나온다고...보니 'jyj' 사진이 드라마 뒷 배경에 있네요. 아이가 손으로 여기 유천이, 준수,재중이 하면서...여기가 어디인가...jyj 를 비롯해서 가수들 사진 붙어 있는 그곳은...!!??
손님이 오기로해서 우리집 여기저기 붙여 놓았던 jyj,유천 사진을 떼어 둥글게 말아 구석에 놓았더니 남편이 갔다가 버리라고 했답니다. 아이에게...그랬더니 남편에게 아이가 ' 이 사진은 절대 버리면 안된다고!!!' 했다네요.
jyj, 유천 안티 팬인줄로만 알았더니 고맙다. 내 아들...저만한 유천이를 좋아하는 미친 엄마를 이해해 주는 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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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네가 좋다. 조회수 : 3,009
작성일 : 2011-01-02 22:54:22
IP : 112.155.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리야~
'11.1.2 10:59 PM (118.36.xxx.137)저는 현빈도 좋지만
유천이도 완전 좋아해요.ㅎㅎ
문어발식 연예인 사랑.ㅎㅎ2. 짝사랑에
'11.1.2 11:05 PM (116.41.xxx.180)좋은점..내가 찍은건 다 내거 된다..
3. ㅎㅎ
'11.1.2 11:14 PM (125.181.xxx.50)저도 보다가 깜놀 ㅋㅋ 눈이 그 배경으로만 가더군요~
어디서 봤는데 시크릿가든 스텝중 하나는 jyj팬일거 같다던데...ㅎㅎ
소공동 롯데 면세점 아닌가요?4. 화이트호스
'11.1.3 12:18 AM (114.203.xxx.92)jyj가 롯데면세점 모델이잖아요.
오늘 꽤 오래 나왔고, 그 앞에서 사람들이 사진 보면서 서성거리는 장면도 일부러 연출한것 같아요.
어제 오스카가 나온 장면에서는 tv에 성균관 스캔들화면도 떳었어요.
깨알같이 나온것도 팬의 눈에는 다 보이더라고요. ^^5. 네가 좋다.
'11.1.3 12:32 AM (112.155.xxx.170)댓글에 댓글 달려고 다시 로그인 했습니다. 요즘 '시크릿 가든' 시청 안했는 데 아무래도 봐야 되겠네요. 역시 팬심은 힘이 세네요. 찰나, 가 아닌 꽤 긴 시간을 잡아 주었습니다.
보면서, 간접 광고!!! 했으니까요, 고맙네요. 이렇게 팬심으로 jyj 에 새겨진 cartel은 벗겨 지는 군요. 팬심만큼 위대한 힘은 없지요, 그들에겐...연예인이란 말, 써야 겠다 너희들에게...6. 별레몬
'11.1.3 1:05 AM (125.129.xxx.211)저도 소리질렀어요...흐릿한 화면 나올때 척하고 알아봤죠!!! 깨알같은 유천사랑
7. 저도
'11.1.4 2:19 PM (118.217.xxx.167)시크릿가든 보다가 깜짝~@@
이렇게라도 화면을 보는구나....방방뛰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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