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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르고 남의차 청소했어요..제차인줄알구요..

허탈 조회수 : 8,785
작성일 : 2010-12-31 17:31:43
저 정말 답답이 맞아요
아침부터 답답이라고 남편한테 꾸사리 먹고
오후 외출을 위해 좀 센스있고자 눈좀 미리 치우려고
걸레랑 따스한물 떠서 나가 차의 눈을 열심히 치웠습니다
깜빡 또 장갑을 안가져가서 동상걸릴것 같았는데
반쯤 치워서 그냥 급한곳만 치우자 하던중..
아 시동을 좀 걸어서 워밍업시키자 싶어서
오토키로 차문여는데 안되는거예요
그래서 추위에 배터리가 나갔나  어쩌지 하면서
계속 시도하는데 이런 우리차가 아닌거예요
ㅠㅠㅠㅠㅠ
우리차로 가서 다시 앞창문과 사이드미러만 닦고 들어왔는데
쪽팔려요..
누가 봤으면 얼마나 웃길까요?

추가..웃음으로 받아주셔 감사해요..저 정신좀 차리고 살아야할듯해요
다들 같은 차종이라 착각한줄 아시나봐요..ㅠㅠ
같은차도 아니예요..눈에 반쯤 가려져서 차 구분도 못한거예요.
색만 은색으로 같았어요..정말 할말 없죠?
종종 같은차 나란히 두면 헷갈린다시기에 제상태를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IP : 123.213.xxx.7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군지
    '10.12.31 5:33 PM (203.238.xxx.67)

    로또 맞았네요..
    원글님.. 복받으실거예요.

  • 2.
    '10.12.31 5:34 PM (121.178.xxx.164)

    어떡해요ㅜㅜ 고생하셨는데, 그 차주분은 또 뭔 복이시래요?

  • 3. 좋은 일하셨으니
    '10.12.31 5:34 PM (115.126.xxx.10)

    ㅎㅎㅎ
    내년에 좋을 일 있을 거예요

  • 4. ^^
    '10.12.31 5:34 PM (112.151.xxx.43)

    외국 동영상으로만 본 상황이 실제로도 일어나는군요!
    다른 차 쥔분은 좋으시겠네요^^
    수고하셨어요~

  • 5. .
    '10.12.31 5:35 PM (119.203.xxx.57)

    아이고~ 너무 웃겨요.
    가끔 남의 차를 우리 차인줄 착각해서 타려하는 경우는
    많이 들었는데 세차라니요.^^
    어느분인지 진짜 새해 선물 받았겠네요.
    청소 끝까지 했으면 차주인 대박이었을텐데'
    원글님은 그제라도 알아차린게 다행입니다.
    착한 일 하신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6. ...
    '10.12.31 5:49 PM (221.138.xxx.42)

    복받으소서~

  • 7. 미리복
    '10.12.31 5:49 PM (14.32.xxx.249)

    복받으실꺼에요~^^

    그차 주인은 기분 좋겠어요~

  • 8. ^^
    '10.12.31 6:11 PM (58.143.xxx.92)

    어디 사셔요? 옆으로 이사가게... 저도 당해보고 시포요^^

  • 9. 웃음조각*^^*
    '10.12.31 6:36 PM (125.252.xxx.182)

    원글님과 같은 문제의 그 사건!!
    http://www.mgoon.com/view.htm?id=2848096

    삑삑~~ @.@?? X_X~!!!!

  • 10. 참맛
    '10.12.31 6:41 PM (121.151.xxx.92)

    웃음조각*^^* / ㅋㅋㅋㅋ 그 추운데 ㅋㅋㅋㅋㅡㅋ

  • 11. 저도요
    '10.12.31 7:02 PM (58.120.xxx.243)

    아이보리 쏘울..것도 늘 제가 세우던 자리에 이틀이나..안나가서..저도 똑같이 생각함.
    그 전날 애들 발표회갔다 남편이 운전해 왔거든요..
    전 열쇠구멍에 열쐬까지 넣었다는

  • 12. 휘~
    '10.12.31 8:21 PM (123.214.xxx.130)

    3년전 저희 친정엄니, 울집 치워주러 깜짝쑈 방문(저도 모르게..) 하셔서
    ...
    ...
    옆라인 같은 호수 아파트 치워주고 오셨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원글 읽다보니 불현듯 생각나며 혼자 깔깔거렸네요.

    후에 엄니 왈 "그집 여편네도 너만큼 더럽더라~" ㅎㅎㅎ;

  • 13. ㅎㅎㅎ
    '10.12.31 8:37 PM (119.204.xxx.103)

    저도 어제 실수로 남의차 눈 치워줬어요~
    아파트 계단에 쌓인 눈 치우다가 옆에 있는 윗집 어르신들의
    오토바이에 쌓인 눈도 치웠는데
    친한 옆집맘의 차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열심히 눈을 치우다가 돌아서서 반쪽 남은 부분을 치우려는데
    갑자기 바로옆의 차번호가 눈에 익은 번호예요
    세상에 옆에 있는 모르는 차의 눈을 치운거 있죠
    얼른 옆집맘네 차쪽으로 가서 눈을 다 치웠는데
    반만 치운 옆차가 찜찜하여 나머지 반도 치웠습니다~ ㅎㅎㅎ

  • 14. 윗님, 천사^^
    '10.12.31 9:27 PM (211.44.xxx.175)

    계단 눈 치우다가 어르신네 오토바이 눈도 치우고
    옆집맘 차 눈을 치워줄려다가 얼굴 모르는 사람 차 눈도 치우고..........


    눈앞에 선하게 그려지면서 미소가 살며시 지어집니다. ^^

  • 15. ㅎㅎㅎ
    '10.12.31 9:39 PM (180.71.xxx.223)

    너무 웃겨요.
    차 주인은 좋았겠어요.
    좋은일 하셨는데요 뭘...^^

  • 16. ㅋㅋㅋ
    '10.12.31 10:16 PM (115.41.xxx.110)

    전 예전에 오토키 밧데리가 나가서...열쇠로 열고 다녔었는데...
    제차인줄 알고 문열려구 열쇠 마구 쑤셔넣었는데 죽어도 안열리는 거예요..알고보니
    남의차였네요..물론 차종이 똑같은.....
    열쇠 고장난줄 알고 막 돌렸는데......제차는 옆에 얌전히...완전 뻘쭘...헐..
    그때 제 상황보다 더 뻘쭘하셨겠어요..^^

  • 17. 복 받으세요.
    '10.12.31 10:26 PM (121.55.xxx.236)

    저도 그 차주인 넘 부러워요^^
    좋은 일 하셨으니 새해 좋은 일만 있으실 거에요^^

  • 18. ㅎㅎㅎ
    '10.12.31 10:31 PM (112.166.xxx.142)

    그자가 내차였으면...저도 차에쌓인 눈지울 엄두가 안나서 못나가요. 아마도 얼었겠죠.
    몇칠째 방치했는데... 오랫만에 님때문에 크게웃습니다.ㅋㅋㅋ

  • 19. ...
    '11.1.1 12:23 AM (174.93.xxx.213)

    자게에 큰 웃음 주셨네요. ㅋㅋ

  • 20. 눈물나네요~
    '11.1.1 12:23 AM (183.98.xxx.93)

    제목만 보고 웃는건 첨이고요.ㅋㅋㅋ
    같은 종 옆에 주차하는 득뎀이 있군요.

  • 21. 원글님
    '11.1.1 12:29 AM (211.172.xxx.133)

    웃음주셔서 고마워요.ㅎㅎㅎ

  • 22. 전 남의차
    '11.1.1 1:51 AM (121.138.xxx.183)

    우리 차인줄 알고 조수석에 탄게 두번있었는데 ㅎㅎㅎㅎ
    완전 황당 그차체...

    근데 원글님 손 시려 어떡한데요??
    담부터는 시동먼저 걸고 청소하세요 ㅠㅠ

  • 23. ㅋㅋㅋ
    '11.1.1 3:45 AM (114.206.xxx.238)

    만약 남편분이나 차주인이
    세차하고 있는 님을 보셨다면 얼마나 황당하셨을까요? ㅋㅋㅋㅋ

  • 24. 으하하
    '11.1.1 9:25 AM (175.212.xxx.5)

    제목만 보고 너무 웃겨서요. ㅎㅎㅎ
    저도 아침아 나가보니 누가 제차 앞유리창 반쪽만 깨끗하게 치워놓았더라구요.
    어떻게 된일인가 어리둥절했었는데...짐작이 가네요.ㅋㅋㅋ

  • 25.
    '11.1.1 10:05 AM (118.234.xxx.150)

    ㅋㅋㅋㅋㅋㅋ 윗님 상황도 넘 웃겨요. 누가 우리차 창문 반만 열심히 치워놨다 상상하면 ㅎ헤

  • 26. ^^
    '11.1.1 11:13 AM (61.253.xxx.53)

    좋은 일 하셨으련 하셔요
    그 차 운수대통입니다

  • 27. 크크
    '11.1.1 12:13 PM (116.36.xxx.157)

    저는 제 남푠님차와 다른집차가 나란히 서있었는데
    온가족 외출하면서 남푠은 자기차에 타고... 저와 아이들은 옆에 차에 탄적이 있었어요.
    때마침 옆에 차가 문이 안잠겨 있더라는..
    글구
    타자마자 발견된 만화영화 비디오테이프를 치우며..
    (빈 앞좌석을 향해) '당신 이런거 보구 다녀?' 했다는...

    다행히 남푠이 '남의차에서 모하는겨?' 하는 바람에
    모두 혼비백산해서 내렸다는...
    ㅎㅎ

  • 28. 미소
    '11.1.1 12:25 PM (119.71.xxx.7)

    새해 첫번째본글에서 많이 웃었습니다....나같은경우에도 분명 있을듯한일이군요.
    날도 추운데 얼마나 허탈했을까요?? 내맘이 짠---하지만.. 웃게해줘서 고맙구요..
    새해엔 원글님 복많이 받고 좋은일 생길겁니다.ㅎㅎ

  • 29. ^ㅡ^
    '11.1.1 2:47 PM (221.138.xxx.252)

    복 받으실 겁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30. ㅋㅋㅋㅋㅋㅋㅋ
    '11.1.1 3:40 PM (118.221.xxx.81)

    ㅋㅋㅋㅋㅋㅋㅋㅋ
    새해 첫날부터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웃음 주셔서 복 받으실거예요.
    ㅎㅎㅎㅎㅎㅎ

  • 31. 배롱나무
    '11.1.1 3:51 PM (222.104.xxx.51)

    ㅎㅎㅎ 새해 첫날 모든이에게 웃음주신 님
    님도 새해엔 그런 행운이 맣으시길....

  • 32. 요즈음..
    '11.1.1 4:28 PM (180.182.xxx.205)

    아이런..ㅋㅋㅋ전 제차 번호를 도통 못외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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