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고스트 보신 분.. 저도 질문 하나 할게요.(스포 있으니 패스하실 분 패스~)

[ㅇㅇ]

마지막에 그 귀신들의 정체가 밝혀 지면서.. 엄마 대사가 뭐였는지 기억 나는 분 계세요?
정말 슬프다면서요...

[너무]

대박스포아닌가요???

[d]

이거 진짜 넘 센 스포긴 하네요.....--;;;;;;
헬로우고스트 보러 가실 82님들이 제발 이 글을 안 보길 바랄뿐........

차태현이 김밥을 먹는데 옆에서 여친?이 특이하게 미나리를 넣네요? 이러고
그 미나리김밥을 먹으면서 모든 기억이 되살아나죠
엄마 대사가 아마 '미나리가 피를 맑게 해줘서 좋아' 였을 거에요ㅎㅎ

[..........]

아 봤어 어떡해...............

[..]

11시꺼 보러가는데...다읽었다... ㅎㅎㅎㅎㅎㅎ...어떡해..

[ㅇ]

전 어제 네식구 모두 가서 보는데,, 혼자 어찌나 울었던지.. 첨부터,, "엄만가?? "는 감이 확 오더라구요.. 내내.. 근데 . 그 김밥에서 .. 대박,, 꺼이 꺼이 눈물이 나서
울 딸 "엄마 왜 울어... ??? 오빠 엄마 운다,, 아빠 엄마 왜 울지?? "