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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표정을 보니 여린 사람 같아보여요..

권상우 조회수 : 9,333
작성일 : 2011-01-01 02:35:57
그냥 제 느낌은 그러네요.
나쁜 사람은 아닌 거 같은데, 음주운전에 대한 멘트를 곁들였더라면 더 달라보였을 텐데...
살짝 아쉽네요~
하도야 역에 잘 어울렸고 이번 연기는 좋았어요.
IP : 125.142.xxx.23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1.1.1 2:40 AM (203.236.xxx.47)

    그렇죠?
    오늘보니 좀 그렇네요.

  • 2. ..
    '11.1.1 2:41 AM (211.41.xxx.122)

    나쁜 사람이라기 보다는 철딱서니가 없다는 느낌;;; 근데 이제는 성숙하고 고쳐야할텐데

  • 3. 엉?
    '11.1.1 2:42 AM (218.155.xxx.231)

    아마 대물을 본후의 느낌이 있어 그렇겠죠
    그렇게 여린사람이라면
    경찰차까지 들이박고 톡끼진 않죠
    저는 좀 뻔뻔스럽게 봤는데....

  • 4. ..
    '11.1.1 2:44 AM (116.39.xxx.124)

    여린사람이....저렇게 뻔뻔한가요?
    이런 쉴드..정말 싫습니다.

  • 5. 악의는
    '11.1.1 2:45 AM (115.86.xxx.115)

    없으나 조심성 없고 앞뒤 깊은 생각 없이 행동하는 면은 많은 거 같아 안타깝죠.

  • 6. 솔직히
    '11.1.1 2:46 AM (114.200.xxx.38)

    권상우가 나쁜놈 같았음 손태영하고 결혼 했겠습니까? 그냥 놀고말지....
    권상우는 한류스타였고,톱스타인데...... 말이 아주 많았던 별인기도 없는 여자연옌하고 결혼 한다 하면 잡음이 아주 많을거란거 예상했을터인데 ...... 그거 안고 손태영하고 결혼한다는건 권상우가 손태영을 너무 사랑했고 머릿속에 재는게 없었기 때문에 가능한거죠......저는 권상우 멋있던데요......여전히 손태영 너무나 사랑하는거 같고.......아까도 수상 소감에서 마지막에서 손태영 이름 부를때 더욱 울컥하던데,......암튼 다른건 모르겠지만 여자고를때 이리저리 재는 스탈은 절대 아닌듯........

  • 7.
    '11.1.1 2:49 AM (61.85.xxx.28)

    그거랑 손태영 결혼 이랑 뭔상관 인가요?
    사랑에 나쁜놈 좋은놈 있나요?
    어떤 나쁜 남자라도 사랑에 있어서 순수하죠
    비유 할걸 하셔야지 감옥에 있는 악질의 조폭 남자들도 사랑에선 순수해요~훗

    전 그사람이 좀 모자란건지 순진한건지 순진 한건지 모호한 사람 같아요
    확실한건 똑똑하진 못해요 이미지 그따위로 관리 하고
    일처리에 그렇게 멍청 한 거 보면 성숙은 고사하고
    원 10대 청년 같아서리 띨띨하게 보인단 말이죠
    하는 언행들

  • 8. *
    '11.1.1 2:50 AM (114.203.xxx.226)

    그냥 책임감 없어보이고
    입이 방정이라는 느낌밖엔..
    피해의식이 가득 차 있어보여요.
    위에 손태영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역시 끼리끼리 논다는.

  • 9. 훗님......
    '11.1.1 2:51 AM (114.200.xxx.38)

    권상우가 똑똑한스탈은 아니죠....맞아요,,,,그러고보니 뭐 조폭도 사랑앞에선 순수하네요 ㅎㅎㅎ

  • 10. 음..
    '11.1.1 3:51 AM (218.39.xxx.38)

    저는 이런 표현 그렇지만 양아치로 봤어요. 아무 생각없는. 어쩌다 운이 좋아서 히트 작품 만나..물론 본인 노력이 컸겠지만 발음 안좋고 자기 관리 잘 안되는 연예인 중 한명이잖아요. 솔직히 배우로서 평가보다는 조폭관련한 소문도 좋아 보이진 않았죠. 그러다 뺑소니 사건보고... 아 이 사람은 생각보다 책임감도 명예 개념도 없는 사람이군 생각들었어요. 그냥 돈 많은 양아치 보는 느낌이에요. 겁쟁이죠.

  • 11. ,,
    '11.1.1 7:07 AM (116.125.xxx.34)

    여린면도 있겠죠
    하지만 기분대로 행동해버리는 사람 같기도 해요

  • 12. -.-
    '11.1.1 8:01 AM (121.187.xxx.98)

    그때 처음으로 잡고 놔준 경찰관이 친인척이라는...
    덕분에 좌천되었다고 하네요...ㅎㅎㅎㅎ

    그건 그렇고,
    전 철없는 막내동생.. 뭐 그렇게 보입니다.
    좋은 놈, 나쁜 놈, 그런 수준이 아니고
    그냥 덜된, 철없는, 대책없는, 자잘한 사고는 치지만 큰 사고는 못치는 집안에 사고뭉치.. 뭐. 그런...ㅋㅋ

  • 13. .
    '11.1.1 9:53 AM (121.135.xxx.221)

    권상우팬이에요. 좀 띵하게 말하고 비어보이고 뺑소니도 하고 진짜 팬노릇하기 힘든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냥 허술하고 착한사람같아요. 행복하게 잘 살길...

  • 14. 저도요
    '11.1.1 10:37 AM (180.66.xxx.4)

    잘못에대한 멘트 한마디 했음 좋았을껄....하는 생각이 들던데.
    뭐 대인배는 아니지요. 바랄껄 바래야지..;;

  • 15. 대물에서
    '11.1.1 10:52 AM (211.244.xxx.87)

    역할 잘 만나서...이 인간은 운도 참 좋지 않나요?
    한국 싫어하고 자국민 우습게 보고 해외팬이 먼저인 연예인인데ㅋㅋ
    뺑소니를 쳐도 좋은 역 한번 연기하면 '아~좋은 사람이었나?'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우습게 볼 만도 해요.

  • 16. ....
    '11.1.1 11:13 AM (14.52.xxx.224)

    악한건 알고보면 약한거라는 말도 있죠. 선함은 강해야 하니까.
    저도 여리다기보다는 철이 없는 느낌이에요.

  • 17. 해라쥬
    '11.1.1 11:27 AM (125.184.xxx.17)

    에구 정말 밉상이에요

  • 18. jk
    '11.1.1 11:40 AM (115.138.xxx.67)

    에휴~~

    하여간에 티비에만 나오는 이미지만으로 무조건 판단하는 생각없는 아줌마들이라니... 쯧쯧..
    이승기도 그렇고 권상우도 그렇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면 그게 그사람의 실제 모습인줄 알지...

    이영애를 보고도 모르심????

    정말 내가 맨날 하는 말이지만 한국인들은 멍청한데다가 대책도 없다능....

  • 19. 훗님글에
    '11.1.1 11:59 AM (110.35.xxx.102)

    동감이예요
    뺑소니한거보곤 정말 tv나 영화에서 이병*와 더불어 보기싫은
    배우예요
    만약 음주 운전이었다면 다른사람 인생 망칠뻔했다구요
    대물땜에 cf 대박이라는 기사보곤 어이없어요

  • 20. ...
    '11.1.1 12:32 PM (125.180.xxx.16)

    ㅋㅋㅋ
    권상우 배우잖아요
    어제는 순수하고 착해보이는 이미지역활 연기했나보죠
    권땅우랑 이병헌은 뭘해도 밉상떵어리 꼴보기싫어요~~

  • 21. ..
    '11.1.1 1:04 PM (114.201.xxx.3)

    대물은 안봐서 모르겠고..뺑소니로 이미지 옛날에 훅.갔음. 아무리 얼굴이 내 스탈이어도... 아니건 아님.

  • 22. ~~~~~~~~~
    '11.1.1 2:01 PM (58.122.xxx.247)

    jk 넌 미국인이니?갈수록 재수없어지네

  • 23. ^ㅡ^
    '11.1.1 2:30 PM (221.138.xxx.252)

    방송가에서 일하는 친구가 직접 보고 한 말인데...
    그량 사람 성향이 원숭이같답니다.
    항시 즐겁고 행복하며...ㅡ,,ㅡ?그리고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어린애 같다고나 할까?
    그런데 왜 원숭이같냐고 했더니.. 기질이 그렇다네요.
    까불까불...하다는....-..- ㅋ

  • 24. jk
    '11.1.1 2:39 PM (115.138.xxx.67)

    저야 원래 까탈스러움과 깐깐함과 까다로움으로 럭셔리하시니 당연히 재수가 없겠지만

    님들의 그 골빈 생각들은 정말 어처구니가 상실됨...
    뺑소니차에 교통사고라도 한번 당해보셔야 정신차리시려나요???

    인간적으로 권상우가 실수한거야 이해할수도 있다 치더라도(뺑소니이지만 사람도 안다쳤고 음주운전은 확실하지 않으니)
    그걸 감싸는 그것도 겨우 티비에서 본 이미지만으로 그걸 감싸고 자빠진 님들이 더 어이가 없음.
    얼마나 멍청하면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을 이미지만으로 판단하는지... 쯧쯧...

  • 25. 원래
    '11.1.1 3:00 PM (180.230.xxx.133)

    JK님 별루지만,,윗 댓글에는 100% 동감합니다.

  • 26. 그러는댁은
    '11.1.1 3:00 PM (112.164.xxx.125)

    권상우를 잘 아시나봐요. 결국 윗분도 이미지로 판단하고 계신 거 아닌가요?
    권상우 관심없지만, 윗분 참 말을...쯧쯧

  • 27. 성향이 원숭이
    '11.1.1 3:29 PM (218.238.xxx.226)

    같다라고 하니..한마디로 아~무 생각없이 산다는 말 아니겠어요?
    돈있겠다 한류스타겠다, 그냥 일상이 해피해피해피~~ㅋㅋㅋ

  • 28. 동감
    '11.1.1 6:12 PM (175.118.xxx.241)

    jk님 말씀 틀린거 하나없네요.
    저역시 100%동감입니다.

  • 29. 무뇌..
    '11.1.1 6:14 PM (113.130.xxx.188)

    무뇌죠,..
    딱히...나쁘다 좋다고 하기 힘들게....
    워낙..무뇌라서...지 입으로..지 머리로 무슨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는지 모르는 거 같아요.
    저런 타입이 지 살기는 정말 편한 듯~

  • 30.
    '11.1.1 6:23 PM (121.189.xxx.146)

    네 범법 저지르고 매니저에게 뒤집어씌우고...검사역할하고...........................연기 좋았죠.ㅉㅉ

  • 31. 빙고
    '11.1.1 8:11 PM (61.101.xxx.48)

    에휴~~

    하여간에 티비에만 나오는 이미지만으로 무조건 판단하는 생각없는 아줌마들이라니... 쯧쯧..
    이승기도 그렇고 권상우도 그렇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면 그게 그사람의 실제 모습인줄 알지...
    이영애를 보고도 모르심????

    정말 내가 맨날 하는 말이지만 한국인들은 멍청한데다가 대책도 없다능.... 222222222222

    맞아요. 한국인들처럼 멍청한 국민들도 없지요.

  • 32. ..
    '11.1.1 10:19 PM (116.39.xxx.124)

    성향이 원숭이..ㅋㅋㅋ 딱 어울리는 말이네요
    이래서 코메디언들이 불쌍하다니까요..배우 이미지에 홀딱 넘어가 생각없이 두둔하는 무뇌아팬들
    일본팬들에겐 두번이나 공식적으로 사과했죠..일본팬들은 무서우니까..
    헌데 한국팬들은 그 표정하나에 다 속아넘어가고..이런 쉴드글 올라오고 이렇게 우습게구니까..사과도 못 받는겁니다.
    고문기술자 이근안도 가족들에겐 다정하고 유능한 아버지였다네요..
    공과사를 구분도 못하시는 팬들..정말 한심하네요.손태영이랑 결혼한거보니까 순수한 사람이요?하하하..개찐도찐 끼리끼리 노는겁니다.
    그리고 jk님 남자라고 만만하게 여기고 막말하시는분들..정신차리세요

  • 33. 아뉘~
    '11.1.1 11:41 PM (110.12.xxx.26)

    jk님 댓글에 완전 빙의 됐는데..
    왜 댓글만 읽고 답해도 되는데 jk님께 악?감정 있으신신 분들 많나봐요.
    jk님과는 별개로 걍 원글에만 충실?한 댓글만 달았음 좋겠어요.

    저도 jk님 댓글과 씽크로율 100%~~

  • 34.
    '11.1.2 12:51 AM (218.155.xxx.231)

    그 눈빛보면 살기가 느껴지던데...

  • 35. 참...
    '11.1.2 1:37 AM (59.187.xxx.198)

    여린지 안여린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권상우는 인터뷰 할때 생각없이 말하는 걸로 유명하긴 했죠~그땐 그냥 소속사에서 인터뷰연습 안시키나? 그랬는데.. 그때도 이슈가되긴 했지만 잠깐씩이었을뿐... 역시 남자고 여자고 결혼 잘해야겠어요. 주변에서도 보면 권상우 썩 좋아하진 않았지만 봐줄만했었는데 손양과 결혼한 이후 완전 비호감 됐다는 사람이 태반...;;

  • 36. 글쎄
    '11.1.2 1:55 AM (124.195.xxx.67)

    근데 말입니다요

    저 아들이 데려온 며느리감이 너무 격이 안맞아요
    이런다면
    다 어울리게 만납니다
    아들의 수준에 맞는 며느리 감이에요

    이러시면서
    왜 유독 스타의 결혼에는 이쪽이 기우네 저쪽이 기우네를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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